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 정준, 이재황의 로맨스에 급제동이 걸리는 아슬아슬한 반전, 박진우가 김정원을 위해 못 마시던 술도 마시고 반대 방향의 지하철에 탑승하는 달콤한 반전이 펼쳐졌다.이어서 사회자 분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뜨겁게 한 번 안아 주시는 건 어떤지”라고 말했고, 이재황은 “갑자기?!”라고 말하며 놀랐다. 당황하는 그를 위해 사회자는 무대 위에 올라온 모든 커플들에게 음악이 끈길 때 까지 안고 있으라는 미션을 줬다. 무대를 내려가고 나서 이재황은 “허리는 괜찮은데, 10년 치 것들을 막 몰아서 한 느낌이에요”라고 말하며 수줍은 소감을 전했다.김유지의 의심은 멈추지 않았다. “넌 진심이야?”라고 묻는 정준에게 “전 진심이에요. 저는 없는 소리 못해요”라고 답한 뒤 “약간 오빠는 연기 같다”고 말했다. 정준은 “대본이 없지 않나”라고 해명했지만, 김유지는 “애드리브로 다 가능하지 않냐”라고 응수했다.정준, 김유지는 급히 떠나온 경주를 즐기다 1박을 결정했고 내리는 비도 개의치 않는 달콤한 길거리 데이트를 계속했다. 숙소로 이동하는 도중 정준은 “방송인데 우리 솔직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며 하지만 같이 있고 이야기하는 이 순간들이 다 진심이라 솔직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김유지도 동의했다. 김유지는 정준이 “방송 없이 한 번 보자”는 말에 쉽게 답하지 못했다. 각자의 숙소에서 묵고 난 뒤 다음 날 경주월드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정준, 김유지 사이에 이상기류가 발발했다. 김유지는 시시각각 가깝게 다가오는 정준의 감정이 ‘자연스럽다’기보다 ‘카메라 앞이라 잘해주는 것 같다’고 느꼈고 결국 정준에게 “오빠가 진심이 아니라 방송하는 것 같다”고 고백해버렸다. 정준은 김유지의 마음을 설득하려다 혼란에 빠졌고 심지어 촬영마저 중단되는 사태가 촉발되면서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위기감을 높였다.한참을 망설이던 이재황은 “괜찮으면, 커피 한 잔?”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지트로 안내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장수원은 “재황이 형 저 표현은 진짜 용기를 낸 거예요”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유재황이 이끄는 아지트는 어디일까. 갈수록 계속 더 어두워지는 주변 광경에 유다솜은 “왜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세요”라고 말하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재황이 데려간 곳은 바로 유도장이었다. 진짜 아지트를 데려간 모습에 박나래는 당황했다. 9년째 유도를 하고있는데, 자칭 인천 유도 홍보대사일 정도로 운동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진=tv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 이상엽이 1905광장을 시작으로 예카테린부르크 관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첫 열차의 2박3일 여행을 마친 이상엽은 예카테린부르크 역에 도착했다. 2명 3명으로 나누어 택시로 이동했지만 우연히 택시를 잡은 이선균, 김민식과 달리 이상엽, 김남길, 고필규는 역 앞에 택시가 없어 출발 조차 하지 못한 상태. 우여곡절 끝에 앱을 통해 택시를 불렀고 겨우 숙소에 도착했다.배가 부른 고규필은 "오늘 그만 먹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지금 안 먹으면 내일 조식을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고규필은 "내일 조식을 선택하겠다"라고 말했다.이선균 역시 “여기 사람들은 다 여유가 넘치더라. 보기 좋았다”라고 말했다.휴식 후 모스크바행 열차를 타러 가는 도중 이상엽을 알아본 러시아 현지 팬들을 만나 같이 사진 촬영을 찍어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이상엽은 현지인의 환호성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멤버들은 예카테린부르크역에서 하차를 준비하면서 짐 정리를 했다. 김남길은 "상엽이가 함께해서 뜻 깊었던 두 번째 기차여행이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 중서부의 최대 도시였고 멤버들은 역에 내리자 마자 큰 도시와 많은 사람들에 깜짝 놀랐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에서 다니엘과 두 친구는 김치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김치 쿠킹클래스는 아일랜드 셰프인 다니엘이 평소 가지고 있던 한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예약한 것이었다.