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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 리그 1차전에서 호주를 5-0으로 이겼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에이스 양현종의 압도적인 투구와 하위 타순의 응집력을 앞세워 호주를 5-0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쿠바를 3-0으로 따돌린 캐나다와 함께 C조 공동 1위를 형성했다.KBO리그 간판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린 한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래 5년 만에 국제 대회 1차전에서 승리해 '첫 경기 울렁증'에서 벗어났으며 특히 도쿄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다투는 아시아 라이벌 호주를 꺾어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1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아메리카대륙 1위 팀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 팀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다. 한국은 6개 나라가 격돌하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호주, B조의 대만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면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김경문 감독은 박민우-김하성 테이블 세터와 이정후-박병호-김재환 트리오로 1차전 필승 라인업을 짰으며 양의지-김현수-민병헌-허경민이 하위 타순을 이뤘다.선발 투수 양현종은 6이닝 동안 공 67개를 던져 단 1안타만 허용하고 삼진 10개를 뽑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로 호주 타선을 꽁꽁 묶었다. 유일한 피안타도 유격수 내야 안타였으며 최고 시속 148㎞짜리 빠른 볼로 스트라이크 내외곽을 정교하게 찌르고 전가의 보도 체인지업으로 호주 타선을 추풍낙엽으로 돌려세웠다.이정후, 김현수, 허경민이 나란히 안타 2개씩 때려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이영하, 이용찬, 원종현이 1이닝씩 책임져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한국은 11월 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난적' 캐나다와 조별 리그 2차전을 벌이며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 리그 1차전에서 호주를 5-0으로 이겼다(사진= 연합뉴스). 

미디어피아 | 안치호 | 2019-11-07 15:35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손흥민이 개인 통산 123호 골로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손흥민은 11월 7일(한국시간)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 원정 경기(4-0 승)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조별리그 3경기 연속 골이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이 올린 4호, 5호 골이다. 이는 그가 유럽축구 최고 무대에서 기록한 시즌 최다 골이다.차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골 기록(121골)과 타이를 이루고 있던 손흥민은 이날 개인 통산 122호, 123호 멀티골을 터뜨리며 새 역사를 썼다.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한 차 전 감독은 1978년 다름슈타트를 시작으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며 1988-1989시즌까지 총 372경기에서 121골을 쌓았다.손흥민은 만 18세인 2010년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1군에 합류해 2010-2011시즌 데뷔한 이후 함부르크 소속으로 3개 시즌 동안 20골을 넣었고 2013-2014시즌부터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2개 시즌 동안 29골을 남겼다. 2015-2016시즌부터는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겨 토트넘에서만 이날까지 총 74골을 터트렸다.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득점자가 된 손흥민은 개인 시즌 최다 골 기록도 일찌감치 경신하며 올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손흥민은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던 2014-2015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을 넣은 바 있지만, 조별리그로 시작되는 본선만 따지면 3골이고 2골은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넣었다. 토트넘에서 뛴 2017-2018시즌과 2018-2019시즌에는 본선에서 4골씩을 넣었다.올 시즌이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 일찌감치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팀과 손흥민 개인 모두 적잖은 악재에 시달리는 가운데서 올린 기록이어서 더욱더 빛났다.손흥민이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두 손을 모으고 고메스에 대한 '기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미디어피아 | 안치호 | 2019-11-07 15:22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에서 11월 6일 해외 말 복지 전문가를 초청해 말 복지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호주의 수의사 엘리엇 포브스(Eliot Forbes) 초청했다. 그는 현재 호주 동물복지 인증 및 이력제 전문 공기업 ‘Animark Ltd’의 CEO이자 ‘경주 퇴역마 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for the Aftercare of Racehorse)’의 위원이다. 과거 Racing Queensland, Tasracing 등 호주의 경마 시행체의 CEO를 역임한 바 있다.주요 내용은 최근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변화와 흐름, 경마와 관련된 국제 동물보호단체의 활동, 경주 퇴역마 국제 포럼의 개요와 발전 방향, 경주마 복지 시스템 등으로 약 4시간 동안 진행했다.그는 11월 9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7일에는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말 복지 세미나를 진행하고 8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말 복지 업무를 컨설팅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의 복지 향상을 주요 핵심 가치로 두고, 올바른 말 문화를 전파하고자 한다”며, “국제기관의 우수 정책을 습득해 말산업의 지속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말 복지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 안치호 | 2019-11-07 14:37

