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날 방송에는 홈즈 사상 최초로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작은 평수를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1년 전 갑작스런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은 어머니와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고.부평에 사는 모자 의뢰인이 원한 조건은 매매가로 최대 3억 5천만원을 제시했고, 방 세 개의 깨끗한 새 집을 원했다.복팀의 어마어마한 매물에 맞서 덕팀의 매물도 공개됐다. 노홍철은 “연예계 대표 결벽증 환자가 누구냐? 바로 나다. 정말 깔끔한 집으로 골랐다.” 며 ‘구옥 마니아’로 불렸던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양세형과 홍현희의 두 번째 매물은 원래 의뢰인이 살던 집과 가깝고 부평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었다. 지은 지는 2년된 집. 감각적인 블랙&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탁트인 통창이 한눈에 들어왔다. 거기에 정남향으로 채광이 훌륭해 난방비 절약이 큰 장점이었다. 펜션에 온 듯한 베란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하늘 베란다 집의 매매가는 3억 3천만원이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기 위한 홍현희와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새로운 의뢰인은 부평에 사는 모자로, 방 세 개 이상의 집을 원했고 교통이 편리한 깨끗한 집을 원했다. 매매로 최대 3억 5천만원 이하를 원한다고 밝혔다.복팀 양세형과 홍현희가 찾은 첫 번째 매물은 완전히 새집으로 마치 모델하우스를 보는 듯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화사한 톤은 물론이고 보기만해도 깔끔한 스타일이 감탄을 자아냈다. 집안에 설치된 모든 가구가 옵션이었다. 이를 지켜본 제이쓴과 임성빈은 "인터레어가 굉장히 독특하다. 트렌디하다"고 놀라워했다. 가격 역시 3억 1천 9백만원이었다. 부평구청역까지 버스를 타고 6정거장을 가야한다는 단점과 전체적으로 핑크톤인 인테리어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돈 들어오는 집’은 모던한 주방이 이목을 끌었다. 회전식 팬트리가 있었고, 냉장고 전용방이 준비되어 있었다. 양세형과 홍현희는 거실 바닥이 ‘해링본’인지 ‘셰브런’인지 실랑이를 벌였고, 제이쓴에게 연락해 물어봤다. 확인해본 결과 양세형이 말했던 해링본이 맞았다. 집의 이름이 ‘돈 들어오는 집’인 이유는 지하 때문이었다. 지하에 세를 놓아 매달 30만원의 월세를 받고 있다고. 홍현희는 “앉아서 돈 버는 거다”라며 감탄했다.매물 3호로 ‘돈 들어오는 집’에 방문했다. 양세형과 홍현희는 바닥 재질로 실랑이를 벌여 티격태격한 케미를 보였다. 주방에 냉장고 전용 방이 있었고, 답답하지 않은 널찍한 방과 세탁실이 이목을 끌었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을 매달 받고 있다고. 매매가 역시 2억 7천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다.덕팀 임성빈과 노홍철의 매물도 공개됐다. 부평구청 부평시장 더블 역세권으로 도보 3분이었고, 집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은 물론이고 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이들이 소개한 '벽난로 펜트하우스'는 집을 들어서자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호텔 로비에 온 것 같은 높은 층고 역시도 감탄을 자아냈다. 벽걸이 TV, 전기 벽난로 등의 가구들도 옵션이다. 하디만 다소 사이즈가 작은 방이 단점이었다. 곳의 매매 가격도 3억 2천만원이었다. 관리비는 월 7만원 정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아파트 단지에서 즐기는 이색 승마체험 행사가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연말까지 3차례의 ‘아파트 승마’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3번에 걸쳐 부산 경남지역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아파트 馬당에서 놀자’ 행사를 열었다. ‘아파트 馬당에서 놀자’는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 부경본부가 직접 아파트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승마체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행사 동안 매번 약 8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으며, 포니승마체험, 승마시뮬레이터, 오감만족체험, 편자던지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해당 아파트만의 특색 있는 행사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플리마켓, 먹거리시장, 페이스페인팅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유치원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30대 주민은 “아이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승마체험을 제공하고, 입주민들이 다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올해 3번의 기회가 남은 아파트 승마 신청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조건으로는 부산경남지역의 1000세대 이상 아파트, 공원형 아파트, 아파트만의 고유 행사프로그램 보유 등의 조건이 있다.신청을 받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사전 현장답사를 통해 안전관리 등 내부평가를 하고 최종 프로그램 진행 아파트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파트 馬당에서 놀자’ 행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아파트 단지에서 즐기는 이색 승마체험 행사가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연말까지 3차례의 ‘아파트 승마’를 추가 모집한다(사진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아 나서는 홍현희와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번주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은 현재 40평대의 집에 살고 있는 부평의 모자다. 아들 의뢰인은 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작년 12월 누나도 결혼을 했다. 그 뒤 이 집에서 어머니와 둘만 살고 있지만 둘이 살기에는 너무 적적해서 적은 평수로 옮기고 싶다.”고 답했다. 얼마 전 암으로 아버지를 잃은 홍현희는 “저희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된다.”고 이야기 했고 양세형 또한 “5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계속 (집에) 있으면 아버지가 생각나서 이사를 했다.”고 말했다. 두 코디는 가족의 아픔에 깊게 공감하며 좋은 집 찾기를 약속했다. 더구나 최근 누나의 결혼으로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는 의뢰인은 '홈즈' 사상 최초로 다운사이징 매물을 의뢰한 상황. 의뢰인은 현재 거주 중인 부평 인근 역세권에 최대 3억 5천만원의 매매를 의뢰조건으로 내세웠다.
