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8개동(안양7동, 석수2동, 석수3동, 박달1동, 비산2동, 비산3동, 호계2동, 호계3동)에 대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했다.8월 7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안양시 침수 지역에 안양시장 뿐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 민병덕 의원등 자원봉사자, 공무원, 군부대 등 총 2,720여명이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별재난지역은 행정안전부 관계 공무원들의 현장조사와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무엇보다 ‘신속성
이원환 전문 기자
2022.08.2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