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주거 개선 봉사 시행

안치호 기자
  • 입력 2019.07.13 17: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
전기 안전점검·노후 전기시설과 LED 조명 교체 진행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와 7월 11일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주거환경 개선 봉사로 매년 ‘엔젤스데이’를 선정해 직원들과 자발적으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봉사활동은 6월 부평5동에서 발굴한 잡동사니 물건 수집 가구 및 관내 독거노인 가구 두 곳을 선정하고 대상 가구의 전기 안전점검, 노후 전기시설 및 LED 조명 교체를 진행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앞으로도 부평5동에서 발굴한 안전 취약계층에 재능봉사를 이어가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7월 4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후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