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이하 불청)에서는 포시즌 임재욱의 결혼 발표 이후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들은 저마다 "축하한다", "싱숭생숭하다" 라는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최성국은 "다들 이렇게 결혼을 하는구나. 이상하다." 고 말하며 질투 어린 축하를 보냈다. 이후에는 다함께 족구경기를 했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다운 임오경은 족구에서도 완벽한 운동신경과 발놀림을 보였고 '박두환' 박선영은 놀라운 파워와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새친구 정재욱은 "대박"을 연신 외쳤다. 경기는 임오경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최성국 역시 "나도 그럴 것 같다"며 "재욱아 결혼하지 마라"고 서운해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이연수는 "마음이 이상하다. 싱숭생숭하다"고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김윤정은 또 “지난밤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잠이 쏟아졌다”며 “내가 아침부터 뭔가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박재홍은 “피곤했구나”라며 다정히 말했다.임오경은 “오후에 강의가 있어 미리 가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핸드볼 감독 일을 관둔 이후 체육사 박사 학위를 받은 임오경은 일산에서 소통과 리더십에 대해 강연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김광규는 “그럼 내가 어제 박사님이랑 족구를 한 거냐.”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임오경은 “리더십의 목적은 성과를 만드는 것이고 누구나 리더는 될 수 있지만 리더십은 누구나 발휘하지 못한다. 리더는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짧은 강연을 했다. 무적의 핸드볼 팀을 이끌고 감독으로 늘 앞장섰던 임오경이 할 수 있는 멋진 강연이었다. 식사 후 커피를 만들던 이연수와 김윤정은 같은 라면 광고를 했던 인연이 있었다. 두 사람은 옛 추억을 이야기 하며 도란도란 웃음꽃을 피웠다.다음날은 오태진 역사 선생님이 깜짝 방문했다. 청춘들이 여행한 강화도가 역사적인 사건이 많았던 곳이고, 최성국이 연락을 했던 것.아침 식사 준비 시간에 다시 만난 박재홍과 김윤정은 함께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김윤정은 프라이팬 앞에 앉은 박재홍에게 계란말이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옆에서 지켜봤다. 박재홍은 김윤정이 하라는 대로 계란말이를 만들어 나갔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청춘들은 가장 먼저 초지진을 찾았다. 초지진을 400년간 지킨 소나무에는 전쟁 중 맞은 포탄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외세의 침략에 시달리던 한강의 관문, 최지진은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지형이었다. 오태진은 “외세 침략 전에는 강화도가 가장 안전한 곳이라 이야기 했다. 팔만대장경을 만들고 조선왕조 실록을 보관하기도 했다.”며 이야기했다. 뒤이어 신미양요 사건 때, 미국의 침략에 대항했던 흔적들도 둘러보게 되었다. 오태진은 “재래식 포탄으로 대항했지만 미국의 신식 무기에 큰 사상자를 얻게 되었다. 4년 뒤 일본이 운요호를 끌고 찾아온다. 당시에는 우리나라 국기가 제정되기 전인데 일본은 일장기를 달고 왔다.”며 국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이야기를 말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친구사부특집이었다. 육성재와 프니엘은 고깃집에서 밥을 먹다가 서로의 애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노래방 기계를 발견하자 너나 할 거 없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양세형과 이승기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대결을 펼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승부욕과 집념에 놀란 멤버들은 “진짜 독하다”, “세기의 대결이다”라며 감탄했다. 결국 두 사람은 눈물까지 흘리며 살벌한(?)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로 꾸며져 멤버들의 절친 배우 장나라, 신승환, 방송인 유병재,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게스트로 함께했다.멤버들은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보낸 후 숙소에 돌아왔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노래방 기계를 발견하자 너나 할 거 없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장나라에게도 조심스레 노래 신청을 했고, 장나라는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 오늘 밥값을 제대로 하겠다”라며 쿨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다.방송에서 장나라는 가수 전성기 시절과 변함없는 목소리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장나라는 앙코르 신청까지 흔쾌히 수락하며 애창곡을 선보였다. 추억의 명곡들을 소환한 장나라의 무대에 멤버 뿐 아니라 지켜보던 제작진들까지 떼창했다.
