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5밥 먹다 말고저개눔새끼또나왔네라 하시두마밥숟가락까지 내동댕이 치시두마그렇게도 선량한 형님이그렇게도 너그럽고 정직하신 형님이크게 배운 것도 없어가진 것도 없어떵떵거리면서 사는 것도 아닌 형님이배에 기름기 낀 것도 아닌 형님이집도 절도 없는 분이평생을 땀 뻘뻘 흘리며뺑이치며 살아온 분이, 고생 고생개떡 먹고 꿀꿀이죽 먹고 자란 분이질통도 잘 지던 분이염생이도 잘 먹이던 분이보일러도 잘 고치던 분이이제 귀도 안 좋고 눈도 안 좋고이빨도 가신 분인데무릎도 가신 분인데거기에다 유난히 오줌발도 짜른 분이신데재미라곤 하나 없는 아주 심심
준비되지 않은 적폐청산은 언론분야에서 확실히 드러난다.뉴스타파 등 모금으로 유지하는 몇 언론을 제외하면 모든 언론의 비즈니스모델(돈 버는 방법)은 광고와 정부보조금이다.광고에 목숨 거는 언론이 광고주의 이익에 흔들리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일이다.광고주들은 너무 힘이 세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아파트 상가 분양 개발하는 광고를 언론이 제일 좋아한다. 초 거대기업 삼성에게는 광고 좀 주세요 하고 언론사가 비는 형편이라면, 찾아와서 밥사주고 술 사주는 아파트 분양 건설사 시행사들은 언론사 최고의 고객이다. 기사 형태로 어느 지역 아파트
6학년이 되자 학생수가 엄청나게 늘었다. 한 반에 백 명 넘게 몰아넣고도 교실이 모자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2부제 수업을 했다. 1반부터 6반까지는 오전반, 6반부터 13반까지는 오후반 하는 식이었다. 학교 밖에서 과외도 했다. 학교가 오전반일 때는 오후에 과외, 학교가 오후반일 때는 오전에 과외를 했다. 다른 과외 선생은 모르겠지만 우리 과외 선생은 담임선생이 추천해 주었다. 첫 과외 공부 방은 경신고등학교 올라가는 언덕 꼭대기의 허름한 집이었다. 과외 선생 한 명에 열 명 쯤 되는 남녀 학생 애들이 모여 앉아 수련장 문제
이재명 경기지사가 검찰의 행태를 강하게 비난했다.이 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을 지키려는 검란인가?'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검찰의 문제점을 제기했다.'검란'으로 나라가 시끄럽다고 표현하며 최근까지 검찰권남용으로 2년 이상 생사기로를 헤맨 사람으로서 검사들에게 묻는다고 밝히며 "님들이 검란을 통해 지키려는 것은 진정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했다.이어 ‘10명의 범인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는 법언에 따라 "인권보장과 국법질서유지를 위한 검사의 공익의무를 보장받기 위해서입니
미디어피아 '코로나 이겨내기' 에세이 공모전1등 수상작, 이주형님, '소통의 부재' 누구나 초등학교 시절 내가 상상하는 100년 후 미래의 모습 포스터를 그려봤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당시 과학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미래는 모두가 행복한 유토피아가 도래할 거란 의견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본인은 절대적인 디스토피아 옹호자였기 때문에 대기 오염과 질병 등으로 마스크와 방독면을 착용하고 다니는 미래인의 모습을 그려내곤 했다. 그런데 100년, 50년 이후도 아닌 지금, 벌써 디스토피아가 올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거리에 나올 때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월 10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 지사는 내 아우다’ 얼마 전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에 하신 이 말씀이 제게 남긴 마지막 말씀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 따로 만나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더는 뵐 수 없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아니, 믿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앞서 박원순 시장은 7월 6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여권 대권주자로 경쟁 관계인 이 지사에 대한 질문에 "이 지사와 갈등을 조장하지
