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근 강릉시장은 8일(화) 10시 조재호 농림부 차관보와 함께 가을배추, 벼 경작지의 태풍 피해 상황(침수, 도복)과 고랭지 배추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송정동과 왕산면 일대를 살피고 있다.
강릉시는 지역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강화함에 따라 지난 5일(토) 정오부터 고위험시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먼저 6일(일) 해당 시설에 행정명령서와 공문, 집합금지명령을 알리는 스티커 등을 부착완료하였으며, 향후 이를 위반할 시에는 고발조치(벌금 300만원 이하) 및 확진자 발생 시 치료비·방역비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위험시설 점검대상은 유흥시설 281개소, 음식점18개소, 목욕탕 사우나 34개소, 노래연습장 134개소, PC
강릉시는 7일(월) 오전 8시 30분 12층 재난상황실에서 제10호 대풍 ‘하이선’ 북상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김한근 강릉시장이 7일(월) 오전 태풍 하이선 북상으로 인해 물이 차오르고 있는 입암동 일대에서 현장을 살피고 있다.
강릉시는 4일(금)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0 관광거점도시 선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 관광거점도시 선도사업은 총 사업비 43억으로 관광거점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브랜드 구축, 관광 빅데이터 분석, 관광안내체계 환경개선 등 17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부서별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강릉시 관계자는 “2024년까지 추진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첫해인 만큼 연내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오는 3일(목) 새벽 4시부터 낮 12까지(추정) 우리 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에 대비해 1일(화) 10시 30분 12층 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강릉시장(시장 김한근)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특히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건축 공사현장 등의 시설물 점검을 부서에 강력 주문했다. 이로 인하여 발생 되는 재난사고에 해당부서의 책임을 묻는 등 모든 강력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에 강릉시는 농업시설물(비닐하우스)
강릉시는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9월 1일(화)부터 21일(월)까지 실시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변동사항이 있는 토지로 총 4,407필지(국공유지 1,696필지, 사유지 2,711필지)이다.개별공시지가는 강릉시청 홈페이지(http://gangneung.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realtyprice.kr/),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지가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 후
강릉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 카페 및 각종 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만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였다.제작된 홍보물은 마스크 착용 권고 현수막(포스터 크기) 4,000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본 수칙 시민 홍보용 현수막 21매, 카페 홍보용 스티커 30만 장, 음식점·카페 홍보용 전단지 4,000매,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홍보 전단지 4,000매이다.○ 마스크 착용 권고 현수막: 공공기관과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강릉시 농산물 새벽시장 운영 협의회(협의회장 김정호) 회원 20명은 27일(목) 강릉시 옥천동 일원에 위치한 강릉 농산물 새벽시장 직거래 장터에서 소독액 분무기를 이용하여 코로나 대응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이날 방역 활동은 전국적인 코로나 감염 확진자 증가에 따른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하였다. 김정호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새벽시장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 감염증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생활화
하루에도 수백개씩 쏟아져 나오는 코로나 관련 기사에는 일종의 패턴이 있다. 먼저 어디서 몇명이 발생했다는 Fact를 기반으로 자극적이고 읽으면 오싹한 제목을 붙인다. 어디라는 지명은 맨 앞에 와야한다. 그래야지 그걸 보고 사람들이 일단 쏠리고 확진자 수를 다룬다음에 검증되지도 않은 뇌피셜을 갖다 붙이고 말미에는 전문가라는 사람 (그중 몇명은 이미 국민들이 이름까지 외울 정도다.)들의 의견을 싣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된다는 사족을 덧붙인다.대부분의 국민들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몇몇 교인과 사회
강릉시는 21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의회 의장단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한근 강릉시장과 강희문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및 조치사항,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시 계획 등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참석자 - 강릉시(7): 시장, 부시장, 행정국장, 경제환경국장, 문화관광국장, 복지국장, 보건소장 - 강릉시의회(5):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명회의 개최 결과, 의회는 강릉시에 재난문자가 수시로 발송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를 확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정부가 22일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 추진을 보류하겠다는 유화책과 함께 파업 강행 시에는 필요한 모든 조치 실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총파업을 예고한 의료계에 “진료 현장을 지켜 줄 것”을 촉구했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국민이 정부에 부여한 최우선적 의무로 의료인들이 진료 현장을 지키지 않으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이 언급한 필요한 모든 조치는 업무개시 명령을 염두에 둔 말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과 관련해 적극 환영의 의사를 비췄다. 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으며, 구체적인 지급액과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경제 방역으로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피할 수 없다”며, “현 단계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3개월 이내 소멸하는 지역화페로 30만 원 정도를 지급하는 게 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소멸성 지역 화폐 지급은 영세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