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21일 ‘음색 퀸’으로 불리는 새로운 스페셜 심사위원 수란의 심사평 일부를 선공개했다.수란은 “일반 대학생 시절을 겪다가 나중에 음악을 시작한 케이스라 두 케이스 모두에 조언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며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결의를 다졌다.곧 이어진 무대를 지켜보던 수란은 참가자들에게 "코가 너무 확 뚫려 있다. 혹시 비염 수술을 받으신 거면 어디서 받으신 거냐"고 묻는가 하면 "비염이 확실하다. 시술은 하지 마시고"라고 조언했다.수란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전율한 듯 “깜짝 놀랐어요. 저희같이 또…”라고 말을 잇다가 갑자기 “아니다”라고 말을 뚝 끊어, 옆에 있던 이석훈이 “제발 좀 해주세요. 미칠 것 같아요”라며 심사평을 졸라대게 하는 ‘프로 밀당녀’의 모습도 보여줬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 다가올 2020년을 앞두고 버킷리스트를 물었다. 소유진은 "1년에 한 번 가족사진 찍는 것이 버킷리스트"라면서 "올해는 셋째 세은이 돌잔치 덕에 찍었다, 이렇게 특별한 행사가 있어야 찍는다"며 가족들과의 버킷리스트를 지키고 싶다고 했다.방송에서 심진화는 홍록기에게 “시험관 선배 아니냐. 우리의 희망”이라고 반겼다. 홍록기는 "나는 정말 스트레스였다. 44살에 결혼했으니까 '빨리 애부터 가져야 한다'고 그랬다. 결혼 발표했을 때도 '임신했어?' 그랬다. 순간순간은 넘겼지만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정자를 만들자는 생각에 정자를 정자은행에 넣어놨다. 루안이가 49살 때 넣어둔 정자로 만든 아이"라고 말했다.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해 오십에 아버지가 된 선배 홍록기를 만났다. 심진화는 "우리의 희망"이라면서 홍록기 아들의 모습을 보며 신기해했다. 늦깍이 아들바보인 모습이 모두를 부럽게 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채널A ‘아이콘택트’ 출연을 어렵게 결정한 이들은 지난 9월 11일 9세의 어린 나이에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난 고(故) 김민식 군의 부모다.9월 9살 김민식 군은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치여 숨졌다. 김민식 군의 부모는 사고를 당한 곳은 제한속도 30km의 어린이 보호구역이었지만 사고를 낸 차량은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사고 이후 민식이 부모는 스쿨존 법안 발의를 위해 국회에 서는 등 법안 통과를 위한 고군분투 중이다. 민식이법 발의 내용은 스쿨존 내 신호등,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다.
채널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21일 ‘음색 퀸’으로 불리는 새로운 스페셜 심사위원 수란의 심사평 일부를 선공개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이과생 출신인데, 일반 대학생이었다가 나중에 음악을 시작했다"며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심사에 나선 수란은 참가자들에게 “코가 너무 확 뚫려 있다. 혹시 비염 수술을 받으신 거면 어디서 받으신 건지…”, “비염이 확실하다. 시술은 하지 마시고…”라며 ‘의학 심사평’을 이어가 스윗소로우에게 “의사 선생님 같다”는 말을 들었다.수란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전율한 듯 “깜짝 놀랐어요. 저희같이 또…”라고 말을 잇다가 갑자기 “아니다”라고 말을 뚝 끊어, 옆에 있던 이석훈이 “제발 좀 해주세요. 미칠 것 같아요”라며 심사평을 졸라대게 하는 ‘프로 밀당녀’의 모습도 보여줬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17년 9월 ‘낚시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전국에 낚시 열풍을 일으킨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오는 12월 19일(목)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다.방송 2년 만에 처음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진 ‘도시어부’는 낚시의 또 다른 지평을 열게 될 시즌2의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린 가운데, 18일 오후 첫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두 사람은 '방어가 맛있어질 즈음 돌아오겠다'라는 자막과 함께 수산시장을 배경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가운데 ‘도시어부’의 터줏대감 이덕화와 이경규가 카메라를 향해 “12월 19일!”이라고 힘차게 외쳐, 어떠한 업그레이드된 재미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쏠린다.
