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지난 3일에 방송된 2회에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의 뉴욕 2일차 여행기가 그려졌다.정해인은 "여기 안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봤던 풍경 중에서 가장 거대하고, 웅장하고, 압도적이다. 눈으로 많이 담아 가고 싶다"고 감탄했다.정해인은 뉴욕의 불빛들을 바라보며 "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이윽고 주문한 굴 요리가 나오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정해인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해맑은 미소와 함께 굴을 흡입했는데 돌연 심각한 표정으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곧이어 그의 돌발 행동이 ‘추가주문’을 위한 것이었음이 밝혀져 폭소를 유발했다. 정해인은 첫 주문 양의 2배를 추가로 시켰고 마치 굴 접시 속으로 들어가버릴 기세로 굴 먹방을 펼쳤다. 급기야 정해인은 “(굴이) 미쳤다”며 최고(?)의 맛 표현을 선보이는가 하면, 마지막 남은 굴 한 알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김옥빈 사진 출처=인스타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4일 김옥빈은 “#deepdive #비행기”라며 사진을 공개했다.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물 속에서 비행기를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김옥빈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공부가 머니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박종진의 막내딸 박민의 예체능 입시를 앞두고 솔루션을 찾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2 박민은 연극영화과를 가기 위해 관심을 쏟았다. 박종진은 “이거 뭐야. 중앙대 마음에 드는데? 경희대 뮤지컬과 있네”라며 대학 이름만 관심을 가졌다.박종진은 슬하에 4명을 자녀를 둬 지금껏 수능시험만 총 다섯 번을 치른 ‘반(半)’ 입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자녀들의 특성과 성적에 맞춘 꼼꼼하고 섬세한 입시 전략으로 만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 아빠지만, 유독 막내딸에게만큼은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SBS 맛남의 광장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만남의 광장 첫 촬영날, 백종원이 가족들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길 떠나는 남편 백종원을 위해 소유진이 직접 감자요리를 준비했다.백종원은 앞서 파일럿 방송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세형과 함께 새로운 멤버를 픽업했다. 첫 번째 새 멤버는 바로 김희철. 김희철은 “(강원도 출신인) 너만 믿는다”는 백종원에게 “제가 깔끔해서 청소는 잘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다음으로는 김동준이 합류했다. 멤버들은 김동준을 보자마자 “진짜 예쁘다. 잘생긴 게 아니라 예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백종원은 “미각이 없을 뿐이지, 일머리가 좋다”고 극찬했다. 덕분에 게딱지가 크게 있는 홍게라면이 무난하게 완성됐다.본격 로컬푸드 부흥 프로젝트를 시작,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농산물, 잊혀진 농산물을 알려주자는 취지"라면서 "그걸 사람이 많이 모이는 휴게소나 기차역 등 어느 곳에서든 판매할 것, 농변제셔가 로컬푸드 매력을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해, 사명감을 가져야한다"고 전했다.드디어 첫 장사가 시작됐다. ‘맛남의 광장’ 오픈 소식에 휴게소에는 수많은 손님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었다. 7천원으로 가격을 책정한 양미리 조림과 홍게 라면이 베일을 벗었다. 손님들은 ‘맛남의 광장’ 음식의 비주얼부터 맛까지 모두 감탄했고, 김동준은 “양미리는 11월부터 1월까지 시즌만 나오는 메뉴”라며 “로컬푸드를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구혜선 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구혜선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구혜선은 귀여운 고양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은일하시네요~^^”, “영앤리치앤프리티”, “언니 멋져요”, “멋져요”, “너무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크리에이티브꽃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따라 김형준은 새로운 소속사의 지원 아래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극대화할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슈가맨' 이후 넘치는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김형준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며 오랜만에 활동하는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이동윤도 활발한 활동은 어려우나, 태사자와 관련한 무대들이 있다면 크리에이티브꽃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태사자는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 첫 '슈가맨'으로 출연해 많은 음악 팬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주연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이주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6일 이주연은 “노란색 좋아하는 나를 표현 한건가? @lovelyok77 의 선물”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주연의 팬들은 “노란색 잘어울려”, “사랑해요”, “좋아요”, “사랑해”, “노랗게 예쁜 주연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피스타치오사운드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음악 레이블 피스타치오사운드 측에 따르면, 이미래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외사랑’을 발매한다.