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에일리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심사위원단을 전부 사로잡은 ‘드림팀’이 등장한다.해금을 켜는 듯한 손동작을 취하면서 목소리만으로 해금의 소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김서영의 투명해금 연주에 심사위원 강승윤은 머리를 감싸 쥐며 “아, 소름 돋아”라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심사위원 에일리는 “해금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찾고 있었는데…입으로 해금을…”이라며 경악했다.마침내 노래가 도입부를 넘어 절정으로 달려가자, 에일리는 “일등이다. 얘네가 오늘 일등…미친 거 아냐? 너무 좋은데?”라며 이들 외에는 누구도 보이지 않는 ‘무아지경’에 빠져들었다.에일리는 최종 심사평에서도 “지금, 현재까지는 오늘 제 마음 속의 1위”라며 ‘완전무결’한 팀의 탄생을 알렸다.
사진제공=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0일 채널A의 ‘아이콘택트’ 측은 11일 새 단장 이후 첫 방송인 13회를 하루 앞두고 레이디스 코드 소정과 주니의 눈맞춤 현장을 선공개했다.소정은 앞의 상대와 시종일관 눈을 마주치지 않고, 표정 변화 또한 거의 보이지 않는다. 잘 보면 소정의 양 볼은 울음이 터지는 것을 참는 듯이 계속 떨리고, 소정은 손으로 얼굴을 누르며 억지로 무표정을 만들고 있다. 소정의 눈은 상대를 응시하지 않지만, 눈물만은 계속 넘치듯 흘러 방울방울 떨어졌다.주니 역시 처연한 표정으로 눈물만 계속 흘리고 있다. 주니는 흐느끼거나 오열하지도 않고 지친 듯한 무표정 속에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며 가끔 눈물을 닦아낸다.
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강승윤은 '보컬플레이2' 참가자들을 처음 보는 심사위원답게 편견이 전혀 없는 가운데 냉철한 심사를 선보였다."미쳤다", "지렸다"처럼 대학생들이 단번에 알아들을 댓글 속 언어로 강렬한 심사평을 내놓는 한편, 어느 무대를 보고는 "조지 부시..."라고 말해 타 심사위원들을 의아하게 했다.강승윤이 "내 마음을 조지고 부신 당신"이라고 부연설명하자, 모두가 폭소하며 '댓글 심사'의 중독성에 빠져들었다.33팀의 각 대학 대표 ‘천재 대학생’들이 더욱 날을 세운 음악 전쟁을 선보일 채널A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서현진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11월 9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9일 재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탄탄대로 꽃길을 놔두고 가시밭길을 선택한 프리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했다.이날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서 아나운서는 이번달 출산예정이지만 출연하게 된 이유에 "프리로 활동하기 때문에 불러부면 언제던 간다"고 말했다.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미국 UC버클리를 졸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지난 2017년 11월25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신랑은 다섯 살 연상의 의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착한 성품에 이끌렸으며 특히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의 인성에 반해 적극적으로 교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MBC에 입사한 서 아나운서는 2014년 7월 MBC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N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진행을 맡았다.
한다감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4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추워라~~~이젠 겨울이 오긴 오나부다"라는 글을 남겼다."추운 촬영장~촬영중간에 셀카한장~~ 밤샘촬영 체력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한다감은 2020년 방송예정인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보컬플레이: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6일 "본선 2라운드 학교 대표 연합전의 막을 올리며 심사위원으로 위너 강승윤을 투입한다. 또 더 독하고 매워진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의 긴장도를 한껏 높인다"고 밝혔다.