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코로나19에 대한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2월 19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에 대한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사 총괄 대응 계획을 수립해 선제 조치에 나서는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전 사업장에 마스크를 구비해 고객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비접촉식 체온계, 손소독제 또한 비치했다. 사업장뿐만 아니라 목장, 용산 장학관에도 열화상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됐다.연합뉴스는 외교부와 충남교육청 등을 취재해 현지시간 17일 오전 10시30분∼11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천230m)을 지나던 도중 눈사태를 만나면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실종된 4명 모두은 충남교육청 소속 현직 교사들로 지난 13일 충남지역 10개 학교 교사 11명이 한국을 출발해 25일까지 네팔 현지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던 걸로 전해진다.11명 중 2명은 건강상 현지 숙소에 남아있었
20여 년 동안 스키투어를 다니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미국 오리건주 마운틴 후드다. 3,000m가 훌쩍 넘는 산 중턱에 자리한 오래된 산장에 머물며 낮에는 파우더 신설에서 원없이 스키를 탔다. 저녁에는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벽난로 가에서 정찬 코스 요리에 피노누아 와인을 마셨다. 극진한 대접으로 치자면 일본의 료칸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마운틴 후드에서 보낸 며칠은 스키 인생 최고의 성찬이지 싶다. 그래서 더욱 기억이 새롭다. 눈은 언제부터 내리기 시작했던 것일까? 이른 아침 오리건주의 주도 포틀랜드를
파우더 스키는 적설량이 풍부한 곳에서만 가능하다. 국내에도 몇 곳이 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파우더 스키를 타기가 쉽지 않다. 어쩔 수 없이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가장 가까운 일본은 세계 최고의 호설지대인 만큼 파우더 스키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북미권에서는 캐나다 로키와 밴쿠버 휘슬러가 오래 전부터 입소문이 났다. 최근에는 구소련권의 산악 국가들이 가성비와 접근성 등의 이유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의 파우더 스키 투어 대상지를 소개한다. 일본 파우더 스키 하면 일본이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호설지대다. 일본 본섬(혼슈)
2020년 새해를 앞두고 해맞이 명소 동해안 지역들이 주목받고 있다.12월 25일부터 7일간 동해안 해돋이 명소 호텔 및 숙박업소 예약량이 전원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고 트립닷컴이 밝혔다.아무래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수요 덕분이라고 트립닷컴은 말했다.강원도 속초와 강릉의 예약량이 전월 대비 각 5.3배, 3.7배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두 도시는 인근 낙산사, 휴휴암, 하조대 등 일출 명소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바다 주변 호텔 및 리조트도 많아 숙소 내부에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 강릉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대한민국 최초 기수 부부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재이 기수와 김혜선 기수로 오는 1월 6일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대한민국 최초 기수 부부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재이 기수와 김혜선 기수로 오는 1월 6일 경남 김해의 한 웨딩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사진= 김혜선 기수).김혜선 기수는 14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김 기수는 “소문만 무성했던 저희 관계 드디어 종지부를 찍고 결혼하기로 했습니다”며, “덜컥 결혼 소식에 놀라시는 분이 많은데 사내연애이다 보니 비밀연애를 해야만 했던 저희를 이해해 주십시오”라는 애교 섞인 말을 전했다.공개한 결혼 웨딩 사진 중에는 기수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신랑·신부의 사진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기수라는 직업 특성을 서로 이해하는 두 사람이 자신들의 일에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고 애정하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모습이다.두 사람의 인연은 김혜선 기수가 2018년 부산경남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시점부터 시작됐다. 타지로 이동했던 김혜선 기수는 숙소생활을 하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선후배 기수들 간에 함께 식사할 기회가 자주 있었고, 박재이 기수와 자주 만나게 되면서 서로 호감을 갖게 된 것이다.두 사람의 인연은 김혜선 기수가 2018년 부산경남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시점부터 시작됐다. 선후배 관계이던 두 사람의 관계가 사귄다는 주변인들의 입소문으로 서로 호감을 갖게됐고,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사진= 김혜선 기수).두 사람은 자신들의 연애는 주변 사람들의 소문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처음에는 정말 선후배 관계였어요. 숙소 생활 때문에 같이 식사하는 멤버였고, 다른 기수들이 빠지고 둘만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주변에서) 하도 같이 다닌다면서 사귀는 거 아니냐고 하니 오히려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 거죠”또한,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데에는 차분하고 과묵한 박재이 기수의 성격과 활달한 김혜선 기수의 성격이 딱 맞아떨어진 것도 한몫 했다.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내년 1월 6일 경남 김해에 있는 휴앤락메르시앙웨딩 글로리홀에서 열린다. 기수라는 직업 특성상 월요일에 웨딩마치를 올리며, 많은 경마팬의 축하와 성원이 기대된다.기수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신랑·신부의 사진이 가장 눈길을 끈다. 기수라는 직업 특성을 서로 이해하는 두 사람이 자신들의 일에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고 애정하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사진= 김혜선 기수).(사진= 김혜선 기수).
