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박지은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박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치않은 동갑내기 모델 칭구 예쁜 지영이랑>.”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이뻐용”, “인형님들”, “두분다 존예네요”, “지은이는 정말 공주님이야 !.!” 등으로 다양했다.
최태환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최태환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최태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최태환의 팬들은 “형님 최고입니닷!”, “응원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박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박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흔치않은 동갑내기 모델 칭구 예쁜 지영이랑>.’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박지은의 팬들은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이뻐용”, “인형님들”, “두분다 존예네요”, “지은이는 정말 공주님이야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는형님' (사진=JTBC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아는형님' 가수 박진영이 선천적 뇌 기형을 고백했다.방송에서 박진영은 건강검진을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그는 "가수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하러 갔다"고 언급했다."뇌 동경맥 검사를 하던 의사가 놀라서 ‘빨리 입원준비를 시켜’라고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대신 오른쪽 뇌 경동맥이 일반인 크기의 2배였다. 그 피가 오른쪽 뇌를 다 돌고 왼쪽 뇌로 간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박진영이 트와이스 다현, 나연의 응원을 받으면서 신곡을 소개했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다소 낯선 조합의 세 전학생이 등장하자 등장에 형님들은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박진영은 "소속 가수들 모두 모니터 해봤는데 나연이랑 다현이가 예능을 가장 잘한다"며 "우린 JYP 예능 3인방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현이는 사석에서는 안 웃겨. 하지만 예능에서 돌변해서 웃겨져. 나연이는 사석에서부터 웃겨"라며 제자들의 능력을 칭찬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컴백을 앞둔 그룹 AOA가 출연했다. 약 2년 10개월만에 '아는 형님'에 재출연한 AOA는 이날 여전히 털털하고 엉뚱한 입담으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지민은 AOA가 최근 Mnet '퀸덤'을 통해 숨은 저력을 드러내며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하며 "멤버가 재정비된 후 '퀸덤' 경연 무대에 오르는 것이 처음엔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흔들려' 활동 때 실제로 천사 날개를 달고 무대에 서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날개가 커서 부딪혔다"라고 밝히며 천사 콘셉트의 후일담을 전했다.또한 AOA는 8년 우정의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 말미 AOA는 26일 컴백하는 신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우아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찬미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촬영과 Mnet '퀸덤' 촬영이 겹쳐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던 설현에게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잠도 부족했을 텐데 경연곡 연습을 완벽히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종합편성 시청자들이 30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JTBC ‘아는형님’(6.962%)이다. 2위는 시청률 5.280%를 기록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이고, 3위는 시청률 4.339%를 기록한 TV CHOSUN ‘강적들’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3.677%를 기록한 TV CHOSUN ‘TV조선뉴스7’이고, 5위는 시청률 3.057%를 기록한 MBN ‘속풀이쇼동치미’이며 6위는 시청률 2.208%의 JTBC ‘JTBC뉴스룸’이다.이 외에도 MBN ‘당신이바로보이스퀸’,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TV CHOSUN ‘처음부터패밀리부라더시스터홍자네전성시대’, MBN ‘여행생활자집시맨’ 등이 30일 종합편성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불청 장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6일 오후 방송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포항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게 된 멤버들이 '불청'의 계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도균을 비롯한 형님들은 새 친구 이기찬에게 '불청'의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김도균은 "초기에는 몸으로 하는 게임이 많았다"라고 설명했고 최성국은 "그때는 별 거 아닌데도 되게 열심히 했다. 그때는 웃지도 않았다. 설거지도 안 걸었는데 서로 싸우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최성국은 "그 모습이 적응이 안되어서 내가 PD한테 일렀다. 저쪽은 자고, 저쪽은 소주 마시고 춤춰요 이랬다. 냅두라고 하더라. 나는 내가 20년 넘게 생각했던 편견이 깨졌다"라고 말했다.
