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는 이미 발표(2018.11.28.)되어 시행중인 ‘건전발전 종합계획(2019~2023 5개년계획)을 수정의결(2020.8.28.)하였다. 수정핵심 내용은 당초계획에서 ’매출총량제의 합리적조정‘과 ’매출총량제 실효성 확보‘ 부분을 삭제한 것이다. 당초 ’외국인 전용영업장을 매출총량제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불법도박 매출증가 등을 고려하여 GDP 대비 순매출 비중을 실제 OECD국가의 사행산업규모를 반영한 평균치로 조정하며, 매출총량 위반시 과징금 부과 등 처벌규정을 도입하고(사감위법 개정) 매출총량 설정
강릉시사회적경제센터는 17일(화) 14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1층 율곡관에서 2020년 제2회 사회적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여 강릉시의 사회적경제주체의 경영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간지원조직 역할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릉시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발전 방향 도출 및 현안문제 해결방안 제시를 통한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발전을 위해 마련되었다.강릉시 지역 등 사회적경제 주체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참석하여 현 추진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주
일제는 1919년 3.1독립운동 이후 식민지 통치정책을 강압정책에서 우민화정책으로 바꾼다. 우리나라의 현대적 말산업은 일제에 의해 식민지 통치의 수단으로 접목되었다. 1922년5월 한강철교 아래 백사장에 새끼줄을 쳐놓고 말들의 달리기 시합을 한 것이 한국경마의 태동이다. 조선 백성들을 우민화시키기 위해서 경마를 도입한 것이다. 해방은 되었으나 ‘조선마사회’라는 이름을 ‘한국마사회’로 이름만 바꾸었을 뿐 일제의 경마시행 제도를 그대로 시행했다
강릉시는 11일(수)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재근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홍성갑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국비 확보 및 사업 수행, 농어촌공사 관리시설 사용허가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향후에도 농업분야의 각종 국비사업의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릉시는 12일(목) 14시‘휙파인패스’앱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오프닝 행사를 강릉KTX역 제2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 원의 예산으로 4개사 컨소시엄과 협약식을 맺고 추진·개발한 골목상권의 소상인들과 여행자를 이어주는 관광형 MaaS*(Mobility As A Service) 체계앱 ‘휙파인패스’서비스를 이달 12일(목)부터 정식 실시한다. * 관광형 MaaS : 관광지와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 검색·결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오프닝 행사는 김한근 시장
김한근 강릉시장은 10일(화)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열린 강릉 1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 참석하여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아너 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자는 강릉 13호, 강원 80호로 엄지네포장마차 부부의 가족(아들)이며, 엄지네 포장마차 부부는 앞서 2019년도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조회 시간에 핸드폰을 일괄수거해 종례 때 돌려주는 학교 핸드폰 관리방침이 학생들의 통신권과 기본권에 위반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11월 6일 미디어피아 기사 참조)에 대해 일선현장과 동떨어진 탁상행정과 책상물림의 의견이라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기도 등은 '학생인권 조례'를 통해 학교규칙으로 휴대전화를 포함한 전자기기 사용과 소지 시간·장소를 규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학생이 학교 안에서 휴대전화를 소지하는 것 자체를 금지해서는 안 되지만 교육활동과 학생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
학교 일과시간 동안 학생들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해 일과 끝나고 돌려주는 일부 학교의 규정이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이러한 학교들에 관련 규정 개선을 권고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아침 등교 후 걷어 종례시간에 돌려주는 것과 같은 일부 학교의 생활규정은 통신 자유를 침해라고 판단된다"며 "해당 학교장에 일과시간 동안 학생 휴대전화 소지·사용을 전면 제한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규정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권고는 몇몇 중·고등학교에서 이와 같이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조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강원도와 함께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감동강릉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증가한 비대면 수요를 반영하여 관내 기업의 채용정보부터 다양한 취업 관련 부가서비스 및 이력서 지원, AI 면접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박람회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26일(월)부터 시작되며,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 전용 URL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1층, 전용창구)를 통해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청 할 수
강원도 내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홍보하고 건축의 참다운 가치를 되새겨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0 강원건축문화제가 “맛있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29일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11월 1일까지 건축강연회, 작품전시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2020 강원건축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행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전시회 등 관련 행사를 최소화하고 개막식 행사, 강원건축문화상 대상 작품 현장 스케치, 문화 탐방 등의 행사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하여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강릉시는 10월 29일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가진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국제 웨비나”에 참석해 투표권을 가진 아시아·태평양 ITS 이사들을 상대로 강릉시를 소개하고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 웨비나: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 인터넷상에서 열리는 회의 -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이며, - 한국에서는 제5회 서울 ITS 세계총회(1998년)와 제17회
강릉 문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민·관이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10.27(화) 오후 5시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추진동력 민·관 거버넌스 체제로 운영된다.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강릉시 문화도시 조성 조례를 근거로 하여 강릉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및 추진체계를 위해 문화도시 정책 강화 및 추진 기반 구축과 문화도시의 추진에 관한 중요 시책을 심의하기 위하여 구성 된다. 이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호선하고 문화도시 사업보고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