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첫 번째 이야기에는 눈맞춤이 능숙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등장한다. 알베르토는 “눈 맞추는 게 가장 어렵다”는 중국 출신의 동료 장위안을 초대해 ‘눈맞춤 비법(?)’을 전수해주지만, 장위안은 눈맞춤 내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장위안의 마음에 폭풍공감한 MC 써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멤버 티파니의 모습을 보며 눈으로도 말을 할 수 있겠다고 처음 느꼈다”며 티파니와의 일화를 공개한다.좁힐 수 없는 두 사람의 속사정(?)을 듣고 폭소한 MC 강호동은 “다큐멘터리나 영화로라도 두 분 모습을 계속 보고 싶다”라고 말한다.
사진제공=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티 소믈리에 김진평 씨가 출연했다.와인 소믈리에를 꿈꿨던 진평 씨가 차에 관심을 돌리게 되면서 티 소믈리에가 된 것은 특별한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오렌지리프는 좋은 차와 밀크티로 손님들에게 인기다.처음에는 현지인들의 많은 괄시와 무시를 당했지만 진평 씨의 노력은 곧 실력으로 인정받았다.방송에선 특히 밀크티를 만드는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인도 전통방식으로 향신료를 넣고 끓이는 것이 특징이다. 향신료를 더해야만 감칠맛이 더해진다.
'풍문으로들었쇼' (사진=채널A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풍문으로들었쇼' 김가연이 몸무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가연이 몸무게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다이어트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김가연은 "중학교 2학년 때가 제일 무거웠다"며 "체중이 48kg였다"고 밝혔다.이에 홍석천은 “나가”라고 외치며 놀라워했다.김가연은 “남동생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응급실에 실려 갔다. 잠깐 쉬는 시간에 엎드려서 자다가 호흡곤란이 와서 실려 갔다. 100kg가 넘었다”며 “먹는 건 둘이 똑같이 먹는데 저는 안 찌고 동생은 있는 대로 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날 이후로 본인이 살을 빼더라. 지금은 정상 체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두 번째 이야기에는 스님과 수녀님의 종교를 초월한 눈맞춤이 공개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홍자로도 취향이 나뉘며 동상이몽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이하 ‘도시어부’) 106회는 이덕화가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대결에서 빅튜나를 낚아 올리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뱃멀미의 신화’ 최현석은 사상 최초로 하루에 더블황금배지를 따내며 새 기록을 남겼고, 청새치로 출연진 전원이 황금배지를 품는 진기록을 남기며 즐거움을 더했다.지상렬과 최현석, 조재윤과 김새론 등의 게스트들은 기나긴 항해를 함께 하며 화려한 입담과 남다른 낚시 실력으로 빅재미를 안긴 일등공신이었다.낚싯대 하나로 대동단결된 모습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빛난 감동의 장면이었다. 황금배지를 위해 매 순간 경쟁하던 도시어부들은, 빅튜나 대첩에서만큼은 서로를 의지하고 힘을 모으면서 총 9마리를 낚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 방송화면 사진제공=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막상 강물 위에서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그 맛은 기가 막혔고, 박시후 역시 만족했다. 그런데 분위기가 한창 좋던 순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새똥이 이들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떨어진 새똥은 고기를 굽던 불 한 가운데를 직격, 박시후와 윤봉길을 ‘얼음’으로 만들었다.우여곡절 끝에 선상 바비큐 파티를 마친 윤봉길은 박시후에게 함께 드라마를 촬영했을 때 느꼈던 고마움을 전했다. 박시후는 드라마 ‘바벨’에서 검사 주인공을, 윤봉길은 그의 팀원인 형사 역할을 맡아 친분을 쌓았다.윤봉길은 “주연 배우의 행동에 따라 조연들의 비중이 정해지는데, 우리 조연들에게도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라’고 시후 형이 얘기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그 인연으로 드라마가 잘 되고, 이렇게 여행까지 함께 오게 돼서 더 좋다”고 진심을 밝혔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에서는 모두가 마지막 황금배지를 거머쥐기 위해 열띤 승부욕을 보였지만, 튜나의 거대한 입질에 몸을 가누기조차 힘들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코스타리카에서는 수많은 기록이 이어져 5주간 시청자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뱃멀미의 신화’ 최현석은 사상 최초로 하루에 더블황금배지를 따내며 새 기록을 남겼고, 청새치로 출연진 전원이 황금배지를 품어 즐거움을 더했다.코스타리카의 마지막 주인공은 큰형님 이덕화였다. 릴이 빠지고 낚싯대가 부러지는 잇단 악재에도 1m27cm의 31kg 튜나를 낚아 올리며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덕화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낚시를 회상하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태진아 부자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이루와의 추억이 깃든 한강에서 선상 바비큐 파티를 꾸민다. 