MBC 구해줘 홈즈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산 전세 2억 원대 주거 겸 목공 작업실 매물 찾기에 나선 덕팀 송은이 김숙 임성빈, 복팀 강성진 김민교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모자(母子) 의뢰인은 현재 거주 중인 부평 인근 역세권에 3억 원대 초반 매매를 의뢰조건으로 내세웠다.연패를 끊고, 새로운 승리가 누구보다 간절한 노홍철은 임성빈 소장과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섰다. 그동안 구옥 전문가로 활동했던 노홍철은 오늘 만큼은 결벽증 코디로 돌아가 의뢰인이 원하는 새집을 찾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토요일인 8월 10일 오후 6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는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전국(동해안과 일부 전라도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에는 낮 최고기온이 37도 이상 크게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주요 지점 최고기온 현황(10일 16시 현재, 단위: ℃)- 서울.경기도: 외서(가평) 38.2 주교(고양) 38.0 점동(여주) 38.0 화성 37.5 부평(인천) 37.5 부천 37.0 서울 36.5- 강원도: 홍천 37.1 화천 36.1 원주 35.9 영월 35.3 춘천 34.8 횡성 34.8 철원 34.7- 충청도: 연무(논산) 37.3 서산 36.3 태안 35.8 청주 35.7 부여 35.7 단양 35.6- 전라도: 익산 36.9 풍암(광주) 36.1 광양읍 36.0 부안 35.8 완주 35.1 전주 34.9 군산 34.9- 경상도: 의성 35.3 밀양 35.0 대구북구 34.9 함안 34.8 사천 34.6 김천 34.4하지만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와 서부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제주는 전날 곳곳에서 무더위가 나타난 데다가 밤이 돼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 열대야가 발생했지만, 태풍 '레끼마'가 북상하면서 구름이 끼고 강한 바람이 불어 기온이 다소 떨어졌다.기상청은 태풍 '레끼마'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10일부터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로, 산지와 남부 등 많이 내리는 곳은 15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오늘(10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내일(1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흐리고 아침(06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며, 밤(18~24시)에 서울.경기도와 충남, 전북, 경남서부로 확대되겠다.모레(12일)는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중북부, 충남, 전라도, 경남서부, 제주도는 비가 오겠다.강원남부와 충북, 경북은 오전(09시)부터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18시)에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은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에서 강한 남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도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오늘(10일) 밤(18시)부터 모레(12일) 사이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기상청은 또한 산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기상 현황과 전망 >* 예상 강수량(10일부터 11일 밤(24시)까지)- 제주도, 서해5도(11일): 30~80mm(많은 곳 제주도 150mm 이상)- (11일) 서울.경기도, 강원영동, 충남, 전라도, 경북동해안, 경남서부, 북한: 5~20mm< 기온 현황과 전망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22~26도(오늘 22~27도, 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7~35도(평년 28~32도)가 되겠다.모레(12일) 아침 기온은 23~26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9~34도(평년 28~32도)가 되겠다.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국(동해안과 일부 전라도 제외)에는 내일(11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 경북서부내륙 35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기상청은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11일) 일부 남부지방에 비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특보가 일부 완화 또는 해제되었고, 모레(12일)는 그 밖의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폭염특보가 일시적으로 완화 또는 해제될 가능성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시정 전망 >모레(12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 현황과 전망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가 중국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과의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짐에 따라,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와 전남도서지역에는 모레(12일)까지 평균 풍속 50~65km/h(14~18m/s), 최대순간풍속 75km/h(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전라해안과 중부서해안에도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바람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 현황과 전망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앞바다(북부앞바다는 18시 발효)와 남해서부전해상(앞바다는 18시 발효), 서해남부북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모레(12일)까지 바람이 45~75km/h(12~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8m로 매우 높게 일겠다.