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진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9일 진구는 “12월 10일 화요일 밤 11시 40분, KBS 1TV '바다 건너 사랑'”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진구의 팬들은 “역시 진구 멋있으셔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진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8회는 김희철이 MC 이수근과 서장훈 두 보살을 전격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수근은 “너를 계속 손님으로 받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며 형아미(美) 넘치는 말들로 안심을 시키는 등 단호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따뜻한 조언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이와 관련 김희철은 "고민을 이런 식으로 해결해주면 왜 여길 오느냐"라며 두 보살을 궁지에 몰아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런가 하면 작명을 원하는 고민남의 사연에 활동명이니 진지하게 지어야한다는 선녀보살 서장훈과 예능이기에 유쾌함을 담은 작명센스를 펼친 아기동자 이수근의 의견이 충돌, 뜻밖의 언쟁을 벌이며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사진=모던패밀리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방송한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41회에서는 박원숙이 40여년 만에 그리운 동기생인 양정화와 만나고,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10여년간 정들었던 구리 단독주택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박해미는 구리 단독 주택에서의 마지막 날을 공개했다. 10여년간 정들었던 집이지만 박해미-황성재 두 모자가 살기에는 너무 크고, 개인사로 인한 빚을 청산하려고 집을 팔기로 결정한 것. 이삿짐을 정리하며 황성재는 대부분의 짐을 “버리자”라고 주장하고, 박해미는 “가져가자”고 맞섰다. 지금보다 작은 집으로 이사해야 하니 짐을 다 처분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박해미는 미련을 못 버려 ‘짠내’ 나는 웃음을 유발했다.양정화, 박원숙이 찾은 곳은 바로 故 김자옥이 잠들어있는 야외 봉안당이었다.이사 당일, 박해미는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황급히 떠나고 황성재는 혼자 남아 이사를 진행하지만, 전화로 이어지는 박해미의 잔소리(?) 폭격에 모자 갈등이 재발(?)하며 상황이 종료됐다.공채 탤런트 시절 친언니처럼 따랐던 박원숙의 ‘소환’에 큰 용기를 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는 양정화는 ‘왜 은퇴했냐’라는 질문에 “쉬지 않고 4~5년 활동했다. 여러 가지로 힘들었는데 마침 결혼하자는 사람이 있었다. 결혼 생활이 참 좋았고 거기에만 집중하고 싶었다”며 웃었다. “남편과 4년 전 사별했는데 따뜻한 분이었다. 이제 마음이 좀 나아졌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언제 남해도 한번 놀러 오며 여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한보름 인스타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한보름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9일 한보름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한보름은 트리 앞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웃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와 보름님 얼굴이 너무 이뻐요.”, “샵 왕트리 앞 이쁜여자 발견”, “좋아요 이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박진영 편이 전파를 탔다.스트레이 키즈는 공연에 앞서 박진영에 대해 "항상 믿어주는 선생님 같은 분"이라 소개하며 "우리의 색이 잘 묻어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육중완밴드의 강준우는 "박진영 선배님은 남들이 하지 않았던 것들을 많이 하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육중완은 "TV에서 박진영의 무대를 보고 '새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했다. 유일하게 마스터한 춤이 이것 뿐이다"며 '날 떠나미자' 무대를 기대케 했다."그런데 이 노래가 갑자기 1위를 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삶을 살게 됐다. 당황스러웠다"고 돌이켰다.공연이 끝난 뒤 박진영은 "스트레이 키즈는 뭐든 알아서 하는 그룹이라 항상 소속 가수와 다른 감정으로 보는 게 있다. 늘 관찰자의 마음으로 보곤 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한다면 정말 많이 성장하지 않을까"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출연진들 역시 "'무대를 지켜보던 라비는 "(육중완의)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초반에는 사자같은 이미지로 유쾌하고 귀여웠는데 무릎꿇고 열창하실 때에는 사자가 포효하는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9일 방송된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본격적인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심혜진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로맨스는 없었냐는 부부의 질문에 한 일화를 소개했다. 심혜진은 "숙소에서 프랑스 남자 애가 말을 걸었다. 28살인가 그랬는데 너무 잘생겼고 사진작가라더라"라며 자꾸 자기를 같이 데려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미소 지으며 '네'하지만 세잖아요"라고 다시 확인 사살 시키는 심혜진에 김한길도 "그렇지"라고 동의하고 "혜진이도 만만치 않지"라고 얘기했다. 김한길은 심혜진의 남편과 자신은 참고 사는 것이라 얘기했고, 심혜진은 "그런 것 같진 않다"고 항의했다. 최명길은 "혜진이가 언니 하루만이라도 근교 가서 드라이브 해요. 그랬는데 10년 넘게 지키질 못했지"라고 얘기했다. 드라이브를 마친 길길 부부는 제주 동문 시장에 들러 장을 보기로 한다. 최명길은 김한길이 관심을 가지는 재료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세요!”를 외쳐 남편 김한길을 당황 시킨다.
박노혁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지난 5일 박노혁이 인스타그램에 “마스터바니 . . . . . .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간거니?”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노혁의 인스타그램은 박노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솔비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솔비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5일 솔비가 SNS에 “미술로 하나된 시간”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고싶었는데요 ㅠㅠ”, “솔비님쵝오~~^^”, “매불쇼 잘 들었습니다.”, “신곡 좋아요”, “미술로 하나되는 시간이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톰 홀랜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톰 홀랜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톰 홀랜드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통 알아들을 수 없는 말 (Double Dutch)”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톰 홀랜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청아 역의 설인아는 7일 방송된 KBS 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하 '사풀인풀') 42~43회에서 구준휘(김재영)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화가 났다가도 금세 풀어지는 등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8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문태랑(윤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선우영애와 김영웅은 구준휘를 집으로 들어오게 했다. 선우영애는 김청아에게 “너와 사귄다고 아까 시원하게 얘기하니 마냥 예쁘더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구준휘가 인터마켓가(家) 사람인 걸 모르는 김영웅은 구준휘의 사촌형이자 인터마켓 대표, 김설아의 남편인 도진우를 언급하며 “큰 사위는 잘 들인 것 같다. 이제 둘째 사위만 잘 들이면 된다”고 말했다. 구준휘는 연신 “네”라고만 하며 진땀을 흘렸다. 선우영애는 구준휘에게 먹을거리를 이것저것 챙겨주며 보냈다.준겸(진호은)의 죽음에 얽힌 청아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준휘가 청아와 유라(나영희)가 계속해서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연애에 빨간불을 예고했다.문태랑은 “이제 같이 해 나가자. 상처주지 않을께. 그 어떤 순간에도”라고 진심을 내비쳤다.
김재중 제이와이제이 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재중(제이와이제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5일에도 김재중(제이와이제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일만에 서울.. 많이 추워졌구나.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춥지만”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감기 조심”, “감기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미래의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느냐는 질문도 듣는데, 저는 만일 나중에 아이에게 그런 질문을 듣는다면 ‘넌 엄마가 부끄럽니? 난 하나도 안 부끄러운데’라고 대답해 줄 것 같다”며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도 응원해 준다”고 말하기도 했다.듣고 있던 이채담은 "그건 다 힘들지"라며 "언니가 활동할 동안 몇 차례나 봤는데 그래도 힘들구나"라면서 안쓰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