◇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안선근

미디어피아 | 안치호 | 2019-11-07 14:16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와 농어촌희망재단(이사 정명채)이 추진한 ‘말과 함께하는 2019년 Hi&Farm Tour! 마농(馬農) 문화체험’이 11월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국마사회와 농어촌희망재단이 진행한 마농 문화체험은 농어촌 내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와 농어촌 승마장을 연계한 농촌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처음 시작한 체험은 도시지역 초등학생들이 1박 2일간 농촌 지역을 방문해 승마 체험과 농촌문화 현장학습을 했으며 기존 수도권 중심의 선발 대상을 올해 전국 광역시로 범위를 넓혔고 참가인원도 대폭 확대했다.또한 승마 기본교육 이외에 말산업 진로 직업 체험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제공했다.올해 마농 문화체험은 지난 5월 부천 청룡초등학교와 서울 공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광역시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16곳에서 총 400여 명이 참여했다.체험에 참여한 이점옥 교사는 “낯선 승마지만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고 말과 교감을 시도하는 학생들의 표정에서 건강한 호기심과 행복감을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와 농어촌희망재단은 ‘말과 함께하는 2019년 Hi&Farm Tour! 마농(馬農) 문화체험’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 안치호 | 2019-11-07 14:08

제16회 대통령배 경마대회 우승마 '뉴레전드'와 관계자  [미디어피아] 심호근 기자 = 2019년 최강의 국산마를 선정하는 제16회 대통령배(GⅠ) 경마대회에서 부경대표 ‘뉴레전드’(국산, 4세, 수말, 김영관 조교사, 금아산업 마주)가 우승을 차지했다.2015년~2018년까지 4년 연속 대통령배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트리플나인’에 이어 국내 최강 국산마 계보를 누가 이어갈지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최종 결과 같은 마방 식구인 ‘뉴레전드’가 최강 국산마로 낙점된 것.경주 시작 전 우승 후보로 지목된 ‘뉴레전드’가 선전했으나 경주는 박빙의 양상으로 펼쳐졌다. 선행 전개의 ‘심장의고동’과 선입 전개를 펼친 ‘뉴레전드’에 종반 추입력을 앞세운 ‘독도지기’가 치열한 경합을 펼칠 결과 ‘뉴레전드’가 반마신차의 우세로 우승, ‘독도지기’가 준우승, ‘심장의고동’이 3위로 경주는 막을 내렸다.우승을 차지한 ‘뉴레전드’는 일찌감치 대통령배 우승 후보마로 거론된바 있다. 해외종축사업 ‘케이닉스’ 선발, 미국 조기 유학을 거친 ‘뉴레전드’의 몸값은 2억 9천만원을 상회해 주목을 받았고, 대통령배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데뷔 1년여 만에 최강 국산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뉴레전드’의 우승으로 김영관 조교사의 역량도 재 입증됐다. ‘트리플나인’을 통해 4년 연속 대통령배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영관 조교사는 ‘뉴레전드’의 우승으로 동일 경마대회 5년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한편 김영관 조교사는 대통령배에 앞서 시행된 북미 브리더스컵 더트마일 경주에서 ‘블루치퍼’가 3위로 활약한데 이어 ‘뉴레전드’가 대통배에서 우승을 차지해 2019년 11월 3일은 잊지 못할 날이 됐다.김영관 조교사는 “한번 우승하기도 힘든 ‘대통령배’를 5번 우승하고, ‘블루치퍼’가 브리더스컵 더트마일 경주에서 3위까지 하게 돼 기쁨이 2배가 되는 것 같다. 부산, 서울, 미국 등 각지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마방 식구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뉴레전드’와 ‘블루치퍼’ 모두 2020년 ‘두바이 월드컵’을 도전할 계획이다. 세계무대에서 한국 경마의 위상을 드높여 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뉴레전드’에 이어 4세마 ‘독도지기’는 반마신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경주 초반부터 선행 전개를 펼친 ‘심장의고동’은 3위로 최선의 경주력을 발휘했다.제16회 대통령배 경마대회를 통해 본 국내 국산마 판도는 절대 강자가 아닌 전력 평준화 양상을 보였다. 최종 ‘뉴레전드’가 우승을 차지했으나 ‘독도지기’와 ‘심장의고동’과 격차가 크지 않았고, 입상마 모두 3~4세마로 성장세를 감안해 볼 때 향후 또 다른 판도 변화가 예측된다. 2019년 연말 최고의 경주마를 선정하는 그랑프리 경마대회에서 국산마간 자존심 경쟁이 흥미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미디어피아 | 심호근 기자 | 2019-11-07 14:02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020년부터 말산업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말 특성화 고교·대학인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말산업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말산업 현장인력 양성·공급 역할과 더불어, 양성기관의 교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말산업 표준교육과정 개발·보급, 학생 대상 해외연수 및 현장실습 과정 등을 운영한다.2020년부터는 말산업 신규인력 양성·공급을 위한 기능은 양성기관으로 전면 이양하고 한국마사회는 양성기관 지원 기능을 활성화할 계획으로 양성기관 교육 기능 보수·심화와 양성기관 졸업생의 말산업 분야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교원 대상으로 말산업 직무연수 및 1:1 코칭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며 학생 대상으로는 현장 맞춤 및 해외전문가 초청 교육 등을 시행해 취업 대비 말산업 직무역량을 강화한다.