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9일 방송된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본격적인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심혜진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로맨스는 없었냐는 부부의 질문에 한 일화를 소개했다. 심혜진은 "숙소에서 프랑스 남자 애가 말을 걸었다. 28살인가 그랬는데 너무 잘생겼고 사진작가라더라"라며 자꾸 자기를 같이 데려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미소 지으며 '네'하지만 세잖아요"라고 다시 확인 사살 시키는 심혜진에 김한길도 "그렇지"라고 동의하고 "혜진이도 만만치 않지"라고 얘기했다. 김한길은 심혜진의 남편과 자신은 참고 사는 것이라 얘기했고, 심혜진은 "그런 것 같진 않다"고 항의했다. 최명길은 "혜진이가 언니 하루만이라도 근교 가서 드라이브 해요. 그랬는데 10년 넘게 지키질 못했지"라고 얘기했다. 드라이브를 마친 길길 부부는 제주 동문 시장에 들러 장을 보기로 한다. 최명길은 김한길이 관심을 가지는 재료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세요!”를 외쳐 남편 김한길을 당황 시킨다.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아침잠이 없는 어르신들은 이른 시간부터 화기애애하게 모여 하루의 계획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그레이스 없이 어르신들만의 여행 모습이 본격 방영되었다. 계획에 집중하는 것도 잠시, 마리벨을 제외한 알레이다와 호세는 금세 자신이 흥미 있는 것으로 신경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식이 흐르는 대로 따르는 회의에 결국 마리벨은 포기하고 언니 오빠와 함께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 밖으로 나갔다.방송에서 그레이스 가족들은 배가 고파서 한 한식당을 찾았다.호세는 주문과 함께 얼음도 요청했다. 그의 얼음 주문에 알레이다는 “난 쟤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나온 음식에 세 사람은 삼계탕부터 맛보기 시작했다. 호세는 “이거 국물이 가볍고 좋은 것 같아”라며, 도미니카 음식 중 ‘산꼬초’와 비슷하다고 이야기 했다. ‘산꼬초(Sancocho)’는 각종 고기와 유카, 옥수수 등을 넣고 푹 꿇인 수프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국물요리이다. 세 사람은 익숙해서 더 맛있는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다.다행히 멀지 않아, 식당을 발견했다. 외출 한 시간 만에 착석한 세 사람은 메뉴판을 보자마자 빠르게 스캔했다. 마리벨은 삼계탕, 알레이다는 굴떡국 마지막으로 호세는 두 사람의 것을 나눠먹겠다고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망설이던 호세는 막걸리를 주문했다. 이들에게 아침으로 먹는 삼계탕과 굴떡국은 어떻게 다가올까.
MBC에브리원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 그레이스의 알레이다 이모가 등장, 63금 발언으로 스튜디오에 적색 경보를 울렸다.그레이스는 “미녀가 많다. 미스유니버스를 많이 배출한 나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막내 마리벨은 애꿎은 메뉴판만 들여다보는 언니, 오빠를 위해 번역기를 꺼내 들었다. 번역기의 초월 번역으로 인해 주문하는 데에 오히려 더 큰 혼란을 불러왔다는 후문이다.두 사람은 호텔 리셉션에서 가려는 목적지를 묻고 길을 안내 받았지만 한참을 헤멘 뒤 채널 19방송국을 발견했다. "명동에 방송국이 있냐"는 딘딘의 질문 뒤 119건물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길을 제대로 찾아서 명동 시내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마트에 들어간 두 사람은 능숙하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숙소로 복귀했고 호세가 일어나 둘에게 "30분 뒤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자"고 했다.
