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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떠난 정일우는?? 우리 밀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0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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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밀’을 주제로 한 6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최종 메뉴가 공개된다.

무공해 건강한 ‘우리 밀’을 재료로 한 메뉴대결에서 6인 편셰프 중 누가 메뉴 출시 기회를 거머쥘지 궁금증이 쏠린다.

방송에서 친구들과 캠핑을 떠난 정일우는 메뉴를 연구했다.

그 결과 정일우는 감바스와 옹심이를 만들기로 했다.

오늘(6일)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의 최종 메뉴 ‘돈스파이’가 공개된다.

‘돈스파이’는 주제인 ‘우리 밀’과 돈스파이크의 사랑하는 ‘고기’를 접목해 만들어낸 최적의 메뉴. 이에 돈스파이크는 메뉴 완성 후 SNS를 통해 긴급 100인 시식회를 공지했다.

그렇게 모인 100인의 시민들은 돈스파이크가 하룻밤을 꼬박 새서 만든 100인분 ‘돈스파이’를 맛본 뒤 열렬히 응원했다고 한다.

산 속에서도 화보처럼 멋진 아침을 보낸 정일우는 친구들과 캠핑 장소 바로 앞에 위치한 계곡으로 향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계곡 속으로 풍덩 뛰어들었다고. 물놀이를 하던 정일우와 친구들은 순식간에 흠뻑 젖어 웃음을 자아냈다.

물속에 뛰어든 정일우는 “이번엔 반드시 우승한다”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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