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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매니저’ 퍼레이드가 강력한 웃음을…?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0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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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김영철,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와 스페셜 MC 허경환이 함께하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이자 가수인 이들의 입담 퍼레이드가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박성광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임송, 일명 '송이 매니저'의 근황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게스트들과 ‘해투4’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까지 9명의 예능인은 “오디오를 물리지 않게 한다”, “웃자고 한 농담에 죽자고 달려들지 않는다”, “동료의 개그에 배 아파하지 않는다”, “동료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여유 없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지나친 MSG는 치지 않는다” 등의 규칙을 선서로 약속했다.

스페셜 MC 허경환과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가 결성한 마흔파이브의 활약도 대단했다.

이들은 댄스 버전 ‘스물마흔살’을 선보이는가 하면, ‘개그콘서트’ 레전드 개그맨들답게 유행어 퍼레이드도 선보였다.

들을 때마다 추억이 떠오르는 유행어들과 유행어 탄생 비화는 시청자의 배꼽을 스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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