사진=KBS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재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 ‘정해인의 걸어서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이 걸어보고서 방송을 위한 준비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정해인은 ‘걸어서 세계속으로’ 김가람PD와 만나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가람PD는 빠듯한 일정을 보고 후배라면 가지 말라고 말한다고 전해 정해인을 당황시켰다.정해인은 길게 선 줄에 서며"뉴욕에서 치즈버거로 상을 탄 가게라고 들었다. 뉴욕의 3대 햄버거 중 하나다.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는지 내가 한 번 먹어 보겠다"라고 말했다.뉴욕에 입성한 정해인은 여행 시작부터 허당기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행 택시를 호출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개인 카드로 결제해버리거나 지도앱을 검색하던 중 ‘헬 게이트 브리지’라는 지역명을 보고 ‘지옥문’을 연상, 동공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숙소 방을 고르며 결정장애를 보여줘 웃음을 안겨줬다.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28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5형제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부승관과 함께 아이돌 우주소녀와 남성 크로스오버 4인조 중창단 포레스텔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목요일을 선사할 예정.최근 진행된 녹화의 ‘괴팍한 줄 세우기’ 코너에서 5형제는 ‘가장 룸메이트하기 싫은 스타을 맞혀라’라는 미션을 받고 각자의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깔끔남으로 유명한 서장훈이 “청소 안 하는 사람보다 내 침대에 모르는 사람이 앉아있는 걸 더 못 참는다”고 깜짝 발언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서장훈은 ‘인생=청소’라고 강력하게 주장할 만큼 항상 각 잡힌 정리 정돈과 깔끔한 청소 스타일로 보는 이들까지 힐링하게 만든 바 있다.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의 줄 세우기 논쟁과 함께 이 가운데 드러날 기상천외한 아이돌 숙소 생활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 그레이스의 알레이다 이모가 등장, 63금 발언으로 스튜디오에 적색 경보를 울렸다.한국 여행 동안 어느 곳을 들를지 중구난방의 회의가 이어졌고 겨우 여행 일정이 정리됐다. 회의 중 가장 산만하게 여러 말을 늘어놓았던 그레이스의 삼촌은 “내 덕분에 완성 된 것”이라면서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 가족은 바로 삼촌인 호세로 그는 59세 화학 엔지니어이다. 호기심 많고 관찰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그레이스는 청일점 삼촌의 역할에 대해 ‘초딩’이라고 소개했다. 그에 대해서 마리벨은 “호세오빠요? 웃긴 광대에요 항상 장난을 많이 치죠”라고 소개했다. 초등학생 입맛을 지닌 그의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두 사람은 호텔 리셉션에서 가려는 목적지를 묻고 길을 안내 받았지만 한참을 헤멘 뒤 채널 19방송국을 발견했다. "명동에 방송국이 있냐"는 딘딘의 질문 뒤 119건물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길을 제대로 찾아서 명동 시내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마트에 들어간 두 사람은 능숙하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숙소로 복귀했고 호세가 일어나 둘에게 "30분 뒤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자"고 했다.
