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아빠본색'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효는 "인공수정도 해봤는데 성과가 없었다. 그래서 시험관 시술을 알아보러 간다"고 고백했다.
심진화는 "올초에 병원을 갔는데 자궁에서 혹이 발견됐다. 그때 임신을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아버지도 아픔과 동시에 저희 부부에게도 최악의 순간이었다. 그때 원효씨가 (마음)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현재 자궁근종을 제거하고 3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두 사람은 다시 병원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