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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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 황인성 기자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 승인 2019.12.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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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마무리 시점···‘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 대체
민병두 정무위원장 등 의원 26인 수상···의원 대부분 참석·감사의 뜻 전해
이근영 회장, “욕을 먹어야 세상 바뀔 수 있어···활발한 의정활동 감사”
“인터넷신문인의밤, 4년에 한 번씩 의정대상 시상식으로 개최할 것”
최정식 i-어워드위원장, “연말 연례적 받을 수 있는 상 아냐···공정·엄격 심사 진행”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가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개최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가 12일 오후 5시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개최했다.‘인터넷신문인의 밤’은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인터넷언론 발전에 기여한 이들과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수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별히 ‘제20대 국회 의정대상(大賞)’시상식으로 개최됐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개최했다.‘인터넷신문인의 밤’은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인터넷언론 발전에 기여한 이들과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수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별히 ‘제20대 국회 의정대상(大賞)’시상식으로 개최됐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인터넷언론 발전에 기여한 이들과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수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별히 ‘제20대 국회 의정대상(大賞)’시상식으로 개최됐다.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총 26명의 국회의원들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의원 다수는 시상식을 직접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인터넷신문인들과 소통했다.

■제20대 국회 국회 의정대상 수상 의원 명단

금태섭·김규환·김수민·김학용·김현아·노웅래·민병두·박광온·박덕흠·박용진·백승주·서삼석·송희경·신동근·신보라·오신환·오제세·윤영석·이원욱·이진복·이철규·이혜훈·임이자·전혜숙·진선미·채이배(이름순, 총 26인)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원래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는 한 해 동안 인터넷 언론 발전에 공헌한 이를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였으나, 올해는 특별히 제20대 국회가 끝나가는 시점에 맞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4년에 한 번 씩 냉정한 평가를 거쳐 의원들에게 상을 드리는 자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말을 전하는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미디어피아 황인성
인사말을 전하는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미디어피아 황인성

이어 “오늘 수상하는 의원님들과 참석한 인터넷언론사 대표님들의 명단을 보면서 문득 누군가는 욕 많이 먹는 언론사 대표들이 욕 많이 받는 국회의원들에게 상을 준다고 폄하할 수도 있겠으나, 욕을 먹어야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한 의원들도 그 사실을 알기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공정한 심사를 맡은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의 심사 총평을 했다.

최 위원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정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적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추천받은 후보자 대상으로 정책 대안능력, 이슈 제기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며, “오늘 시상되는 상은 연말에 의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며, 인신협 소속 회원사 발행인과 국민들의 날카로운 평가와 엄중한 격려의 무게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심사 총평을 하는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 ⓒ미디어피아 황인성
심사 총평을 하는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 ⓒ미디어피아 황인성

시상은 선수와 당적에 상관없이 이름순으로 진행됐다.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장 먼저 수상했으며,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마지막 순서로 수상했다. 연말 바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의정 대상을 수상 의원 대다수는 시상식장을 직접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시작 전 미리 행사장을 찾아 인신협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민병두 의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민병두 의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신보라 의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신보라 의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수민 의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수민 의원. ⓒ미디어피아 황인성

제20대 국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인터넷신문인과 국민들이 직접 선정한 의정대상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

최근 여야의 극명한 대치 속에 제20대 국회는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지 않은 국회’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친 이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하며 인신협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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