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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소통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황인성 기자
  • 입력 2019.06.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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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밀알복지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사업 펼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28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출연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의 CRS나눔 스토어 ‘기빙플러스 부평점’ 개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매장 내에 장애인과 다문화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이 주요 내용이다.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장애인과 노인, 지역 복지와 해외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밀알복지재단과 협업하게 돼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모난 부분이 있으면 다듬어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경마일에는 경마 관람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공기업으로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28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28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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