닐은 아일랜드의 술집은 대부분 실내에 있는것과 다르게, 을지로의 술집은 대부분 바깥에 있다면서 이곳 이름은 을지로인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힙지로'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을지로에 있는 마늘 통닭은 맛본 친구들은 먹방을 시작했다. 다니엘은 “오늘 너무 많이 먹었다. 왜 한국 치킨이 유명한지 정말 알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수업을 시작하자 다니엘은 선생님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며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전문가끼리의 대화로 인해 수업에서 소외된 두 친구는 결국 “너는 전문가다 이거지?” “여기는 친절과 우정의 식탁이야”라고 말하며 서툴게 수업을 쫓아갔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7일에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첫 열차의 2박3일 여행을 마친 이상엽은 예카테린부르크 역에 도착했다. 2명 3명으로 나누어 택시로 이동했지만 우연히 택시를 잡은 이선균, 김민식과 달리 이상엽, 김남길, 고필규는 역 앞에 택시가 없어 출발 조차 하지 못한 상태. 우여곡절 끝에 앱을 통해 택시를 불렀고 겨우 숙소에 도착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김남길은 “사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라며 예카테린부르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다음 정차역은 튜멘이었다. 멤버들은 긴 정차시간을 이용해 역 바깥으로 나갔다. 김남길은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들어가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간은 짧았고 이에 멤버들은 다시 열차에 올랐다.휴식 후 모스크바행 열차를 타러 가는 도중 이상엽을 알아본 러시아 현지 팬들을 만나 같이 사진 촬영을 찍어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이상엽은 현지인의 환호성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
예로부터 중화민족은 현금을 좋아하는 민족이다. 나는 중국인들이 현금을 좋아하는지, 황금을 좋아하는지 알 수 없지만 나와 함께 일을 하는 중국인 동료 한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한다. 실재 현금 이외에는 믿지 않는다. 실재로 내가 아는 한가지 사실도 있다. 알리바바의 지푸바오(支付宝, 알리바바의 지불수단)를 TV를 통하여 광고할 때 많은 중국인들이 비웃었다. 저걸 믿으라고? 그런데 세상이 바뀌었다. 지푸바오(支付宝)가 TV를 통하여 세상에 알려진지 불과 얼마되지 않았는데, 실재 지금은 중국 사회가 현금이 전혀 필요없는 사회가 되었다. 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차달건, 고해리(배수지 분)와 함께 법정에 들어선 김우기(장혁진 분)는 비행기 테러를 사주한 것은 다이나믹사가 아닌 존엔마크사 아시아담당 부사장 마이클이라고 증언했다. 김우기는 증거로 마이클로부터 500만 달러를 송금 받는 정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고. 재판장 석수일(윤다훈 분)은 다이나믹사에게 직원관리와 보안책임 과실을 물어 유가족들에게 총 115억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하는데 이어, B357기 테러혐의로 존엔마크사를 형사고발하겠다고 말해 유가족을 환호하게 만들었다.윤한기(김민종 분)는 정국표에게 "책임지겠다. 존엔마크사와 부적절한 계약을 맺었다. 경찰에 증인을 죽이라는 발포 명령을"라고 하자 정국표는 "주어가 빠졌다. 누가?"라고 물었고 윤한기는 "제가 대통령에게 허락도 안받고 꾸민짓이다.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줄로 알았던 제롬(유태오 분)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는 역대급 반전이 메가톤급 충격을 안겼다. 호송차에 타고 가던 김우기가 의심쩍은 수사관을 향해 “우리끼리”라고 수갑을 풀어달라고 내미는가 하면, “숙소 어디에요? 호텔로 잡아달라고 했는데”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내뱉는 순간, 교도관으로 위장한 제롬이 호송차에 올라간 것. 제롬을 알아본 김우기는 “차 세우라”며 발광했지만 결국 기절당한 채 어디론가 끌려갔다. 비행기 추락 사건의 배후에 대통령 정국표가 있었음이 만천하에 공표된 상황에서, 새로운 대 반전 사건들이 속출하면서, 또 다른 막후 세력의 존재를 예고됐다.