서해중부전해상과 서해남부앞바다에도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제9호 태풍이 중국동해안에서 계속 북상함에 따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도 일부 서쪽 해역이 태풍의 강풍 반경에 들면서 풍랑특보가 태풍특보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겠다.강한 비와 바람, 높은 물결로 인해 서해먼바다 도서지역의 여객선 운항과 제주도를 비롯한 서쪽지방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볼 필요사 있다.모레(12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해안저지대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행락객들도 높은 파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태풍 현황과 전망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는 오늘(10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7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15km/h(32m/s)의 강도 중의 중형 태풍으로 중국 상하이 남남서쪽 약 17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28km로 북북서진하고 있고, 내일(11일) 15시경에는 중국 칭다오 남쪽 약 21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가 중국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과정에서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 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제 9호태풍 태풍 레끼마(Lekima)와 10호태풍 크로사(KROSA)가 북상중이지만 9호 태풍은 중국에, 10호 태풍은 일본에 상륙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해상에 높은 파도와 함께 일부 지역에는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가 10일 새벽 중국에 상륙했다. 레끼마의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는 않게 됐지만, 일부 지역은 간접영향을 받을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10일 오전 9시부터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밤부터 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30~80㎜이며, 산지와 남부지역의 경우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는 10일 오전 중국 동남부해안에 상륙한 후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 최대풍속 32㎞/s의 중 중형급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북서쪽 약 120km 부근 육상을 지나 매시 28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레끼마는 11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의 중 소형급으로 세력이 다소 약화된채 중국 칭다오 남쪽 약 210km 부근 육상을 지나 12일 오전 3시경 칭다오 서북서쪽 약 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레끼마는 12일 오후 3시경 칭다오 북쪽 약 170km 부근 육상을 지나 북진하다 13일 오후 3시경 칭다오 북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과일나무의 하나로 향후 위치와 이동 경로는 아직 유동적이다. 한편 6일 오후 3시경 괌 북북서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0호 태풍 크로사(KROSA)는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중이다.크로사의 이동경로는 아직까지 유동적이지만, 현재로서는 일본 열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크로사 역시 레끼마와 같은 강한 중형급 태풍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10호 태풍 크로사(KROSA)는 10일 오후 3시경 현재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의 강 중형급 세력으로 괌 북북서쪽 약 113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8km 느린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크로사는 11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의 강 중형급 세력을 유치한채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2km 속도로 서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태풍 크로사는 계속 느린속도로 서북서진 하다 13일 오후 3시경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49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북서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크로사는 현재 기상청이 제공한 예상 이동경로를 보면 일본 가고시마 육상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5일후 위치와 이동경로가 유동적이라 예의 주시해야 한다.기상청 관계자는 "크로사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주말 동안 북서진해 다음주면 일본 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그러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강도에 따라 일본 가까이에서 변동성이 커 우리나라 영향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학을 의미한다.o 태풍경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o 강풍주의보 : 제주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o 풍랑주의보 :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남해서부전해상,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o 폭염경보 : 세종, 대구,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 경상북도(문경, 의성,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구미),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 경기도o 폭염주의보 : 부산, 광주, 인천(옹진), 경상남도(거제 제외),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청도, 경주, 포항, 청송, 영주, 안동, 경산, 영천), 전라남도(무안, 화순, 나주, 영광, 함평, 영암, 순천, 광양, 보성, 장성, 구례, 곡성, 담양),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평창평지, 