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붕 제7광구를 아십니까?대륙붕 제7광구는 제주도 남단의 대륙붕 명칭이고, 제주도보다는 일본 오키나와에 더 가까운 구역입니다. 아시아의 페르시아라고도 합니다.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최대라고 추정합니다. (추정 매장량 : 175~210조 입방피트)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10배 규모랍니다. 원유 매장량은 1,000억 배럴(사우디의 38%, 미국의 4.5배) 규모라니 엄청나죠. 금액으로는 5,870조원 정도라 합니다.그런데 대한민국이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을 2028년 이후에는 일본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 중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가 1억원을 기부했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공익신고의 날'을 맞아 임 검사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 검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1억원 이상 고액을 기부한 사람만 가입하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임 검사는 자신의 저서(계속 가보겠습니다) 초판 인세를 기부한 후 지난 3개월 동안 총 1억1천만원을 기부했다.임 검사는 "독자들의 위로와 응원에 감사드린다. 제가 받은 따뜻한 마음과 체온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분들과, 힘겹게 이 겨울을
쌀이 논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 데이터 체인을 실현한다. 바이오과학기술은 DNA 지문감식과 분자육종 핵심기술을 이룩하였다.쌀농사, '경치', '문화관광+' 신형 비즈니스는 순풍에 돛 단 듯 거침없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오상시는 주도산업 강화라는 대주제 아래 쌀산업과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및 '문화관광+', 창의디자인의 융합발전을 추진했다. 2022년, 오상쌀의 브랜드 가치는 710.28억 위안으로 7년 연속 랜드마크 제품으로 부상되 쌀류 전국 1위를 차지했다.오상시는 한 톨 쌀의 '인기'를 타고 전통산업의 고급화, 디지털
스타트업인 ㈜벨런스알엑스(대표이사 이승호)는 지난 10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한 제5회 한중혁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중혁신대회는 중국 산동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산동성 과학기술청,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 혁신 브랜드 행사로 2018년부터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한중혁신대회는 한중과학기술 교류협력의 중요한 매칭 플랫폼이다. 한중 대학교, 과학연구원, 과학기술서비스기관, 창업보육기관 및 과학기술기업 등을 연계시켜 산학연(생산업체•학교•연구기관)협력, 과학기술 성과전환, 고급인재
나뭇잎 가리개 / 김주선 프라하의 어느 길거리에서 소년 조각상의 성기를 움켜쥔 여인의 사진 한 장이 단톡방에 도착했다. 여행 중인 친구가 보내온 사진이었다. 설거지도 쌓아둔 채 아침드라마를 챙겨보던 여인들이 일제히 단톡방으로 모여들었다. 조각가 ‘밀로스 젯(Miloš Zet)’의 「청년(Youth)」이라는 작품이라는데 ‘프란츠 카프카’의 소년 시절의 모습이라는 둥 다녀온 사람마다 분분했다. 오래전부터 유럽에서는 내로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각상을 만들어 세우는 게 유행인 시절이 있었다. 관공서든 대학교든 길거리든 어디를 가나 흔하게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는 2022 페넌트레이스 강력한 MVP 후보다.이정후 선수는 142경기에 출전 0.349(553타수193안타), 113타점, 23홈런, 85득점을 기록했다. 타율, 타점, 최다안타 그리고 홈런 공동 5위, 득점 6위에 오르는 등 공격 전 부문에 상위권에 올랐다.이정후 MVP에 오르면, 1994년 MVP를 차지했었던 이종범과 함께 프로야구 최초로 부자 MVP가 된다. 지난해 이미 세계최초로 프로야구 ‘부자 타격왕’에 이어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70년이 넘는 일본 프로야구는 물론 150년 역사의 메
청명한 가을 날씨의 지난 일요일 낮,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종소리가 독립기념관 내 통일 염원의 동산에 은은히 울려퍼졌다.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는 9.19 평양선언 4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일요일(9월 18일) 낮 12시 반, 천안 독립기념관 내 통일 염원의 동산에서 ’통일의 종 타종식‘을 갖고, 온겨레에 제2의 독립운동을 호소하고 한반도 평화협력 복원과 남북합의 이행-남북철도 연결을 촉구했다. 이
"경찰이 기른 프락치를 초대 경찰국에 임명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이 답이다"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이하 촛불행동)이 초대 경찰국장으로 내세운 김순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촛불행동은 "윤석열 정권이 위법한 절차를 통해서라도 ‘경찰국’을 그렇게 기를 쓰고 만들고자 한 이유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검찰직할 통치체제 아래에 국정원에 이어 경찰까지 수하 병력으로 만들려는 그 면모가 충격적"이라고 밝혔다.촛불행동은 윤석열 정권이 초대 경찰국장으로 내세운 김순호의 정체에 대해 "그는 과거 학생운동과 노동운