사진=Mnet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썸바디2’ 송재엽, 이도윤이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한 가운데, 첫 번째 ‘썸MV’ 파트너가 정해졌고, 얽히고설켜 버린 댄서들의 관계가 긴장감을 자아냈다.이튿날, 박세영은 혼자 숙소에 남아있는 이우태에게 카페에 가자고 제안, 둘만의 외출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 받으며 부쩍 가까워졌다. 최예림은 장준혁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말을 걸었고, 장준혁은 흔쾌히 이에 응했다. 장준혁은 걷기 불편해하는 최예림을 위해 손을 잡아주었고, 두 사람은 식사 내내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녀 댄서들은 다같이 워터파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박세영은 남자 댄서들과 함께 썸스테이로 향했다. 그 사이 여자 댄서들은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김소리는 남자 댄서들을 보자 장난으로 "왜 너희가 오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남자 댄서들 사이로 박세영이 등장했다. 김소리는 "오늘 그러면 데이트를 하고 온거냐"라고 물었다. 송재엽은 "데이트 한 거다"라고 얼버부리듯 말했다.다음 날에는 여자 댄서들의 선택에 따라 첫 번째 ‘썸MV’의 파트너가 정해졌다. 최예림과 이예나는 장준혁을 선택했고, 박세영과 윤혜수는 이우태를 선택해 삼각 관계가 형성됐다. 두 여자, 한 남자 조합으로 춤을 추게 된 이들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맴돌았다. 김소리는 강정무를 선택했고, 두 사람은 쑥스러우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썸MV’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주 세 명의 여자 댄서에게 ‘썸뮤직’을 받았던 송재엽, 이도윤은 아무에게도 선택 받지 못했다.다음 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썸MV’를 만들어가는 댄서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전망. 예고편에서는 이예나가 연습을 중단하고 포기 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장준혁, 최예림, 이예나 팀의 갈등을 예고했다. 다른 삼각 관계 이우태, 박세영, 윤혜수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했다.박세영은 이우태와 이야기를 나누며 "썸스테이에 오니까 다들 또 달라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우태는 "나도 다르냐"라고 물었다. 박세영은 "좀 조용해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우태는 박세영의 등장 당시 격앙돼 더욱 밝게 행동했던 것.
먼동이 트자 룸비니 평원의 새들이 날아오른다. 부스스한 얼굴로 끼룩 끼룩 배고픈 투정을 해대면서 하늘을 날기 시작한 그 시간에 지평선 여기저기 납작하게 엎드린 마을의 농가들도 하나하나 깨어난다. 연장을 어깨에 둘러멘 농부들이 소를 몰고 나오면 룸비니 평원도 깨어나기 시작한다. 북쪽에는 히말라야라고 부르는 설산이 길게 누워있지만 동 서 남 세 방향은 일망무제의 지평선이다. 경작지는 그 지평선으로 이어지면서 대평원을 이룬다. 그 넓은 땅에 발목을 잡혀서 자자손손 대를 이어 살아온 농부들 중에는 그 땅을 감옥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이후 사저를 경호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11월 1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는 내년도 예산안에 업무시설용 부지 취득 명목의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 규모는 22억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통령의 사저를 경호할 경호원들의 숙소 및 근무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으로 전해졌다.문 대통령의 퇴임 후 거처에 대해서는 양산이 될 것이라는 예측에 무게가 실린다. 문 대통령이 퇴임 후 경남 양산 사저에서 생활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본격적인 양산행 준비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앞서 문 대통령은 대선 유세에서 "제 인생이 여기 경남에 있다. 거제에서 태어나 자랐고 창원과 거제의 노동자들이 저를 노동·인권 변호사로 키워줬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여기 계시고 저도 대통령을 마치면 양산 집으로 돌아와 여생을 마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다만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어떤 지역으로 갈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전 정부에서도 3년 차쯤에는 경호 시설 준비를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 통상적인 절차"라고 설명했다.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이후 사저를 경호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사진 제공= 청와대).