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90년대 가수로 왕성한 활동했던 최연제가 출연했다.
남편 케빈을 정말 좋아했던 아버지를 회상하며 선우용녀 또한 눈물을 보였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주를 보기 위해 미국까지 날아온 그의 엄마 배우 선우용여(선우용녀)가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함께 이야기하던 중 최연제의 아버지와 추억을 회상했다.
최연제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케빈고든과 만나기 재미교포 출신의 의사와 결혼했으나 전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리처드기어, 톰 크루즈를 닮은 훈훈한 외모의 고든을 만나 재혼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