월출산 서쪽 기슭도갑리 민박집 마당에 들어섰을 때뒷동산 대숲에서 뻐꾹새가 울더니밤에는 무논에서 악머구리가 울었다 오라는 잠은 안 오고비바람이 와서 대숲을 흔드는 중에소피 볼 겸 마당에 나와 서성이는데구름 속에서 달이 나왔다크고 둥글고 환한 달이 나왔다 도깨비 같고 장승같고 한울님 같은월출산 바위 봉우리들그 위로 솟은 달이 이 동네 형님처럼 말했다동생 왔는가?그렇게 문득 영암 사람이고 싶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온 개그맨 5명. 마흔파이브(김원효,김지호,박성광,박영진,혀경환)가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했다.지난 3개월간 양치승의 지도하에 꾸준히 운동해온 마흔파이브는 첫 대회임에도 개그맨 답게 긴장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35kg을 감량한 김지호를 비롯해 김원효,박영진,허경환은 건강한 몸매를 뽑냈다.그들의 노력이 빛을 바랬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원효가 5위를 기록,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골프 대부 최경주, 농구 대통령 서장훈 축구 예언가 이영표는 스포츠계의 3대 수재(秀才)로 불린다. 영리한 만큼 말도 잘한다.맏형 최경주는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수첩에 적어놓고 음미해도 좋을 만큼 명언(名言)의 향연이다.서장훈은 ‘키 크고(2m07cm)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는 옛말이 무색하게 매사에 사리 판단이 명확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말을 한다.이영표는 풍기는 분위기도 ‘영리함’ 그 자체이지만, 말도 청산유수(靑山流水)처럼 끊이지 않는다.최경주는 미국 남자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8승을 올렸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자금 유용사건과 관련 당시 특수부장 윤석열 검찰총장의 짜맞추기 축소 수사 의혹이 제기됐다.MB 정권 말기인 2012년말 당시 중앙 지검 특수1부장이었던 윤석열 총장은 윤석금 불법 CP 사건에서 봐주기 수사로 일관한 편파 수사란 객관적 정황이 드러났다. 운총장은 이 사건 수사를 주도하던 특수부장직에서 법리를 구성하는 가장 주요한 초등수사를 수개월간 진행하다 자리를 옮겼다.중범죄에 가까운 웅진 윤회장은 구속을 면하고 시혜에 가까운 불구속 처리됐다. 반면, 비슷한
'미스터라디오' (사진= KBS 쿨FM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미스터라디오' 장수원이 윤정수의 아재 개그를 지적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연애의 맛' 시즌3 패널로 윤정수의 연애를 지켜보고 있지 않나"라며 "그동안 알고 지낸 윤정수와 어떤가?"라고 질문을 던졌다.이에 장수원은 "내가 알고 있던 그 세심함과 따뜻함, 배려심 같은 건 같다"라며 "정수형은 내가 아는 형님들 중에 굉장히 위트있고 유머러스한 형님이다"라며 칭찬했다.그러면서 "그런데 유머가 2000년대에 멈춰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장수원은 "유머가 너무 옛날꺼다. 아무래도 공개 코미디를 안 해서 그런가"라고 덧붙였다.이에 윤정수는 "내가 '호기심 천국' 때 젝스키스 업어 키웠는데, 젝스키스 안에 호랑이가 있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남의철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남의철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남의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로드FC 057 D-4..’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남의철의 팬들은 “관장님 응원하겠습니다!!!!”, “오빠 그시간에 같이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형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7일 방송 JTBC '아는 형님'에 엑소 멤버들과 전학생으로 출연한 첸은 살면서 가장 후회한 행동으로 "설소대 제거"를 언급했다.설소대는 혀 밑과 입안을 연결하는 띠 모양의 주름이다.걱정하는 첸에게 의사는 "점심시간에도 와서 하고 가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첸은 마취가 풀리자 극심한 고통이 찾아왔다고 밝혔다.그러나 노래 실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는 결과를 전하며 첸은 "생각해보면 노래를 잘하는 것과는 그렇게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일부 발음을 할 수 있게 된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건물주가 됐다고 자랑했다.7일 방송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정규 6집 'OBSESSION'으로 컴백한 엑소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찬열은 "동급이 됐다"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을 꼽자, 김희철은 "건물을 산 거냐, 한 번 다녀온 거냐"고 물었다.찬열은 "약 한 달 전에 건물을 샀다"며 뿌듯함을 드러내자, 서장훈은 "엑소이니까 나중에는 네가 나보다 더 많을 것"이라며 축하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개그맨에서 가수로 데뷔한 마흔파이브와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성광은 “얼마 전에 송이가 ‘뮤직뱅크’ 녹화 때도 왔다. 