기사 (4,000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반도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71명은 5일 한국전쟁 당사국인 남북미중이 정전체제를 종식하고,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공동 의지를 표명하는 종전선언을 실행할 것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이 발의했다(사진= 연합뉴스).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71명은 5일 한국전쟁 당사국인 남북미중이 정전체제를 종식하고,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공동 의지를 표명하는 종전선언을 실행할 것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이 발의했다.‘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은 당사국인 남북미중이 종전선언을 조속히 실행함과 함께 법적 구속력을 갖는 ‘평화협정’ 체결 논의의 시작을 촉구했다.또한, ‘평화협정’을 위해 북미가 비핵화 협상에서 성과를 내줄 것과 비핵화,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남북 정부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이번 발의에는 이해찬 대표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5명과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정의당 김종대·여영국 의원, 대안신당 박지원·최경환 의원, 무소속 손혜원 등 여야 의원 71명이 참여했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1-05 09:48

가곡 <산아>로 잘 알려진 작곡가 신동수의 작곡발표회가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제목과 주제로 11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이날은 신동수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산아>를 비롯 조창희 시인의 <산여울>과 <짝사랑> 그리고 작곡가 신동수 본인이 작사한 <마지막 사랑> < 내 님을 위해서라면> 등 총 18곡의 신동수 음악 인생이 집대성된 테너, 바리톤, 소프라노, 그리고 2중창을 위한 주옥같은 가곡들이 발표된다.11월 9일 토요일 오후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신동수 작곡발표회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선화예술 고등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하면서 교회의 찬양대를 지휘하고 각종 합창단의 위촉 작/편곡자를 역임하면서 2004년부터 우리말과 우리글로 우리의 노래를 잘 다듬어 짓고 널리 펼치는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노래펼침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작곡가 신동수는 서울대학교 작곡과 재학 중 이미 제3회 MBC 대학가곡제에서 작곡가의 부친인 신홍철 옹이 쓴 <산아>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았다. <산아>는 1923년 함경남도 안변에서 태어나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월남한 신홍철 옹이 평생 언론인으로 살면서 고양의 추억과 그리움을 담은 시집에서 수록된 시로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시인의 비통한 심정을 애절하게 묘사하면서 그 심정을 옆에서 평생 지켜보면서 같이 가슴 앓이와 애통함을 느꼈던 아들이 극적인 구성과 웅장한 악풍으로 표현하였다. 가곡이라기보단 오레라 아리아와 같은 극적인 표현력을 요구하는 곡으로 이미 우리나라 가곡 레퍼토리에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바리톤을 위한 가곡으로 얼마 전엔 한국을 넘어 중국 가수 예용이 오케스트라 반주로 불러 진한 감동을 자아내기도 하였다.선화예술고등학교 국어 교수로 재직한 동료였던 조창희 시인의 <안개꽃>은 어린 나이에 과부가 된 여인이 남편의 무덤 앞에서 어린 아기를 업고 서 있는 장면을 하얀 안개꽃에 비유하여 슬프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려낸 풍경화 같은 초, 중, 종장의 3장으로 이루어진 시조이다. 