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민생경제연구소와 시민연대 함깨는 6월 11일 오후 2시 경찰청 앞에서 조선일보 관련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시민연대 함깨와 민생경제연구소는 최근 정의기억연대 등에 대한 천인공노할 수준의 조선일보 가짜뉴스들과 악의적 오보·음해 기사들 관련 조선일보 해당 기자·데스크·편집국장·사장을 고발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다.이들은 ‘해도 해도 너무하는 조선일보의 천인공노할 가짜뉴스들 형사고발장’, ‘검찰은 미통당 나경원 씨 비리들-조선일보 방 씨 족벌 비리 사건들 수사도, 기소도 안 하고 도대체 뭐합니까?’, ‘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월 8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의기억연대 관련 논란에 대해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손상해선 안 된다”고 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처음으로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 의혹에 관한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이번 논란은 시민단체의 활동 방식이나 행태에 대해서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이어 “혼란스럽고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며, “위안부 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100일 넘게 경마 시행이 중단된 상황에서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경마 온라인 마권 발매를 시행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6월 1일 접수됐다.시인 김문영 씨(시집『촛불의 꿈』, 미디어피아 대표)는 6월 1일 “코로나19 시대 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온라인 마권 발매를 시행하기 바랍니다”란 국민 청원을 제기했다(청원 바로 가기).김문영 시인은 ‘전 인류의 재앙’인 코로나19 사태로 100일 넘게 경마가 중단되면서 생산 농민,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창출자는 물론 경마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주권방송은 5월 30일 ‘조선일보는 시민단체와 전쟁 중’이라는 칼럼을 통해 조선일보의 친일‧반민주 악행을 고발했다.주권방송은 칼럼을 통해 올해로 창간된 지 100년이 된 조선일보의 역사는 친일과 독재의 한 몸이었으며 왜곡과 거짓 뉴스로 점철돼 있다며 조선일보의 친일‧반민주 악행을 고발했다.칼럼에서는 “조선일보가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맹공격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정의연을 공격하는 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조선일보는 사소한 거리만 나와도 침소봉대하거나 사실관계를 왜곡하며 수많은 시민단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드철회평화회의 등 시민단체는 5월 29일 오후 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코로나 시국, 사드 미사일‧장비 기습반입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드 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소성리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지수호 비상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사드배치저지 부울경대책위원회(가),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등 6개 시민단체는 국방부와 주한미군의 기습적인 사드 장비 반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사드 장비 추가 반입을 위해 소성리의 일상
오늘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6주기다. 세월호를 추모하는 클래식 노래가 없음을 안타까워해서 작곡한 이승원 작시의 은 이제 용서와 사랑으로 승화하는 더 큰 대승적인 차원으로 불린다. 우리 사회의 구조적·복합적 모순과 부조리로 일어난 참사들을 기억하고 극복해야 한다. 이념과 갈등을 초월할 우리 민족을 하나로 통합하고 화해시킬 핀란드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같은 곡이 꼭 있어야 한다. 시대와 공감하고 시민이 함께 하는 무대와 공연이 아니면 클래식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진다.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선곡으로 무대와 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에 대한 12차 고발이 4월 7일 진행됐다.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시민연대 함깨‧민생경제연구소는 4월 7일 선관위에 나경원 의원(서울 동작구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자)에 대한 12차 고발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비리 문제들에 대해서는 공개 토론도 거부하고 제대로 된 해명도 설명도 사과도 안 하면서 ‘자신의 비리 문제들이 모두 사실이 아니고 허위로 밝혀졌다는 식’으로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널리 공표‧유포하고 있어서 큰 문제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가 무너져내리고 있다. 특히 내수경기의 침체가 심각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이 통째로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일상의 번잡함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새삼 느끼는 하루하루다.모든 산업이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만 경마산업은 특히 심각하다. 2월23일 일요일경마가 갑자기 취소된 이후 1개월 가까이 경마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경마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우선 마주들은 자신이 소유한 경주마를 경주에 출전시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있음에도 광화문 집회를 강행한 가운데 특정 정당에 대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 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선거권이 없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총선을 앞두고 대규모의 청중을 상대로 계속적인 사전선거운동을 한 사안으로 범죄 혐의가 소명된다”고 전 목사의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또한, “대의민주제 국가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차지하는 의의에 비추어 사안이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아프리카의 편견과 고정 관념을 헤치고 다방면 분야에서 아프리카와 교류해온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다'를 출간했다."영어를 교육해 우간다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게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상당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열악한 환경을 딛고 글로벌 세상으로 나갈 마음의 준비가 돼 있었죠"(진유하 텔라 대표)"영어를 교육해 우간다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게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상당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열악한 환경을 딛고 글로벌 세
