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이덕화와이경규가 게스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은 이덕화와 조재윤의 대물 청새치 승부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낚시 중간 중간 무전기를 통해 서로의 상황을 체크하는가 하면, 크기와 무게를 비교하면서 안도하거나 초조해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한다.제작진에게 옆 배의 정보를 들은 조재윤은 전의를 불태우며 “내가 잡은 청새치가 조금 더 크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큰 거 잡고 싶다. 잡히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며 청새치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다.이덕화 역시 지난 방송에서 “꼬마들은 둘 다 잡았다는데 미치겠네”라며 큰형님답지 않은 초조함을 드러냈고, ‘노인과 바다’의 산티아고처럼 힘겨운 버티기와 끝없는 밀당 끝에 청새치를 낚아 올리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 바 있다. 생애 잊지 못할 첫 청새치 낚시에 성공한후 더욱 화력이 붙은 이덕화는 “하나만 더 물어봐라. 죽기 전에 청새치 몇 번 더 보게”라며 바다를 향해 간절히 호소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바비킴과 20년 만에 재회한 이상민이 오열했다.바비킴은 “5년 만에 복귀하는 데 그중 3년은 방송과는 멀리 떨어져있었다. 누가 나를 초대했을지 전혀 상상이 안 간다”라고 말했다.그에게 눈맞춤을 신청한 것은 MC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바비킴에게 "몇 번을 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게스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은 이덕화와 조재윤의 대물 청새치 승부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낚시 중간 중간 무전기를 통해 서로의 상황을 체크하는가 하면, 크기와 무게를 비교하면서 안도하거나 초조해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한다.한 차원 진화한 ‘김새론 표 먹방’도 공개됐다. 저녁 만찬에서 이경규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김새론을 향해 그만 먹으라고 다그치며 “과거 팔라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급기야 과거 영상을 요청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제작진에게 옆 배의 정보를 전해들은 조재윤은 전의를 불태우며 “제가 잡은 청새치가 좀 더 컸다”며 의기양양 하는가 하면, “큰 거 잡고 싶다. 잡히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며 청새치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후반전 대결의 포문을 연 투자 종목은 당시 인기를 끌었던 ‘휴대전화 대리점’ 운영이다. 실제 2009년에 사용했던 휴대폰 26종이 실물로 공개되고 출연자들은 저마다의 추억에 젖었다. 특히, 불과 4~5년 전까지 2G 폰을 썼던 김종국은 감회가 남다른 듯 시종일관 애틋한 눈빛으로 휴대전화를 만져보며 추억에 빠져 이목을 집중시킨다.휴대전화와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 2009년 S본부 예능 촬영으로 지방에 내려갔을 당시 ‘아이폰’이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됐는데, 얼리어답터인 김종국 매니저는 서울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출시 당일 촬영지에서 구입한 일화를 전하며 “그 신상 휴대폰을 단둘이 모텔에서 함께 뜯었다. 아이폰과 첫 대면했던 떨리는 순간을 잊지 못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 치 앞의 결과도 알 수 없는 타임슬립 ‘꿀잼’ 투자 전쟁과 2009년 타임슬립 투자 게임의 결과는 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김새론이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김새론은 지난 방송에서 초대형 입질에 역대급 사투를 벌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작은 체구로 수십 분간 낚싯대를 붙잡고 고군분투를 벌이며 단숨에 '청새치 여제'로 떠올랐다.단시간에 청새치 세 마리를 낚으며 모두를 놀라게한 김새론은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또다시 입질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조재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릴 감기에 돌입한 김새론이 다시 한 번 인생고기를 낚았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제작진이 청새치를 잡는 모든 이에게 황금배지를 수여하겠다고 한 만큼 ‘도시어부’ 사상 최초로 전원이 배지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바비킴은 "눈을 마주보면서 아무 말 못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 것 같다. 