또한 황순원의 단편 소설 '소나기'가 연상되는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며 사랑을 추억하는 <산 여울> 역시 맑고 순수한 악풍의 선율이 붙여졌다.90년대 이후에 작곡된 가곡 중 일반인들에게 익숙하고 애창되는 곡은 거의 없을 지경이며 가곡이라고 하면 추억의 노래 정도로 떠올려지는 현실에 작곡가 신동수는 꾸준히 가곡을 발표하며 명맥을 이으며 30-40대 젊은 작곡가들에 의해 다시 가곡이 주목받고 기존의 서정적인 악풍에 삶의 애환, 사랑, 통일, 경제발전 등의 구태의연한 주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가곡들이 작곡되고 있다.11월 9일 신동수 작곡발표회의 프로그램과 출연진우리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듣고 사랑하지 않으면 한국가곡은 자연스럽게 소멸된다. 우리말로 된 가사를 세계 어느 민족이 우리만큼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과 뉘앙스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겠는가! 시를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수백 번의 낭독이 필수인 것처럼 그런 시를 바탕으로 해서 음악과의 조화를 꾀한 가곡이 처음부터 재미있고 쉬울 순 없지만 우리가 외면하면 세계 어디서도 애창될 수 없다. 아름다운 우리말로 되어 있는 우리 가곡은 비록 서양음악의 구조와 원리를 따르고 있긴 하지만 외형미를 추구하는 서양가곡과는 다르게 안으로 녹아들고 여음에서 우러나오는 우리 특유의 정서가 깊게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이번 신동수 작곡발표회를 통해 우리 가곡이 더욱 알려지고 보급되는 계기가 되고 또 새로운 애호가 층이 유입되길 바란다. 1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신동수 작곡발표회는 한국가곡의 현 실태를 조명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미디어피아 | 성용원 작곡가 | 2019-11-05 09:44

건축박람회 ‘2019 경향하우징페어’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학여울 세텍에서 개최된다. 메쎄이상이 올 4월 춘계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주최하는 추계 전시회다.경향하우징페어의 전시품목은 IoT 홈시큐리티, 건축공구 관련기기, 급수 위생재,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등 다양하다. 여기에 냉난방 환기설비재, 도장 방수재, 조경 공공시설재, 조명 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 소프트웨어, 창호 하드웨어, 홈인테리어 등 모든 건축자재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경향하우징페어는 특별 기획전이 함께 열리는 종합건축박람회다. 세텍의 옥외 전시장에는 ‘전원주택 특별전’이 준비된다. 실물 전원주택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건축설계, 시공 전문가들과 현장 상담이 가능하다.‘커튼&블라인드 특별전’도 유용한 볼거리가 많다. 서울반포섬유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진행하는 행사로 주거공간에 미적 요소를 부여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우수제품들을 선보인다. 커튼, 블라인드, 차양 제품은 물론 침구, 장식, 인테리어 소품 등이 준비된다.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집짓기와 꾸미기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종합가구 특별전’은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의 고품격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인테리어 오브제로 인기인 ‘난로 특별전’도 운영한다.전문가가 진행하는 건축과 조경 세미나에서는 유용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복건축협동조합이 참가해 수익형 빌딩, 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건축 사업계획의 중요성과 체크리스트, 유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애플체인은 ‘가든과 농장의 경계를 허물다, 키친가든’ 이란 주제로 국내외 키친가든 사례를 소개한다.경향하우징페어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송파 탄천주차장에서 세텍까지 아침 8시 45분부터 오후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입장료는 일반 10,000원이고, 11월 6일(수)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이창호 전문기자 mice8520@gmail.com국내의 대표적인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학여울 세텍에서 열린다. 

