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신라의 달밤 가사가 화제다.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1호 가수 현인의 노래가 등장해 현장을 멘탈 붕괴에 빠뜨렸다. 독특한 창법에 멤버들 모두 당황했으나 신동엽은 나홀로 승승장구해 “같은 시기에 활동해서 그런거냐”는 놀림을 받았다. 신동엽의 독보적인 활약 속 강민경은 멤버들이 의견을 내놓을 때마다 남다른 리액션으로 “맞는 것 같다”며 팔랑귀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멘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저 전보다 똑똑해진 것 같지 않나요”라며 뿌듯해해 재미를 더했다.강민경과 함께 이해리가 노래를 불러보였고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김동현과 다시 한번 제대로 불러보게 된 이해리. 여전히 김동현은 음정을 헷갈려 했고 이에 피오는 "동현이 형 울겠는데?"라며 웃었다. 김동현은 노래를 마친 후 쑥스러운 듯 웃었고 이어 통영 중앙전통시장의 첫번째 음식이 공개됐다.강민경은 "대박 이거 야한 노래였다"고 흥분하며 추측했다. 강민경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넉살은 "재밌는 분"이라며 말했다.
출처 = 아는형님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신곡 ‘Obsession’으로 컴백하는 엑소가 출연해 형님들을 상대했다.형님들은 군대에 입대한 디오와 시우민의 소식을 물었다. 엑소 멤버들은 “이제는 군대에서 일과가 끝나면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보니 단톡방에서 매일 연락을 한다. 시우민 형은 우리보다 더 이야기 많이 한다”고 밝혔다.찬열은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을 꼽으며 그 이유를 "동급이 됐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건물을 산 거냐, 한 번 다녀온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무대를 마친 양준일은 오랜만에 공연을 한 소감을 전했다. “다시 무대에 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옛날에 묻어버린 꿈이었는데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게 돼 떨이고 재밌었다”고 했다.양준일은 데뷔곡 ‘리베카’(1991)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이어진 무대에서 그는 ‘Dance with me 아가씨’와 ‘가나다라마사’ 무대를 꾸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그가 무대를 끝내자 유재석은 "20세기를 살아온 21세기형 천재"라며 극찬했다. 양준일은 "난 춤을 좋아했지만 노래를 잘하지는 않았다"면서 "그래서 난 언제나 목소리로 10%를 표현하고, 나머지 90%는 몸으로 표현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미국인으로서 10년 비자를 받았는데 갱신할 때 출입국 관리하시는 분이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고 했다. 콘서트를 하면 다시는 한국에 들어올 수 없게 하겠다더라.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양준일은 “(90년대 지드래곤) 별명이 나는 기분이 좋은데 지드래곤은 안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V2'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하고, 노래의 반응도 좋았지만 그는 잘못된 계약 문제로 제대로 활동할 수 없어서 영어 강사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키썸 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키썸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3일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매력적인 의상을 입고 서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어디가어디가어디가”, “언니 멋져요”, “바지 정보좀여”, “와 완전 이쁘다..”, “할 간지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키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0대 시절부터 타고난 거구와 ‘악플’ 때문에 말 못할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웬만하면 사람이 없는 늦은 시간에만 외출하고, 대부분 혼자 있는다는 최홍만은 인터넷 뉴스의 댓글을 보며 “저는 괜찮은데, 아버지가 저보다 더 상처를 받으시는 게 걱정”이라고 말했다.제작진이 “그러면 외출은 언제 하느냐”고 묻자, “사람 없는 새벽”이라고 답변했다. “보통 사람들은 모자를 쓰는데 난 모자를 써도 안 된다. 그래서 타월로 머리와 얼굴을 가리고 마스크까지 쓰는데 두 명 알아볼 거 한 명 정도 알아본다. 나인지 긴가 민가 하는 분들이 되게 많다”고 덧붙였다.아버지와 마주 앉은 최홍만은 어색한 듯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용하던 아버지 역시 “너는 크고, 나는 작아서 남들의 시선이 따가우니까 같이 찍힌 사진이 공개되고 나서 신경이 쓰였다”며 “하지만 너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진심을 고백했다.최홍만은 “아버지와 꼭 해 보고 싶은 게 있었다”며 ‘커플 티’를 꺼냈고, 아버지에게 티셔츠를 직접 입혀주며 “같은 옷을 입어 본 적이 없죠?”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커플 티셔츠를 입고 함께 사진을 촬영했고, 아버지는 한결 어색함을 덜어낸 부드러운 표정을 지었다.
