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김민우가 출연해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16년째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김민우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사실 2년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며 “아내가 굉장히 건강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또한 “민정이가 엄마 장례를 치르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빠 세탁기 쓰는 법 알려주세요’ 하더라. 민정이가 ‘아빠 와이셔츠는 내가 다려주고 빨아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 했다. 당시 민정이 나이가 9살이었다”며 “민정이는 스스로 알아서 한다. 다른 아이들처럼 어리광 부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는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가 출연했다. 김양수 교수는 “어깨를 둘러싼 극상건, 견갑하건, 극하건, 소원건으로 이루어진 회전근개와 이두건을 포함한 다섯 가지 어깨 힘줄이 어깨 통증과 깊은 연관이 있다. 힘줄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하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김양수 교수는 사전에 진행한 MRI 검사와 진단법을 통해 몸신 가족의 현재 어깨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기열은 “하루에 10시간 이상 게임 방송을 한다. 최근 일상에 불편을 느낄 정로 심한 어깨 통증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어깨 건강에 대한 불안함을 호소했다. 김기열은 약 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였다. 게임 관련 콘텐츠들을 업로드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김기열은 이날 방송에서 MRI 검사 결과 오십견과 이두건염 초기 판정을 받았다. 30대의 젊은 나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어깨 상태로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팔과 어깨뼈 사이의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는 오십견, 유착성관절낭염은 시간이 지나면 팔을 들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오십견은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고 이차적으로 주변 조직들이 굳어버린 상태를 말한다. 오십견이라면 자가 운동 치료요법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1~2년 뒤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밤 10시40분 첫 방송된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1회에서는 김현철, 스윗소로우, 이석훈, 에일리의 기립박수와 눈물을 볼 수 있다.풋풋한 ‘2000년생’ 대학교 1학년 7인으로 구성된 이 팀을 보고 김현철은 “혹시 ‘춘천 가는 기차’를 태연 씨가 부른 곡으로 들은 것 아니냐?”며 의구심을 가졌다. 7인조 밴드는 “절대 아니다. 원곡을 들었다”고 답했다. 김현철은 “아니, 어떻게 편곡을 했기에…우린 3인조면 충분한데 일곱 명이나 돼요?”라며 더욱 이들의 무대를 궁금해 했다.‘보컬플레이2’ 우승자에게는 4년간의 장학금 지급 및 데뷔 앨범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글로벌마케팅 진행, 워너뮤직 코리아 정식 아티스트 계약이라는 특전이 주어져 ‘방구석 뮤지션’에서 ‘글로벌 뮤지션’으로 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듣던 포항공과대학교 학생이 “저도 과학고를 나왔지만 핑계가 아닌가 싶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보컬플레이2’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만이 가질 수 있는 고민과 생각을 세심히 조명하며, 캠퍼스 뮤지션들의 음악을 선보일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킨다.
사진제공 = 채널A 보컬플레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월 5일 밤 10시40분 첫 방송된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별 탐색전이 벌어져, 보석처럼 빛나는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이 저마다의 무기를 들고 무대에 나선다.100팀의 학교 대표는 심사위원의 점수를 받고, 상위 50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카이스트와 포항공대가 첫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이날 참가자 중에서는 에일리와 2년 전 타 오디션 무대에서 만난 적이 있는 인물이 등장한다. 에일리는 그의 무대를 보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라며 눈시울을 붉혀, 이 참가자와의 남다른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궁금하기 그지없었던 7인조 밴드판 ‘춘천 가는 기차’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운드로 심사위원석과 관객석을 모두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김현철은 “생각도 못했던 편곡이다. 나중에 저 따로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라며 ‘말잇못’의 감동을 드러냈다.
C9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이석훈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석훈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년 가을, 당신에게 쓸모 있는 '쓰임'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2년 만에 개최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높였다.이석훈은 보컬그룹 SG워너비로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지난 4월 솔로곡 '완벽한 날'을 발표하면서 '이석훈 표 발라드'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멘토로 출연하는가 하면 드라마 OST 참여, 뮤지컬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더불어 이석훈은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음악 예능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17일에는 Olive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의 MC로 출연해 유명 아이돌 멤버들과 사제지간 케미를 발산했다.