미디어피아 | 이창호 전문기자 | 2019-11-05 09:22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식품과 그 식품을 새로운 방법으로 유통, 소비하는 것을 가까운 미래에 어떤 기술로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을 알아보는 행사가 개최된다.한국푸드테크협회와 코엑스는 공동으로 ‘2019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11월 21일(목)과 22일(금)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향후 4차산업혁명을 이끌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외 푸드테크 시장의 선도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진행된다.‘2019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 행사 포스터푸드테크는 식품(Food)와 기술(Technology)이 접목된 4차산업혁명 기술이다. 식품의 개발, 생산에서 유통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기존 식품 관련 서비스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창출된 산업이다국내 푸드테크는 배달, 배송 관련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을 하며 그 시작을 알렸지만 이제는 다양한 식품 관련 분야에서 여러 가지 시도를 벌이는 스타트업들이 속속 등장하며 새로운 푸드 산업의 변화를 만들고 있다.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는 대체식품과 공유주방이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으로 이 시장을 열고 있는 선두주자들이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내년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신사업을 고민하는 기업에게는 식품 기반의 푸드테크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푸드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취업 준비생이나 대학생들에게 산업에 대한 이해 폭을 넓혀줄 것이다.이번 컨퍼런스에는 대체식품 전도사로 알려진 굿푸드재단(The Good Food Institute) CEO 부루스 프리드릭(Bruce Friedrich)와 공유주방의 초기 모델을 정착시키고 관련 푸드스타트업을 육성 중인 미국 키친타운(Kitchen Town) CEO 러스티 슈왈츠(Rusty Schwartz)가 참석합니다.그리고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Design FoodDesignLab) 김소형(Soh Kim)박사가 실리콘밸리의 최신 푸드테크 이야기를, 독일농업협회에서 유럽 4차산업혁명과 푸드패키지 등 지속 가능한 푸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2018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 행사모습 [사진출처 : 픽업]또한 우아한 형제(로봇 및 신사업), 지구인컴퍼니(대체식품), 오픈더테이블(공유주방 베트남사업), 먼슬리키친(구독형 공유주방), 라운지랩(주방자동화), 농업기술실용화재단(푸드테크 산업제도와 지원정책), 0.8리터(푸드 인플러언서 마케팅) 등 국내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줄 것이다.이번 행사는 '2019 코엑스 푸드위크 (제14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11월 20일~23일)와 함께 개최되며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한국푸드테크협회 현웅재 사무총장은 “대체식품과 공유주방은 푸드테크 업계 내에서도 핫한 주제이다. 관련 국내외 연사들이 소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전했다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컨퍼런스 홈페이지(foodtech.or.kr/kftc20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 | 하승범 전문기자 | 2019-11-04 23:47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인공지능(AI)이 비즈니스 뿐 아니라 실제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지디넷코리아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시아테크서밋 2019(ATS 2019)'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삶을 바꾼다'는 주제로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사진= 지디넷코리아).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시아테크서밋 2019(ATS 2019)'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삶을 바꾼다'는 주제로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ATS2019'에선 차세대 핵심 기술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AI를 좀 더 생생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AI가 비즈니스 뿐 아니라 실제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지 살펴볼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 기조연설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태평양 R&D그룹 의장을 맡고 있는 샤오우엔 혼 박사가 맡는다. MS 본사 기업 부사장(CVP)인 샤오우엔 혼 박사는 MS리서치 아시아 소장도 겸하고 있다. MS 직제에서 CVP는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와 직접 소통하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고위 직급이다. 샤오우엔 혼 박사는 이날 'AI가 이끌어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주제로 강연한다.아마존웹서비스(AWS)의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솔루션즈아키텍처 총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하고 있는 자사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기술이 실제 삶의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사례도 소개된다. '사회적 가치'를 중요한 아젠다로 내세운 SK텔레콤은 AI 스피커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통해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국내 대표적인 중견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는 AI 기술을 활용한 채용 혁신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또 한국오라클은 '새로운 방식으로 데이터를 보고 인사이트를 발견하면 삶이 바뀐다'는 기조 연설을 통해 풍성한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오후에 진행될 트랙에선 AI 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한 많은 연사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인공지능 판사를 비롯해 AI로 치매를 예방한 사례, 시각 장애인 마라토너의 도우미 역할을 한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후 세션에선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양대 포털의 AI 전략도 함께 소개된다. 