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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일자리 창출 기여

안치호 기자
  • 입력 2019.06.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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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150만 원 전달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내일을 잡(job)아라’에 기부금 사용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13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영)에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인 ‘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하기 위한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

사업은 복지관 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장애인의 근로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부금은 보수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3명을 채용해 장애인 문화 여가 프로그램에 배치하며 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광영 관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지역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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