상상하지 못한 조합이 속출할 예정인 이 학교 대표 연합전에는 ‘오디션 출신 현역 아이돌’인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심사위원으로 투입돼 사상 최초로 ‘댓글 심사’를 시도한다. ‘댓글 심사’에 대해 ‘보컬플레이2’ 측은 “아마 한 번도 본 적 없는 심사 방식일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공개된 예고편에서 강승윤은 냉정한 얼굴로 “너무 뻔한 느낌”이라고 말해, 오디션 출신 심사위원의 포스를 강하게 풍겼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회부터 스페셜 MC로 나선 ‘현돈’ 홍현희는 갓 신혼의 분위기를 잔뜩 풍기며 치명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진지한 이야기에는 마음 깊이 공감하며 시청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스페셜 MC 자리를 이어받은 ‘사돈’ 노사연은 명불허전의 입담과 풍부한 눈물을 자랑해 강호동X이상민에게 “역시 돼지의 여왕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그 다음 타자는 ‘호돈 잡는’ 불량 돼지 ‘하돈’ 하하였다. ‘호돈’ 강호동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삐딱한 이미지로 나타났지만, 눈맞춤 상황에 격하게 반응해 분노와 눈물을 오가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빼놓을 수 없는 ‘귀요미 돼지’로 유일한 걸그룹 멤버 스페셜 MC였던 써니가 있었다. 써니는 같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에게 “눈빛으로 남자 홀리는 법”을 배웠다는 진솔한 고백은 물론, 상큼 발랄하면서도 속깊은 매력을 뽐냈다.강호동X이상민과 계속 호흡을 맞추며 ‘아이콘택트’를 지켜볼 새 고정 MC ‘X돈’은 노사연 홍현희 하하 써니 붐 중 한 명이다. ‘X돈’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눈맞춤을 이어갈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13회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채널A 보컬플레이2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이 계속됐다.등장한 첫 라이벌전의 주인공은 한국외대 대표 밴드 외인부대와 서경대 대표 밴드 실버스톤이었다. 두 팀은 사상 초유의 ‘1무대 2선곡’이라는 초강수로 ‘담배가게 아가씨+미인’(원곡: 송창식, 신중현과 엽전들)을 선보였다. 외인부대 보컬 황문창이 ‘금발 미녀’로 변신한 실버스톤 보컬 양은석에게 ‘작업’을 거는 콩트로 시작, 심사위원들에게 ‘안구 테러’를 선사했다. 두 밴드의 무대는 두 곡임에도 마치 한 곡으로 붙인 듯한 일체감을 자랑했다. 승자는 실버스톤으로 결정됐다.본선 1라운드에 해당하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서 임지수의 상대였던 김민서(호원대)의 영상 역시 여성 보컬 2위, 종합 4위의 놀라운 성적답게 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탐색전에서 임지수에 이어 은메달, 동메달을 따낸 2위 김태훈(고려대), 3위 김영흠(서울예대)뿐 아니라 이미 자작곡 음원으로 인정받은 나상현씨 밴드(서울대), 국악과 팝의 크로스오버 팀인 온도(이화여대) 등의 클립도 입소문 속에 화제의 영상으로 등극했다.한양대 ‘청년가장’ 정예준과 서울대 ‘사기캐’ 문하늘의 ‘수도 대전’이 펼쳐졌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실용음악 전공생으로 꿈을 키우고 있는 정예준과, 비전공자이지만 서울의대생이자 타 음악예능 출연 당시 ‘실검 1위’에 오른 경력이 있는 문하늘은 ‘두 남자’(원곡: 박재정, 규현)로 힐링 무대를 꾸몄다. 중 정예준이 “자신감이 좀 더 필요하다”는 아쉬운 평과 함께 탈락, 문하늘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에일리의 마음을 움직인 참가자들은 사실 이들뿐이 아니었다. 에일리는 “사실 누구 하나를 딱 고르기 어려울 만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인 참가자들은 모두 각자의 사연들을 가지고 있었다”며 “원하는 꿈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마음고생을 할지,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내 대학생 시절이 떠오르는 거 같아 마음이 더 간다”고 참가자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모든 라이벌전 무대가 끝나고 나서, 심사위원단의 선택으로 ‘패자부활’이 실시됐다. 따라 연세대 고정진, 호원대 신한태, 호원대 이현성, 국제예대 박다영, 동서울대 함수현, 연세대 황남일, 서울예대 이경서, 호원대 김민서가 추가 합격자가 되면서, 당초 50팀이었던 학교 대표 라이벌전 출전팀은 총 33팀으로 줄었다.채널A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한다감이 열일 근황을 알렸다.한다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외우기. 오늘따라 잘 안 외워지네. 초집중. 그래도 즐거워. 늘 즐거운 촬영장"이라고 적었다.이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한다감은 대본 암기에 집중한 모습이다.우월한 비주얼로 뽐낸 아름다운 옆선은 물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한다감은 오는 2020년 1월 방영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하기로 했다.
