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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어오는 집’ 집을 원했고 교통이 편리한 깨끗한 집을 원했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1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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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기 위한 홍현희와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의뢰인은 부평에 사는 모자로, 방 세 개 이상의 집을 원했고 교통이 편리한 깨끗한 집을 원했다.

매매로 최대 3억 5천만원 이하를 원한다고 밝혔다.

복팀 양세형과 홍현희가 찾은 첫 번째 매물은 완전히 새집으로 마치 모델하우스를 보는 듯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화사한 톤은 물론이고 보기만해도 깔끔한 스타일이 감탄을 자아냈다.

집안에 설치된 모든 가구가 옵션이었다.

이를 지켜본 제이쓴과 임성빈은 "인터레어가 굉장히 독특하다. 트렌디하다"고 놀라워했다.

가격 역시 3억 1천 9백만원이었다.

부평구청역까지 버스를 타고 6정거장을 가야한다는 단점과 전체적으로 핑크톤인 인테리어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돈 들어오는 집’은 모던한 주방이 이목을 끌었다.

회전식 팬트리가 있었고, 냉장고 전용방이 준비되어 있었다.

양세형과 홍현희는 거실 바닥이 ‘해링본’인지 ‘셰브런’인지 실랑이를 벌였고, 제이쓴에게 연락해 물어봤다.

확인해본 결과 양세형이 말했던 해링본이 맞았다.

집의 이름이 ‘돈 들어오는 집’인 이유는 지하 때문이었다.

지하에 세를 놓아 매달 30만원의 월세를 받고 있다고. 홍현희는 “앉아서 돈 버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매물 3호로 ‘돈 들어오는 집’에 방문했다.

양세형과 홍현희는 바닥 재질로 실랑이를 벌여 티격태격한 케미를 보였다.

주방에 냉장고 전용 방이 있었고, 답답하지 않은 널찍한 방과 세탁실이 이목을 끌었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을 매달 받고 있다고. 매매가 역시 2억 7천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다.

덕팀 임성빈과 노홍철의 매물도 공개됐다.

부평구청 부평시장 더블 역세권으로 도보 3분이었고, 집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은 물론이고 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이들이 소개한 '벽난로 펜트하우스'는 집을 들어서자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호텔 로비에 온 것 같은 높은 층고 역시도 감탄을 자아냈다.

벽걸이 TV, 전기 벽난로 등의 가구들도 옵션이다.

하디만 다소 사이즈가 작은 방이 단점이었다.

곳의 매매 가격도 3억 2천만원이었다.

관리비는 월 7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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