MBN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와도 전직 스포츠 스타로 돈독한 친분을 갖고 있는 김병현은 최근 ‘자연스럽게’의 촬영지인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했다. 그의 등장에 허재는 “일찍 왔다”며 반가워했지만, 은지원 김종민 소유진은 “악수라도 한 번…”이라고 조심스럽게 요청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김병현은 환영을 받으며 “허재 형님이 맛있는 거 주신다고 하셔서”라고 ‘식도락 힐링’을 꿈꿨음을 밝혔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비닐하우스 치기 등 생전 해 본 적 없는 ‘월동 준비’ 노동이었다. 김병현은 허재를 향해 “놀러 오라고 하셔놓고…”라며 은근히 당황했음을 내비쳤다. 허재는 “이게 노는 거야!”라고 단칼에 그의 말을 잘라, 앞으로 ‘노동 초보’ 김병현이 당할 수난을 예고했다.운동과는 거리가 멀지만 게임에는 강한 은지원&김종민과, 승부욕이라면 어디 내놔도 질 수 없는 전직 스포츠인 허재&김병현은 초겨울 냉탕에서 벌겋게 된 얼굴로 심호흡을 해, ‘배틀’의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스윗소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남창희는 "저희는 초대 손님이 오면 꼭 인연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저는 형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었다"고 말했다. 인호진은 "아마 제주도가 자치구가 됐을 때쯤 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는 "그렇게는 안됐다. 농담이다. 5년 됐다"고 설명했다.윤정수는 "저랑은 작은 안연이 있다. 행사장에 가면 꼭 있다"고 전했다. 인호진은 "저희 대표님이 정수 형님한테 그렇게 인사를 하라고 하더라"며 "저희 대표님이 존경하는 이유는 인성과 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인호진은 "정수 형님이 '열심히 하면 안돼. 잘해야 해'하고 한 말씀 하시더라"고 말해 남창희에게서 야유를 받았다.
사진=JTBC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AOA가 출연해 5인조로 재편된 후의 심경을 밝혔다.지민은 "'퀸덤' 파이널 경연 때 멤버들에게 '바지 터지게 열심히 해보자'고 말했다가 진짜 바지가 터져버렸다"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고, 찬미는 "활동할 때와 안 할 때 사이즈가 달라 똑 같은 옷을 2~3개씩 산다"고 솔직하게 말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서장훈은 “재계약이면 계약금 많이 받았겠다”라며 물어봤다.데뷔 8년 차의 AOA는 8년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지민의 집이 AOA의 사랑방이다. 자주 놀러간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제일 친한 친구임을 밝혔다. 막내 찬미는 “연습할 때 언니들이 춤을 자꾸 덜어낸다”는 등 에피소드를 폭로하며 오래 가는 팀의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AOA는 오는 26일 새 앨범 '뉴 문(NEW MOON)'을 공개한다. AOA는 달을 사냥하는 문 헌터(MOON HUNTER) 콘셉트를 내세워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신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는 AOA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JTBC 아는형님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AOA는 신선한 콘셉트를 무기로 내세우며 대활약을 펼쳤다. 설현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의 캐릭터와 대비되는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서장훈이 계약금에 대해 묻자 찬미는 "그렇게 많이 받진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재계약 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AOA SNS[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그룹 AOA가 가요계 동료를 잃은 데 대해 깊은 애도를 전했다.AOA는 누구보다 '악플'에 대한 아픔을 故 구하라만큼이나 겪었던 바, 애도에 대한 깊은 진심이 느껴진다.현재 AOA는 6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악플을 좋은 자극제로 해독해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는 AOA다.최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AOA 리더 지민은 "'AOA 망한 거 아니었냐', 'AOA 왜 나온대' 그런 댓글이 대부분이었다"라며 "그래서 '다시 열심히 해보자. 본때를 보여주자'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자극제가 됐다"고 밝혔다.이렇듯 크고 작은 이슈와 그로 인한 악플들에 시달렸던 고인의 비보에 대해 AOA는 같은 아이돌로써, 그리고 동료로써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란 추측이다.앞서 설현은 지난해 음란 동영상 전송 등 자신을 향한 상습 악플러를 고소한 바 있다. 범인은 조현정동을 앓고 있는 40대로 드러났으며, 징역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로도 악플은 근절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한편, AOA는 깊은 애도와 함께 쇼케이스 일정을 취소했다. 당연시되던 악플들의 근절이 이뤄질 수 있을 지 대중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그룹 AOA가 형님학교 전학생으로 찾아온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AOA는 신선한 콘셉트를 무기로 내세우며 대활약을 펼쳤다. 설현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의 캐릭터와 대비되는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지민은 AOA 5인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꺼냈다. AOA가 최근 방송프로그램 ‘퀸덤’을 통해 숨은 저력을 드러내며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하며 “멤버가 재정비된 후 ‘퀸덤’ 경연 무대에 오르는 것이 처음엔 부담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이날 AOA 멤버들은 서로에게 고마운 점을 말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보여주었다.