태진아는 그동안 너무 바빠 아들과 바비큐 한번 제대로 즐겨보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4월, 김원효의 아버지는 폐 조직이 굳으며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인 ‘특발성 폐 섬유화증’ 이라는 갑작스러운 병마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원효는 아버지가 한 달간의 혼수상태 후 의식은 회복했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두라는 의사의 말에 장례식장까지 알아봤음을 고백하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6회는 이덕화가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대결에서 빅튜나를 낚아 올리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은 모두가 마지막 황금배지를 거머쥐기 위해 열띤 승부욕을 보였지만, 튜나의 거대한 입질에 몸을 가누기조차 힘들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코스타리카의 마지막 주인공은 큰형님 이덕화였다. 릴이 빠지고 낚싯대가 부러지는 잇단 악재에도 1m27cm의 31kg 튜나를 낚아 올리며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덕화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낚시를 회상하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코스타리카에서는 수많은 기록이 이어져 5주 간 시청자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뱃멀미의 신화’ 최현석은 사상 최초로 하루에 더블황금배지를 따내며 새 기록을 남겼고, 청새치로 출연진 전원이 황금배지를 품는 진기록을 남기며 즐거움을 더했다.제작진으로부터 특별 황금배지를 수여받은 매트 왓슨은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도시어부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이덕화는 정수리가 뚫려 있는 캡모자 선물에 급 당황하며 “난 모자 못 써. 낮에 본거는 가짜라고 얘기해줘”라고 말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6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도전인 튜나 빅사이즈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청새치를 네 마리나 낚아 올리며 코스타리카를 접수한 김새론은 지난 팔라우에서 튜나 낚시에 성공하며 내공을 쌓았던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번 코스타리카에서는 빅튜나 대결인 만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거대 사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김새론은 “처음으로 낚싯대를 내팽개칠 뻔했다. 정말 포기할 뻔했는데 이를 악물고 버텼다”라며 “경규 선생님이 한마디 하셔서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며 끝까지 낚싯대를 잡을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이덕화는 “튜나가 힘이 저렇게 세다. 낚싯대가 다 부러졌다”라며 혀를 내두르면서 극한의 상황에서도 혼신의 힘을 쏟아 부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 본색’에서는 태진아 부자의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태진아는 팔을 다쳐 외출을 자제 중인 아들 이루를 위해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했다.태진아는 다친 아들에게 오늘은 모든 걸 다 해주겠다며 호기롭게 나선다. 바비큐 준비를 직접 해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태진아는 당황하며 이내 귀찮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기를 직접 굽겠다던 태진아는 고기에 소금을 왕창 뿌려 이루를 당황케 하는 것은 물론 날이 더워 짜증이 폭발하기에 이른다.두 사람은 진지하게 이루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루가 “만약 결혼하면 손주가 누구 성격을 닮았으면 하냐”라고 묻자 태진아는 “내 성격을 닮았으면 한다”라고 남다른 자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루가 “그렇다면 결혼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18년에는 여럿에서 ‘혼자’하는 걸 추구하는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코인 노래방의 인기가 높아졌다. ‘리와인드’에서는 나홀로족의 소확행인 ‘코인 노래방 운영 라운드’가 펼쳐졌다.이렇듯 위기에 처한 박명수 팀을 구하기 위해 솔로로 컴백한 에이핑크 오하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박경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특히, 이번 라운드에선 특급 힌트를 걸고 ‘리와인드 노래방’이 다시 오픈한다. 에이프릴의 메인보컬인 진솔과 샵의 메인보컬이었던 이지혜가 파워 고음을 시작으로, 2018 노래방 인기차트 장기 손님 김하온의 넘사벽 랩, 가수 조용필에 빙의한 가왕 뮤지의 공연까지 이어져 보컬 부자 ‘리와인드’다운 고품격 무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노래방 대결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은 코인 노래방 네 곳의 하루 매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동전 자루 힌트가 주어진다. 일 매출이 담긴 500원짜리 동전 자루를 얻은 출연자들은 어마어마한 양의 동전을 확인하고 “코인 노래방 운영할 만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원룸촌, 학세권, 아파트촌, 번화가의 하루 매출을 보고 혼란에 빠진 출연자들과 매출 1위 지역을 예측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우승을 차지할 1인이 누구일지 11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태진아 부자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태진아는 다친 아들에게 오늘은 모든 걸 다 해주겠다며 호기롭게 나선다. 