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지난 19일(토)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서 “청소년의 미래가 밝은 도시 강릉!”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 강릉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강릉시 정책 및 지역사회 문제의 원인과 대안 탐색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민주시민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강릉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운영으로 개최되었다.먼저, 총 20팀의 정책제안 접수 후, 예선 심사를 걸친 8개의 팀을
강릉시와 (사)강릉문화재단, 춘천보호관찰소 강릉지소가 함께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예술로 잇다’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7일(목) 오후 3시 춘천보호관찰소 강릉지소에서 실시했다.이번 협약은 강릉시를 비롯한 3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여 강릉시의 행정적 지원과 강릉문화재단의 프로그램 운영 및 기획, 춘천보호관찰소강릉지소의 공간지원 및 공동체 프로그램 지원 등 기관별 업무협력을 통하여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예술인과 지역민과의 공동체 작업을 통하여 소외되거나 낙후된 지역을 예술 공간으로 조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한달간 문을 닫아야 했던 광주광역시의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 약 4천800곳이 21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광주시는 지난달 22일 2단계 겨상으로 영업이 금지된 이후 약 한 달 만인 20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27일까지 1주일 연장하고 그동안 집합(영업)금지 행정 명령이 내려진 고위험 시설 13곳을 집합제한으로 완화했다.그동안 광주 지역에서 영업이 금지된 시설은 유흥주점 671곳, 단란주점 440곳, 헌팅포차 29곳, 노래연습장 1천81곳, 실내 집단운동 시설 78
강릉시와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한 전통시장 고객맞이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전통시장 추석맞이 페이백’ 행사 기간인 오는 29일(화)까지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 시장 대청소, 고객 선 준수, 전기·소방·가스 안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매년 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던 유관기관 합동 장보기 행사는 생략하고 기관 및 부서별 분산 참여를 통해 일시적으로 많은 인원이 시장에 집중되지 않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강릉시 관계자는“추석 명절을 맞아 전
강릉시는 지난 말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 금년도 예비사업을 추진하면서 문화·관광·도시계획·도시재생·경제·환경 등 연관 정책 및 사업 부문에서 폭넓은 정보 교류 및 유기적 정책을 구현하기 위하여 홍남기 부시장을 단장으로 22개 과 34개 담당이 참석하는 행정협의체를 구성했다.17일(목) 개최된 1차 행정협의체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 설명 및 예비사업 추진 진행 상황 안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부서별 실질적 협업 및 연계사업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홍남기 부시장은 “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
9월 17일(목) 10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10월25일부터 10월26일까지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되는 ‘제59회 대현율곡이선생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제전위원회의가 열렸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향교, 유도회, 부대행사 단체장, 학교장, 시의원 등의 제전위원들은 신임 제전위원장을 선출하고, 이어서 “대현율곡이선생제”가 전통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될 수 있도록 행사의 기본계획 및 예산 설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누었다.특히 제전 규모 축소, 귀빈 초청을 생략
김한근 강릉시장은 15일(화) 10시 옥천동 소재 월남전 참전유공자 하영순(월남전참전자회 강릉지회장)님 자택을 방문, 강희문 강릉시의회의장, 최근중 광복회강원영동북부연합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명패달아드리기 행사는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민의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행사로, 지난 8월부터 월남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등 관내 247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김한근 강릉시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강릉시는 10일(목)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제2차 예비문화도시 통합실무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2020년 제2차 문화도시 지정 최종 심의 진행을 위한 하반기 추진사항을 주요 안건으로 추진일정 안내 및 도시별 현장실사 계획 및 제출자료 안내, 문화도시 통합 워크숍 및 성과 공유회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향후 문화도시 지정심의를 위한 1차 서류심사는 10월 중, 도시별 현장실사는 11월 중에 실시되며, 12월 30일 최종 심의 PT 발표를 거쳐 12월 31일 최종 문화도시 지정 결과를 앞두게 된다.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
강릉시는 9월 14일 0시부터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변경시행 한다. 이번 2단계 변경시행은 대량 확진자가 우려되었던 헬스장・사우나 시설 확진환자로 인한 추가 감염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당초 예정대로 14일부터 20일까지 2단계로 변경하기로 했다.이로써 관내 12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하여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방역수칙 준수 의무화)’으로 변경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고위험시설로 관리되었던 헬스장・사우나, 실내체육시설은 다중이용시설로 구분되어 집합제한(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강릉시가 오는 14일(월)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접수받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관련자의 실명, 사업의 정보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평소 관심 있고 궁금한 강릉시의 사업을 대상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개/개방>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기재한 후 우편(강릉시청 예산정책과)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강릉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이 오는 20일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휴관 기간 중 시민들을 위한 독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휴관 중 진행하는 도서예약대출서비스는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에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던 ‘도서 예약’ 및 ‘책두레서비스(상호대차)’를 통해 도서를 신청하여 지정한 도서관에서 대출된 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도서 수령 장소는 모루 도서관, 작은 도서관 8개소 및 책문화센터이며, 입구에서 전화를 이용해 도서 수령을 요청하면 근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결국 만 13세 이상 국민에 통신비 2만원을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6일 고위 당정협의에서 당정청이 17~34세, 50세 이상 국민에게 월 2만원의 통신비 할인 지원을 결정하고 경제활동이 활발한 35~49세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가 거센 반발을 받았다. 이에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 간담회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액수가 크지 않더라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서 통신비를 지원해드리는 게 다소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일괄 지원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