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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걸어보고서" 결정장애를 보여줘?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2.0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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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재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 ‘정해인의 걸어서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이 걸어보고서 방송을 위한 준비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인은 ‘걸어서 세계속으로’ 김가람PD와 만나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가람PD는 빠듯한 일정을 보고 후배라면 가지 말라고 말한다고 전해 정해인을 당황시켰다.

정해인은 길게 선 줄에 서며"뉴욕에서 치즈버거로 상을 탄 가게라고 들었다. 뉴욕의 3대 햄버거 중 하나다.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는지 내가 한 번 먹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뉴욕에 입성한 정해인은 여행 시작부터 허당기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행 택시를 호출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개인 카드로 결제해버리거나 지도앱을 검색하던 중 ‘헬 게이트 브리지’라는 지역명을 보고 ‘지옥문’을 연상, 동공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숙소 방을 고르며 결정장애를 보여줘 웃음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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