사진= 썸바디2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2일 방송에서는 ‘썸스테이’의 러브라인이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마침내 공개된 단체MV는 이도윤과 최예림의 입맞춤과 커플 댄스로 시작됐다. 10명의 댄서들은 저마다 우아하면서도 정열적인 춤사위로 눈길을 끌었고, 피날레는 송재엽과 윤혜수의 매혹적인 키스신으로 장식됐다. 이도윤, 송재엽은 각자의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장준혁, 이우태는 신경 쓰이는 감정을 애써 숨겼다.다음 날,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깜짝 여행을 제안했다. 청평으로 떠난 두 사람은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숙소에서 요리를 해먹고 불꽃놀이도 하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김소리는 “네가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큰 용기를 냈다. 낯선 이곳(썸스테이)에서 너의 친절이 가장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박세영은 이도윤에게 데이트를 신청, 둘만의 오붓한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겼다. 박세영은 “오빠가 뭔가 매력이 있는데 그걸 좀 알아보고 싶었다”며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도윤은 박세영이 스스럼없이 편한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말해 세영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박재홍과 김윤정의 핑크빛이 그려졌다.방송에서 박재홍은 전날 김윤정과 약속한 드라이브를 가기 위해 아침부터 들떴다. 거울을 보며 끊임없이 외모를 신경 쓰고 보통 때와 다르게 멋도 부려 눈길을 끌었다.여유롭게 도전하는 사이, 최민용과 브루노도 실패했다. 브루노는 "마지막이 아니라서 다행이다"며 안도했다. 박재홍이 도전, 큰 경기에 강한 그 역시 실패하고 말았다.극성과 유난 속에서 3회가 성공해야 하는 가운데, 2명이나 성공했다. 최성국이가 총대를 맸고, 메인 PD가 초조해진 듯 방까지 들어왔다. 아쉽게 최성국이 실패하자, 최민용이 도전했다. 게다가 아직 도전자가 5명이나 남았다며 분위기는 이미 하와이행이 됐다.박재홍은 "갑자기 이게 눈에 딱 들어왔다"라며 들떴다. 김윤정과 함께 해변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때, 물병 세우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 한 이기찬과 지중해를 외치는 김부용을 보며 제작진은 불청 골수팬이라는 이기찬에게 퀴즈를 내기로 했다. 10개를 맞히면 포항 제철 해산물 한 상차림을 선물할 것이라 조건을 걸었다.아침식사를 준비해 모두 함께 바다가 보이는 부둣가로 향했다. 넘실 거리는 파도 앞에서 카레꽁치 샌드위치를 맛 보면서 행복한 식사를 마쳤다. 김부용은 "지중해에 있는 것 같다"며 감탄했고, 모두 이에 공감했다.숙소에 남은 청춘들은 새 친구 이기찬의 노래를 들으며 여유를 즐겼다. 이기찬은 피아노를 즉석에서 연주하고 청춘들의 신청곡까지 열창했다.이기찬이 어느 덧 아홉문제를 맞혔다. 최성국은 마지막 문제인 만큼 직접 사람을 지목하기를 제안했고, 이기찬이 홍일권을 지목했다. PD는 공주여행에서 밤에 한 일을 시간순으로 서술하라고 기습 문제를 냈고,박재홍은 하트돌을 발견하면서 "눈에 딱 들어왔다"며 기념돌로 김윤정에게 전했고, 김윤정은 "너무 크다, 작은 조약돌 다시 찾아달라"며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9일 전면 취소된 부산경마에 대해 부산경남경마장기수협회가 입을 열었다. 기수협회 관계자는 미디어피아와 전화 통화를 통해 “오늘 부산경마 시행과 관련해 보이콧을 선언한 게 아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동료 기수의 죽음을 맞이한 상황에서 정상적인 경마는 힘들겠다는 기수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에 이를 전달했으며, 상호 합의를 통해 경마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브리더스컵’ 경마대회가 예정된 12월 1일 일요 경마 시행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논의와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로 문 기수의 장례 절차 등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9일 새벽 부산경남경마공원 내 기수 숙소에서 문중원 기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당일 시행 예정이던 금요 경마의 전면취소 결정을 내렸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9일 새벽 부산경남경마공원 내 기수 숙소에서 문중원 기수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릴 예정인 금요 경마가 전면 취소됐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29일 문중원 기수가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긴급 대책회의를를 개최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당일 시행 예정이던 금요 경마의 전면취소 결정을 내렸다. 현재의 분위기에서는 제대로 된 경마 시행이 불가한다고 판단한 걸로 보인다.부산경마 전면 취소에 따라 금요 경마는 제주 경마 8경주로 대체된다. 평소 금요 경마는 부산경마 11경주, 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이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17일까지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생을 모집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이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17일까지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생을 모집한다. 입주자격을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1순위), 농촌지역 거주자(2순위)로 두었다(사진= 한국마사회 홍보부). 농어촌 대학생의 주거복지를 지원하고자 입주자격을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1순위), 농촌지역 거주자(2순위)로 두었다. 수도권에 소재한 국내대학이어야 하며 주거지와 학교간 거리와 관련된 점수를 상향하여 원거리 지방학생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한국마사회 장학관은 올해 2월 개장했으며, 9개 층(10~18층)에 154명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공용휴게실, 스마트도서관, 식당, 체력단련실, 소모임실, 독서실 등을 비롯해 숙소 32실을 갖췄다. 