인제평지, 철원, 태백), 전라북도(전주, 정읍, 익산, 임실, 완주, 김제, 군산, 부안)(1) 태풍 예비특보o 08월 11일 새벽 : 서해남부남쪽먼바다o 08월 11일 오전 : 서해남부북쪽먼바다(2) 강풍 예비특보o 08월 11일 새벽 : 전라남도(무안, 장흥,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완도, 해남,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서해5도,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o 08월 11일 낮 : 인천,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3) 풍랑 예비특보o 08월 10일 밤 : 서해중부먼바다o 08월 11일 새벽 : 서해남부앞바다o 08월 11일 낮 : 서해중부앞바다(4) 호우 예비특보o 08월 11일 새벽 :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남부)*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35 일몰 19:24서울일출 05:43 일몰 19:32울릉도일출 05:27 일몰 19:16독도일출 05:27 일몰 19:16충주일출 05:40 일몰 19:27포항일출 05:36 일몰 19:19군산일출 05:47 일몰 19:30거제일출 05:41 일몰 19:20여수일출 05:45 일몰 19:23*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35 일몰 19:24하늘공원일출 05:43 일몰 19:32울릉도일출 05:27 일몰 19:16독도일출 05:27 일몰 19:16태백산일출 05:36 일몰 19:23꽃지해안공원일출 05:46 일몰 19:32호미곶일출 05:36 일몰 19:19변산반도일출 05:47 일몰 19:29간절곶일출 05:37 일몰 19:19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7월 18일 부평깡시장에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부개 1·2동과 부평 4·5동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사는 것으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개최했다.어르신들은 미리 산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장터 음식을 맛보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전통시장은 시장 특유의 푸근한 인심도 느낄 수 있고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유택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를 통해 전달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오늘 어르신들이 직접 행사장에 나오셔서 상품권을 가지고 물건을 사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니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보람이 난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 “경제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깡시장에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7월 13일 ‘나눔과 기쁨’ 인천 협의회에 전통시장 활성화 기부금 천만 원을 출연했다.‘나눔과 기쁨’은 희생, 봉사, 사랑을 정신적 바탕에 두고 활동하는 민간 사회안정망 운동 단체로 인천 협의회는 인천 시민의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나눔과 기쁨’ 주관으로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여 명을 위해 쓰인다. 부평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어 1인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의 기초적 생활안정 조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에서 물품구매를 통한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전통시장화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각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7월 13일 ‘나눔과 기쁨’ 인천 협의회에 전통시장 활성화 기부금 천만 원을 출연했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와 7월 11일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주거환경 개선 봉사로 매년 ‘엔젤스데이’를 선정해 직원들과 자발적으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봉사활동은 6월 부평5동에서 발굴한 잡동사니 물건 수집 가구 및 관내 독거노인 가구 두 곳을 선정하고 대상 가구의 전기 안전점검, 노후 전기시설 및 LED 조명 교체를 진행했다.김한곤 지사장은 "앞으로도 부평5동에서 발굴한 안전 취약계층에 재능봉사를 이어가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7월 4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후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므락우는 15세기경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 번성했던 아라칸족의 라카인(Rakhine)왕국의 수도였다. 해상실크로드의 통로였고, 포르투갈, 화란, 일본 등과도 교역을 하던 강대국이었다. 특히 루비와 사파이어 등 보석의 교역지로도 유명한 곳이었다.이곳에는 거대한 왕궁의 유적, 수많은 불탑들과 사원이 있는데, 1784년 버마족에게 멸망한 후 바깥세상으로부터 잊힌 유적지가 되고 말았다. 미얀마 군부의 패쇄 정책과 로힝야 족 인종 갈등으로 인해 오랜 시간 외국인 출입이 금지되었다. 1996년 외국인에게 잠시 개방되었으나, 다시 출입 금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28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출연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의 CRS나눔 스토어 ‘기빙플러스 부평점’ 개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매장 내에 장애인과 다문화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이 주요 내용이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장애인과 노인, 지역 복지와 해외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밀알복지재단과 협업하게 돼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모난 부분이 있으면 다듬어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경마일에는 경마 관람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공기업으로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28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13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영)에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인 ‘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하기 위한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업은 복지관 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장애인의 근로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부금은 보수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3명을 채용해 장애인 문화 여가 프로그램에 배치하며 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광영 관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지역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미얀마 라카인주(州)는 방글라데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으로, 미얀마 소수민족 중 하나인 아라칸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아라칸의 주류는 미얀마계 아라칸들이고, 방글라데시에서 이주해 온 로힝야들은 주로 라카인 북부에 모여 산다.영국 식민지 시절 라카인주는 세계 최대 쌀 생산지였고, 뱅갈 남부로부터 수많은 인도계(현 방글라데시)사람들이 이주해 와 쌀농사에 투입되었다. 이 시기 인도계 이주민들, 즉 로힝야들은 영국의 비호아래 실질적인 지배층으로서 라카인주 쌀 생산과 수출에 주도권을 행사했다.미얀마가 영국으로부터 독립되었을 때, 로힝야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20일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복지동향 파악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지원책 모색하는 차원이다.이번 회의는 부평 5동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공동 주관하는 위원회로 12건의 복지사업추진 현황 및 경과보고가 있었다. 2019년 초복 맞이 행사안내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게이트 키퍼 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 등 주요 홍보사항 공유했다. 아울러, 오는 7월 진행되는 ‘나홀로 요리교실’ 진행을 위한 논의 안건도 처리했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이하 각 직능단체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참관 참여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지원책 모색의 계기가 됐다. 더욱 발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한국마사회의 전국 30여개의 지사 중 하나로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 지역사회의 긍정·친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20일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복지동향 파악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지원책 모색하는 차원이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21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영)에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의미 있는 주말과 방학시간 만들기’ 사업을 후원하는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아동 및 청소년 후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에게 주말과 방학 기간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외부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즐거운 여가를 보내고 가족의 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할 계획이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광영 관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장애아동, 청소년의 주말과 방학 시간이 유익해지며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후원하는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마사회는 1월 30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고객 보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골자로 한 2019년 4대 핵심 사업을 발표하며 고객 보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마사회’를 천명했다. 김낙순 회장은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방법은 새롭게 거듭나는 것뿐”이라며, “한국마사회 임직원의 출중한 능력과 열정 그리고 회장의 신념을 더해 반드시 국민 신뢰 회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취임 후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한국마사회는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을까. 과거 진행한 사업들과 달라진 것은 무엇이 있고 고객들이 찾는 데 불편을 해소해주는 사업은 무엇이 있을까. 한국마사회가 과거 잘못된 사업들을 정리하고 정상화하려는 노력과 고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 등 이미지 개선 및 제고와 매출 반등 노력에 대해 알아봤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취임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한국마사회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아 정상화를 이루고 국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사진은 지난해 말산업박람회 중 열린 말문화공연 ‘라이드포라이프’ 시작 전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말 기승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86승마경기장 개·보수 공사33년 만에 86승마경기장 개·보수···말산업 발전과 승마인구 증가에 따라 인프라 구축승마연습마장 테라스형 데크·카페테라스형 관람석 조성···국민에게 열린 승마의 장 만든다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1986년 준공된 86승마경기장은 한국 승마 역사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곳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승마대회가 열렸고 많은 선수의 땀과 열정이 묻어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33년간 개·보수 없이 사용해왔다.