긴장을 너무 해서 목이 살짝 칼칼해지기 시작한다"며 '아이콘택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바비킴은 “5년 만에 복귀하는 데 그중 3년은 방송과는 멀리 떨어져있었다. 누가 나를 초대했을지 전혀 상상이 안 간다”라고 말했다.“바비킴이 ‘고래의 꿈’으로 잘 나갔을 때 나는 사업 실패로 빚을 졌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바비킴은 “우리 어릴 때 너를 질투를 많이 했다. 솔직히 사는데 나는 뭐냐. 그런데 그 후에 니가 나 도와준거잖아”라며 이상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일 전파를 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안지용 기자는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폭로성 글을 안올린다. 남편은 이미 대중들이 봤을 때 이혼을 원하는 남편으로 낙인이 됐다. 구혜선이 어떤 의도로 올렸는지 궁금했다라고 구혜선의 글에 대해 의문점을 가졌다.홍석천은 “미국에서 호텔에 묵었다면 장을 보지 않았을 것 같다”면서 “지인들과 모여 요리하고 시간을 보낸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김우빈 쪽에서 건강이 조금 더 회복이 되면 아마 결혼에 대한 본격적인 얘기가 나오지 않겠느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최정아 기자 역시 작년에 단편영화 시사회를 할 때 안재현이 직접 스케줄을 미루고 와서 하나씩 포장된 장미꽃을 주고 기자들에게 줬다. 불과 1년 사이에 뭘 하는 지 모른다는 말이 기자들 사이에서 갑자기 왜 달라졌지?라는 의문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스카이드라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평창동 육아 대디 한석준의 모습이 방송 됐다.한석준의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온통 아기 용품으로 가득찼다. MC들은 "한석준의 집이 아니라 사빈이 집"이라고 입을 모았다. 보라는 안방에 자리한 조명에 대해 묻자, 한석준은 "1인 크레이어터를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MC들이 조명 옆 허벅지 운동 기구를 발견하자, 한석준은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아이를 낳아 몸관리를 잘해야한다"고 밝혔다.며칠 전 사진관에서 드레스를 입은 사빈이의 모습을 보다가 눈물을 훔쳤다는 한석준은 딸이 시집갈 생각만 해도 짜증이 솟구친다며 방송계 대표 딸바보임을 증명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 5회에서는 6세 딸의 남자친구에 대한 질투로 불타는 ‘딸바보 아빠’가 등장한다.MC 노사연은 “여자들은 누구를 좋아하면 그 사람만 보인다. 나도 그랬다. 오직 이무송만 보였다”고 고백해 강호동과 이상민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노사연은 “과거 한 방송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일인데, 여건상 남녀 모두 섞여서 혼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이문세도 같이 있었는데, ‘자자’며 누웠을 때 문세가 베개 뒤에다가 칼을 넣어놓고 자더라”라고 말했다. 강호동과 이상민은 혼이 나간 듯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남편에 대한 울분으로 가득 찬 한 아내가 눈맞춤 신청자로 등장한다. 그녀가 눈을 맞춰 보고 싶은 상대는 바로 전 국민이 다 아는 ‘국민 스타’ 남편이었다.비록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스타이지만, 아내의 마음을 아는 데는 재주가 없는 남편이 과연 눈으로 무슨 이야기를 할지, 강호동 이상민 노사연 3MC들도 숨을 죽였다.
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조재윤이 코스타리카를 찾아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도시어부가 낚시를 떠난 곳은 코스타리카의 '라스보야스'라는 낚시 포인트로 청새치들이 사는 천국이다. 이곳은 배를 타고 무려 12시간을 가야 하는 곳이다.그가 기대한 대로 밤바다 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타들어갈 듯한 노을의 아름다움과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본 이덕화는 “예술이네, 예술. 마치 꿈같다.낚시는 한 평생해도 매번 새롭고 좋아서 세월이 아쉽게 느껴진다. 조금 천천히 가주지”라며 감성에 젖어 들었고, 이경규 또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왔어. 왕포에서 고기 잡다가 알래스카 갔다가 코스타리카까지 왔다”며 감회에 젖은 소감을 이야기했다.그의 열정에 코스타리카 바다도 감동했는지 이날 청새치 대결은 조재윤에게 첫 입질이 찾아왔다. 조재윤은 믿기지 않는 듯 “온다 온다, 오마이 갓!”을 외치며 지치지 않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릴과의 사투를 펼쳤다고 한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반려견 기복이와 함께 여행 한 번 해본 적 없는 초보 펫 트래블러 김희철은 첫 여행으로 서울 시티 투어를 선택한다. 