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불타는 청춘'의 조하나가 브루노에게 한국의 춤선을 보여줬다.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항의 바닷마을에 모인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은 '호미곶'과 '제철'로 유명한 바다의 도시 포항으로 여행을 갔다. 바닷가 마을 숙소에 제일 먼저 도착한 김도균은 기타를 꺼내 즉흥곡을 만들어냈다. 뒤이어 도착한 브루노는 여행에서는 처음 만난 김도균과 어색하지 않게 음악으로 쉽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균은 독일의 밴드 스콜피언스처럼 본인도 밴드 멤버라고 소개했다. 브루노는 "스콜피언스와 친하다"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샤를리즈 테론에 이어 다시 한번 화려한 인맥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방송인 조하나가 와서 얘기를 나누던 중 브루노가 한국무용이 표현하는 '단아한 멋'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조하나는 김도균의 기타 연주에 맞춰 직접 무용 시범을 선보이며 단아한 멋이 무엇인지 온 몸으로 묘사했고, 조하나의 예술혼에 두 남자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JTBC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맏형 박준형, 둘째 서장훈, 셋째 김종국에 이어 2019년 최고의 라이징스타 이진혁이 막내로 합류했으며, 가수 민경훈이 객원 MC로 정규 첫 회 방송을 지원 사격했다.최근 진행된 ‘괴팍한 5형제’ 첫 녹화에서 이진혁은 등장과 함께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형제를 기다리는 박준형-서장훈-김종국 앞에 “다녀왔습니다”라고 천연덕스러운 인사를 하면서 나타난 것. 급기야 이진혁은 초면(?)에 낯을 가리는 형들을 향해 “내가 그 동안 합숙소에 오래 들어가 있었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괴팍한 5형제' 측은 "이진혁의 패기 넘치는 첫 등장에 제작진조차 빵 터졌다"며 "이진혁이 첫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형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줄 세우기' 토크에서 자기 소신을 밝히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넉살 좋고 활기 넘치는 막내 이진혁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SBS Super M 더 비기닝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슈퍼엠 더 비기닝' 1부에서는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와 백현, NCT127 태용과 마크, 웨이브(WayV) 루카스와 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의 결성기가 그려졌다.슈퍼엠은 미국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숙소를 찾아 각자 방을 배정했다. 슈퍼엠의 숙소는 무척이나 큼직했으며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슈퍼엠의 숙소에는 커다란 수영장은 물론 당구장, 스파 등이 있었다.그는 "사실 슈퍼엠이라는 그룹이 단발성이었으면 하기 싫었을 것 같다.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이후 쭉 갈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고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SBS 슈퍼엠 더 비기닝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SBS 'Super M 더 비기닝'에서는 Super M의 베버리힐스 숙소가 공개되었다.엑소 백현은 슈퍼엠 멤버들 중 맏형으로서 프로젝트 그룹의 리더를 맡아 활동을 이끌었다.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호텔이 아닌 숙소 생활을 하게 된 것과 관련 텐은 "멤버들과의 대화를 통해 호텔 생활보다 숙소 생활을 선호하는 것을 알게 됐다. 숙소를 렌트해서 살면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태민은 "제가 쓰고 싶은 방을 쓰라고 배려를 해준 거 같다. 연차 대우인가 싶었다"라고 했다. 태용은 "제가 만약 태민이 형이 쓰고 싶은 방을 차지했다면 미안했을 거 같다. 너무 쓰고 싶어 해서 가지 않았다"라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엠넷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썸바디2’에서 세 명의 여자댄서가 송재엽을 선택했다.이예나가 첫인상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무섭다고 했잖냐"며 "오늘은 좀 순딩하지 않냐"고 물었다.송재엽과 윤혜수는 숙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 자리에 모인 댄서들은 첫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앞으로 지낼 방을 배정하며 본격적인 ‘썸스테이’ 생활을 시작했다.