채널A 아이콘택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채널A의 침묵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 스페셜 방송에서는 김민우와 딸 민정 양의 눈맞춤 에피소드가 한 번 더 전파를 탔다. 10월 7일 방송된 ‘아이콘택트’에서 김민우는 “2년 전 아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하며 초등학생 딸 민정 양과 눈맞춤을 가졌다. 아픈 이별을 겪은 두 사람의 눈맞춤은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김민우는 ‘아이콘택트’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삶의 굴곡을 저와 같이 넘어간 딸이 털어놓지 않은 마음도 궁금했고, 서로가 잊고 있던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언급했다.방송에서도 말했듯, 김민우의 가장 큰 고민은 딸 민정 양이 ‘너무 빨리 어른이 돼 버린’ 것이었다. “자신이 아이라는 것을 잊고 오로지 아빠 건강만 걱정하면서, 한편으로는 엄마 있는 아이들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마음 아팠다”고 돌아봤다.‘아이콘택트’를 통해 진한 눈맞춤을 나눈 뒤, 딸은 김민우가 원하는 방향으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김민우는 “이제 아이가 눈물을 보이거나 어리광을 부리기도 한다”라며 “아빠가 걱정하지 않게 공부는 물론이고 모든 것에서 너무 완벽하던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라고 흐뭇해 했다.
TV조선 아빠본색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난자를 채취하고 3일 병원을 재방문하는 장면이 나왔다.심진화는 난자를 채취하고 3일 후 배아를 이식했다. 가장 우수한 정자를 채취해 난자의 세포질 내로 직접 넣어 수정한다. 수정률은 80~90%로, 단 3개의 배아만 이식할 수 있다.김원효는 억울해하며 “나는 바닷가를 걸으며 얘기도 좀 하려고 했다”고 해명아닌 해명했다. 심진화는 “을왕리를 데려왔는데 골목 주변이 다 모텔이더라. 나 진짜 쓰레기인줄 알았다”고 말했다.김원효는 병실 밖에서 심진화를 기다리며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원효는 "간단한 과정일 줄 알았다. 겪어보니까 아침마다 시간 정해서 주사 맞아야 하고, 난자 채취하고 날 맞춰서 다시 수정하고 넣고.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구나 싶더라.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결혼 8주년 기념 데이트가 그려졌다.이식 후 배아 사진을 받은 심진화는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결국 사진을 바라보던 심진화는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그녀는 이식에 성공한 배아 3개에 이름까지 붙이며 애정을 드러낸다. 김원효 또한 이식 후 회복을 위해 누워있는 심진화에게 다소 이른(?) 태교 음악을 틀어줘 웃음을 자아냈다.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걱정되는 마음에 말이 없어졌다. 심진화는 "결전의 날이기도 하고, 난자 채취 이후 마음이 힘들었다. 그때부터 신경이 많이 쓰이고 예민해졌다. 그래서 차분하게 있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6일 방송된 채널A ‘보컬플레이2’에서는 100팀이 출전한 학교 대표 탐색전에서 살아남은 50팀이 본선 1라운드에 해당하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 나섰다. 그에 앞서 1위부터 50위까지의 순위와 팀명이 적힌 대자보가 나붙었고, 하위권 대표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전의를 불태웠다.순서는 라이벌 매치의 상대 발표였다. 1대1로 매칭된 라이벌 두 팀은 하나의 무대를 꾸미고, 그 중 고득점을 받은 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첫 번째 라이벌 매치는 ‘대자연의 대결’로, 동덕여대의 아카펠라 팀 개구리와 서울예대의 7인조 밴드 개미가 맞붙었다. ‘유 고 걸’(원곡: 이효리)을 사랑스럽게 해석해 타 학교 참가자들을 ‘스탠드업’ 시킨 두 팀 중, 탐색전 49위였던 개미가 26위 개구리를 450점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특별 심사위원 딕펑스는 개미에게 “우리보다 연주를 잘 하는 듯”이라고, 개구리에게는 “리틀 빅마마”라고 극찬을 보냈다.세 번째 라이벌 매치는 연세대 입술맨 고정진과 한양대 요들걸 김예지의 대결이었다. 요술맨이라는 팀명까지 붙인 이들은 고정진의 자작곡 ‘연한 인연’을 설레는 분위기 속에 소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상큼하면서도 아련한 보컬을 뽐낸 김예지가 474점으로 승리했다.대결은 ‘이대 라이벌전’으로, 크로스오버 3인조 ‘온도’와 성악 전공자 이해림이 한 무대에 올랐다. 너무나 다른 색깔로 선곡의 어려움을 겪은 두 팀은 ‘바람의 빛깔’(원곡: 포카혼타스 OST)로 예상을 뛰어넘는 앙상블로 감동을 선사했다. 온도 팀이 468점으로 이해림을 눌렀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부산 요리 명인 박경례가 화제다.22일 방영분에서 박경례의 아들이 함께 등장했다. 20년간 서먹했던 관계를 풀기 위한 자리다.박경례는 "그 애(전 여자친구)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든다"며 "그때 어른들에게 대하는 태도, 의상이 잘못됐었다"라고 지적했다.방송에도 박경례는 아들 결혼 문제도 거론됐다.