박은실 사진 = 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박은실이 4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트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은실은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안병경은 “출생부터 난해했다”며 “아버지의 본처인 큰어머니가 아들들을 잃어 우리 어머니가 첩으로 들어오시게 되고 내가 태어났다”고 가족사를 공개했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쫓겨나셨다. 내가 그 집의 대를 이어야 해 나를 뺏기듯이 헤어졌다”고 말했다.안병경은 신 내림을 받은 후 소위 '접신'이 되지 않아 무속인으로 살지 않았지만, '무속인'이라는 꼬리표가 생기며 30여 년간 배우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은 아무런 편견 없이 오직 '배우 안병경'을 바라봐 주었다. 임권택 감독은 "영화 '서편제'에서 안병경이 장터에 앉아있는 장면이 꼭 살아있는 인물처럼 생생하게 떠올랐다"며 "이렇게 좋은 연기자와 같이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고 회상했다.내림굿을 받은 이후 시련이 찾아왔지만, 임권택 감독은 그에게 은인이 되어줬다. 영화 '서편제'에 캐스팅해준 것. '서편제'로 안병경은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재기할 수 있었다.안병경은 거동이 불편해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어머니를 찾았다. 어머니는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얼굴이 반질반질해졌네”라며 안병경에게 안부를 묻고는 “아들이 잘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했다.이영애는 "내가 칭찬할 친구 생각이 나서 서희한테 전화를 했다"며 "우리가 20대 때 만났잖아. 서로 신인 때 힘들 때 만나서 지금까지 너무 변치 않고 너무 성실한 모습에 나도 많이 배우고… 앞으로도 계속 끈끈하게 오랫동안 같이 연기자로서 응원하면서 잘살자"라고 말했다.장서희는 "아이, 뭘. 내가 고맙지. 늘 항상 나한테 너무 잘해주잖아. 그러니까 내가 고맙지"라고 화답했다.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연자가 40년전 자주 가던 숭인시장에서 수양 엄마 소식을 들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의뢰인 소개에 앞서 김용만은 "이분 섭외하는데 1년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원조 한류 여신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씨"라고 의뢰인 김연자를 소개했다.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용만은 "노래도 역주행, 인생도 역주행, 그 이유가 사랑이 갈수록 무르익는다. 조만간 좋은 소식 있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부끄러워하며 "있을거다"라고 답했다.김연자는 엄마를 찾는다는 말에 대해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건강하시고 방배동에 잘 계신다. 찾는 엄마는 수양 엄마다. '수양 엄마'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게 제가 그때 엄마라고 불렀다. 저희 엄마랑도 친했었다. 우리 어머님이 16만원인가를 가지고 올라오셨다. 근데 막내를 바로 낳으셔서 막내를 돌보느라 바쁘셨다. 그때 사글세 단칸방에서 살면서 우리 옆집에 그 분이 사셨는데 그분이 저를 잘해주시고 부자였다. 단독 집에 주인이셨다. 제가 거기서 매일 연습했다. 거의 그 집에서 살았다.제가 원하는 걸 다 충족시켜주셨다"라고 설명했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가 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쌉니다 천리마마트’는 김규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 웹툰은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11억 뷰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지난 11회 방송에서 미란은 매출 내용을 확인하던 중 꾸준히 적자를 기록했던 마트에서 지속적으로 대량 물품을 구매했던 정황을 포착, 정복동(김병철)에게 횡령 혐의를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방송분에서 김회장(이순재)이 천리마마트를 폐점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천리마마트가 개점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처하고 있는 가운데 문석구(이동휘)가 비리 서류를 어떻게 이용할지, 정복동(김병철)이 천리마마트 사장과 DM그룹 이사 사이 어떤 선택을 할지, 천리마마트가 존폐의 기로에서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어찌됐건 이는 정복동의 의도대로 권영구(박호산 분)를 불안하게 했다. 게다가 빠야족이 폭행죄로 유치장에 갇히자, 정복동은 거액의 합의금까지 요구했다. 권영구는 “내가 죽든 정복동이 죽든 둘 중에 하나는 죽는거야”라며 정복동에게 모든 걸 덮어씌워 살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권안나 사진출처=SNS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권안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4일 권안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치어리딩을 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수고하셨습니다.”, “복근장착하자^^”, “예쁘~~~~~” 등의 반응을 표했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tvN은 이같이 밝히며 ‘RUN’ 멤버 지성, 강기영, 황희, 이태선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RUN’에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만난 적 없는 매우들이 뭉쳤다. 매일 아침 조깅한다는 지성부터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적이 있는 강기영, 보기만 해도 건강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황희, 든든하고 상큼한 막내 이태선이 의기투합했다.네 사람이 과연 어떤 장소를 뛰었을지,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고 왔을지 호기심이 쌓인다. 생동감 넘치는 러닝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단체 사진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셀프카메라 이미지는 벌써부터 훈훈한 러닝 케미를 엿보게 한다.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RUN’ 공식 로고 역시 눈길을 끈다. ‘내 가슴을 뛰게 할 RUN’이라는 문구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