오랜 세월 동안 경기장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심지어 경마일과 행사일이 겹쳐 많은 고객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으면 주차 공간이 부족해 승마경기장은 임시주차장으로까지 쓰이는 상황이었다. 좋지 않은 모랫바닥에 먼지는 많이 날리고 사후관리까지 엉망이라 일부 선수들은 86승마경기장에서 승마대회가 있으면 불참까지 할 정도로 경기장에 불만들이 많다.일부 선수들은 관리가 제대로 안 된 86승마경기장에서 대회 참가를 꺼리기도 했다. 33년 만에 개·보수 공사 후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작년 86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제47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 경기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따라서 한국마사회는 경기장 관람석의 기초부식, 마장 기반층 파손 등 주요 기능 상실 등 시설 노후화와 고객 및 이용자 안전 취약을 사유로 개·보수 공사를 결정했다. 또한 말산업 발전 및 승마인구 증가에 따라 승마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말 산업 전담기관의 역할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승마대회 개최를 위해서 잔디 생육 및 사용 시기 고려 시 잔디마장 공사 시행이 불가피함에 따라 지난 4월 86승마경기장 시설 수선공사 설계와 잔디마장 조성공사 외부 용역을 공고해 업체선정을 완료했다.우선 86승마경기장 시설 수선공사 설계용역을 통해 규사마장의 실시설계와 관람석 등 기반시설물의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설계는 마장 및 관람 시설 등 기반시설 실시설계와 규사마장 실시설계로 구성돼있다.국제경기 시행이 가능한 규사마장 재료 선정 및 세부 설계와 효율적인 배수 및 관수를 위한 기능적인 자재 선정 및 구조 도입해 규사마장 실시설계를 하고 공원 같은 자연 친화적인 관람 환경 조성, 잔디 관람 시설 배수 계획 및 세부 식재설계 시행, 스프링클러 등 승마장 기반시설 실시설계로 관람석 및 기반시설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또한 승마경기장 법면 구조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실시설계 시행, 잔디관람석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적절한 구조 및 재료선정을 해 법면 및 옹벽 등의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잔디마장은 수직배수를 위한 다층구조를 도입하고 1.5% 경사를 통한 표면배수로 수평배수, 맹암거를 통한 수직배수 처리 계획으로 공사는 5~6월, 규사마장 및 관람석 공사는 7~11월까지로 86승마경기장 개·보수공사는 11월까지 예정돼 있으며 23억 3천만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실내마장 앞에 있는 승마연습마장 또한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바뀔 준비를 하고 있다. 테라스형 데크, 카페테라스형 관람석 등 승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승마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한국마사회는 86승마경기장 외에도 국민에게 열린 승마연습마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말산업 선도기관의 승마교육 및 문화이벤트 공간과 88올림픽 연습마장으로 올림픽 색조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및 상징성 확보하겠다는 것이다.기존 지형 및 이용자 행태적 특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테라스형 데크를 조성하고 봄철 벚꽃축제 이벤트를 고려한 왕벚나무 식재를 연장해 왕벚나무 경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말과 교육생의 만남이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고 내·외부 고객 모두의 휴식 및 만남을 위한 카페테라스형 관람석을 조성하는 등 승마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관람석 설치 및 교육 시설 설치로 고객들에게 열린 승마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한국마사회는 이번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승마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한 말산업 전담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안정적 승마 수요 창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3년간 제대로 된 관리 없이 세월을 버티던 86승마경기장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해 화려하게 승마대회를 다시 열지 승마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외발매소 지정좌석제장외발매소 이용료 인하·시설 개선 등 좌석 운영 모델 개편···쾌적·건전 관람 환경 조성문화공감센터, ‘클린존’으로 일자리 창출·문화센터 강좌로 지역사회와 상생 등 이미지 제고한국마사회는 2015년 장외발매소 전 지사에 지정좌석제를 도입했다. 전국 30개 장외발매소에 4개 등급의 좌석을 운영 중이며 페가수스석은 3만 원, 로열석은 2만 원, 스페셜은 금·토요일 6천 원과 일요일 1만 원, 퍼블릭은 금·토요일 3천 원과 5천 원이다.한국마사회 연도별 사업실적을 보면 입장 인원이 2014년 1,529만 명, 15년 1,361만 명, 16년 1,316만 명, 17년 1,293만 명, 18년 1,268만 명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장외발매소 전 지사가 지정좌석제를 도입한 2015년에 11%가 감소했다.또한 지정좌석제로 입장료 외 시설이용료 별도 부과로 인한 고객 부담 가중 및 구매력에 따른 고객 차별 소지 등 고객들이 이용에 부담을 느꼈고 룸 형태 페가수스(10개 지사) 좌석 이용 일부 고객의 구매 상한 위반 소지 내포로 운영 건전성에 문제가 생기는 등 일부 페가수스 운영상 문제점이 발생했다.지정좌석제로 운영 중인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제도 이후 불만이 많고 입장객들은 줄고 있어 한국마사회는 쾌적하고 건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료 인하·시설 개선 등 좌석 운영 모델을 개편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정좌석제로 안전 문제가 해소되고 장외발매소의 이미지 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경마팬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입장 인원이 많아 ‘도떼기시장’ 같았던 과거와 달리 입장 고객들이 계속해서 줄고 있어 지정좌석제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마팬들은 지정좌석제의 완전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장외발매소 건물당 몇 개 층 정도는 자율로 해도 되지 않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경마팬들의 끊임없는 불편한 목소리에 한국마사회는 7월 5일부터 장외발매소 이용료 인하와 함께 좌석운영 모델을 변경해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존 페가수스, 로열, 스페셜, 퍼블릭 4개 등급의 좌석을 프리미엄, 스페셜, 퍼블릭 3개 등급 좌석으로 변경해 시설 이용료를 입장요금 포함 프리미엄 2만 원, 스페셜 1만 원, 퍼블릭 5천 원으로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지사 좌석제 운영 모델 개선 계획을 토대로 낮아진 요금과 함께 장외발매소의 낡은 좌석과 시설을 전격 개선해 더욱 쾌적하고 건전한 관람 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2017년 14개 지사에서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환경개선공사가 진행됐고 2018년에는 9개 지사가 비관람시설 조성과 환경개선공사를 했다.