SBS 배가본드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비행기 테러 사고 조사에 공조를 나선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호식은 달건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작스런 총격을 당해 병원으로 부축 받아 오게 되었으며, 동시에 해리는 자신의 숙소에 침입해 목숨을 위협하라고 사주한 인물이 호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해리는 해외파견을 나가기 전 술에 취해 기태웅에게 입을 맞추며, "기태웅 내꺼다. 아무도 건들지 말라"고 말한 바 있다.시간이 지나도 소식이 없자, 그들이 접선한 407호로 들어갔다. 문을 열자마자, 달건은 조기자가 죽어가는 모습을 발견했고 그를 죽인 킬러와 몸싸움을 벌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는 임재욱(포지션)이 결혼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화도를 둘러본 뒤 숙소로 돌아온 최성국, 이연수, 박선영은 가져온 짐을 뒤늦게 풀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광규는 “성국이는 대단하다.”고 말했고 최성국은 “여자 둘이랑 있으면 불편해?” 라고 물었고 김광규는 “그렇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여자가 아니라 친구니까 그렇다.”며 각별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때 박선영이 방귀를 뀌었고 최성국은 “여자는 방귀 안 뀐다며!” 하며 면박을 줬다. 김광규는 “들어도 못 들은 척 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 했고 최성국은 “그렇게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박선영 역시 "성국이도 소개받은 여자가 둘이라면 불편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뀌며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아침부터 그래서 말이 없었냐고 하자 임재욱은 “아침부터 너무 긴장을 하고 있어서”라고 털어놨다. 가장 놀란건 맏형 김광규와 최성국. 임재욱은 청첩장을 돌리며 최성국에게 “미안해 형”이라고 다정하게 껴안았다.
CJ ENM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25일 오후 Mnet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 1화를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서는 한 시간 후 8시 전 세계 공개됐다.'에이티즈 트레저 필름'은 에이티즈 멤버들의 다양한 도전기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에이티즈는 호주와 LA에서 여덟 멤버들에게 맞춘 개인 도전 8개와 단체 도전 8개, 총 16개의 도전을 수행하며 트레저 필름을 직접 촬영한다.1화에서는 우영, 종호, 민기의 개인 도전이 공개됐다. 우영은 ‘엄마 친구한테 김치 얻어오기’를, 종호는 ‘호주 남자 3명과 팔씨름하기’를, 민기는 ‘약 3종 세트 구매하기’에 도전한다. 낯선 나라에서 도전 과제를 받은 에이티즈는 과연 무사히 숙소로 돌아올 수 있을까.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3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징벌방이 확정된 규현을 두고 나머지 멤버들이 가심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은 멤버들에게 흰따오기황새 먹이 주는 모습을 보여준 뒤 칠리 크랩 식당으로 향했다.고소한 버터밀크 크랩 역시 대 호평이었다. 박명수는 “버터 향이 강해서 정말 좋다. 고소함의 극치다. 마음껏 못 먹는 게 아쉽다”라고 감탄했다. 한혜진 또한 “불호가 있을 수 없는 음식이다. 그 정도로 맛있었다”라고 호평했다.멤버들이 도착한 호텔은 놀라운 야경을 자랑했고, 널찍한 숙소에서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이와 달리 규현이 도착한 첫번째 징벌방은 단촐하기 짝이 없었다. 무엇보다 징벌방 안에는 선반과 침대만 있을 뿐 그 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좁은 고시원을 연상케 하는 징벌방을 나오면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있었지만 샤워실엔 호스가 고장나 웃음을 안겼다. 규현은 "있을건 다있네"라며 허탈했고,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의 영상통화를 받자마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샘 오취리는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왕성한 식욕을 보였고 한혜진은" 내가 투어할 때는 빼줘"라고 말했다. 식사를 하면서 모두가 만족하며 "이건 호불호가 갈릴 음식이 아니다. 진짜 맛있다"라며 극찬했다.“그냥 집에 가고 싶었다. 이미 망했고 의욕도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면서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 기왕 하는 거 끝까지 해볼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지소연(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태국에서 미모를 뽐냈다.지난 22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식의스케일 #방콕 숙소 선정은 오직 조식. 거기에 로케이션은 덤. 조식만 1시간 30분째 먹고 있어요. 우리 옆 테이블은 벌써 세번째 체인지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태국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음료를 들고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펀치 타임'은 평소 볼 수 없었던 로켓펀치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26일 첫 회를 앞두고 있다.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로켓펀치의 숙소 공개를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러브 이즈 오버’는 로켓펀치의 데뷔 무대를 통해 선공개한 바 있다. 이 곡은 음원 발매 후부터 지속적인 팬들의 관심이 이어진 곡이라는 점에서 이번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로켓펀치는 지난달 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펀치' 발매하고 타이틀곡 '빔밤붐'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빔밤붐'으로 6인 6색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로켓펀치는 최근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0~90년대 J 선수의 인기는 대단했다.‘연습생 출신의 홈런왕’이라는 기막힌 스토리를 갖고 있는 데다, 총각이고 방망이도 좋아서 전국 어딜 가나 팬들이 많았다. 특히 뭇 처녀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원정 경기에 나선 어느 날 J는 매우 기분이 좋았다. 연타석 홈런을 터뜨려 홈런 레이스 1위로 나선 데다 팀도 단독 선두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게다가 두 번째 홈런은 상금 100만 원이 걸린 ‘행운의 파랑새 존’을 넘어가는 일석삼조의 홈런이었다.J는 세상이 다 자기 것 같았다. 만나는 사람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축하해 주었고