앨범은 이미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교수이자 프로듀서 이웅이 프로듀싱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재학생인 이미래는 14살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 각종 라이브 영상 등을 통해 부지런히 자신을 알려온 준비된 싱어송라이터다.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를 비롯해 브라질, 멕시코 등 해외 음악팬까지 보유한 이미래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90년대 가수로 왕성한 활동했던 최연제가 출연했다.남편 케빈을 정말 좋아했던 아버지를 회상하며 선우용녀 또한 눈물을 보였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손주를 보기 위해 미국까지 날아온 그의 엄마 배우 선우용여(선우용녀)가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함께 이야기하던 중 최연제의 아버지와 추억을 회상했다.최연제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케빈고든과 만나기 재미교포 출신의 의사와 결혼했으나 전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리처드기어, 톰 크루즈를 닮은 훈훈한 외모의 고든을 만나 재혼에 성공했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김영철,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와 스페셜 MC 허경환이 함께하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이자 가수인 이들의 입담 퍼레이드가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박성광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임송, 일명 '송이 매니저'의 근황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게스트들과 ‘해투4’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까지 9명의 예능인은 “오디오를 물리지 않게 한다”, “웃자고 한 농담에 죽자고 달려들지 않는다”, “동료의 개그에 배 아파하지 않는다”, “동료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여유 없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지나친 MSG는 치지 않는다” 등의 규칙을 선서로 약속했다.스페셜 MC 허경환과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가 결성한 마흔파이브의 활약도 대단했다. 이들은 댄스 버전 ‘스물마흔살’을 선보이는가 하면, ‘개그콘서트’ 레전드 개그맨들답게 유행어 퍼레이드도 선보였다. 들을 때마다 추억이 떠오르는 유행어들과 유행어 탄생 비화는 시청자의 배꼽을 스틸했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밀’을 주제로 한 6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최종 메뉴가 공개된다. 무공해 건강한 ‘우리 밀’을 재료로 한 메뉴대결에서 6인 편셰프 중 누가 메뉴 출시 기회를 거머쥘지 궁금증이 쏠린다.방송에서 친구들과 캠핑을 떠난 정일우는 메뉴를 연구했다. 그 결과 정일우는 감바스와 옹심이를 만들기로 했다.오늘(6일)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의 최종 메뉴 ‘돈스파이’가 공개된다. ‘돈스파이’는 주제인 ‘우리 밀’과 돈스파이크의 사랑하는 ‘고기’를 접목해 만들어낸 최적의 메뉴. 이에 돈스파이크는 메뉴 완성 후 SNS를 통해 긴급 100인 시식회를 공지했다. 그렇게 모인 100인의 시민들은 돈스파이크가 하룻밤을 꼬박 새서 만든 100인분 ‘돈스파이’를 맛본 뒤 열렬히 응원했다고 한다.산 속에서도 화보처럼 멋진 아침을 보낸 정일우는 친구들과 캠핑 장소 바로 앞에 위치한 계곡으로 향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계곡 속으로 풍덩 뛰어들었다고. 물놀이를 하던 정일우와 친구들은 순식간에 흠뻑 젖어 웃음을 자아냈다. 물속에 뛰어든 정일우는 “이번엔 반드시 우승한다”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고 한다.
방세진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7일 발표를 앞둔 신곡 ‘메리 미’는 잔잔한 스탠다드 재즈 장르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마음을 담은 한 남자의 고백송이다.마치 1940년대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노스탤지어와 21세기의 세련됨이 적절히 어우러져 뉴트로한 감성을 만들어냈고, 방세진의 여린 미성과 섬세한 표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곡 전반에 걸쳐 피아노와 현악 앙상블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유려하게 전개되면서 스토리 흐름에 따른 깊은 고백 감성을 극대화시켰다.'메리 미'는 가수와 음악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취향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이하 '취플리')로 기획됐다. '취플리'는 좋아하는 가수와 음악, 상황에 따라 듣는 음악들이 따로 있듯이 다양한 감성의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가요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주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