2월11일과 12일 스위스 제네바 WHO(세계보건기구) 본부에선 코로나19 연구 포럼이 열렸다.이 포럼에 우리나라 중앙재해대책본부 중앙임상TF 소속 오명돈 자문위원장 등 연구진 4명이 참석했다. WHO가 우리나라에 바이러스가 퍼진 경위와 확진 환자를 치료한 과정을 조사한 자료를 요청하자 직접 제네바로 날아갔다.코로나19의 실체를 알아내려면 잘 정리된 환자 관련 정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전염병의 진원지인 중국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환자 수 통계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으로 파악된다.우리나라의 경우 환자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자
해마다 9월 1일이 되면 일본 도쿄 스미다(墨田)구 도립 요코아미초(橫網町) 공원에서 일본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여 1923년 당시 간토(關東) 대지진으로 희생된 조선인을 추모한다.조선인 희생자 추도비를 보며 사람들은 숙연하고 경건한 자세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로한다. 추도비는 과거 일본인의 행위를 반성하고 한일 양국이 연대하도록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조선인 희생자 추도비는 도쿄와 더불어 훗카이도부터 남쪽 오키나와까지 각지에 있다. 추도비 대부분은 일본 시민단체가 세웠으며, 일부는 재일 조선인들이 건립에 참여했다.'조선인 희생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개인·기업이 수집·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범위를 확대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는 이른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9일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데이터 3법을 의결했다.데이터 3법(개인정보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개인 또는 기업이 수집·활용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범위를 확대해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익명화된 정보에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적용하지 않고 가명 정보 개념을 도입하고 개인정보 처리자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법무부 훈령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취지의 헌법 소원이 제기됐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법률대리인인 송상엽 변호사는 형법 제126조(피의사실공표죄)와 법무부 훈령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이 헌법 제21조에서 규정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수사 검사의 언론 접촉을 금지하고, 피의자·참고인의 검찰 소환을 비공개하는 법무부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이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해 헌법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인사 청문 요청안을 통해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검찰 개혁의 적임자”라고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보낸 인사 청문 요청안에서 “(추 후보자는) 국민들이 희망하는 법무·검찰개혁을 이루고, 소외된 계층과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며, 공정과 정의에 부합하는 법치주의를 확립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추 신임 장관 후보자에 대해 “판사로 재직하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고 소외된 사람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인권과 정의, 민주주의에 대한 굳은 소신과 기개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군부 정권하에서 평범한 서적을 불온서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청구된 압수수색영장을 기각한 일화, 대학생 시국사건과 관련해 무분별하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한 일화 등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예를 들었다.1995년 정계에 입문한 추 후보자는 15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첫 당선됐으며, 헌정사 처음으로 '지역구 선출 5선 여성 국회의원' 타이틀도 얻었다.문 대통령은 “여성·아동 인권과 소외계층의 권익보호, 민생과 관련한 성실하고 적극적인 입법·의정 활동으로 각종 시민단체 및 모니터링 기관 등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도 덧붙였다.11일 국회 사무처에 접수된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라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요청안 접수 20일째인 이달 30일까지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참상을 수놓은 리메디오스 펠리아스 작품 [사진=연합뉴스]한국과 필리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 작품이 독일 수도 베를린에 전시된다.베를린 한국 관련 시민단체 코리아페어반트(Korea Verband)는 '무언 다언' 전시장에서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 리메디오스 펠리아스 작품,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강덕경, 김순덕 할머니 작품의 전시전인 '상처'(Verwundung)를 연다고 밝혔다.펠리아스의 작품은 위안부로 인해 겪은 고통과 목격담을 흰 천에 수놓은 것이다. 1942년 14세 나이로 필리핀을 침공한 일본군에 끌려가 위안부가 됐다. 