판타지오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채주화가 출연을 확정 지은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과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김보라)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뷰티 드라마다.극 중 채주화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1세대로 뷰티계의 No. 1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Oh 뷰티샵’의 대표 오시은(변정수)의 비서 ‘이비서’역을 맡는다. ‘이비서’는 오시은 대표가 직접 스카우트한 인재이자 타고난 센스와 명석한 두뇌로 완벽하게 대표를 보필했다.채주화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랩을 담당하며 청아함과 섹시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라임'에서 '채주화'로 이름을 바꾼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번 드라마 '터치'는 채주화가 연기자로 변신한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에 출연한 채주화는 룸메이트 동생의 부탁으로 자신의 동호회 남자와 연결해주려 노력하지만, 그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깊은 고민을 하는 사연녀 역할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3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는 새로운 라운드 ‘학교 대표 지목전’과 함께 한층 더 뜨거워진 캠퍼스 뮤지션들의 신경전을 예고편으로 공개했다.승자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는 지목전을 앞두고 라이벌전 1위 참가자 김태훈(고려대)은 “메달 한 번 따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남다른 감성 발라더 임규형(중앙대) 또한 “사뿐히 밟고 올라가 주겠다”며 살벌한 선전포고를 전했다..라운드를 거듭하며 더욱 진화한 캠퍼스 뮤지션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이석훈은 말문이 막힌 듯 “내가 이 노래를 쟤만큼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해 프로 가수들마저 떨게 하는 참가자들의 실력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스페셜 심사위원으로는 ‘음색 여신’ 수란이 새롭게 합류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더욱 객관적으로 지켜볼 예정이다.치열한 경쟁 속에 학교 대표 연합전을 통과한 20팀이 더욱 쫄깃한 진검승부를 펼칠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된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지난 9월 11일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故 김민식 군의 부모님이 출연했다.9월 9살 김민식 군은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치여 숨졌다. 김민식 군의 부모는 사고를 당한 곳은 제한속도 30km의 어린이 보호구역이었지만 사고를 낸 차량은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민식이 어머니는 “소리가 너무 커서 사고 난 줄은 알았는데, 나가 보니 우리 애가 누워 있더라”며 “아이가 그렇게 되고 있는데,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며 흐느꼈다.“민식이는 저희 곁을 떠났지만 이제 그럴 일은 더 없어야 한다. 민식이 이름 뒤에 ‘법’이 붙었지 않나. 이렇게 쓰라고 지어준 이름이 아닌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도시어부'는 2017년 9월 처음 선보여 '낚시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전국에 낚시 열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돌아오는 도시어부는 ‘대항해시대’라는 새로운 타이틀에 걸맞게 색다른 여정을 선보였다. 첫 항해지는 청정 바다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자연의 나라 호주다.시즌2는 특히 재정비를 마친 만큼 '월드클래스' 낚시 여정을 보여줬다. 부제 역시 '대항해시대'다. 첫 항해지도 천혜의 대자연이 끝없이 펼쳐지는 나라 호주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하하가 '민식이 법'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故 김민식 군의 부모님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하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들의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청원 글을 캡처해 게시했다. 이와 함께 민식이 법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하하는 "여러분 잠시 후 9시 50분 '아이콘택트'에 민식이 부모님 눈 맞춤이 나갈 거다. 프로그램 홍보가 아니다. 저도 세 아이의 부모로 녹화 때 찢어질 듯 한 슬픔과 고통을 함께 느꼈다"라며 이날 방송된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대해 이야기했다.이어 하하는 "민식이 부모님이 오늘 우리 방송만이 유일한 희망으로 여기고 계셔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마침 오늘은 민식이의 생일이다. 민식이의 이름이 헛되지 않게 민식이 법에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하하는 마지막으로 민식 군 부모님을 응원했다. 하하는 "부족하지만 함께 끝까지 응원하고 동참하겠다. 곁에 있는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부디 힘내 달라. 조금도 가늠하지 못할 고통이시겠지만 부디 힘내셔서 극복하시고 꼭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하하는 "그리고 여러분 부탁드린다. 도와달라"라며 말했다.한편 1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지난 9월 충남의 한 학교 앞 스쿨존에서 과속 차량에 치여 숨진 고 김민식 군의 부모가 출연한 바 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아이콘택트’ 출연을 어렵게 결정한 이들은 지난 9월 11일 9세의 어린 나이에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난 故 김민식 군의 부모다.지난달 '민식이법' 제정 청원을 위해 서명을 촉구하던 어머니는 학교 앞 아이들을 바라보며 허망해했고 민식 군을 기억하는 학부모들의 지지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민식이 어머니는 "법안 통과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민식이한테 갈 시간이 너무 길어질까봐. 올해만 버티자. 어떻게든 올해만 버티자는 게 솔직한 마음이다"라고 털어놨다.