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사편찬위원회]는 2009년에 『삼국사기』 정덕본(국보)을 정본으로 삼아 교열 작업을 진행하였고 판본별 비교·대조하여 교감 작업을 진행하였다. 4차 판각은 1512년(중종 7년)에 있었는데, 이는 이계복(李繼福)의 발문으로 확인된다. 이 책은 흔히 중종임신본(中宗 壬申本), 정덕 임신본(正德壬申本) 또는 정덕본으로 통칭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의 교감 작업과 해석·번역 작업은 [한국사데이터베이스]로 온라인에 게시되어 있다. 2. [국사편찬위원회]는 삼국사기 권 제37 잡지 제6 지리(地理) 4 고구려 국내성 편에서 [위나
제12회 핑크아트페어 서울 PAFS 2023(아트디렉터 임정욱)이 2023년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11층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일본 오사카 야마키 아트 갤러리, 프랑스 파리 갤러리 브루노 마사 등 국내외 34개 갤러리가 참가하였고, 34개의 갤러리에서 출품한 약 250여명의 해외 작가 및 국내 유명작가, 중견 작가, 신진 작가들의 회화 조각 작품 약 1,20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파블로 피카소,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걸스타인, 무라카미 다카시, 제프 쿤스
사)해병대전우회는 지난 9월 23일 서울수복기념 전승행사에서 전우회 단복을 공식적으로 출시하여 선보였고 11월4일 장단·사천강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에서 보은의 의미를 담아 참전용사에게 단복을 후원하였다. 생존해 계신 120여 분의 참전용사 전원에게 후원할 계획이다. 해병대 전우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봉사활동에 편리하도록 해병대 고유의 군복을 입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해병대 출신 예비역들이 해병대 고유군복도 아닌 군복을 혼재하여 착용하고 집회 등에 참석하므로써 국민들에게 안 좋은 시선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현대미술가 겸 기획자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울란자바토르에 위치한 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에서 '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몽골 문화부가 지정한 문화 창조의 달 일환으로 블루 썬 CACM과 칠곡문화 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주최로 한국 작가와 몽골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는 현대미술의 공통적인 방식, 현상적으로 혼합, 대체, 사물을 자유롭게 혁명하는 등 한국과 몽골 작가
중국헤이룽장일보는 1945년 12월 1일 창간된 신문사이며, 1949년 9월 말, 베이징에서 열린 첫 번째 정치협상회의에서 마오쩌둥(毛泽东) 주석은 '헤이룽장일보'의 발행인 표제를 친필로 썼으며, 1995년 6월, 헤이룽장성 사업을 시찰하던 총서기 장쩌민(江泽民)이 직접 헤이룽장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비문인 "헤이룽장일보 50년"을 직접 썼을 정도로 헤이룽장일보의 역할은 동북지역에서 매우 중요했다. 특히, 생활보《生活报》, 노년일보《老年日报》, 농촌보《农村报》, 신도시보《新都市报》, 독자신보《读者新报》 및 신문전보《新闻传播》등의
국내 처음 전통 가족 춤 공연, `동심同心` 개막- 4가족이 출연하는 `처용무` 등 5개 주제의 전통 무용을 선보인다2023년 11월 11일(토) 17시, 종로 272번지 소재 동대문종합상가 N동 9층 전통공연 창작마루 광무대에서는 춤 짓는 사람들 무작컴퍼니 주최, 코레-아트(KORE-ART) 주관으로 네 가족이 만나 춤 공연 을 펼친다.가족공연이라는 게 좀처럼 힘든 일이고 더구나 전통춤은 국내 처음의 시도라 기획자 변우균님과 홍보담당 변상아님을 기획 취재하였다.변우균 기획자는`이번 춤 공연의 배경은 평소 전통 공연에 있
중국 설향 풍경구(中国雪乡景区)에 눈이 약 40 센티미터가 쌓여 '눈버섯(雪蘑菇)', '눈케이크(雪蛋糕)' 등 독특한 설경이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제 관광시즌에 접어들었기에 중국 설향풍경구는 2023년 11월 10일 0시부터 정식으로 개원하여 손님을 맞이한다.올해 중국 설향 풍경구는 설향 특색 민속문화의 각도로부터 다양한 특성을 두드러지게 부각시키며 특히 나무로 디자인된 만화 캐릭터로 '왕훙(网红)'관광지를 만들었으며 캠프파이어(火晚会), 전통포크댄스(大秧歌), 꽃마차 퍼레이드(花车巡游) 등 참여 활동(互动活动)을 더욱
지난 11월 8일(수), 어둠이 내린 하얼빈시의 하늘에 눈이 조금 내리고 있었다.새하얀 눈송이로 꾸며진 도시 전체가 동화 속 세상으로 변하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서설의 기쁨을 즐기고 있다중앙대가(中央大街), 소피아 성당(索菲亚教堂), 송화강변(松花江畔) 등에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를 구경하고 즐기며 사진을 찍고 있다.눈(雪)은 동서고금, 국가와 민족, 그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고, 즐겁게 하는 매력이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
재중한인미술협회(회장 김용우)가 올해 11주년 정기전 전시를 지난 11월 2일(목)부터 11월 9일(목)까지 주중한국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며 한국 예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교류 및 발전의 목적으로 2013년 창립된 ‘재중한인미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새로운 회장단 및 임원진들을 선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맟춰 더욱 단합되고 발전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있으며, 회원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열정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중국에서 활동하며 한
서대문구와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연구하고 나눔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가 15일(수) 문을 연다.'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는 개소식과 함께 경제침체와 삶의 불확실하고 암울한 현실을 밝히기 위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갖는다.'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독립운동의 메카인 서대문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구민들의 미래와 행복을 추구하며, 다양한 연구와 세미나, 토론회와 발표회, 강연회와 교육, 독서모임과 방송, 문화활동, 봉사 등을 통해 서대문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꽃이 지고 다시 피고2’_윤원 오선덕 개인전이 2023년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꽃은 지고 다시 피고’를 주제로 ‘명인의 꽃놀이’를 부제로 K-압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압화명인의 작품을 선 보인다.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나라꽃무궁화선양위원회가 후원한다.윤원 오선덕 개인전에 대한 소감을 남편인 효원 이승재 위원장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와이프가 나몰래 내 신발을 가져갔다.