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한 스텝에 한 장발 휘날리며(6) 우리 보고걔네들이라고그럼 느네들은 적음 선사 기억할수록 명치께가 아린다 빛난다서라벌 67 스님 시인 적음 최영해 형모든 장르와 학번과 술집과 더더욱 온갖 사이비들을한칼에 뛰어넘었지시 그거 도대체 한 근에 얼마나 하는 거유문학을 빙자해 철저히 망가지던 행각들쌍과부집, 할매집, 전주집, 무진장, 보은호텔, 새집, 연지여인숙회화과 목일이, 조각하는 강참모, 공대 도라이, 숭실대 주형이체육과 병숙이, 연영과 안덕환, 닭, 초급대 악훈이발길 머물지 않은 니나노 갈보집이 여인숙이 화실이머물지 않은 선배
윤한로 시인
2023.03.10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