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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한국인터넷신문협회로부터 국회 의정대상 수상

황인성 기자
  • 입력 2019.12.12 22:31
  • 수정 2019.12.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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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대표 법안 발의 81건···친서민·사회보호 성격 법안 다수
각종 저서 발간 등 국민 소통 능력 탁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한국인터넷신문협회로부터 ‘제20대 국회 의정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한국인터넷신문협회로부터 ‘제20대 국회 의정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한국인터넷신문협회로부터 ‘제20대 국회 의정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개최했다. 올해는 특별히 제20대 국회가 끝나가는 시점과 맞춰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으로 열렸다.

300인의 국회의원 중 단 26인 의원만이 활발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민병두 정무위원장은 많은 추천과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엄격한 심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활발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민 정무위원장은 국회 의정대상의 추천 시점인 11월 1일까지 총 81건의 대표 발의 법안을 냈다. 여느 의원에 비해서도 적지 않은 의정 활동 성과로 평소 성실한 그의 성격을 반영한다.

민 위원장이 발의한 법안 등은 다수가 서민들을 위한 민생 법안과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고안 등이 대다수이다. 아울러,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도 앞장섰다.

대표 발의 법안은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안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온라인대출중개업에 관한 법률안 △행정규제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통으로 불릴 만큼 명석한 머리를 가진 민 위원장은 시대를 꿰뚫어 보는 시선으로 국민들을 위한 각종 저서도 펴내 국민들에게 다가갔다, 최근 11월에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사회 설계 전략에 대한 안내서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를 내놔 퇴직 후의 삶을 생각하는 메시지를 던졌으며, 지난해 2월에는 서울 혁신 비전을 제시하는 ‘도시는 사람이다’는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의 모습. ⓒ미디어피아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의 모습. ⓒ미디어피아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과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 ⓒ미디어피아 황인성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과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 ⓒ미디어피아 황인성

그동안의 성실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서 각종 상훈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유권자시민행동으로부터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으며, 언론단체인 한국언론기자협회와 한국언론사협회로부터 대한민국모범 국회의원 특별대상과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제20대 국회 의정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한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매 국회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4년마다 한 번씩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국회 의정대상’으로 치를 예정이다. 국민의 여론과 시선을 대변하는 언론으로서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면밀히 살피고, 성실히 의정활동으로 국민과 국가에 공헌한 이들에게는 감사의 표현을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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