압화작품을 만들기 위해서였다.어느날 인가부터내가 아끼는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를 선언하며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출범 개소식을 개최한다.김 전 대변인은 오는 11월 15일(수) 서대문구에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출범 개소식과 함께 18대,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의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김 전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할 때까지 국회 및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냈고,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개혁 성향의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 경제, 행정, 언론,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험
쭈꾸미 하나로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하는 서민갑부 온쿡컴퍼니 주식회사는 인천 송도의 명물인 송쭈집의 쭈꾸미 맛을 그대로 고스란히 담은 밀키트로 생산과 판매 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따뜻할 온 溫 요리 Cook의 의미로 많은 사람들에게 정성 가득한 한끼를 드리고자 만들어진 전문 식품기업으로 당귀, 진피, 야관문 등의 국산한약재와 국산마늘 등을 바탕으로 만든 양념과 최고등급의 프리미엄 쭈꾸미 원물로 배합하여 숙성과 급냉 과정을 거친 고유의 양념 쭈꾸미볶음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전략이 사람들에게 통한 것이다. 프리미엄 주꾸미 원물은 대형수
정규리그 우승팀 LG 트윈스와 정규리그 2위 팀 KT 위즈가 7일부터 시작되는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그런데 정규리그 우승팀 LG 트윈스 보다 플레이오프 승자 KT 위즈가 불리하지 많은 않은 것으로 보인다. KT 위즈가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플 5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지만 선발 마운드의 높이에서 불리하지 않기 때문이다.야구는 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데, LG의 외국투수가 한명 모자란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11승3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며 전반기 내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줬던 애덤 플럿코
더페이지갤러리는 독일 작가 안드레 부처(b.1973)의 국내 첫 개인전을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안드레 부처는 1990년대부터 독일의 표현주의와 미국 대중 문화의 융합을 통해 삶과 죽음, 산업화와 대량 소비 등 20세기의 예술, 정치 및 사회적 극단의 초월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언어를 구축해왔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가 지난 30년 간 형성한 작업 세계를 아우르는 주요 신작 15점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 개막일에 맞춰 도록이 발간 된다.André Butzer(1973년 슈투트가르트 출생 )는 독일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갤러리조은은 모제 아세프자 Mojé Assefjah(b.1970, 테헤란)의 개인전 《Tales from the Waves》를 11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개최한다. ‘광활한 파도의 무한함’을 주제로, 작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브러시 스트로크와 풍성하게 굽이치는 선들 그리고 섬세하고 강렬한 색채가 꿈꾸듯 감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최근 이탈리아의 지중해 섬 사르디니아 해안에서 시간을 보낸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깊은 바다의 아름다움과 다시 마주한다. 어린 시절부터 작가에게 바다는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기획자 캠프에 선정된 프로젝트 ‘깨끗한 석판(Tabula Rasa)’ 전시가 10월 6일(금)부터 10월 29일까지 문래예술공장 M30 갤러리에서 성황리 종료됐다.‘깨끗한 석판’은 인간과 공존하는 사물의 원형을 백지상태로 상정하고 생성 과정을 역방향으로 상상하며 새로운 사물성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제목인 ‘깨끗한 석판’은 경험주의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백지상태’를 뜻하는 용어로, 사물에 축적된 인간의 경험을 깨끗이 지우고 다시 상상해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 예술가는 시각 예술가 김현석·이해
청년 예술가들의 연구와 실험이 담긴 회화의 세계를 선보이는 2023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 ‘회화 유니버스’가 11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2023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 ‘회화 유니버스’는 시각예술 분야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발표 지원을 위해 서초구와 예술의전당, 서초문화재단이 협업한 전시 프로젝트다. 2022년 뉴미디어 아트 분야를 다루며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냈던 전시 ‘웰컴 제너레이션’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A.I 이미지
김정수 작가의 개인전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러리 그림손에서 ‘The Tree of Life-Chose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업 기반인 생명나무 시리즈를 ‘Chosen(선택된)’이라는 화두로 풀어냈다. 김정수 작가는 “삶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는 날마다 수많은 선택 가운데 주체, 혹은 객체가 돼 살아간다. 우리는 주어진 삶 가운데 무언가를 끊임없이 선택하기도, 누군가에게 선택을 받기도 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작가는 전시를 준비하는 기간 중 중동에서 발생한 이·팔전쟁의 참담한
신동권 : 조광기 2인전 ‘원:circle’이 2023년 11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있는 갤러리 아트버스 카프(Artverse KAF)에서 열린다. 작가와의 대화, 작가와 함께하는 와인파티인 프리뷰파티는 11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한국미술재단 황의록 이사장은 "이번 프리뷰는 진행자도 없고 어떤 행사나 방송도 없습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신 분들 모두 아주 자연스럽게 와인을 마시면서 수다를 떨 것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두 작가가 재현한 웅장한 대자연을 음미하면서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