두 회사는 올 들어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들이 실제 결실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 사례들을 통해 AI가 실제 비즈니스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1-04 16:32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술병에 여성 연예인 사진이 퇴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보건복지부는 음주가 미화되지 않도록 술병 등 주류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관련 규정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음주가 미화되지 않도록 술병 등 주류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관련 규정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주류 광고의 기준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10조에서 규정돼 있는데, 복지부는 관련 기준을 고쳐 소주병 등에 연예인 사진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우리나라는 음주 폐해가 심각하지만 정부의 절주 정책은 금연정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미온적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담배와 술 모두 1급 발암물질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암,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 술과 담배를 대하는 태도는 차이가 크다.담뱃갑에는 흡연 경고 그림으로 암 사진을 붙이는 등 금연정책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지만, 소주병에는 여성 연예인 등 유명인의 사진이 붙어있는 게 현실이다.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술병에 연예인 사진을 붙여 판매하고 있는 경우는 한국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2019년 기준 국가금연사업은 약 1천388억의 예산을 편성해 집행하고 있지만, 음주 폐해 예방관리 사업 예산은 약 13억에 불과할 정도로 턱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담배의 경우는 금연사업을 전담하는 정부 부서가 있지만, 음주는 음주 폐해 예방에 대한 전담부서조차 없는 상황이다.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은 이에 대해 “실제로 연예인 같은 유명인들은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주며, 소비를 조장할 수 있기에 최소한 술병 용기 자체에는 연예인을 기용한 홍보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1-04 14:40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자유한국당 영입 추진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공관병 갑질’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자유한국당 영입 추진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공관병 갑질’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 전 대장은 ‘공관병 갑질’ 사건에 대해서는 사회 통념상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의 영입 추진 보류와 관련, '공관병 갑질'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년 총선에 나올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당에서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 당이 나를 필요로 해서 쓰겠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은 지난달 31일 박 전 대장을 포함한 1차 인재영입 명단을 발표하려 했다가 그를 둘러싼 ‘공관병 갑질’ 논란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당내 반발이 일자 막판에 제외했다.박 전 대장은 ‘당에서 받아준다면 충남 천안 지역구에서 총선에 나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비례대표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역구 출마를 의지를 밝혔다.그는 “(일각에서) 비례대표 욕심 있는 사람으로 매도한다”며, “비례대표 생각 전혀 없다. 험지가 가서 1석이라도 차지하는 것이 한국당에 도움 되지 않겠는가.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박 전 대장은 “한국당 최고위원회에서 안 좋은 이야기(영입 반대)가 나오고 ‘반기를 든다’ 이러니까 황 대표에게 죄송했다”며, “죄송한 마음에 먼저 부담 갖지 말고 (영입명단에서) 빼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이어 “황 대표가 ‘다음 기회에 보자. 끝난 것이 아니니까 상처받지 말라’고 했다”며, “대표가 누구든 우리가 선출한 대표라면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하고 당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한국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자유한국당 2차 인재영입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포함될지) 잘 모르겠다”며, “한국당이 저를 거부하고 본인들이 말하는 중도확장의 걸림돌이 된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는가”라고 답했다.‘공관병 갑질’ 사건에 대해서는 사회 통념상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박 전 대장과 부인은 공관병들에게 골프공을 줍게 하는 등의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었다.그는 “위생·식품 관리 차원에서 집안에 함께 사는 어른으로서 (공관병을) 나무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부모가 자식을 나무라는 것을 갑질이라고 할 수 없다. 