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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로맨스는 없었냐는 부부의 질문에~ ˝길길이 다시 산다˝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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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9일 방송된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본격적인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심혜진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로맨스는 없었냐는 부부의 질문에 한 일화를 소개했다.

심혜진은 "숙소에서 프랑스 남자 애가 말을 걸었다. 28살인가 그랬는데 너무 잘생겼고 사진작가라더라"라며 자꾸 자기를 같이 데려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미소 지으며 '네'하지만 세잖아요"라고 다시 확인 사살 시키는 심혜진에 김한길도 "그렇지"라고 동의하고 "혜진이도 만만치 않지"라고 얘기했다.

김한길은 심혜진의 남편과 자신은 참고 사는 것이라 얘기했고, 심혜진은 "그런 것 같진 않다"고 항의했다.

최명길은 "혜진이가 언니 하루만이라도 근교 가서 드라이브 해요. 그랬는데 10년 넘게 지키질 못했지"라고 얘기했다. 

드라이브를 마친 길길 부부는 제주 동문 시장에 들러 장을 보기로 한다.

최명길은 김한길이 관심을 가지는 재료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세요!”를 외쳐 남편 김한길을 당황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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