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7회’에서는 여름이(송민재)가 상원(윤선우)이 친아빠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됐다. 심지어 이영은(왕금희)을 두구 “가짜 엄마다”고 말해 송민재를 놀라게 했다.명자(김예령)는 상미에게 “니 형님 될 사람한테 그게 무슨 말 버르장머리니” 하며 금주가 예비 형님될 사람이라고 말한다.금희(이영은)는 경애의 폭로로 상원이 친아빠임을 알고 놀란 여름이를 다독였다. 여름이가 눈물을 흘리면서 “레스토랑 아저씨가 친아빠에요?”라며 울먹이자 금희(이영은)는 “여름이를 꼭 안아주며 아저씨 한 번 만나 볼 거야?”라고 물어봤다.강석우는 뻔뻔한 문희경의 태도에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고 화를 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박세리,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그렇다면 강남과 이상화가 본격적으로 마음을 열고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이상화는 "작년 겨울 무릎이 아파 재활 중이었다. 다른 선수들은 다 대회 중이고 경쟁 상대였던 일본 선수는 여전히 톱이었는데 난 은퇴 기로에 있었다"고 털어놨다.이상화도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무조건 레전드각. 일로만난사이 유재석 한혜진 장성규. 장성규 진짜 많이 컸다."라는 글을 남겼다."재석이 형님 프로그램에 투탑 게스트라니. 나 이러다 거만해지는 거 아님? 성규야 우쭐하지 말렴. 다 잠깐이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특히 셀카를 위해 각도를 잡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인증샷을 공개했다.2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무조건 레전드각. 일로만난사이 유재석 한혜진 장성규. 장성규 진짜 많이 컸다."라는 글을 남겼다."재석이 형님 프로그램에 투탑 게스트라니. 나 이러다 거만해지는 거 아님? 성규야 우쭐하지 말렴. 다 잠깐이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유재석, 한혜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이상화가 출연해 강남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공개했다.여러차례 방송을 통해서 박세리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어필을 하곤 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깔끔한 고급 아파트를 공개해 준비된 신부감임을 알리기도 했다.“‘정글의 법칙’에 갔을 때 처음으로 PD 멱살을 잡을 뻔 했다”며 “같이 갔던 강남도 장난을 너무 심하게 쳐서 때릴 뻔 했다”고 털어놨다.함께 출연한 박세리는 "같은 정글을 다녔는데 왜 다르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2일 방송된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이어진다.먼저 지난 방송에 이어 아티스트와 콜라보 무대를 보여줬는데 송지효와 양세찬은 넉살과 코드 쿤스트와 힙합 무대를 선보이게 됐는데 송지효가 랩을 선보였고 히든 게스트로 나온 윤미래가 관객들의 환호를 받게 됐다. 최근 거미의 남편 조정석이 '런닝맨'에 출연해 세 사람의 무대를 언급하며 거미의 속마음을 전했기 때문. 조정석은 "제가 협업 소식을 듣고 '잘됐다. 김종국 형님이랑 듀엣하고 하하 형 랩 하면 멋지겠다'라고 하니까 거미가 '하하 오빠 노래하고 싶어 해'라고 해서 대화가 중단됐다"고 일화를 밝혔다.
장성규 유재석 한혜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 한혜진, 장성규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지난 2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무조건 레전드각 #일로만난사이 #유재석 #한혜진 #장성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 유재석, 한혜진이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밝은 미소를 띤 이들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장성규는 "장성규 진짜 많이 컸다. 재석이 형님 프로그램에 투탑 게스트라니. 나 이러다 거만해지는 거 아님? 성규야 우쭐하지 말렴. 다 잠깐이란다. #일장춘몽 #메뚜기도한철 #공수래공수거 #쓰레기분리수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성규와 한혜진은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한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골프 여제 박세리와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서장훈은 강남과 결혼을 앞둔 이상화에게 "강남의 어떤 점이 매력이었냐"고 물었다. 이상화는 "강남은 카메라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가 굉장히 다르다. 켜졌을 땐 예능프로그램에서 가벼운 이미지로 보인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꺼졌을 땐 배려심도 많고 진중하다. 주위 사람도 잘 챙기고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상화는 “그때 이미 호감이 있을 때였다. 