윌엔터테인먼트 모먼트글로벌 비비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드라마 홍보사 와이트리에 따르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극이다.함께 주연을 맡은 김보라는 10년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어시스턴트 한수연으로 분한다. 한수연은 긴 연습생 끝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기회를 얻게 되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퇴출되는 불상사를 겪는 인물로 메이크업이란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며 진정한 진가를 펼쳐나가게 된다. 김보라는 ‘스카이 캐슬’ ‘그녀의 사생활’ 등을 통해 주목받는 신예로 꼽히고 있는 만큼 ‘터치’에서 선보일 한수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하는 주상욱이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아빠본색'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2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김원효는 "인공수정도 해봤는데 성과가 없었다. 그래서 시험관 시술을 알아보러 간다"고 고백했다.심진화는 "올초에 병원을 갔는데 자궁에서 혹이 발견됐다. 그때 임신을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아버지도 아픔과 동시에 저희 부부에게도 최악의 순간이었다. 그때 원효씨가 (마음)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현재 자궁근종을 제거하고 3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두 사람은 다시 병원을 방문했다.
박시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박시후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5일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반려묘에 입을 맞추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알려지지 않은 고양이 집사라 더욱 눈길을 끈다.한편 박시후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코미디언 이경규, 장도연, 배우 이덕화를 비롯해 김태우 프로, 박진철 프로가 특별출연해 마지막 회를 꾸몄다.이덕화는 "미리 이야기해주지 그랬냐. 의상이라도 챙겨 입고 오게. 끝난다 하니까 섭섭하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뭘 섭섭하냐. 또 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도시어부'가 '전원일기' 같은 작품이 됐다고 늘 그 시간에 이걸 봤다는 시청자들도 많았다. 당분간 쉬면 심심할 사람 많겠다"고 아쉬워했다.이경규는 시즌1 만세, 나는 향어다를 외쳤고 주변 스텝들이 리액션을 보내줬다. 길이는 51cm를 기록해 김프로와 이경규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경규에게 두 번째 히트가 빠르게 왔고 마치 람보처럼 강한 바람 속에도 낚시 성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채널A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107회에서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낚시 열정을 불태운 멤버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둘러앉았다. 멤버들은 마지막 소감을 한 마디 씩 주고받았고 장도연도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장도연이 낚시에 성공한 건 향어였고 그전에 52cm 향어를 잡아 이경규가 1위를 차지해 길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민물낚시 대전은 향어 53cm를 낚아 올린 장도연과, 피날레 고기를 장식한 박프로의 승리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박프로는 “제작진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내가 너무 쉽게 살았구나 느꼈다”며 “늘 감사하고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7회에서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낚시 열정을 불태운 멤버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둘러앉았다. 멤버들은 마지막 소감을 한 마디 씩 주고받았고 장도연도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민물낚시 대전은 향어 53cm를 낚아 올린 장도연과, 피날레 고기를 장식한 박프로의 승리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박프로는 “제작진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내가 너무 쉽게 살았구나 느꼈다”며 “늘 감사하고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라스트 대결에서 황금배지를 품으며 유종을 미를 거두게 된 장도연은 두 선배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덕화 선배님은 내가 이방인으로 느끼지 않게 늘 따뜻함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경규 선배님은 종이에 적어가며 공부하시는 것을 보고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기억하고 본받아야겠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 채널A '시간을 달리는 게임-리와인드'에는 타임슬립 연도 2018년을 주제로 게임이 진행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편의점을 애용하는 막내 라인인 오하영, 에이프릴 진솔, 김하온은 자신감을 보였다.하지만 박명수는 "난 편의점을 거의 가지 않는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본격적인 게임 진행에 앞서 출연진들은 편의점의 각종 도시락, 라면, 샌드위치를 맛봤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다른 출연진들도 "진짜 바지락, 게 맛이 난다.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107회에서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낚시는 초특급 강풍이 불어 닥친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도, 휴식기를 갖기 전 마지막 황금배지를 품기 위한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대상어종은 잉어와 향어, 메기, 토종붕어, 쏘가리 등 총 5개로, 각 어종별로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만큼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다.‘도시어부’는 최고 시청률 5.3%, 평균 3~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흔치 않은 흥행을 보여줬고, 채널 A의 대표 프로그램이 됐다.민물낚시 대전은 향어 53cm를 낚아 올린 장도연과, 피날레 고기를 장식한 박프로의 승리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박프로는 “제작진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내가 너무 쉽게 살았구나 느꼈다”며 “늘 감사하고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박프로가 뜰채를 제대로 놓지 않아 자신의 대어를 놓쳤다며 극대노했던 이경규는 장도연의 소감을 듣자 다시 한 번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네가 울면 다음 사람 거는 다 편집된다. 