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역화폐 논란과 관련하여 서민들을 위한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 지사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지역화폐가 수백만 영세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워주고 문재인정부가 공약하여 막대한 예산을 들여 확대시행중인 핵심정책임을 언지한 뒤, 소비총량이 일정할 때 지역화폐는 소비의 지역간 이전(지역이전)효과는 모든 지방정부가 사용할 경우 최종적으로 무의미할 수 있다는 건 연구없이 누구나 알 수 있으며 유통대기업 매출일부를
이재명 경기지사가 왜곡된 중간결과를 내놓으며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의 주요정책을 비방하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비판했다.이 지사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이 지사는 지역화폐가 문재인정부의 공약이자 역점시책 사업 중 하나로 영세중소상공인의 매출지원과 함께 골목과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임을 언급하며 국회도 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입법했다고 전했다. 지역화폐는 타 지역이 아닌 자기 고장의 소비를 촉진, 중소상공인 매출증대 지원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유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이 지역화폐정책을 비난에 대해 반박했다.이 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글을 올리며 조세재정연구원 발표가 잘못 되었음을 5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이 지사는 국민 혈세로 정부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조세재정연구원 연구결과발표가 시기, 내용, 목적 등에서 엉터리라고 언급했다.첫째, 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3000만 소상공인 600만 자영업자의 역량을 강화, 신규도입 복지수당과 복지포인트의 30%를.. 골목상권 전용화폐인 고
경기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를 지급한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도민 여러분이 경제방역의 주체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소비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경기가 급격히 얼어붙는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명절을 압두고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소비의 극단적 양극화, 소비 절벽, 경기침체의 악순환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복소득 박람회를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본소득 박람회 D-2..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관객들이 마음껏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온라인에게 개최한다고 알렸다.두돌을 맞은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10일 온라인으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일, 핀란드 등 해외 기본소득 사례, 포천 장독대마을, 충남 태안 만수동마을 등 국내 자생적 기본소득 사례 소개와, 방송인 강성범씨
1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에게 5가지 질문을 던졌다.이 지사는 1,370만 경기도민도 국민으로서 도민을 대표하여 몇 가지 질문을 던진다고 밝혔다. 자신 역시 국민이자 민주당원으로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정권 성공을 위해 국가정책 결정과정에 의견을 낼 책임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론과 정부정책이 정해지면 자신의 소신과 다른 결정이더라도 당연히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첫째, 현재 정부지출은 수요와 공급 측면 중 어떤 쪽에 집중해야 하는가요?"라고 질문했다.시장경제는 공급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일부 자료 내용만 발췌해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 보도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이 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료 일부 내용만 발췌해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 보도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일부 언론에서 통화정책기관인 한국은행의 일부 자료만을 이용 보도해 재난지원금 효과를 평가 절하하고 국민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기사는 한국은행 보고서에 정부이전지출으로 의 '재정승수'가 '정부소비', '정부투자' 효과보다 낮다는 내용으로 재난지원금이 마치 경제적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당에 대한 생각과 당원으로서의 역할을 밝혔다.이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당은 조폭이나 군대도 아니고 특정인의 소유도 아닙니다.' 라는 주제로 의견을 내세웠다.조폭이나 군대를 예로 들며 정당은 민주국가에서 특정인이나 특정세력의 소유물이 아닌 국민의 것이자 당원의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당연히 당원은 누구나 당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고 국민 역시 누구나 국가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결정된 정책은 존중하지만 결정 전에는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과 관련해 적극 환영의 의사를 비췄다. 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으며, 구체적인 지급액과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경제 방역으로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피할 수 없다”며, “현 단계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3개월 이내 소멸하는 지역화페로 30만 원 정도를 지급하는 게 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소멸성 지역 화폐 지급은 영세 소상공인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를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남양주시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남양주시는 31개 시·군에 배분하는 지원금인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대상에서 경기도가 남양주시를 제외했다는 이유를 들어 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한 현금 92% 이상 지역에서 지출된 점, 현금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재난긴급지원사업 취지에 어긋나지 않았으며, 경기도의 ‘2020년 특별조정교부금 운영기준’ 어디에도 지역화폐 지급을 요건으로 삼지 않고 사전 안내 역시 없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본소득연구포럼 창립식에서 기본 소득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이 지사는 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닌 기술혁명시대에 필요한 경제정책이라며 욕심내지 말고 1년에 1~4번씩 늘려 가면 충분히 가능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기본소득이 어떤 성격의 정책이냐고 할 때 통상적으로 복지정책이라고 하는데 1회적이긴 하지만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본 결과 얼마나 경제적 효과가 큰지 이번에 체감 했다”며 “(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니라 복지적 형태를 가진 경제정책이다”라고 밝혔다.국회기본소득연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 지가는 4월 1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실패의 저주를 뚫고 디지털 SOC인 공공 앱이 성공할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재명 지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공 앱이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실패할 것이라는 예측 아닌 예측이 난무한다며 본인의 정책 중에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실패한 정책이나 그냥 실패한 정책이 한 개라도 있으면 예를 들어달라고 공공 앱의 성공을 자신했다.이 지사는 “아무리 어렵고 방해가 거센 일도 말하면 지켰고 지킬 수 있는 말만 했다. 저는 나라와 지역공동체의 운명, 국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