사령관이 병사에게 지시한 것을 갑질이라고 표현하면 지휘 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군인권센터가 병사를 이용해 사령관을 모함하는 것은 군의 위계질서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군인권센터 소장은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군대를 갔다 오지 않은 사람이 군대를 무력화하는 것에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이와 같은 박 전 대장의 주장에 대해 군인권센터는 2017년 당시 육군 ‘병영생활규정’을 인용해 “육군 규정은 감 따는 일을 공관병에게 시켜서는 안 된다고 한다”며, “4성 장군이 규정도 모르고 병사들을 노예마냥 취급한 셈이니, 군 기강 문란이란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라고 반박 성명을 냈다.이어 “자기 행동이 갑질이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군대에 인권이 과잉됐다고 주장하는 박찬주를 보니 왜 그토록 끔찍한 갑질을 아무 죄의식 없이 자행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꼬집었다.또한 박 전 대장의 ‘삼청교육대’ 언급에 대해서도 “4성 장군을 지내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전두환 군부독재 시절에 운영되던 탈법적인 삼청교육대를 운운하다니 실로 충격적”이라며 “우리 국민들이 2019년에도 언론에서 삼청교육대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의심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1-04 14:19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 말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될 한국말조련사협회가 각고의 노력 끝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국내 말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될 한국말조련사협회가 각고의 노력 끝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한국말조련사협회는 국내 말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말 조련사, 조교사, 교육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꾸려진 말산업 유관 단체로 경마와 승마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성격을 지녔다(사진= 한국말조련사협회). 농식품부는 지난 10월 30일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말조련사협회(회장 권승주, 이하 ‘말조련사협회’)를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했다고 밝혔다.말조련사협회는 국내 말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말 조련사, 조교사, 교육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꾸려진 말산업 유관 단체로 경마와 승마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성격을 지녔다.지난 2016년 11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그동안 국내 말산업 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각종 교육 지원 및 사업 등을 펼쳐왔다. 아울러, 창립 3년 여 만에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향후에는 말산업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단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권승주 한국말조련사협회장은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협회가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게 됐다”며, “사단법인 형태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국내 말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말조련사협회는 오랜 기간을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위한 준비를 해왔음에 따라 내실 있는 사업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현직 말 조련사를 위한 보수교육을 비롯해 말 조련사 국가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조련사들에 대한 필기·실습 지원, 경주마의 승용마 전환순치 교육, 각종 말산업 관련 심포지엄 개최 등을 펼칠 계획이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1-04 13:56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초등 체육 교육과정에 승마를 도입하기 위한 학술적인 논문이 나왔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산업연구소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근거한 승마교육의 적합성과 내용체계 탐색」(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제19권 4호) 논문을 발표했다. 작년 10월에 열린 스티븐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 당시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산업연구소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근거한 승마교육의 적합성과 내용체계 탐색」(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제19권 4호) 논문을 발표했다.이번 논문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근거한 승마교육의 적합성과 내용체계 탐색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승마를 초등학교 체육교과의 교수·학습의 소재로 다룰 수 있도록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체육 교육과정에 비춰 교육적 적합성을 탐색하는 목적으로 집필됐다.특히, 적합성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유소년을 대상 승마지도 경험이 있는 코치 7인을 연구에 참여 시켰다.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승마는 초등교육이 추구하는 ‘자주적인 사람’, ‘교양 있는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이라는 인간상을 기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말(馬)이라는 동물과 교감하는 승마 종목은 독특한 신체활동이며, 체육 교육과정의 건강과 여가의 가치 추구 기제로써 요즘 트렌드인 ‘힐링’과도 합치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저자들은 논문에서 열악한 국내 초등학교 승마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헬멧, 조끼 등 안전 도구의 보급과 잘 훈련된 포니 공급 등 승마교육 전반에 대한 안전체계 구축을 강조했다.