또한 찾아가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강화, 말산업 국내외 인턴십 지원 확대, 말산업 전문인력 경력관리시스템 신규 운영 통한 효율적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한국마사회는 2020년부터 말산업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사진은 말산업 교육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 안치호 | 2019-11-07 13:42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1월 셋째 주를 승마주간으로 운영해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승마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대회를 준비했다.한국마사회는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11월 17일부터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 영호스컵, 경주퇴역승용마 품평회, 스포츠말 품평회 등 승마 이벤트가 집중적으로 열린다. 대회가 펼쳐지는 9일 동안 약 300마리의 말이 모여 승마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10월 13일과 14일 그리고 18일부터 20일까지 ‘제48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열고 10월 12일과 13일에는 ‘경주퇴역 승용마 안전성 및 능력 평가(BRT)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과 확산으로 대회가 연기돼 11월에 열게 됐다.먼저 11월 17일 경주퇴역 승용마를 품평하는 ‘경주퇴역 승용마 안전성 및 능력 평가(BRT) 대회’가 열린다. 경주마로 활약하다 승용마로 제2의 삶을 시작한 퇴역마들의 침착성 등 안정성을 검증하는 대회로 스프레이 뿌리기, 우산 펼치기, 풍선 올리기 등 돌발 상황에서 말의 침착성을 시험하고 마장마술, 장애물 등 기본 승마 능력을 평가한다.11월 19일에는 ‘제4회 스포츠말 품평회’가 열린다. 스포츠말 품평회는 2~3세 어린 국산마의 체형, 보행, 프리점핑 등 승용마 품질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행사로 신뢰성 있는 평가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우수 국산마를 조기 선발하고 어린말의 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영호스컵’이 최초 개최된다. ‘영호스컵’은 올해 열린 두 번의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를 통해 선발된 말이 출전할 수 있으며 올해 최고의 국산 어린말을 선발하는 대회다.국산 어린말 승마대회의 결승전격인 ‘영호스컵’은 우수 국산 승용마를 조기에 발굴하고 생산·유통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산 최고의 말들이 겨루는 대회에 걸맞게 국내 최대 규모인 조련지원금 1억 5,000만 원이 지원된다.마지막으로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제48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가 11월 17일과 18일, 22일부터 25일까지 두 번에 걸쳐 총 18개 종목이 시행된다.17일부터 2일간은 마장마술, 복합마술, 어린말 경기가 펼쳐지며 22일부터 4일간은 장애물, 복합마술, 국산마, 경주 퇴역마, 어린말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최상위 레벨 종목 S 클래스가 열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승마기술을 구경할 수 있다.김낙순 회장은 “각종 승마 대회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나들이로 승마장을 찾아 승마의 매력을 알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각 대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대회 요강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11월 셋째 주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승마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대회가 열린다사진은 작년 한국마사회장배 대회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 안치호 | 2019-11-07 13:05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세계 4대 경마대회 중 하나인 호주를 멈추는 경주, ‘멜번컵(Melbourne Cup)’ 올해 우승 주인공은 ‘Vow And Declare’였다.11월 5일 오후 1시(현지시간) 호주 플레밍턴 경마장에서 제7경주로 열린 ‘멜번컵’에서 호주의 ‘Vow And Declare(4세, 거세마)’가 3분 24초 76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들어오며 상금 440만 호주 달러를 받게 됐다.‘멜번컵’은 ‘호주를 멈추는 경주’로 불릴 만큼 호주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861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159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877년에는 멜번컵 시행일이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기도 했다.멜번컵은 올해 초 돌콩이 활약한 ‘두바이월드컵’, 며칠 전 ‘블루치퍼’가 출전해 더트 마일 경주 3위를 기록한 ‘브리더스컵’ 그리고 ‘켄터키더비’와 함께 세계 4대 경마대회로 불린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7억 명이 시청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10개의 경주 중 7번째로 열린 멜번컵(GⅠ·3,200m·총상금 800만 호주 달러) 경주에는 총 24마리의 경주마가 출전해 21번 게이트에서 출발한 ‘Vow And Declare’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Danny O’Brien’ 조교사와 ‘Craig Williams’ 기수도 멜번컵에서의 감격의 첫 우승을 맛봤다. 2위는 영국에서 온 ‘Prince Of Arran’, 3위는 미국에서 온 ‘Il Paradiso’가 차지했다.호주의 빅토리아주 정부는 멜버른 카니발 축제 기간(10~11월)인 매년 11월 첫째 주 화요일 호주 멜버른시 근교의 플레밍턴 경마장에서 경주를 개최한다. 이날은 경마장에만 10만~15만 명의 관객이 모여 경마대회 외에 함께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즐긴다.호주를 멈추는 경주 ‘멜번컵’에서 ‘Vow And Declare’가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제공= 멜번컵 홈페이지). 