와서 빵이랑 음료수도 사주고 응원을 해줬다”며 “(송이 매니저가) 건강이 안 좋았다가 다시 회복했다. 현재 영화사 쪽에 취직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박성광은 "건강이 안 좋았다가 다시 회복했다"며 "지금은 영화사 쪽에 취직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뮤직뱅크' 녹화에도 와서 응원해줬다"며 여전히 안부를 묻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출연한 출연진들은 각자 자신의 레전드 코너를 꼽았다. 김영철은 ‘네네 안녕하십니까’를 꼽았다. “의외로 저 코너는 8주밖에 안 했는데 CF를 8개 찍고 백상 신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무한도전에서 유행했던 ‘힘을 내요 슈퍼파워’ 역시 레전드 유행어로 꼽았다. 전현무는 “아는형님에만 나가면 기가 죽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한때 너무 속상해 있었는데 강호동 형이 ‘괜찮다 그냥 한 번 휩쓸려 보는 거다’라고 말해줬다 그 후로 좀 나아졌다”고 말했다.
출처 = 아는형님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신곡 ‘Obsession’으로 컴백하는 엑소가 출연해 형님들을 상대했다.형님들은 군대에 입대한 디오와 시우민의 소식을 물었다. 엑소 멤버들은 “이제는 군대에서 일과가 끝나면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보니 단톡방에서 매일 연락을 한다. 시우민 형은 우리보다 더 이야기 많이 한다”고 밝혔다.찬열은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을 꼽으며 그 이유를 "동급이 됐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건물을 산 거냐, 한 번 다녀온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지은 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박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일 박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흔치않은 동갑내기 모델 칭구 예쁜 지영이랑>.”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이뻐용”, “인형님들”, “두분다 존예네요”, “지은이는 정말 공주님이야 !.!”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박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최태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최태환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최태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형님 최고입니닷!”, “응원해요” 등으로 다양했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종합편성 시청자들이 7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5.370%)이다. 2위는 시청률 5.318%를 기록한 JTBC ‘아는형님’이고, 3위는 시청률 3.933%를 기록한 MBN ‘속풀이쇼동치미’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3.313%를 기록한 TV CHOSUN ‘강적들’이고, 5위는 시청률 3.110%를 기록한 MBN ‘모던패밀리’이며 6위는 시청률 2.869%의 TV CHOSUN ‘TV조선뉴스현장’이다.이 외에도 TV CHOSUN ‘세상어디에도없는아내의맛’, TV CHOSUN ‘TV조선뉴스7’, MBN ‘당신이바로보이스퀸스페셜’, TV CHOSUN ‘내일은미스트롯특별판’ 등이 7일 종합편성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JTBC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박진영과 트와이스 나연,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진영은 “내가 가수가 되고 나서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입원을 하자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박진영은 "내가 컴백하니까 예능에 나가야 하는데 혼자 나갈 수 없어서 JYP 소속 가수들 모니터를 했다"며 "두 사람이 예능을 잘하더라. 우린 JYP 예능 3인방"이라고 자신했다.박진영은 "태어날 때부터 뇌에 피를 공급해주는 혈관 하나가 없었던 것인데, 그래서 (그간) 어떻게 살았나 봤더니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혈관이(크기가) 두 배"라며 "오른쪽 뇌로 피가 간 뒤 왼쪽 뇌로 연결돼 이동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