그녀는 위안부 생활의 처참함을 담은 '숨겨진 레이테 전투'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이 작품은 일본에도 전시되었고, 최근 유럽국가에서 순회 전시중이다.우리나라 피해자인 강덕경, 김순덕 할머니의 회화 작품 역시 인쇄본으로 함께 전시된다.한정화 대표(코리아페어반트)는 "필리핀 할머니의 작품은 일본이 자신들의 만행을 발뺌할 수 없는 최악의 인권 유린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위안부 피해자 전시전 '상처' 개막식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사이트 개편 이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설문·온라인 이슈·과거 기사 톺아보기·추천 유튜브·포토 등) 가운데 하나로 한 달간 가장 조회수 높고 ‘좋아요’가 많았던 기사,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에 영합한 인기 기사 순위 매김이 아닌, 기자·기사·콘텐츠별 트렌드를 분석하고 독자들께 투명하게 알리면서 한 달간 주요 이슈를 되짚어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아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 ‘좋아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검찰이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확인을 위해 서울 양천구청을 압수수색 중에 있다.(사진= 양천구청).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양천구청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수영 구청장이 남편을 통해 지역 사업가에게서 수천만 원대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며 김 구청장과 남편을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 등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대전시의회가 대전 서구 월평동에 있는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폐쇄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를 위한 종합계획과 함께 도시 재생계획 수립도 촉구했다.대전시의회가 대전 서구 월평동에 있는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폐쇄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를 위한 종합계획과 함께 도시 재생계획 수립도 촉구했다(사진= 연합뉴스).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4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17명이 서명한 ‘마권장외발매소 폐쇄 결정에 따른 월평동 주변 지역 도시재생 이행계획 수립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채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정부가 대전마권장외발매소를 2021년까지 폐쇄하겠다는 발표가 있은 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한국마사회는 폐쇄이행계획 로드맵 발표는커녕 은근슬쩍 마권장외발매소를 존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비판했다.이어 “마권장외발매소 존치 주장은 대통령 공약사항과 정부 정책을 부정하는 것은 물론 마권장외발매소 폐쇄를 위해 싸워온 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또한, 채 의원은 “한국마사회장은 장외발매소를 존속시키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정부는 마권장외발매소의 완전한 폐쇄를 이행해야 한다”며, “관련 부처 장관과 한국마사회장, 대전시장은 월평동 지역 도시재생을 포함한 마권장외발매소 폐쇄이행계획 로드맵을 조속히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소연 의원은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폐쇄가 16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전시와 정치권은 200억 원 세수 손실이나 주변 상권 파괴와 공동화에 대한 어떤 대책도 없다”며, “지금이라도 이 문제를 해결할 주체가 누구인지 깨닫고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결의안은 자리한 의원 21명 중 20명, 반대 0명, 기권 1명으로 압도적 가결됐다.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청와대를 비롯해 국무총리실, 여야 정당 등에 보낼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지난 10월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용자 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됐다. 한국마사회는 주요 매출처인 장외발매소의 지속적인 위축과 축소가 계속되는 위기 속에 현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온라인 마권 발매 재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나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신중한 태도와 더불어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도박을 양성하는 효과가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는 내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한편, 한국마사회는 주요 매출처인 장외발매소의 지속적인 위축과 축소가 계속되는 위기 속에 현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온라인 마권 발매 재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신중한 태도와 더불어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도박을 양성하는 효과가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는 내지 못 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당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가 경찰의 소환에 불응했다.11월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광훈 목사에게 이날 오후 2시 경찰서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전 목사는 출석하지 않았다.전 목사 측 관계자는 "소환을 거부한다는 입장"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내란 선동죄, 여적죄부터 먼저 조사하라는 취지"라고 전했다.앞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범투본이 10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연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와 관련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