용산역 근처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강점도 가졌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셰어하우스 형태며, 거실까지 제공돼 공간도 넓다. 최근에 개장하여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이용요금은 보증금 10만원에 월 입실료 15만원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했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기관 최초의 인프라형 사회공헌사업이다”며, “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주거복지 사업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자세한 내용은 렛츠런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문의는 02-2199-9905, 990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입주신청은 1월 2일부터 렛츠런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의 어머니는 시원을 크게 반겼다. 잠시 후, 김희철과 15년 가까이 멤버로 지내온 최시원의 폭풍 폭로가 이어지자 희철 어머니는 진땀을 흘려야 했다. 최시원은 숙소에서 김희철과 한 침대를 쓸 때, 매일 밤 눈물로 베개를 적신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시원은 “동엽이 형에게 감사한 일이 있었다!” 며 신동엽의 미담을 밝히려 했는데, 시원의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오히려 큰 실의에 빠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TVN 요즘 책방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방송된 ‘요즘 책방’에는 김경일 교수와 4차 산업 전문가 최재붕 교수가 출연했다. 김경일 교수는 “요즘 책방에 출연한 이후 강연 문구가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최재붕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스마트폰의 탄생 이후 삶의 모든 게 바뀌었다. 티비시청부터 쇼핑까지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라고 대답했다.'넛지'에서는 인간이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을 '자동 시스템'이라고 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을 '숙소 시스템'이라고 한다. 설민석은 "자동시스템보다 숙소시스템이 합리적인 것은 모두가 안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선택하지 않는다. '넛지'는 인간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개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설민석은 이후 책에 적힌 문제 몇 개를 출제했다. 간단한 수학공식으로 출제된 문제는 ‘자동시스템’으로 문제를 풀게끔 유도하게 되어 있었다. 설민석은 “이렇듯 인간의 자동시스템이 선택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올바른 ‘넛지’가 필요하다. 그 예중 하나가 기준선 설정이다.” 라고 이야기 하며 전현무에게 “한 달에 데이트를 몇 번이나 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전현무는 "제가 이걸 대답을 해야 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최근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어려운 책을 쉽게, 두꺼운 책도 가볍게 '읽어주는' TVN의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20시 10분에 방영된다.
사진제공=Mnet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Mnet ‘썸바디2’에서는 강정무와 윤혜수가 제주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둘만의 여행을 만끽했다.강정무는 "처음에 호감이 갔던 친구가 저랑 마주칠 기회가 없었다"고 하면서 윤혜수를 떠올렸다. 한혜진은 "시간을 갖지 못한 그분과 1박 2일 여행을 같이 가기를 추천 드린다"고 했다. 정무는 혜수를 불러내서 대화를 시작했다. 혜수는 메일박스를 처음 받은 게 오빠였다고 말하면서 특유의 웃음으로 정무를 기대하게 했다. 정무는 "내일 뭐 없어? 나랑 놀러갈래?"라는 말을 하면서 여행 티켓을 선택했다.10인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MV에서는 첫 번째 썸MV 제작에 참여하지 못한 송재엽, 이도윤이 주인공이 되어 원하는 이성을 지목해 함께 커플 댄스를 출 수 있게 됐다. 이도윤은 최예림을 불러내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처음 춤추는 모습을 보았을 때) 네가 그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다. 처음부터 (내 마음은) 너였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제안했다. 송재엽은 그 동안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윤혜수를 파트너로 선택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윽고 찾아온 썸뮤직 전송의 시간, 이번에는 여자 댄서들이 호감가는 남자 댄서에게 음악을 보냈다. 이예나, 최예림은 지난 번과 변함없이 장준혁을 선택했고, 박세영은 이도윤에게,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썸뮤직을 전송했다.뮤직비디오는 최초로 10인의 댄서 모두 참여하는 작품이었다. 재엽은 "파트너를 선택 할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하면서 "내가 헷갈리는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을 선택 해야 하는거잖아, 오늘 밤까지 말해 줄게요."라고 하면서 혜수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을 힘들어했다. 그날 밤 숙소에서 소리는 혼자 침대에 누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고, 우태는 저녁 식탁에서 혜수가 정무와 제주도를 갔음을 알고 괴로워 하면서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