사진=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맞이해 함께 자신의 집에서 머물고 즐기며 추억을 쌓는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이다. 시즌3는 어느 때보다도 이색적이고 특별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메이트’ 최초 부부 호스트부터 아티스트, 스타 셰프, 마술사, 다국적 가족 등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메이트들이 등장해 한층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그려낸 것이다.그 사이 차칼은 막내 노아와 함께 숙소에 도착했고 요리를 시작했다. 차칼은 "새로운 소스를 만들어보겠다. 한국식 반, 치미추리 소스 반이다"라고 설명했다.‘서울메이트3’ 식구들은 최종회를 맞아, 곧 아빠가 되는 오상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했다. 제작진은 “지난 12주간 ‘서울메이트’에게 많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마지막까지 특별함과 여운이 가득 담겨 있는 호스트들과 메이트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최종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호구의차트'(사진=JTBC2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 렌이 주량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2 '호구의차트'에서는 숙취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이날 방송에서 렌은 "최고 주량이 소주 6병"이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그는 "그 때 숙소 변기를 뽑은 적 있다"며 "취한 상태에서 변기를 잡고 볼일을 보다가 넘어졌다"고 털어놨다.이어 "그 당시 숙소가 열악했다. 그래서 물이 콸콸 흐르고 난리 났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성공적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마무리했다.전파를 탄 4얼간이 특집 1부에서 기안84와 헨리가 약간의 갈등을 겪어 사이가 어색해졌던 바. 이날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사과하는 과정이 중점을 이뤘다.네 얼간이는 주루룩 앉아 때를 밀기 시작했다. 성훈에게 등을 맡긴 이시언은 "성훈이는 세신사를 했어도 잘했을 것 같다. 기가 막혔다. 손가락 압이 다르다. 그 친구가 더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에는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단체 웨이브 댄스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 이시언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꿀렁거리는 움직임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였고, 뒤늦은 댄스 입문에도 동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춤 선을 자랑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4얼간이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이시언이 1년간 준비한 장기 프로젝트 ‘쁘띠 시원 스쿨’. 네 사람이 철원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것인데 천방지축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큰 웃음을 유발했다.네 얼간이는 숙소에서 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성훈은 "입맛이 없다. 조금만 끓이자"라고 하면서 특유의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며 면치기로 라면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헨리가 짜장라면을 완성했다. 헨리는 과거 이연복 쉐프에게 배운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칭찬을 받았다. 네 얼간이는 앉은 자리에서 라면 8봉지를 해치웠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1회에서는 구단주 김수로의 초청으로 한국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현풍고(대구 U-18)와 평가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경기는 국가와 인종, 나이는 달라도 축구라는 하나의 꿈을 가진 선수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출전에 나선 현풍고 선수들은 대부분 2003년생인 축구 꿈나무로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조직적인 플레이와 순간적인 돌파력을 펼쳐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5부 리그 출신 아마르와 7부 리그 출신 브랜든은 폭발력 넘치는 플레이를 보이며 날카로운 역습의 기회를 노렸다. 무엇보다 골키퍼 일리야는 수많은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대활약을 펼치며 굳건히 골문을 지켰고, 이시영은 "일리야가 아니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며 애정 가득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3:1 혹은 4:2로 이길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김수로는 초반부터 실점을 하자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시차로 인해 몸이 무거워 보였던 첼시 로버스는 점차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를 압박해 나가는 등 반격을 펼치기 시작했다.