또한 좌석 모델 운영 개편을 통해 입장료 인하 및 과밀 좌석 철거로 다수 고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은 기존 페가수스석 개선을 통한 지속 운영으로 구매력 높은 고객 이탈 방지하고 페가수스는 설치된 17개 지사 중 룸 형태로 조성된 10개 지사 건전구매 가능한 환경인 개방 형태로 개선 후 운영할 계획이다. 스페셜은 기존 로열석 및 스페셜석 통합 운영으로 좌석 점유율 제고를 통해 입장 인원 증대를 추진하고 퍼블릭은 기존 퍼블릭석 대체 및 확대 운영으로 소액 다수 구매 고객 대상 좌석실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장외발매소가 있는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문화공감센터에 직접 찾아가 탁구를 가르쳐주는 것 외에도 노래, 댄스, 플로리스트 등 강좌가 있어 지역주민들에 인기가 좋다. 사진은 현정화 감독의 탁구 레슨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한편, 문화공감센터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장외발매소를 만들어 국민에게 다가가고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 ‘클린존’을 운영해 장외발매소 주변 환경미화·정화 활동으로 지역 친화도를 높임과 동시에 각 지역 소재 거주하는 60세 이상 실버 인력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클린존은 6월 기존 인력에서 3명을 추가로 보강하고 기존 토, 일요일에서 금요일까지로 확대 운영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노년계층의 사회참여 활동 통로 마련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문화센터를 비경마일인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노래, 탁구, 댄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7월 9일부터 9월 26일까지 문화센터 3학기를 운영함에 따라 7월 2일까지 온라인·모바일 신청, 3일까지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연 4,300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연 84만 명의 문화강좌 개설 및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등 앞으로 문화센터는 주민 수요 반영 강좌 기획 및 고급화, 강사료 성과급 비율 확대로 질적 수준을 개선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구매 상한선 준수 등 문제점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으로 이용자 보호를 통한 건전 사행산업 기관으로 이미지 개선하는 등 장외발매소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좌석 이용료 인하 조정과 과도한 서비스 제공 폐지를 통해 이용자 부담 완화 및 고객 만족도를 높여 고객 부담 경감 및 입장 인원 증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금 인하와 동시에 서비스와 시설을 개선해 장외발매소 입장객 증가와 매출 반등을 노리며 일자리 창출, 문화센터 등 지역 친화도를 높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겠다는 것이다.김낙순 회장은 5월에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국민에게 다가가며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한국마사회의 사업들을 설명했다. 경마는 도박, 승마는 귀족스포츠라는 오명을 벗어던짐과 함께 매출 반등을 위해 어떤 사업을 펼칠지 앞으로의 국민마사회가 기대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한국마사회는 위에서 언급한 사업 외에도 국민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가고 있다. 경마는 도박, 승마는 귀족 스포츠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과 함께 한국 말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열악한 접근성과 비용부담을 느끼는 국민을 위한 전 국민 승마체험, 2014년 중단했던 차량 기부 사업을 ‘국민 드림 마차’로 새롭게 추진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승합차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사회 갈등을 빚은 용산 장외발매소는 장학관으로 재탄생했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힐링승마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활승마 등 다른 기업과 다르게 한국마사회만이 할 수 있는 말(馬)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러한 한국마사회의 정상화 노력과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사업들과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들로 기업 이미지 제고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매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앞으로 한국마사회의 ‘국민마사회’ 행보가 주목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고객에게 최상의 경마 상품과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고객만족경영(Customer Satisfaction)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도 어김없이 ‘CS 아카데미’ 개소해 고객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2016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시행된 ‘CS 아카데미’는 4년 연속 한국마사회 전체 사업장 중 CS 모니터링 1위를 차지하는 위력을 보이며 우수한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렛츠런파크 부경은 매년 CS교육시스템을 개선하고 보완해 서비스품질 향상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렛츠런파크 부경은 △CS강사 담임제 △교육시스템 고도화 △자체 서비스평가 시행 △CS붐업 이벤트 등 4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CS강사 담임제는 자체 보유한 CS전문 강사가 각 현장근무 접점별로 고객서비스 수준을 전담 마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S강사들이 발매, 주차, 질서유지, 안내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코칭과 적절한 서비스 교육을 병행한다. 