입소 첫 날 밤, 댄서들은 새로운 만남을 축하하며 맥주를 함께 마셨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윤혜수와 이우태가 24살, 이도윤과 이예나가 28살, 송재엽과 김소리가 30살로 동갑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최예림은 25살, 막내 장준혁의 나이는 23살이었다. 서로의 나이를 알게 된 댄서들은 호칭도 말투도 한결 가벼워졌다.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 성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장준혁은 “표현을 더 하고 싶은데 자제하게 되는 게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장준혁은 최예림을 선택했던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에는 긴 시간을 함께 보낸 이예나에게 썸뮤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수업이 끝난 뒤, 이우태와 윤혜수는 술 한 잔을 기울이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을 통해 자신의 하루를 공유하는 저녁 시간, 이우태와 윤혜수의 데이트 사진을 보게 된 송재엽은 알 수 없는 감정에 굳은 표정을 보였다.
사진제공=Mnet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썸바디2’ 2회에서는 여덟 명의 댄서들이 ‘썸스테이’에 입주하며 일상을 공유하게 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장준혁, 이예나는 로맨틱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숙소 곳곳을 둘러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송재엽과 윤혜수는 숙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 자리에 모인 댄서들은 첫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앞으로 지낼 방을 배정하며 본격적인 ‘썸스테이’ 생활을 시작했다.댄서들은 맥주를 한 잔 하며 각자 나이를 공개했다. 댄서들은 "이제야 호칭을 좀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제일 처음으로 나이를 공개한 댄서는 이도윤이었다. 이도윤은 모두의 예상대로 28살이었다. 김소리는 "오빠같은 느낌이 있어서 서른 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수업이 끝난 뒤, 이우태와 윤혜수는 술 한 잔을 기울이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을 통해 자신의 하루를 공유하는 저녁 시간, 이우태와 윤혜수의 데이트 사진을 보게 된 송재엽은 알 수 없는 감정에 굳은 표정을 보였다.날 밤에는 남자 댄서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두 번째 썸뮤직을 전송했다. 이우태와 송재엽은 지난 번 선택과 변함없이 윤혜수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이도윤은 역시 지난 번과 같이 최예림을 선택했다.
사진제공=S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5일 방송된 SBS 'Super M 더 비기닝'에서는 Super M의 베버리힐스 숙소가 공개되었다.엑소 백현은 슈퍼엠 멤버들 중 맏형으로서 프로젝트 그룹의 리더를 맡아 활동을 이끌었다.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 샤이니 태민, EXO 카이와 백현, NCT 127 태용, 마크, WayV 루카스, 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SuperM.태민은 "제가 쓰고 싶은 방을 쓰라고 배려를 해준 거 같다. 연차 대우인가 싶었다"라고 했다. 태용은 "제가 만약 태민이 형이 쓰고 싶은 방을 차지했다면 미안했을 거 같다. 너무 쓰고 싶어 해서 가지 않았다"라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멤버들은 '아는 형님' 녹화에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내공 가득한 입담을 자랑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해체 없이 14년간 유지된 팀워크 비법을 밝혔다. 바로 서로 질척거리지 않고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라는 것. 훈훈한 덕담이 오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멤버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변이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의 훈훈한 팀워크를 엿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이어졌다. 막내 가인은 “데뷔 전 숙소 생활을 할 때부터, 언니들이 자신을 업어 키우듯이 돌봐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내가 학생이었을 때는 멤버들이 팔베개까지 해줬다”라는 미담을 전하며 14년 우정을 과시했다. 나르샤의 한 마디가 다시 한 번 형님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1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규현 게스트 김준호가 나선 중국 충칭·청두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여행의 게스트로는 김준호, 샘 해밍턴, 홍윤화가 함께 했다. 