그게 큰 위로가 됐다”라며 강남에게 마음을 연 계기를 전했다.강남에게 마음을 연 순간에 대해 “지난해 겨울에 몸이 안 좋아서 재활을 하고 있었다. 이제 다른 선수들을 따라잡기 힘들 것 같아서 은퇴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은퇴의 기로에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스포츠 선수 박세리와 이상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상화는 예비신랑 강남 매력에 대해 “카메라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가 다르다. 카메가가 꺼졌을 땐 배려심도 많고 진중한 게 굉장히 크다. 주위 사람도 잘 챙기고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고 말했다.오는 10월 강남과 부부의 연을 맺는 이상화는 형님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이상화는 쑥스러워 하기도 잠시 “강남의 매력은 가벼움 속의 진중함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나 카메라가 꺼지면 그 가벼움 속에 진중함이 있다"며 "한마디로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함소원 자산 공개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3회에서 함소원, 진화는 추석을 맞아 처가로 향했다. 진화는 장모님의 사위 사랑을 독차지하는 첫째 형님 뒤를 쫓아다니며 사랑받는 방법을 모색했고, 이후 장모님에게 복권 명당에서 구입한 복권을 드리며 당첨금을 모두 드리겠다고 선언, 고운 마음씨로 장모님에게 일등 사위로 거듭나는 쾌거를 이뤘다.진화는상담실 내부의 인테리어 소품에만 눈독을 들인 채 상담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함소원의 속을 답답하게 했다. 두 사람이 제대로 된 재무 상담을 시작할 수 있을지, 또 한 번 불안감이 드리워졌다.더욱이 전문가는 잘 쓰고, 잘 모아야, 잘사는, 일명 현명하게 쓰는 사람들에게는 비법이 있다며 특급 노하우를 전해 함진 부부를 집중하게 만들었다.제작진은 “‘아내의 맛’ 공식 ‘짠소원’으로 등극한 함소원이 재무 상담을 통해 현명하게 돈 쓰고 돈을 모으는, 재테크 비법을 알게 되는 유용한 시간을 갖게 된다”며 “함진 부부의 금융 전문가 만남을 통해 대 방출될, 부부 재산 관련 꿀팁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하승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근황을 전했다.하승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무슨날인지 아시죠? 똥강아지 본방사수하러가는날! 어릴적 나의 우상이였던 양동근형님! 영광입니다. 제가아는 양동근 형님이 한분 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하승진이 SBS 플러스 '똥강아지'에 함께 출연한 양동근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하승진은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한 뒤 활발한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다.
어머니와 고모가 빨래하러 가는 개울가에는 해방촌이라는 동네가 있었다. 해방촌에는 이북에서 피난 내려온 사람들이 판잣집을 짓고 살았는데, 우리 동네에서 뜨물 할머니라고 불렀던 할머니도 해방촌에 살았다. 뜨물 할머니는 반으로 자른 드럼통을 손수레에 싣고 돼지 먹일 뜨물을 거두러 다녔다. 해방촌에는 돼지 치는 집이 여럿 있어서 뜨물을 거두러 다니는 분들도 여럿이었지만 우리 집이나 고모네 집 같은 함경도 출신 집안의 뜨물은 그 할머니 몫이었다. 개나 돼지 먹이도 귀했던 그 시절에는 뜨물도 귀했기에 주부들은 뜨물을 함부로 버리지 않았다. 집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에서는 모두가 마지막 황금배지를 거머쥐기 위해 열띤 승부욕을 보였지만, 튜나의 거대한 입질에 몸을 가누기조차 힘들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코스타리카에서는 수많은 기록이 이어져 5주간 시청자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뱃멀미의 신화’ 최현석은 사상 최초로 하루에 더블황금배지를 따내며 새 기록을 남겼고, 청새치로 출연진 전원이 황금배지를 품어 즐거움을 더했다.코스타리카의 마지막 주인공은 큰형님 이덕화였다. 릴이 빠지고 낚싯대가 부러지는 잇단 악재에도 1m27cm의 31kg 튜나를 낚아 올리며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덕화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낚시를 회상하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컬투쇼에서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가 출연했다.이날 박정민은 “섭외 당시 승범이형이 인도네시아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이 대본을 가지고 인도네시아에 간다고 했다”며 “‘승범이 형님을 통해 꿈을 키운 학생입니다’라는 식으로 글을 써 감독님을 통해 보냈다”고 설명했다.최유화는 ‘타짜 : 원 아이드 잭’의 마돈나 역에 대해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캐릭터”라며 “도박판에 오랫동안 몸 담은 여자다. 