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서로에게 불만을 더욱 많이 토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19년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트래블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며 연예인이 아닌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했다.세 명의 스타가 함께 가는 여행지는 넉넉하고 풍만하나 척박하고 거친, 지구 반대편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다.3명의 스타가 함께 가는 여행지는 넉넉하고 풍만하나 척박하고 거친, 지구 반대편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 예술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아르헨티나의 심장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조나단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의 영감을 얻었다는 거인들의 땅 파타고니아, 남극으로 가는 입구인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남단 땅끝까지 땅덩이가 너무 커서 하루에 4계절이 모두 있다는 이 나라를 3명의 트래블러가 어떻게 여행하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편에 이어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 역시 여행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진이 함께한다. ‘아는 형님’의 연출자이자 유라시아를 횡단 여행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하기도 한 최창수 PD와 ‘방구석1열’을 연출한 김재원PD가 연출을 맡는다. 작가로는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에세이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출간한 김멋지 작가가 함께한다.매회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던 프로그램인 만큼 와인과 탱고의 고장으로만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숨은 매력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이소라는 그 인연으로 그룹 룰라의 마지막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었다.이소라는 "나와 클라우디아 쉬퍼만 가지고 있던, 전 세계 두 개밖에 없는 점퍼를 입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말했다.그는 "뮤직비디오의 콘셉트가 비 맞는 장면이더라. 이 때문에 가죽 재킷이 망가졌다"고 털어놨다.김희철이 "지금 사주면 되잖아"라고 하자 이상민은 "지금은 돈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6일 방송 JTBC '아는 형님'에 딘딘과 함께 출연한 이소라는 "이상민과 절친은 아니었고, 이상민이 잘 아는 분과 친분이 있었다"면서 이상민의 전부인인 이혜영을 언급했다.이소라는 그 인연으로 그룹 룰라의 마지막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었다.이소라는 "나와 클라우디아 쉬퍼만 가지고 있던, 전 세계 두 개밖에 없는 점퍼를 입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말했다.그는 "뮤직비디오의 콘셉트가 비 맞는 장면이더라. 이 때문에 가죽 재킷이 망가졌다"고 털어놨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예고 없는 실험 카메라가 멤버들을 맞이했다. 김준호는 힘을 이용해 강 한가운데 부표에서 탈출해야 하는 미션에서 어떤 최후를 맞이했을지 의문이다. 달걀 깨기 악력 테스트에서는 제작진을 당황하게 한 멤버가 등장했다. 큰 형님 김준호와 막내 이진혁의 팔씨름 대결이 벌어져 최약체는 누가 됐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05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모델 이소라와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한 가운데, 특유의 쾌활한 웃음과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인 방송인 이소라의 맹활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소라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톱 모델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모델 워킹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고, 위풍당당한 이소라의 등장에 멤버들은 “소름이 돋았다”, “카리스마가 여전하다” 등의 말로 환영했다.김희철은 앞서 배우 오현경과 나왔던 딘딘을 언급했다. 자연스럽게 딘딘에게 ‘누나들과 나오는 이유’를 물었다. 딘딘은 “이소라 누나의 픽을 받아서 나온 것이지 않나. 만약에 딘딘이 게스트라고 할 때 싫다고 했으면 못 나왔을 것이다. 딘딘이라고 했을 때 좋다고 해서 나온 것”이라며 “메인 요리는 이소라 누나고 나는 반찬”이라고 설명했다.무엇보다 이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힐링 타임-나를 칭찬해' 게임을 직접 진행,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멤버들이 셀프 칭찬을 하게 함으로써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담은 알찬 시간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6일에 방송된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와 ‘예능 치트키’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이 ‘형님학교’에 등장하자, 형님들은 쉽게 보기 힘든 두 사람의 조합에 의아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딘딘은 오히려 “내가 ‘이소라에게 선택 된 반찬(?)’이라 기분이 좋다”라며 한껏 업 된 기분으로 녹화에 임했다.이소라는 20년 전 이상민의 부탁으로 룰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이소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전 세계에 두 벌 밖에 없는 가죽 재킷을 입고 갔으나, 생각지도 못한 촬영 내용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는 것. 이소라는 “고소영이 팔라고 해도 안 팔았던 거야”라고 마음속 깊숙이 남아있던 억울함을 토로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