김준호는 득남 소식을 전한 이용진을 대신해‘더 짠내투어’의 첫 번째 게스트 설계자로 나섰고, 샘 해밍턴과 홍윤화는 박명수와 함께 평가자의 위치에 섰다. 훠궈와 마라 등 사천요리의 탄생지에 떠난 만큼, 특별 평가항목으로 ‘화끈’ 지수가 추가됐다.김준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끈한 ‘부내투어’로 이목을 모은다. 멤버들의 요구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지갑을 척척 열며 통 큰 면모를 뽐냈고, 이에 한혜진은 “말만 하면 다 사준다. 이렇게 막 써도 괜찮냐”며 오히려 예산을 걱정했다. 거침없는 설계로 ‘파산투어’라는 별칭을 얻은 준호투어의 결말은 과연 어떨지 호기심을 드높인다.가심비 숙소를 홍애동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준비했으나, 가심비 미션에 실패하면서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호스텔로 발길을 옮겨야 했다. 가성비 호스텔도 나쁘지는 않았다. 편리하고 아늑한 공용 공간에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객실이 눈길을 끌었다. 전용 화장실과 비품이 완비돼 있고, 특히 창밖의 야경이 아름다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가격대는 1인당 1만원대 정도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1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규현 게스트 김준호가 나선 중국 충칭·청두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지난주 ‘플렉스(Flex, 과시)’라는 테마로 색다른 투어를 공개, 호평을 받았던 혜진투어는 여세를 몰아 우승의 쐐기를 박는 일정을 이어간다. 충칭을 대표하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 ‘훠궈’ 요리로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한 후,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천시문 대교와 홍애동의 화려한 야경 투어를 선보여 ‘화끈’ 지수를 끌어올린다.‘더 짠내투어’의 최초 게스트 설계자로 나서게 된 김준호는 중국여행 한 달 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거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가 준비한 투어는 ‘나만 아니면 돼’ 복불복 투어로 ‘1박2일’을 연상케 했다.가심비 숙소를 홍애동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준비했으나, 가심비 미션에 실패하면서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호스텔로 발길을 옮겨야 했다. 가성비 호스텔도 나쁘지는 않았다. 편리하고 아늑한 공용 공간에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객실이 눈길을 끌었다. 전용 화장실과 비품이 완비돼 있고, 특히 창밖의 야경이 아름다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가격대는 1인당 1만원대 정도다.두 사람의 모습은 21일 방송되는 ‘더 짠내투어’에서 공개된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온리원오브는 22일 새 미니앨범 'line sun goodness' 타이틀곡 'sage'의 sin 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가량의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영상이지만 '파격, 심오, 강렬'과 같은 키워드로 압축된다. 죄, 죄악을 뜻하는 'sin' 버전이라는 타이틀 역시 강한 인상을 남긴다.영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끌려간 뒤 의문의 교통사고, 어두운 터널에서 도주 등 파격적인 장면들로 시작된다. 불이 붙은 바퀴, 헬기, 한 사람을 중심에 두고 수없이 회전하는 자동차 등 계속되는 강렬한 이미지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이 앵글 기법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시켰다.온리원오브는 신비감을 증폭시킨 레드 코드의 멤버별 티저 사진으로 컴백을 알렸다. 하루 전 공개된 새 앨범 ‘line sun goodness’ 트랙리스트에는 실력과 감각을 갖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표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앨범 발매에 앞서 온리원오브는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잠금해제’를 통해 한창 매력을 발산하였다. 2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온리원오브의 숙소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여심을 잡기 위한 연애학개론 수업도 이어지는데, 이번에는 멤버 나인이 담임교사 지숙과 10~30대 평가단으로부터 냉혹한 평가를 받는다.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받고 답하는 미션에서 나인은 단 한마디만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오글거림의 최대치”라며 평가단뿐 아니라 온리원오브 멤버들까지 온몸으로 저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