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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부면 언제던 간다"는 서현진 아나운서..나이 마흔에 엄마!...미국 UC버클리 졸업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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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11월 9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9일 재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탄탄대로 꽃길을 놔두고 가시밭길을 선택한 프리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했다.

이날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서 아나운서는 이번달 출산예정이지만 출연하게 된 이유에 "프리로 활동하기 때문에 불러부면 언제던 간다"고 말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미국 UC버클리를 졸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11월25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다섯 살 연상의 의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착한 성품에 이끌렸으며 특히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의 인성에 반해 적극적으로 교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MBC에 입사한 서 아나운서는 2014년 7월 MBC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N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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