어둡고 묘하게 표정이 변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시즌 1, 2의 여자 주인공들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덧붙였다.박정민이 “감독님께서 대본을 들고 류승범 형님을 만나러 인도네시아에 간다고 하셨다. 그때 자기소개서 같은 편지 한통을 써서 전달해달라고 부탁드렸다”고 답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6회는 이덕화가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대결에서 빅튜나를 낚아 올리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은 모두가 마지막 황금배지를 거머쥐기 위해 열띤 승부욕을 보였지만, 튜나의 거대한 입질에 몸을 가누기조차 힘들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코스타리카의 마지막 주인공은 큰형님 이덕화였다. 릴이 빠지고 낚싯대가 부러지는 잇단 악재에도 1m27cm의 31kg 튜나를 낚아 올리며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덕화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낚시를 회상하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코스타리카에서는 수많은 기록이 이어져 5주 간 시청자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뱃멀미의 신화’ 최현석은 사상 최초로 하루에 더블황금배지를 따내며 새 기록을 남겼고, 청새치로 출연진 전원이 황금배지를 품는 진기록을 남기며 즐거움을 더했다.제작진으로부터 특별 황금배지를 수여받은 매트 왓슨은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도시어부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이덕화는 정수리가 뚫려 있는 캡모자 선물에 급 당황하며 “난 모자 못 써. 낮에 본거는 가짜라고 얘기해줘”라고 말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류필립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류필립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류필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웃음 가득한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소원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배달되나요?”, “배달되나요?”, “두 분 모두 즐추하세요~^^”, “해피 추석~ 메리 추석^^”, “캬 울형님 여전히 미모가” 등으로 다양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2018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신규 조교사 2명을 뽑았는데 모두 말관리사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 한 명은 렛츠런파크 부경 11조 마방의 수장 김보경 조교사다.말관리사로 1998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에 입사한 김보경 말관리사는 제주 경마가 조랑말 경주라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결국 서러브레드 경주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2005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 개장에 맞춰 제주에서 부경으로 오게 됐다.이후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말관리사로서 일해온 그는 2018년 5월 마침내 조교사의 꿈을 이룬다. 경주마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며 말을 관리하는 말관리사에서 경주에 관련한 모든 것을 총괄하며 렛츠런파크 부경 11조 마방 이끌어가는 김보경 조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김보경 조교사는 1998년 제주 말관리사와 2005년 부경 말관리사를 거쳐 2018년 부경 11조 마방 조교사가 됐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말관리사를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됐는지어릴 때 집에서 돼지, 토끼 등 동물을 키웠고 말도 키워서 동물에 대한 부담이나 거리감이 없어서 동물을 좋아했다. 군 제대 후 말 관리가 적성에 맞을 것 같다고 형님이 추천해줘서 말관리사를 처음 접하게 됐는데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승마장에 가서 미리 일도 해보면서 경험을 쌓았다.이후 1998년도 제주도에서 처음 말관리사로 일을 시작했다. 제주는 제주마로 경주를 해서 좀 아쉬웠기 때문에 꿈을 펼치고 싶어서 서러브레드가 있는 부경으로 이직하게 됐다. 제주도 사람이 제주도를 떠나서 일하러 가기 쉽지 않은데 부경으로 가면서 조교사가 되기로 목표를 잡고 결혼 후 부경으로 가게 됐다.-말관리사 일을 하면서 어떤 조교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조교사가 되기까지 많은 선배 조교사님들이 도움을 주셨는데 그중에서도 처음 밑에서 일했던 김영래 조교사님과 14년 동안 모셨던 민장기 조교사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김영래 조교사님은 많은 동기부여를 해주셨고 조교사 시험 자료도 택배로 보내줄 정도로 많은 도움을 주셨다. 