바비큐 준비를 직접 해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태진아는 당황하며 이내 귀찮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기를 직접 굽겠다던 태진아는 고기에 소금을 왕창 뿌려 이루를 당황케 하는 것은 물론 날이 더워 짜증이 폭발하기에 이른다.4월, 김원효의 아버지는 폐 조직이 굳으며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인 ‘특발성 폐 섬유화증’ 이라는 갑작스러운 병마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원효는 아버지가 한 달간의 혼수상태 후 의식은 회복했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두라는 의사의 말에 장례식장까지 알아봤음을 고백하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채널 A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6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도전인 튜나 빅사이즈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덕화의 첫 입질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릴이 고장 나면서 긴급하게 낚싯대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 것. 낚싯대가 교체될 때까지 매트 왓슨이 낚싯줄을 부여잡고 버티는, 가슴 졸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먼저 입질을 받은 김새론은 청새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힘겨운 버티기와 끝없는 밀당으로 릴과 오랜 시간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이덕화는 “세 사람이 달려들었는데 꿈쩍을 안 해. 대체 뭐지?”라며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워했다고 한다.조재윤 역시 낚시를 위해 스케줄을 미루고 코스타리카까지 날아온 만큼, 사활을 건 승부욕을 펼치며 가장 먼저 청새치를 낚아 올리는 대활약을 펼친 바 있다. 빅튜나 대결에서는 마지막 열정까지 끌어올리며 황금배지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고 한다.저녁 만찬에서 이덕화는 “눈으로 땀이 들어가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도 “코스타리카에서 잡은 고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처음엔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이뤘다”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9일 방송된채널A ‘아이콘택트’ 눈맞춤방에서는 부활 김태원이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선글라스를 벗고 누군가를 진지하게 응시한다. 쉽게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그의 색다른 모습에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는 깜짝 놀라며 숨을 죽였다.하하는 강호동에게 처절한 ‘디스’를 선사하는 중간중간, 제작진을 향해 ‘마지막 발악’을 펼쳐 이상민의 배꼽을 빼는 한편, 강호동을 ‘어이상실’로 만들었다.한 마리 호랑이와도 같은 역대급 ‘센 캐릭터’ 리더, 그의 눈빛을 제대로 받아내지도 못하는 ‘순한 양’ 멤버 6인의 남다른 사연 역시 ‘아이콘택트’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채널A 도시어부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오후 방송된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방송에서 조재윤과 김새론, 이덕화는 청새치를 낚는 데 성공해 기쁨을 만끽했지만, 이경규에게 만큼은 쉽사리 기회가 오지 않았다. 옆 배의 연이은 히트 소식에 “내가 못 잡으면 아무도 못 간다”며 오기와 질투를 드러낸 이경규는 급기야 이덕화마저 생애 첫 청새치를 낚시에 성공하자 분노가 극에 달한 바 있다.이경규가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김새론이 계란말이를, 조재윤이 볶음밥을 담당했다.인고의 시간 끝에 찾아온 기회에 이경규는 세상을 다 얻은 듯 낚시대를 부여잡았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청새치의 거센 활력에 당황하고 말았다. 청새치 세계 챔피언인 매트 왓슨이 릴 감는 타이밍을 알려주며 특급 레슨을 시도했지만, 티격태격 끝에 결국 이경규의 입을 틀어막으며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놀라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자 이덕화는 “물 속에서 마린을 타고 가다니, 환상적이고 경이롭다”며 믿기지 않는 듯 감탄을 내뱉었고, 이경규는 “진정한 마린보이다. 살아 있는 영화!”라며 매트 왓슨의 포스에 찬사를 보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서장훈, 소유진이 진행을 맡은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 8일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 된다.'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아이와 강아지가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고 이들이 함께 할 때 더욱 커지는 기쁨을 담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예능 프로의 단골 소재, 강아지그랜드부다개스트에 머물게 된 강아지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호텔리어를 자처한 출연진들이 강아지의 평생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호텔 운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JTBC2 ‘신비한 애견호텔 그랜드부다개스트’, 박시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 등이 관심을 모았다.또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난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SBS플러스 ‘펫츠고! 댕댕트립’도 올해 초 방송됐다. 