김희철은 반려견과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애견 카페부터 반려견 아로마 마사지숍, 펫 전용 메뉴가 있는 레스토랑 등을 차례로 돌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알찬 도심 속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김희철은 문별에게 “항상 웰시 코기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다”며 “건강이는 ‘앉아’ 같은 훈련 잘 못하지 않느냐”고 물었다.기복이는 애견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넓은 공간, 여러 가지 장난감에 기뻐하며 정신없이 뛰어다녔다.이들은 밴쿠버를 시작으로 캘거리, 밴프를 차례로 여행하며 브로맨스와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방송에서 화려한 보트에 탑승한 이덕화, 지상렬 '덕렬팀'은 초반부터 대형 그루퍼들을 잡아올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비행기를 타고 20시간을 날아온 코스타리카에 온 도시어부들은 또다시 배를 타고 12시간을 이동해야만 하는 험난한 여정을 떠나야만 했다. 이경규는 “해질 때랑 뜰 때가 환상이래. 바다에 별이 막 떠 있대”라며 소풍 가는 아이처럼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한다.그가 기대한 대로 밤바다 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타들어갈 듯한 노을의 아름다움과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본 이덕화는 “예술이네, 예술. 마치 꿈같다. 낚시는 한 평생해도 매번 새롭고 좋아서 세월이 아쉽게 느껴진다. 조금 천천히 가주지”라며 감성에 젖어 들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장예원(30) 아나운서가 '런닝맨'에 깝짝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안현모와 미모대결이 재조명 되고 있다.9월 1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소녀시대 써니, 가수 선미, 배우 김예원, 아나운서 장예원이 출연해 치열한 매력 대결을 펼친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게스트의 등장과 동시에 오랜만에 펼쳐지는 커플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환호성을 질렀다.특히, 이날 게스트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는데 써니는 신흥 게임 강자로 떠오르며 모든 게임에서 에이스의 면모를 선보였고 선미는 아스팔트 위에서 뜨거운 댄스 투혼을 벌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또한 김예원은 예측할 수 없는 묘한 매력으로 신흥 허당 캐릭터로 자리 잡았고, 장예원은 단아했던 이미지를 벗고 '조증 예원'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예고했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튜브 #장폭스티비 까지 하느라 고생 많은 초보 #유튜버 예원이 ???♀? 예쁜얼굴 #동상이몽 에 안 담겨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라도..!"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속 두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바닥을 편채 서로를 가르키고 있다. 사진속 두사람은 소문난 동안 미인답게 보는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 여섯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학과,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석사를 지낸 미모의 재원이다.안현모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쳤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2017년 일곱살 연상의 라이머와 결혼했다.한편 지난 2016년 8월 14일(한국 시간) 오전 8시 57분 방송된 SBS의 리우 올림픽 하이라이트 진행을 맡은 장예원 아나운서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수차례의 NG를 냈다.당시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 한국 대 온두라스의 경기 후 아쉽게 패한 대표팀의 소식을 전하는 도중 말을 더듬고 울먹였다.장 아나운서는 "여러분은 지금 SBS 리우 2016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라고 전한 뒤 "에고"라며 머뭇거렸다.이어 카메라 옆을 수차례 보던 장예원 아나운서는“대한민국과 온, 아고.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8강전을 함께 하셨는데요”라며 말을 더듬는가 하면, 자신의 발음 실수에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울먹이기도 하는 등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장 아나운서는 온두라스의 국가명을 발음하면서도 말을 한 차례 멈추는 한편, 소식을 전하면서도 수차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표시했다.