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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미" 마치 1940년대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노스탤지어와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0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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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진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7일 발표를 앞둔 신곡 ‘메리 미’는 잔잔한 스탠다드 재즈 장르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마음을 담은 한 남자의 고백송이다.

마치 1940년대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노스탤지어와 21세기의 세련됨이 적절히 어우러져 뉴트로한 감성을 만들어냈고, 방세진의 여린 미성과 섬세한 표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곡 전반에 걸쳐 피아노와 현악 앙상블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유려하게 전개되면서 스토리 흐름에 따른 깊은 고백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메리 미'는 가수와 음악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취향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이하 '취플리')로 기획됐다.

'취플리'는 좋아하는 가수와 음악, 상황에 따라 듣는 음악들이 따로 있듯이 다양한 감성의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가요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주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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