아이콘택트’ 제작진은 "현재 민식이 부모님은 스쿨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민식이법’을 비롯해 어린이 생명 안전을 위한 법안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민식이 부모님의 바람이 현실이 되는 데 이번 방송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누리꾼들은 "방송 보는데 정말 눈물이 납니다. 민식이법 꼭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민식군 하늘나라에서 행복해야해..정말 눈물이 난다...민식이법 꼭 법안 통과되길", "민식이법 꼭 응원합니다. 정말 부모로써 응원합니다"등 수많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스윗소로우는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 시즌 1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이들은 대학생들의 고민과 삶 자체를 담은 음악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개성들이 더욱 다양했다”며 “우리를 감탄하게 만드는 참가자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고 놀라워했다.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은 이 무대의 퀄리티에 심사위원들은 물론 모든 타 학교 대표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에일리는 그치지 않고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치고 무대에서는 다 놓아 버리세요”라며 “표현이 좀 거칠지만…”이라고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네 이 참가자를 감동시켰다. 결국 이 참가자는 울컥하는 마음에 감격의 눈물을 참으며 퇴장, 강한 여운을 남겼다.“이들의 음악을 들으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은 결국 무엇인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라며 선배이자 프로 뮤지션임에도 겸허하게 배우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보컬플레이2’를 통해 ‘대학생 감성’을 충전한 스윗소로우는 15일 정규 5집 PART. 1 ‘NEW DAY’를 공개하며 2년 만의 컴백에 나서며, 12월 말 콘서트를 통해 더욱 깊어진 노래를 선보였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13회에서는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지켜보는 가운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가 같은 팀 보컬인 소정에게 눈맞춤을 신청했다. 이들이 거의 매일 보는 사이인 소정과 눈맞춤을 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2014년 9월 3일 있었던 레이디스 코드의 교통사고 때문이었다.레이디스코드 소정은 “멤버들과 사고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다. 트라우마는 애슐리, 주니가 더 심했을 거다. 그 장면을 다 봤으니까. 아마 사진처럼 남아있을 것”이라며 말했다.애슐리와 주니 앞에 앉은 소정은 어색하게 웃었다.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간지러운 듯 키득키득 웃으며 시작된 세 사람의 눈맞춤에선 점점 웃음기가 사라지고, 처연한 눈물만이 남았다. 마지막 순간, 셋은 다시 서로를 위로하려는 듯 미소를 지었다.MC 이상민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탄식했고, 강호동은 “서로 누구라 할 것 없이 마지막에 웃음 지으며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먹먹한 마음을 밝혔다.
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선명한 2대8 가르마와 탁월한 그루브를 갖춘 김태훈은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첫 라운드였던 학교 대표 탐색전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Daddy lessons’(원곡: 비욘세)를 소화, 심사위원 김현철에게 “이미 우리 뺨친다. 노래 배우지 말라”는 ‘단호박 심사평’을 들었다. 무대로 그는 탐색전에서 임지수(버클리 음대)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최근 끝난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서는 ‘황스타’ 황남일(연세대)과 한 조가 되어 ‘연고대 매치’를 선보인 결과, ‘Feel good’(원곡: 조단 스미스)으로 기막힌 하모니를 선보였다. 그 결과 김태훈은 황남일을 꺾은 것은 물론, ‘버클리 언니’ 임지수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에 등극했다. 본선 2라운드에 해당하는 학교 대표 연합전에선 박라린(서경대), 옥타치(중앙대)를 팀원으로 선택, ‘가리워진 길’(원곡: 유재하)에 1990년대 대표 명곡인 god의 ‘길’을 매시업하는 아이디어로 감동을 선사하며 극찬받았다. ‘오디션 스타’ 심사위원 강승윤은 그에게 “정말 너무 영리한 선택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그의 놀라운 노래 실력은 철저히 ‘취미’에서 나왔다. 김태훈은 “특별히 음악 관련 경력이 없다”며 “대외적으로 활동한 경험은 대학교 동아리가 전부이고,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 집에서 불러보는 게 전부였다”고 말했다.그런 그가 캠퍼스 뮤지션을 위한 오디션에 출전하게 된 동기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이었다.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음악을 정말 좋아하게 됐고, 꼭 그 프로그램에 나가 보는 것이 버킷 리스트였지만 그 꿈을 ‘보컬플레이2’로 이뤘다”며 “악기를 다룰 줄 모르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충분히 멋있는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김태훈은 “오디션을 치르며 다른 참가자분들의 무대를 통해 가장 많은 것을 깨닫는다”며 “스스로 많이 자극을 받기도 하고, 점점 합격에 욕심을 갖기보다는 그들과 같은 무대에 서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겸허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8090 캠퍼스 명곡의 2019년판 뜨거운 재해석을 미션으로, 놀라운 학교 대표 연합전 무대를 이어갈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아픈 장모 대신 집안일을 하게 된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없는 사이에 장모와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심진화의 어머니 역시 “처음에 사위를 봤을 때는 딸을 시집보낸다는 마음에 서운함이 있었다”라면서도 “(지금은) 어디 가서 이런 사위를 데리고 오겠노?”라며 극진한 사위 사랑으로 김원효를 뿌듯하게 만들었다.다시 분위기를 바꿔, 채연은 핼로윈스러운 의상을 고르자면서 다시 주위를 둘러봤다. 강력하다 못해 파격적인 의상을 고른 후 분장을 시작했다. 채연은 할리퀸으로, 父는 조커로 변신했다. 싱크로율 100% 모습에 채연도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함께 인증샷을 남긴 후 어디론가 다시 이동했다.