아들은 “엄마 머릿속엔 왜곡이 돼 있다”라며 두 사람의 갈등의 폭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폴라티셔츠에 재킷을 걸친 채 셀카를 찍고 있다.뽀얀 피부와 화사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한편 이지혜는 채널A 예능 '리와인드'에 출연하였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부산의 대표 요리 명인 박경례가 출연했다.'아이콘택트'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경례 명인은 "나는 살아가면서 무서운 게 하나도 없더라"며 "최고 무서운 사람이 딱 하나 있다"고 말했다.아들은 "예전 여자친구랑 헤어진 것도 엄마 때문이다. 다시 만나다고 해도 뭐라 하지 않았나"라며 그간 쌓인 감정을 드러냈다.박경례는 "그 애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든다"면서도 "그때 어른들께 대하는 태도, 의상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박경례 명인인 이런 아들과 헤어지게 된 이유는 돈 문제 때문이었다. 박경례 명인은 "아들이 군 제대 하고 나서 연락이 와 만났는데 돈을 빌려달라 하더라"며 "내가 공부를 못 시켰으니 갚아주겠다고 했는데 자꾸 해결해 달라고 해서 '네가 벌어 갚아라' 하니 한동안 집에 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박경례는 "밥 한 끼 못해준 게 너무 미안했다"라고 눈물을 보이며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네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다. 네가 보는 눈이 최고다"라고 아들을 격려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심진화는 난자 채취를 위해 전신 마취를 했다. 난자 채취는 20~30분 정도 진행됐다.채취를 마치고 집으로 온 뒤 김원효는 힘들어하는 심진화를 위해 안마를 해주며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부산의 요리 명인 박경례가 등장했다.두사람은 그간 오해들을 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박경례는 아들 결혼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고등학생이 된 아들을 오랜만에 만난 박경례 명인은 "아들이 손에 뭘 쥐어주더라. 보니까 머리핀이었다"며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아들은 "엄마 머릿속엔 왜곡이 돼있다"며 두 사람의 갈등의 폭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딕펑스의 김현우와 김재흥은 최근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캠퍼스 뮤지션 대표 참가자들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 딕펑스에 앞서 아이돌 그룹 위너의 리더 강승윤 역시 '보컬플레이2' 심사위원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강승윤도 딕펑스와 마찬가지로 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이 배출한 뮤지션이다.음악성뿐 아니라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갖춘 흔치 않은 밴드인 딕펑스는 오디션 출신의 경험을 한껏 살려 ‘보컬플레이2’의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건네줄 것으로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9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학교 대표 탐색전에서는 ‘실용음악계의 하버드’ 버클리 음악대학 대표인 임지수가 ‘All 99점’을 받으며 396점이라는 고득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먼저 서경대에서는 ‘캠퍼스 테리우스’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염지호, 5수 끝에 서경대에 입학한 ‘음악대장 디바’ 박라린, ‘탱크 성대’를 가진 보컬이 있는 밴드 실버스톤이 나섰다. 세 참가자 모두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박라린이 380점으로 서경대 대표 중 1위에 올랐다.‘보컬플레이2’ 관계자는 “강승윤의 합류로 ‘보컬플레이2’의 심사평이 훨씬 더 풍부해질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대학생 뮤지션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말을 해 줄 강승윤 심사위원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강승윤의 등장은 현재 진행 중인 학교 대표 탐색전 이후가 될 예정이다.방송된 학교 대표 탐색전은 한양대학교 대표로 나선 ‘진지 청년’ 양도후가 365점으로 한양대 최고 점수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실용음악계 ‘전통의 강자’ 호원대와 ‘신흥 강호’ 서경대가 ‘호원vs서경 대첩’을 벌여 흥미를 자아냈다.서울디지털대학의 유일무이한 참가자로, “유일한 사이버대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민주가 ‘2200만뷰 히트곡’인 ‘나만 없어 고양이’를 강렬한 댄스와 함께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파격적인 무대와 엄청난 중독성이 돋보였지만, 점수는 냉정하게 부여돼 250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