또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여러 선배 조교사님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14년 동안 모셨던 민장기 조교사님이 큰 도움을 주셨다. 부경에서 이것저것 많이 보면서 배웠고 좋은 말도 주셨다. 말관리사에서 조교사가 되기까지 많은 영향이 있었고 여기까지 오게 할 수 있었던 감사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분들이다.-말관리사에서 조교사가 된 계기는경마장에 말관리사가 들어와서 조건이 된다면 모두 조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온다. 말관리사를 할 때는 훈련이나 관리를 하고 싶은 대로 못 하고 권한이 많지 않다. 조교사가 되면 모든 것에 책임을 져야 해서 부담감도 크지만, 훈련법이나 사양 관리, 복지 등 하고 싶은대로 다 할 수 있어서 조교사의 꿈을 가지며 공부를 했다.말관리사 팀장으로 일할 때는 경주에 10마리가 나간다면 솔직히 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는 생각하면서 1, 2마리 정도만 우승해도 만족했었다. 하지만 조교사가 된 이후에는 10마리 모두 중요하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성적이 나야 하는데 전혀 의도치 않게나 계획되지 않은 경주 전개가 펼쳐져서 성적이 안 좋으면 조교사에게 책임이 있다.처음 조교사를 시작할 때는 많이 힘들었다. 조교사로서 열심히 하겠다는 열정 하나 있는데 어느 마주가 뭘 믿고 말을 맡길 수 있을까. 마주가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오면 다른 노하우 있고 경험 있는 조교사들과는 다른 시선을 받았다. 하지만 거짓 없이 진실성 있게 마주님과 대화하면서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했고 마주님들이 점점 이해해 주시고 믿어주셨다.마주님들이랑 얘기하면 이해해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돈이 걸려 있는 문제이다 보니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쉽지 않을 때도 있다. 서로 점점 신뢰가 쌓이고 믿어주면 괜찮은데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그렇지 못하다 보니 힘들었었다.말 관리사일 때는 훈련법이나 사양 관리 등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면 쉽게 알 수 없었는데 조교사를 해보니 빨리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됐다. 조교사를 하면서 마주님이나 팬분들의 기대치가 높아져 부담이 생기긴 하지만 말관리사를 하면서 못해본 것들을 조교사를 하면서 할 수 있어서 좋다.김보경 조교사는 8월 25일 렛츠런파크 부경 제5경주로 열린 육성심사합격 조기출전마 특별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30승을 기록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얼마 전 2세 육성심사합격 조기출전마 특별경주를 우승했는데우선 ‘세이브더월드’에게 정말 고맙다. 신우철 마주님도 믿고 맡겨주신 것에 감사하고 팀원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팀원들한테도 고맙다. 그리고 팬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할 따름이다.-단합이 잘되는 11조, 비결이 무엇인지서로 생각해주고 배려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말관리사 출신이다 보니 누구보다 잘 알고 말관리사 밑부터 팀장까지 하고 지금 조교사를 하면서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안다. 직원들끼리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서로 생각해주고 배려한다. 또한 각자 책임감이 투철하고 자부심이 강해 열심히 업무를 하면서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기만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말관리사와 조교사로서 중요한 점은앞서 말했듯이 배려가 중요하다. 모든 사람이 365일 100% 컨디션이 아니고 우리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누구라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처지를 바꿔서 생각하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면서 문제가 안 생기게 배려하는 것이다. 서로가 그런 마음을 안다면 더욱더 생각해주고 맡은 업무를 충실히 한다면 팀워크와 분위기가 좋아진다.팀장이든 말단이든 각자 맡은 다른 업무가 있지만, 공통적인 업무에서 무조건 막내가 이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부족하거나 안된 부분을 서로 채워주면서 미루지 않는 배려가 필요하다. 11조 마방의 원동력은 팀워크이고 배려다. 다른 마방보다 배려나 팀워크는 11조가 월등하다고 생각한다.-올해 계획이 있다면조교사가 되고 처음 마방을 개업한 후 1년 차에는 말을 채우기 바빴고 이제는 2, 3세 말들을 꾸리면서 새로운 말로 교체하는 것도 처음이다. 남은 4개월 동안 마방에 있는 말들이 안 아프고 경주에 나왔으면 좋겠고 새로운 말도 나오면서 마주님들이 손해 안 나게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올해까지 생각 이상으로 말들이 잘 뛰어주고 기대 이상으로 아프지 않고 뛰어줘서 좋았다. 