또한, 표준화된 승마교육 내용체계 보급, 학습자의 수준과 동기 유발을 고려한 다양한 승마관련 교수법, 교구 등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봤다.한국마사회는 이번 발표된 논물을 근거로 초등학생용 승마교재 ‘함께 배우는 초등학교 승마’를 발간하였으며 대내외 말산업 관련 행사 개최 시 배부하여 유소년 승마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매개체로 활용할 계획이다.말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6월 교육부 주관 ‘2019 대한민국 체육교사 축전’행사에서 초등학교 승마교재가 전국 체육교사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11월 29일에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열릴 「2019년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에서도 ‘초등학교 승마교재 개발 연구’의 성과를 발표하면서 유소년 승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 한국마사회)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1-04 13:07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제 경마를 향한 한국경마의 발걸음이 거세다.국산 경주마 최초 코리아컵 우승마인 ‘블루치퍼’가 2일 미국 LA 산타아니타 경마장에서 열린 세계 경마 올림픽 ‘브리더스컵’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며 한국경마의 발전 가능성과 수준 향상의 지표를 보여줬기 때문이다.국산 경주마 최초 코리아컵 우승마인 ‘블루치퍼’가 2일 미국 LA 산타아니타 경마장에서 열린 세계 경마 올림픽 ‘브리더스컵’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며 한국경마의 발전 가능성과 수준 향상의 지표를 보여줬다. 국내 경주에만 한정돼 바라보던 국내 마주들의 시선을 해외로 돌리는 계기가 됐으며, 한국마사회는 국내마의 해외 원정 지원 의지를 적극 밝혔다. 브리더스컵 경마대회에 출전한 '블루치퍼'와 프라비앙 프랏 기수의 모습(사진= 한국마사회). 이번 ‘블루치퍼’의 3위 입상이 의미하는 바는 남다르다. 지난해 한국마사회가 소유한 ‘닉스고’가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나서 준우승한 적은 있었지만, 미국에서 생산되고 조교된 경주마로 현지에서는 그냥 미국말이 우숭했다고 이해했다.하지만, ‘블루치퍼’는 한국말로 인식된다. 미국에서 생산되긴 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영관매직’ 김영관 조교사의 손을 통해 국내에서 조교됐고, 한국경마에서 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국제경마대회에서 출전마의 프로필상 국적은 조교국이 표기되기에 이번 브리더스컵 출전에서도 ‘블루치퍼’는 한국의 경주마로 표기됐다.올해 초 두바이월드컵 클래식에 진출했던 ‘돌콩’을 비롯해 연이은 국내마들의 국제 경주 선전은 세계를 향한 한국경마의 발걸음을 가볍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국내 경주에만 한정돼 바라보던 국내 마주들의 인식과 태도에 작은 변화가 일고 있으며, 향후 국제무대를 향한 국내마들의 수많은 도전이 있을 전망이다.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주마를 만들어내는 대표 마주들의 도전 다짐과 행보도 주목해볼만 하다.‘블루치퍼’의 최병부 마주는 브리더스컵 3위 입상 이후 소감을 통해 세계무대 도전과 한국경마 홍보를 약속했으며, 올해 연말 두바이 원정길에도 나설 예정이다. ‘블루치퍼’ 이외에도 두바이 원정 출전 신청한 국내 경주마는 서울 2두, 부경 3두 등 총5두이다(‘블루치퍼’ 포함 6두).또한, 국내 유일의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엔 세계에 대한 도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취임 이후 계속 한국경마의 질적 수준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마 관련 정책들을 펴나가고 있으며, 브리더스컵 참관 후에도 “앞으로 한국 경주마의 세계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올해 과거에는 단편적이고 일률적이던 해외 원정 지원책을 출전 경마대회 수준에 맞춰 세분화했고, 기타 다양한 당근책을 내놔 국내 마주들의 국제 경마대회 출전을 장려하고 있다.예시장을 돌고 있는 '블루치퍼' 모습(사진= 연합뉴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1-04 13:07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지소미아 만료를 앞둔 가운데 한일 정부가 국방장관 회담을 추진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6월 1일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이 이와야 다케시 당시 일본 방위상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사진= 연합뉴스). 일본 산케이신문은 4일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이달 중순 태국에서 국방·방위 장관 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산케이는 양국 정부가 정경두 국방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방위상의 개별 회담을 16~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확대 국방장관 회의 때 개최하는 쪽으로 최종 조정 중이라고 전했다.신문은 회담이 성사되면 정 장관과 고노 방위상이 한반도 정세와 오는 22일 만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국과 일본이 공식적으로 국방·방위 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것은 작년 10월 이후 1년여 만이다. 정경두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당시 방위상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비공식 회담을 가지기는 했다.산케이는 북한이 5월 이후 12회에 걸쳐 발사체를 발사하는 등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국 정부가 안전보장 협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회담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다만 한국이 지소미아 종료 방침을 수정할 것이라는 전망은 나오지 않고 있다며 한국의 의향으로 회담이 비공식적으로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고노 방위상은 그동안 누차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관련해 정경두 장관과의 회담 의욕을 보였다. 그는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도 회담 의욕을 강조하며 지소미아 문제에 대해 “한국 측에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1-0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