앞서 2015년 방송 MBC ‘일밤 애니멀즈 유치원으로 간 강아지’가 스타와 강아지, 아이들이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그려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또 몬스타엑스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에서 비숑하우스에 입성, 강아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밖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등장해 사람들과 교감을 하는 모습은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본격 애X견 로맨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런 예능프로그램의 등장은 강아지와 함께 하는 일상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방영하는 것이다. 재미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소중한 생명임을 일깨워 버려지는 강아지를 막는데도 일조하였다.이렇게 강아지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가운데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강아지와 최고의 궁합을 이룰 수 있는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아이와 강아지가 나누는 순도 100%의 우정을 전달했다.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난고,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이들이 이 프로그램에서 그리는 ‘똥강아지들’ 두 강쥐다.아이와 강아지의 순도 100% 우정이 잊고 있었던 순수한 우정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이가 태어나기 전 강아지를 키우던 사람들은 아이가 태어난 후 강아지와 아이를 어떻게 함께 키워야 할지, 혹시나 강아지가 아이를 해치지는 않을지 고심하느라 이들이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할 수도 있다.‘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 가정이 새로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한편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8일 오후 7시 40분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은 영화 속 TMI를 파헤치는 신개념 영화 예능 토크쇼이다.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 다섯 MC가 조합을 이뤄 영화 TMI 스몰토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부산행’을 선보이는 2회차 특별게스트로는 좀비 연구만 20년이 넘은 정명섭 작가가 투입된다. 정명섭 작가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좀비 전문가로 좀비 관련 소설을 다수 집필했다. 좀비의 기원부터 좀비의 에너지 근원, 좀비 만났을 때 대처 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줄 예정.방송에서는 K좀비를 세계에 널리 알린 한국 좀비 영화 ‘부산행’을 다룬다. 특별 게스트로 대한민국 최고의 좀비 전문가 정명섭 작가가 출연해 좀비의 기원, 좀비로부터의 생존법 등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박지선은 영화 부산행의 일등 공신인 최고의 좀비를 뽑는 TMI 시간도 갖는다. 좀비의 시발점이 된 심은경 좀비, 야구부 좀비, 군인 좀비, 승무원 좀비까지 그들의 몸짓을 안무가의 시선에서 분석하고 킬링 포인트를 꼽는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경규는 “팔라우에서 놓치고 여기서 놓치고.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느냐”며 낚시에 성공하기 위해 열정을 다했다. 결국 그는 첫 입질을 받는 데 성공했지만, 쉽지 않은 사투가 시작됐다. 청새치 세계 챔피언인 매트 왓슨이 그를 돕기 위해 나섰다. 흥이 폭발한 이경규가 자신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자 결국 그의 입을 틀어막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이날은 방송 최초로 모든 출연자가 황금배지를 품에 안는 역사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김새론은 청새치 네 마리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고, 조재윤은 세 마리를, 이덕화와 이경규는 각각 두 마리를 성공하며 모두가 기쁜 승리를 거뒀다. 시상자가 수상자가 되는 진풍경이 그려지며 재미를 더했다.이덕화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특히 새론이는 튜나, 상어 안 잡은 것 없다”며 ‘낚시 여제’의 남다른 실력에 혀를 내둘렀고, 이경규는 “나만 못 탔으면 오늘 저녁 만찬은 큰일 날 뻔했다. 세 사람만 잡고 나는 못 잡고 있을 때 공포를 느꼈다”며 안도와 감동의 마음을 동시에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매트 왓슨 또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강력한 파워와 손놀림으로 청새치를 낚으며 출연진에게 감동을 안겼다. 청새치를 살리기 위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환상적이고도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일 오후 전파를 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바비킴과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바비킴은 "눈을 마주보면서 아무 말 못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 것 같다. 긴장을 너무 해서 목이 살짝 칼칼해지기 시작한다"며 '아이콘택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그에게 눈맞춤을 신청한 것은 MC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바비킴에게 "몇 번을 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아울러 바비킴은 20년 만에 재회한 이상민을 끌어안으며 “살아있구나”라며 감격스러워 했다.바비킴은 “우리 어릴 때 너를 질투를 많이 했다. 솔직히 사는데 나는 뭐냐. 그런데 그 후에 니가 나 도와준거잖아”라며 이상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