내가 울 수도 없고 환장하겠다”며 막판 웃음폭탄을 선사해 재미를 더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7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방송 2년 만에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낚시는 휴식기를 갖기 전 마지막 대결인 만큼, 최후의 승자가 되겠다는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라스트 민물낚시 대전에 잉어와 향어, 메기, 토종붕어, 쏘가리 등 총 5개의 황금배지가 걸려 있는 만큼, 다채로운 어종을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라스트 고기를 잡기 위한이덕화는 '도시어부' 휴식기에 대해 "세월은 흘러가는 게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고 한다. 사람도 나이를 먹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며 "'도시어부'도 앞으로 계속 향기로운 포도주처럼 익어갈 거다.장난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티격태격은 이날 대형 사건으로 번지면서 수습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았다고 한다. 이경규는 “박프로 때문에 대어를 놓쳤다”며 “박프로 이제 ‘도시어부’ 안 나오는 거지?”라며 쉴 새 없이 분풀이를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심진화 김미려 이지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심진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의 발견' 추석 특집. 지혜랑 미려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심진화는 김미려와 함께 이지혜가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오후의 발견'에 게스트로 참석한 모습이다.한편 심진화는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첫 번째 이야기에는 눈맞춤이 능숙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등장한다. 알베르토는 “눈 맞추는 게 가장 어렵다”는 중국 출신의 동료 장위안을 초대해 ‘눈맞춤 비법(?)’을 전수해주지만 장위안은 눈맞춤 내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장위안의 마음에 폭풍 공감한 MC 써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멤버 티파니의 모습을 보며 눈으로도 말을 할 수 있겠다고 처음 느꼈다”며 티파니와의 일화를 공개한다.장위안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눈맞춤할 생각에 오글오글 거린다. 눈을 쳐다보는 것은 조금 부담스럽다. 어색하다”라고 토로했다.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
씨제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신인배우 한다솔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캐스팅됐다.한다솔은 극에서 마동찬의 동생 마동주 역으로, 동주는 본래 보수적인 인물이었지만, 20년이 지난 후에는 더티한 삶을 살고 있는 역할이다.특히 소주 없이는 잠들 수 없는 고달픈 그녀의 캐릭터는 이번 극을 통해 인생무상을 확실하게 보여줬다.한다솔은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채널A 드라마 '열두밤',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에 출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냉온탕을 오가는 해동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먼저 글라스를 쓴 채 드넓은 어깨를 뽐내고 있는 지창욱이 눈에 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야외 촬영에서도, 서현철과 웃음이 터진 실험실에서도 심지어 잠을 청하고 있는 와중에도 ‘열일’ 하고 있는 잘생김이 감탄을 자아낸다. 흥행 행진을 거듭하던 스타 PD 마동찬 역을 맡아 당당함을 뿜어낸다.지창욱이 맡은 마동찬 역은 잘생긴 얼굴에 프로그램 만들었다 하면 대박 내는 스타 예능 PD다. 하룻밤 냉동되기로 한 뒤 20년이 흘러 깨어난 인물.한다솔은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채널A 드라마 ‘열두밤’,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도시어부' (사진=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6일 채널A 측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107회 방송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제작진은 "'도시어부' 재정비를 위한 휴방"이라며 "새 시즌 컴백 일정은 미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7년 9월 첫 방송한 '도시어부'는 어느새 2주년을 맞이했다.'도시어부'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접어든다.
사진제공 = 채널A 보컬플레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에일리는 10월 초 방송된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으로 합류, 김현철 스윗소로우 이석훈과 함께 각 대학을 대표하는 캠퍼스 뮤지션들의 무대를 지켜본다.이들은 “전국 및 해외에서 1000개 팀이 지원했고, 그 중 엄선된 41개교 100여팀이 출전한다”는 말을 처음 듣고 그 규모에 놀라워했다. ‘보컬플레이2’에는 국내 대표 대학들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은 물론 뉴욕대학교(NYU), 버클리 음악대학 등 내로라 하는 해외 대학들에서 온 캠퍼스 뮤지션들도 참가한다.물론 ‘보컬플레이2’에서만 볼 수 있는 ‘대학생만의 음악’ 특유의 ‘풋풋함’도 중요하게 여긴다. 에일리는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대학생들만의 마음을 잘 드러내는 무대들을 ‘보컬플레이2’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에일리 자신에게도 ‘대학생 시절’은 음악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던 시기이다. 에일리는 “창피하기도 하지만, 그 시절 불렀던 노래들 중에는 아직도 제 마음에 가장 남는 곡들이 많다”며 “성장이 덜 되어 음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성장 가능성은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고 돌아봤다. 에일리가 ‘대학생 뮤지션’들이 ‘보컬플레이2’ 무대를 통해 더욱 많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이유도 그래서이다.마지막으로 ‘보컬플레이’의 지난 시즌부터 함께하며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윗소로우는 “순수하고 자유로운 음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대학생들의 무대에 ‘무아지경’으로 신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마저 흥이 나게 만들었다.그러면서도 “가끔 필요할 때는 따끔한 충고와 조언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에일리는 “우리 참가자들이 따끔함에 상처받진 않겠죠?”라며 대학생 뮤지션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면모도 보였다.채널A의 새로운 음악 예능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키는 신개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