렛츠런파크 CS강사는 KPC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CS리더 역량강화, 보이스트레이닝 등 다양한 교육을 수료한 전문 인재들이다.신입 고객접점 근무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도 마련했다. 입사 후 약 8주간의 수습기간동안 산업안전교육·성희롱 예방교육 외에 고객서비스 기본부터 심화까지 이론과 실기를 함께 교육한다. 뿐만 아니라 입사동기제를 도입해 직무 간 장벽을 해소하고, 소통활성화 창구도 마련했다. 아울러, 올해부턴 자체 서비스평가 방식에서 외부 전문업체 평가로 변경해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한다.6월 8일과 9일 양일 동안에는 엘버컨설팅(대표자 최수연)으로부터 고객접점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CS모니터링과 총평이 진행됐으며, 연말까지 외부평가를 3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CS구호 선발대회, 우수근무자 타 사업장 견학교육 등 다양한 붐업이벤트가 시행중이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한층 더 높아진 고객 서비스를 경마팬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고객에게 최상의 경마 상품과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고객만족경영(Customer Satisfaction)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6월 8일과 9일 양일 동안에는 ‘엘버컨설팅’으로부터 고객접점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CS 아카데미 교육을 시행했으며, 연말까지 외부평가를 3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13일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인천 부평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180만 원을 출연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원해 올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통 여건 조성에 쓰여 질 예정이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지역사회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이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여름도 더위가 심할 수 있으니 철저한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로 무탈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을 열어 지역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쓰이고 있으며, 금·토·일요일에는 한국경마 관람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인천부평지사는 전국 30여개 지사 가운데에서도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13일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인천 부평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180만 원을 출연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선풍기 지원금으로 쓰여진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13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금 115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지역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의료, 교육, 사회, 심리, 직업재활과 자립 등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출연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다.기부금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일자리(3명, 5개월 이상) 기회 제공을 위해 지원되며, 장애인 고용확대 및 생활의 안정은 물론 장애인의 자존감과 사회적 가치 부여로 사회 일원으로서 소통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쓰여 질 예정이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이번 지원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소외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을 열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경마가 열리는 금·토·일요일에는 경마 관람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쓰이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13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금 115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역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의료, 교육, 사회, 심리, 직업재활과 자립 등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출연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천로에 위치한 아동복지와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는 갈산동도토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시설환경개선 지원으로 기부금 5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갈산동도토리학교 지역아동센터의 온수관 파열 등으로 학습 및 생활여건이 열악해진 시설환경개선 사업에 지원되는 것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아동은 양육의 대상이 아니라, 현재의 행복을 누려야 할 권리의 주체가 아닐까 한다”며, “이번 지역아동센터의 실질적 개선을 통해 이용하는 아동들이 자존감 회복과 안정된 수업집중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천로에 위치한 아동복지와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는 갈산동도토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시설환경개선 지원으로 기부금 5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