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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출범 개소식 및 특별강연 개최

권용 기자
  • 입력 2023.1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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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특별강연
- 김홍국 서대문미래행복연수고 이사장과의 대담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를 선언하며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출범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 전 대변인은 오는 11월 15일(수) 서대문구에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출범 개소식과 함께 18대,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의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김 전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할 때까지 국회 및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냈고,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개혁 성향의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 경제, 행정, 언론,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험과 식견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전 대변인은 미디어피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삶과 국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서대문도 위기입니다. 핵오염폐수와 이어지는 굴욕외교, 잼보리 대회 실패, 이태원 참사 등 국민은 믿고 의지할 국가와 정부가 실종된 상황입니다. 정치가 혁신하며, 국민의 편에서 일할 때입니다. 제가 국민을 섬기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며,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과 대한민국 정치의 선두에 서겠습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전현희 전 의원은 "나는 왜 10만개의 불화살로 윤석열 정부와 싸우는가"라는 주제로 2023년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부(2시~7시) 개소식 방문객과 정담시간, 2부(7시~8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의 강연, 3부(8시~9시) 전 의원과 김 전 대변인의 대담 및 객석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92, 인왕상가 2층 12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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