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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지역아동센터 기부금 전달

황인성 기자
  • 입력 2019.06.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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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및 방과후 돌봄 서비스 시설환경 개선금 출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천로에 위치한 아동복지와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는 갈산동도토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시설환경개선 지원으로 기부금 5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갈산동도토리학교 지역아동센터의 온수관 파열 등으로 학습 및 생활여건이 열악해진 시설환경개선 사업에 지원되는 것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아동은 양육의 대상이 아니라, 현재의 행복을 누려야 할 권리의 주체가 아닐까 한다”며, “이번 지역아동센터의 실질적 개선을 통해 이용하는 아동들이 자존감 회복과 안정된 수업집중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천로에 위치한 아동복지와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는 갈산동도토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시설환경개선 지원으로 기부금 5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천로에 위치한 아동복지와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는 갈산동도토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시설환경개선 지원으로 기부금 5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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