미디어피아 | 안치호 | 2019-11-07 11:33

■서울빛초롱축제(청계천, 11월 17일까지)서울의 대표축제인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광장에서 수표교에 이르는 구간에 모두 4개 테마의 화려한 등꽃이 청계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행사다.청계광장에서 광통교까지 구간에서는 어린왕자, 견우와 직녀, 흥부전, 빨간모자, 신데렐라, 알라딘과 요술램프 등 전래 동화 주인공들을 한지등(燈)으로 연출한다. 소리·영상 동화와 영화·애니메이션 OST 버스킹은 물론 시각·청각 장애우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광통교에서 장통교 구간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위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한지등(燈)으로 되살아난다. 선조들의 문화와 전통연희가 국악 선율과 함께 펼쳐진다.장통교에서 수표교 구간에는 물고기등, 종돌이와 종순이, 아기공룡 둘리가 전시된다. 경기도 양평군의 양평용문산산나물 축제 ‘산이·나물이’도 참여한다.올해 서울빛초롱축제는 체험 행사도 새로워졌다. 종이 동화등, 서울등, 초롱등 만들기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능대박 등을 기원하는 소망등 띄우기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서울빛초롱축제의 점등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주말은 한 시간 늘어난 밤 11시까지다. ■서울전통시장박람회(서울광장, 11월 8~9일)‘서울전통시장박람회’는 서울의 유명 전통시장 대표 먹을거리와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입과 눈이 즐거운 맛 축제다.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광장시장의 빈대떡, 뚝도시장의 건어물, 서울약령시장의 한방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올해 전통시장박람회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상인연합회가 주최하면서 자치구별 대표 시장을 선정하고 판매물품에 대한 원산지, 가격 등에 대한 꼼꼼한 사전심사를 거쳤다. 서울의 35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주간시장(10시~18시)과 야시장(17시~22시)으로 나눠 이색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한다.전통시장박람회에서는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신용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제로페이 1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구매 가능 쿠폰(3,000원) 또는 경품을 제공한다.전통시장박람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상품 판매 외에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체험과 이벤트,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서울함페스티벌(망원한강공원, 11월 9~10일)‘서울함페스티벌’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망원한강공원 안 서울함공원에서 개최하는 이색적인 축제다.서울함공원은 2017년 11월에 개장해 호위함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 등 총 3척의 퇴역함정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한강의 역사와 함께 평화와 안보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시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다.올해 서울함페스티벌은 서울함 공원 개장 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독특하고 다양한 해군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적도통과제 ▲견시체험 ▲밀리터리 코스프레 ▲함상족구 등 해군들의 일상과 해군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적도통과제는 적도를 통과하면서 함정의 안위를 비는 제사를 재현하는 행사다. 관람객들이 재미있는 소원을 빌고, 공감이 많은 소원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견시체험에서는 서울함과 참수리호에서 쌍안경, 방탄헬멧, 기관총, 구명의 등의 견시장비를 착용해볼 수 있다.서울함 공원을 대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함 및 해군의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바다영웅의 귀환’이란 주제로 함장 출신의 전역 해군의 특별 도슨트가 진행한다. 서울함 공원 개장 2년 동안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버스킹 공연은 한강 일몰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이번 서울함페스티벌에서는 국방부와 해군의 후원으로 해군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방부가 제공한 6.25 전사자 유품 및 사진을 함께 전시를 예정이다. 이밖에 빙고게임,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이창호 전문기자 mice8520@gmail.com 

미디어피아 | 이창호 전문기자 | 2019-11-07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