사진제공=채널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아카펠라 그룹 나린의 소프라노 김서영은 해금 없이 목소리만으로 해금 연주를 대신하는 놀라운 도입부를 보여줬다.남다른 사연으로 ‘보컬플레이판 사랑과 전쟁’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한 해당 팀이 무대에 오르자마자 에일리는 곧바로 두 눈이 ‘하트’가 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 도입부만 듣고도 안절부절 못했고, 다른 심사위원들 모두 에일리의 이런 모습에 깊이 공감했다.마침내 노래가 도입부를 넘어 절정으로 달려가자, 에일리는 “일등이다. 얘네가 오늘 일등…미친 거 아냐? 너무 좋은데?”라며 이들 외에는 누구도 보이지 않는 ‘무아지경’에 빠져들었다.무대가 주는 전율에 심사위원단 중 맏형 김현철과 막내 강승윤은 동시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뒤로 쓰러지듯 기대 앉았다.에일리의 원픽 겸 강승윤을 ‘후덜덜’하게 만든 팀의 정체는 9일 밤 11시 방송된채널A ‘보컬플레이2’ 6회에서 공개된다.‘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이콘택트’의 고정 MC로 확정됐다.스페셜 MC 때부터 깊은 공감 능력을 보여 온 하하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인생을 배웁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하하는 앞서 ‘아이콘택트’에 스페셜 MC로 참여, 그만의 ‘불량돼지’ 콘셉트로 ‘맏형’ 강호동에게 대적하는 모습으로 ‘빅재미’를 선사했다. 그의 고정 MC 발탁과 함께 ‘아이콘택트’는 정규 편성을 확정, 13회부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게 됐다. 때문에 스페셜 MC 때보다 더욱 발전할 진행을 선보일 하하의 모습이 기대된다.“오랜만에 호동 형, 상민 형과 호흡을 맞춰 정말 좋았다”며 “평소 서로 신뢰를 쌓아 온 ‘아이콘택트’ 스태프들과 앞으로 함께할 것도 기대된다, 리스펙”이라고 말해 고정 MC 발탁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하하는 “사실 저는 많이 부족해요”라며 “발전한 모습이라기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처음에는 침묵 예능이라는 콘셉트가 새로워서 당황한 점도 있었지만, 이제 인간 하동훈으로서 그날의 주인공들과 최대한 공감하려고 합니다”라고 앞으로의 방향을 밝혔고, 세 아이의 아빠인 하하가 꼽는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5남매 싱글대디의 감동적인 눈맞춤이었다. 에피소드에는 아내와 사별한 5남매 싱글대디가 비슷한 입장인 3남매 싱글대디와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깊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하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아무래도 가족 이야기에 공감이 큽니다”라며 “깊게 감명받은 에피소드였고, 이 프로그램을 하며 인생을 배웁니다”라고 말했다.“말보다 공감으로 녹화했던 것 같다”라며 “사실 방송에서 눈물 보이는 걸 참으로 창피해 하는데, 울보가 되어버렸다”라고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1일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고원희가 ‘유별나! 문셰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내년 3월 방송된채널A 새 미니시리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김경수, 정유리/ 연출 최도훈/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고원희는 극 중 벨라라는 디자이너명을 가진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아,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엉뚱함 200%의 사고뭉치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한다.외에도 고원희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 차근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매 작품마다 완성도 높은 연기력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그간 제안받은 다양한 작품들 중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던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시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심진화-김원효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심진화는 "쉬러 왔다.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좋은 일이 있거나 안 좋은 일이 있거나 그래도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엄마인 것 같다"며 "3일 전에 와서 쉬고 있다"고 고백했다.세 사람은 산책을 하며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계단을 올랐다. 이때 심진화와 어머니가 열정적으로 임하자 김원효는 "우리 가족들은 너무 전투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 사람은 벤치에 앉아 쉬며 대화를 이어갔다. 심진화는 "나는 수업 시간에 한 번도 존 적이 없다"며 "그런데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신영과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심진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 가득히~김신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김신영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똑같이 입을 벌린 채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내눈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