“전지훈련에서는 지고 이기는 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팀이니까, 수업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한걸음씩 12부 리그로 올라갑시다”라며 용기를 북돋우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비록 고교팀과의 경기에서 패했지만 첼시 로버스에 필요한 전술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이날 방송에서는 배구스타 문성민 선수에 안내에 따라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를 둘러보며 체력 단련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최첨단의 물리 치료실과 산소치료기 등 초호화 시스템이 갖춰진 모습에 선수들은 감탄했고, 재활 및 훈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펼쳤다.무엇보다 한국의 사우나 문화를 처음 접한 모습과 숙소에서는 신발을 착용하지 않는 한국 문화에 깜짝 놀라는 선수들의 모습은 빅재미를 안겼다. 잡채와 갈비, 비빔밥 등 한국 음식 식단에 큰 관심을 보이는 선수들의 먹방은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에서 온 삼형제의 한국여행기가 전파를 탔다.웨일스 삼형제는 서울 트램펄린 파크에서 존과 맥을 5년 만에 재회했다. 벤 생일 파티를 위해 오랜만에 뭉쳤으나, 존과 벤은 어색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벤은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봤는데, 2014년 5월이었다. 이후 게임으로만 주로 만나서 함께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놀이공원은 삼 형제 모두가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 중 하나. 이를 들은 벤은 "엄마가 없으면 훨씬 더 좋지"라고 말하며 신나했다. 숙소로 돌아온 엄마는 “오늘은 엄마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겠어”라면서 삼형제에게 엄마 없이 놀이공원에서 놀아도 된다고 말했다. 벤은 “놀이공원 좋을 것 같네요”라면서 기뻐했다. 벤은 “엄마가 없으면 더 재밌지”라고 말했고 조지나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었네”라며 내심 서운한 기색을 내비췄다. 조지나는 삼형제에게 놀이공원에서 놀 수 있는 용돈을 건넸다.벤은 "달리기는 내가 좋아하는 취미로 일주일에 4, 5번 한다"며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고 뭔가 성취했다는 기분을 느낀다"고 달리기의 매력을 설명했다. 해리는 "달리기를 하면 항상 나 자신과 경쟁한다. 달리기를 하면 에너지를 얻는다"고 덧붙였다.조지나는 삼 형제에게 각각 3만 원씩을 하루 용돈으로 나눠주었는데 이에 웨일스 형제들은 크게 기뻐했고 특히 해리는 "엄마 사랑해"라며 사랑을 고백했다.한편 조지나는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는 "통금 시간은 9시 30분이야"라며 숙소로 돌아올 시간을 정해줬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쁘띠 시언스쿨’의 2교시는 계곡에서 진행됐다. 폭염의 날씨에도 물이 너무 차가웠던 만큼, 이시언을 제외한 멤버들은 입수를 망설였다. 추위에 떨면서 이들은 수중 두더지 게임을 즐겼고, 물에서 나와서는 웃음 참기 게임을 했다. 게임에서 기안84는 ‘치트키’ 에이스로 꼽혔다. 성훈은 기안84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시언은 “녀석의 젖은 머리는 박나래도 못 이긴다”고 말했다.이시언은 눈뜨기 무섭게 멤버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전날 종일 물놀이를 반복했던 네 얼간이를 데리고 또다시 계곡으로 향한 것. 이시언은 “더우시죠?”라고 물었지만, 때마침 기안84가 요란하게 제체기를 했다.물놀이가 끝나고 이시언은 얼간이 멤버들을 이끌고 추억이 가득한 옛 목욕탕으로 이동했다. 군대에 있었을 적 자주 왔던 목욕탕이라고 언급하는 등 아련미(美) 넘치는 모습으로 추억을 반복 소환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동생들의 때를 직접 밀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숙소에서 전생 체험을 하며 휴식을 취한 후 네 사람은 근처 초등학교를 찾았다. 운동장에 돗자리를 펴고 앉은 네 사람은 얼간이송의 멜로디와 가사를 생각했다. 헨리는 즉흥으로 멜로디를 연주했고, 세 멤버는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사를 써내려갔다. 성훈의 랩은 멤버들의 놀림감이 되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김희철, 김기범과 함께 3명의 썸녀가 등장한다.김희철이 "소개팅 해본 적이 없지 않냐?"고 묻자 김기범은 "소개팅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오랜만에 김기범과 재회한 김희철은 과거 얘기를 술술 털어놨다. "김기범과 함께 살 때, 나는 맨날 밤마다 나이트를 다녔는데, 김기범은 숙소에서 게임만 했다. 술 마신 나에게 해장라면을 끓여줬다"며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김기범은 썸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기범의 ”여자가 화장을 했는데 민낯이라고 우길 때 심쿵한다“는 정보를 얻은 썸녀가 ”저 민낯이에요“라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으나 김기범은 어리둥절해하며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해 모두의 아쉬움을 자아냈다.이를 본 가수 피오는 "형이 마치 전 여자친구 같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에서 펼쳐진 해외 이발 영업 대장정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펼쳐졌다.동명의 오페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남열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수현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그룹 신화의 에릭과 앤디, 배우 김광규, 이민정,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출연했다.두 사람의 22년차 케미는 숙소에서 빛을 발했다. 마지막 날, 숙소 침대에 누워있던 앤디가 “짐 언제 싸지”라고 말하며 과자를 먹고 있자 에릭이 “아삭아삭 토끼처럼 과자를 먹고 있어? 토끼 앤디야?”라고 물었다. 대해 앤디가 귀여운 말투로 “응”이라고 대답하는 등 22년차 아이돌 다운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마지막 영업에 역대급으로 몰려드는 손님에 미용실 직원들은 멘붕을 겪었다고 한다. 점점 많아지는 대기 손님에 멤버들이 예민해졌다. 헤어 디자이너 이민정, 정채연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이민정이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마지막까지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는 물론, 지역민들을 사로잡을지 기대해본다.