이후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고생을 생각해 울컥했다"면 "조금 전 축구를 마치고 고생한 선수들을 생각해 울컥했는데 매끄럽지 못한 진행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남성들 사이에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에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탄생돼 화제가 됐었다.장 아나운서는 숙대 1학년때 재학생 홍보모델로 선발돼 학교 이미지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정도로 미모를 자랑한다.특히 아나운서 지원당시 사설학원을 다니지 않고 교내 언론고시준비반인 '명언재'에서 독학으로 아나운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숙명여대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SBS 윤현진(중어중문학 97학번), SBS 정미선(경제학부 99학번), KBS 가애란(인문학부 01학번), KBS 김민정(무용과 05학번), MBC 배현진(언론정보학부 03학번), 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 등 많은 인기 아나운서를 배출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작 영화들이 많이 탄생했던 해인 2009년으로 타임슬립한 하·명·국 세 팀은 단관극장을 운영한다는 가정하에 당시 개봉한 10개의 레전드 영화 중 세 편의 영화를 골라 상영 시간표를 짜야 한다.그 시절 만남의 광장이기도 했던 단관극장은 ‘리와인드’ 출연자들에게도 추억의 장소였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단 두 곳의 단관극장 중 한 곳은 ‘동두천 출신’ 양세찬의 단골 영화관이기도 했다. 더불어 양세찬은 동두천 미군에게 미제 초콜릿을 얻어먹던 일화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일명 ‘안양 도끼눈’으로 불렸던 김종국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어릴 땐 다들 싸우면서 자랐다. 특히 ‘장군의 아들’ 보고 나온 후에 싸움이 자주 일어났었다”며 단관극장에 얽힌 남다른 일화를 밝혔다는 후문이다.폭풍 웃음 유발한 출연자들의 추억 토크는 물론 기억 속에서 오랜만에 단관극장의 추억 다시 보는 꺼내볼 수 있는 이번 에피소드는 28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파경 위기에 처한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야기가 나왔다.MC 박수홍은 "지난 18일 비주얼 커플로 화제가 된 안재현 구혜선이 파경 위기를 맞았다는 기사가 나와 놀란 분들이 많았다"라고 했고, 박하나 역시 "예쁘게 잘 사는 줄 알았던 안재현 구혜선 커플의 결혼 생활이 위기를 맞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계기가 다른 것도 아니고 구혜선의 SNS라고 하더라"며 놀라워했다.홍석천은 "방송에서 볼 때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사랑을 알콩달콩 잘 지켜낸다고 느낌이 들었는데 소식을 듣고 뜬금없고 굉장히 놀랐다"며 "안재현과 '패션왕'이라는 영화를 한 적 있다. 안재현이 데뷔할 때 한 영화였는데 굉장히 착하다. 스타가 되고 싶어하진 않았다. 빨리 예쁜 사람을 만나 장가도 일찍 가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구혜선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리우는 20일 안재현이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했다.구혜선은 "남편은 술을 좋아했고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보고 제 귀로도 들었다. 오해받을 수 있는 일이니 자제하라 충고하기도 했으나 결국 잦은 싸움에 원인이 될 뿐이었고 그들만의 긴밀한 대화는 제가 알 수 없는 영역이 되고 말았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도시어부가 낚시를 떠난 곳은 코스타리카의 '라스보야스'라는 낚시 포인트로 청새치들이 사는 천국이다. 이곳은 배를 타고 무려 12시간을 가야 하는 아주 먼 곳.그가 기대한 대로 밤바다 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타들어갈 듯한 노을의 아름다움과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본 이덕화는 “예술이네, 예술. 마치 꿈같다.낚시는 한 평생해도 매번 새롭고 좋아서 세월이 아쉽게 느껴진다. 조금 천천히 가주지”라며 감성에 젖어 들었고, 이경규 또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왔어. 왕포에서 고기 잡다가 알래스카 갔다가 코스타리카까지 왔다”며 감회에 젖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채널A ‘아이콘택트’에선 세 가지 새로운 에피소드가 마련됐다. 그 중 첫 번째는 ‘친구 관계’를 놓고 의견 대립을 겪고 있는 엄마와 고 3 아들의 팽팽한 눈맞춤이다. 엄마에게 애교스러운 듯하면서도 수준급 ‘딜’ 능력을 갖춘 19살 아들, 그 아들의 친구가 소름 끼치게 싫은 어머니의 ‘대략 난감’ 눈빛 교환 결과가 궁금증을 모은다.