올해 24~30승 정도를 계획했는데 지금 벌써 30승을 했다. 무서울 정도로 잘 풀리니까 기대치가 있어서 부담이 좀 있긴 하지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자리를 유지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올해 마무리를 잘하고 내년 준비를 잘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어떤 조교사가 되고 싶은지, 앞으로의 목표는최종목표는 당연히 최고의 조교사가 되는 것이다. 또한 미국이든 두바이든 해외경주에 나가서 꼭 우승해보고 싶다. 한국경마가 외국보다 아직 부족하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실력이 많이 올라왔다. 해외경주에서 우승해서 안 좋은 경마 인식을 바꾸고 이미지를 좋게 널리 알리고 싶다.한국은 자기가 베팅한 말만 응원하지만, 외국 경마장을 가보면 자신들의 지방에서 나온 종마 자식을 응원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또한 한국은 경마장 입장료가 2,000원인데 10만 원 넘는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경마장에 와서 응원하는 외국을 보면 부럽다. 비싼 돈을 내면서까지 경마장에 오는 것 자체로 경마에 대한 인식이 한국과는 다르다는 것이다.요즘 조교사들과 얘기를 나누면 경마 이미지를 바꾸는 것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지금 한국의 경마산업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큰 힘이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의 힘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최고 조교사가 되고 외국 경마대회에서 우승해서 한국의 좋지 않은 경마 이미지를 바꾸고 사람들의 인식을 전환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1조 마방의 수장 김보경 조교사와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 본 기사는 부산경남마주협회 소식지, '오너스투데이' 10호(2019년 가을호)에도 실렸습니다.
김수로 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김수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김수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늘 사랑해주시고 관심갖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큰 감사를 느낍니다. 모쪼록 추석에는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여러분 추석 잘보내세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해피추석 되세요.”, “형님도 잘보내세요~~~^^”, “수로님 외 모두 축 추석 이예요~~”, “인생예능..”,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김수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김준호가 제주 여행을 꿈꾸는 차칼 패밀리를 위한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했다.제주도에서의 첫 일정은 야생의 자연을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이었다. 차는 비포장길을 달리며 거칠게 흔들렸다. 차가 흔들릴 수록 아이들은 신이 나서 웃었다. 김준호는 나뭇가지에 부딪혀 아파했다. 모습을 본 MC붐은 "형님이 많이 늙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곧 눈앞에 펼쳐진 경이로운 자연 풍경과 제주의 바람에 가족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제주의 모습은 차칼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힐링시키며 월요일 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김준호는 낚시를 좋아하는 차칼과 첫째 조엘을 위한 한치 낚시를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어둑해진 밤바다에서 시작된 한치 낚시에 차칼과 조엘은 낚시의 손맛을 즐기는가 하면 처음 맛보는 한치회와 김준호표 특제 라면에 폭풍 먹방을 보여주며 오감 만족 여행에 행복한 미소를 터트렸다.그때 노아가 김준호에게 물총을 건넸다. 김준호는 물총에 물을 채워서 노아에게 장난을 쳤다. 노아 역시 지지 않고 물총으로 김준호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이지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2일 이지훈은 “고생하는 우리 예문관 우주미녀 구해령 리더 양시행형님,아부지 , 조선섹시왕형님 , 그리고 늘 이쁘게 멋지게 찍어주시는 카메라 팀 그리고 헤드샷을 땡겨도 맞아주는 리액션도 해주는 예림아 즐거운 추석 보내!!^^ 여러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보내세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지훈의 팬들은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기엽지”, “오빵 추석 잘 보내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지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