사진=MBC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존과 맥이 독일에서 만난 영국 웨일스 삼 형제인 맏형인 벤(14살), 해리(12살), 잭(9살)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명동 숙소에 도착한 삼 형제와 조지나는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게 될까.웨일스 삼형제는 서울 트램펄린 파크에서 존과 맥을 5년 만에 재회했다. 벤 생일 파티를 위해 오랜만에 뭉쳤으나, 존과 벤은 어색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벤은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봤는데, 2014년 5월이었다. 이후 게임으로만 주로 만나서 함께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식사를 다 한 삼 형제는 야외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이동했고, 첫 번 째 롤러코스터보다 무서운 드롭 앞에 섰다. 벤은 무서워하면서도 “넷***에 올라가는 건데, 안 타면 겁쟁이처럼 보일 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그의 말에 해리는 “맞아, 근데 나보다 더 무서워하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벤은 “다른 건 다 찰 수 있는데 떨어지는 건 더 최약이야”라고 말했다. 잭도 마찬가지였다. 연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신아영은 “내가 끌고 와서 뭐라도 차주고 싶다, 아이스크림이라도 진짜”라고 말했다. 잭은 급기야 제작진을 찾아갔고, 안 타고 싶다고 말했다. 또래의 딸을 둔 PD님 중의 한 명은 괜찮다고 말하며 잭에게 안심을 시켜줬다. 마음이 편안해진 잭은 예의 그 장난꾸러기 모습으로 돌아가 “해리 바지에 오줌 싸지마”라고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이들이 첫 번째로 줄을 선 곳은 놀이공원 부동의 1위 롤러코스터였다. 잭은 기다리던 중 ‘VR’이라는 글자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 한 시간 후 드디어 기대하던 놀이기구를 바로 앞에 뒀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인지, 이날은 VR이 운영을 하지 않고, 롤러코스터만 운영 중이었다. 아직 한 번도 타보지 못한 놀이기구에 놀란 잭은 “이거 롤러코스터야? 이렇게 원으로 도는 거?”라고 물었다. 잭의 첫 롤러코스터 경험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까.벤은 "달리기는 내가 좋아하는 취미로 일주일에 4, 5번 한다"며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고 뭔가 성취했다는 기분을 느낀다"고 달리기의 매력을 설명했다. 해리는 "달리기를 하면 항상 나 자신과 경쟁한다. 달리기를 하면 에너지를 얻는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백종원은 다음 목적지 복숭아 직판장으로 갔다. 미세한 상처가 있는 등 상품성 없는 복숭아는 버리기 아깝고 팔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가공해서 파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 말했다. 다음으로 옥수수밭으로 간 백종원은 일단 50개만 구매했다. 박재범은 양세형에게 "형 진짜 동안이신 것 같다. 옛날이랑 똑같다"고 했고, 양세형은 "제가 할 말이다. 나이를 오늘 검색해보고 알았다"라며 말했다.이들이 선보인 신메뉴는 복숭아 파이인 촉복파이, 마약 옥수수 업그레이 버전인 멕지콘, 표고버섯으로 만든 영표덮밥과 국밥까지 총 4가지 메뉴다. 백종원은 시청자들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도 공개했다.휴게소에 손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네 사람은 숙소로 향하는데, 톨게이트에서 백종원이 계산하려하자 안에 있던 백종원 팬인 듯한 직원이 반가움에 소리를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