강호동은 노사연에게 "어느 정도까지 먹어봤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혼자서 고기 8인분까지 먹어봤다. 거기에 찌개도 먹고, 마무리로 누룽지밥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돼지들의 여왕’ 노사연은 특유의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악한 것은 차마 보지 못하고, 선한 것에는 돼지들과 함께 웃는’ 흥겨운 진행을 보여줬다. 흥이 폭발한 강호동 이상민과 어깨 춤을 추며 “나를 따르라”라고 외쳐, ‘여왕님’다운 포스를 과시했다.“찔리는 것이 없다”는 오하영의 말과 달리 매니저는 심각한 얼굴로 “하영이는 OO에 거의 중독됐다”고 ‘고발’해, 오하영이 대체 어떤 상태인 것인지 MC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코엔스타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월 증 방송된 채널A ‘보컬플레이2’ 측은 “오상진과 유세윤이 이 시대를 대표하는 대학생 뮤지션을 찾기 위한 청춘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컬플레이2’의 MC로 나선다”고 밝혔다.모범적인 이미지와 차분한 진행으로 ‘호감도 0순위’ 방송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상진은 대학생들에게 ‘멘토’이자 ‘워너비’로 꼽히는 진행자다. 본업인 방송뿐 아니라 봉사와 나눔에도 열심인 그는 젊은 인생 후배들에게 이상적인 조언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뛰어난 진행 실력을 갖춘 그는 이미 ‘보컬플레이 시즌1’의 진행자를 맡았던 바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오상진은 ‘청춘 뮤지션’들의 음악 세계를 가장 먼저 접하는 관중으로서 진심 어린 의견을 전달하며 시청자에게도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광고 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작가 등으로도 활동하는 ‘멀티 플레이어’인 유세윤은 특유의 코믹한 입담을 기본 장착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음악적인 감수성 또한 남달라 ‘보컬플레이2’ 이전에도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오상진과 유세윤은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콤비 플레이로, 청춘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보컬플레이2’에 최적화된 진행을 선보였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작 영화들이 많이 탄생했던 해인 2009년으로 타임슬립한 하명?국? 세 팀은 단관극장을 운영한다는 가정하에 당시 개봉한 10개의 레전드 영화 중 세 편의 영화를 골라 상영 시간표를 짜야 한다. ‘해운대’부터 ‘국가대표’, ‘워낭소리’와 같은 한국 영화부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박물관이 살아 있다 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해외 영화까지 2009년 히트작 중 가장 높은 극장 수익을 올린 영화는 무엇일지가 이번 게임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박명수는 2009년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냉면’이라는 명곡이 탄생했던 때를 회상하며 노래를 부른다. 모습을 보던 하하는 문득 무언가 생각난 듯 “아이유가...”라며 운을 떼는데, 하하의 돌발 발언에 박명수는 “하지마, 그 얘기!”라며 다급하게 입을 막는다. 하하는 이에 굴하지 않고 박명수가 행사장에서 만난 아이유를 무시했었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박명수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때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해명을 시도했지만 “그 일이 아이유 평생의 상처야”라며 쐐기를 박는 하하의 말에 결국 박명수는 아이유에게 공개 사과를 했다.
사진제공 = 채널A 아이콘택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2층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져 전신마비를 입었던 청년이 출연했다.노사연에 따르면, 그녀의 ‘모태 돼지’다운 에피소드는 태어날 때부터 시작됐다. 노사연이 무려 체중 4.8kg의 신생아로 태어났기 때문에, 노사연의 어머니는 병원 설립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산모로 병원비도 전혀 내지 않고 퇴원했다는 것이다. 사연에 강호동과 이상민은 “4.8kg? 진짜로?"라면서도 “맞아, 그 당시에는 그랬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찔리는 것이 전혀 없다”며 알쏭달쏭한 얼굴로 눈맞춤방을 찾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등장한다. “전혀 잘못하는 게 없는 것 같은데…왜 저에게 눈맞춤을 신청했을까요?”라고 묻는 오하영의 눈맞춤 상대는 다름아닌 에이핑크의 매니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