언제부턴가 올림픽 등을 앞두고 식용견 문제클 올림픽 보이코트로 이슈화해서 개식용을 야만인화하면서 동물복지가 세상의 화두가 됐다. 개보신탕이 영양탕으로 바뀌고 올해내에 개식용금지 여부를 결론지어야 할 일정이다. 식용견과 애완견은 다르다는 상식적 논쟁은 이미 마녀사냥으로 끝났고, 마치 1천만 반려 동물이 보신탕으로 처분되는 양 눈물을 흘린다. 5천만명 사람에 반려동물 1천만마리면 동물 화장시설을 사람만큼 갖추라는 건지, 이제부터 인간은 畜生을 고려해 초식동물로 돌아가러는 건지 모르겠다. 초식도 草生이 불쌍하면 禁食이 답인데 그럼 인간
지구가 더워지고 살기 힘들어도 가난한 사람이 먼저 병들고 굶고 죽어 나갈 것이다. 인구가 극도로 줄어들어 한 5억명이 되면 탄소를 내뿜는 공장 등도 없어졌을 것이고 다시 봄여름가을겨울이 예측가능한 시절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때 살아남은 5억명에 가난한 당신이나 당신의 후손이 포함된다는 보장은 없다! 누가 임금(王)인지도 모르지만 배불리 먹고 편안하게 살게 하는 것이 잘하는 정치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다.세계화가 된 지금 혼자서 편안히 살기란 애당초 불가능하다. 유달리 한국을 제외하고 아프리카 유럽 미국에 산불이 나고 기상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사위원장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토로했다.이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회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으로 넘기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며 "국회 법사위원회는 법제·사법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이다"라고 말했다.법사위원장이라는 자리가 "탄핵 소추에 관한 사항과 법률안·국회 규칙안의 체계·형식과 자구의 심사에 관한 사항도 관장한다. 사실상 국회의 수문장 역할을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추진하려는 개혁 법안과 민생 법안들이 법사위
임은정 검사가 자신의 첫 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의 출간 소식을 전했다.이 책은 임 검사의 첫 단독 저서로 검찰의 치부를 세상에 드러내 온 지난 10년간의 기록과 다짐을 정리했다.현재까지 임 검사는 끊임없이 검사 적격 심사 대상자에 오르는 등 검찰 조직의 '미운 오리 새끼'가 됐다. 계속해서 검찰 내 각종 부조리를 폭로하고,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 '백지 구형'이 아닌 '무죄 구형'을 강해하면서 조직 내 골칫거리 검사가 됐기 때문이다. 임 검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 요직에 발탁되면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각을 세워왔다.임 검사
퉤퉤 2 왜 늦은 밤산사 토방 같은 데다 사람들 뫄 놓곤잘난 체 이빨까는 게 싫여또 그 앞에 빙 둘러앉아 홀짝홀짝 차를 마시며마냥 헬렐레하는 것조차도 너무 싫여마침내 안 되겠다, 이쯤 찌그러져얐다몸무게를 줄이러 가는 척 자리를 뜬다별이 반짝이는 하늘, 그러나 밖은 너무 춥다바람과 구름 별과 나중에는 기껏 오동나무나 담벼락이런 것들과 얘기를 할 수밖에무얼 빨러 나 여기 쫓아왔나거기 침을 뱉거나 발로 차거나 긁거나 할 수밖에퉤 진실은 제발재미없기를 감동적이지 않기를사뭇, 심각 진지하지 않기를시골구석에서 올라온 듯더듬더듬 말 잘 못해 어
십이지지(十二地支)로 알 수 있는 성격과 적성 지지는 지구를 뜻하며 지구는 태양과의 관계에 있어서 음(陰)적이다. 이러한 관계는 우주와 태양과 지구를 구심점으로 음양을 표시함에 있어서 이루어졌다. 천간은 천계(天界)의 특성을 오행으로 나타내고 지지는 지상의 변화를 열두 동물로 나타내고 표현하여 인간의 삶에 정신적인 특성을 비유하여 나타내었는데 이것을 십이지지라 일컫는다.(네이버 지식백과) 생년월일 중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아래에 있는 자리를 일지(日支)라고 한다. 그런데 일지에 담긴 동물의 특성은 실제 사주 주인공의 인물 성향과
그저 현대문화기획에서 주관하는 음악회 중 오케스트라 대신 피아노와 함께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을 하니 듣고 싶어 갔다. 첼리스트의 처음 입장부터 미샤 마이스키와 비슷한 범상치 않은 복장이 눈에 띄었다. 어딘지 부자유스러우며 경직되고 조심스러운 자세가 의아했다. 정년 퇴임한 노 교수의 독주회니 그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다. 첫 곡이 끝나고 다른 첼리스트가 나와 음악회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서야 알았다. 그녀는 이동우의 딸이었고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전미영은 이동우의 부인이었으며 이동우는 투병 중이었고 오늘이 미국에서는 '아
지방의원 선거 고병열 낙선자의 인터뷰 마지막회를 게시한다. 6월 2일 새벽 선거결과가 확정되고 6월 4일 토요일에 녹화한 영상이다. 고병열 낙선자는 인터뷰 시종일관 원칙 있는 경선을 주장했다. 십수년을 지역에서 봉사하고, 낙선하고 나서도 ‘밭갈이’를 계속한 정치지망생 후보자가 어느날 “신인우선, 여성 우선, 청년우선” 이라는 급조된 공천 룰에 의해 경선도 해 보지 못하고 ‘나’번을 받은 억울함을 토로했다. 2022년 중1, 초등5 쌍둥이 세 자녀를 둔 고병열 낙선자는 2018년 지방선거에도 출마했다. ‘’사업과 정치는 하지 않겠다.
경마경기 중 경마팬들에게 사전 고지 없이 출전마가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6월 10일(금요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 제2경주에서 2번마 '가왕신화'가 개체식별 과정 중 오류로 인해 '아라장군'이 대신 출전했다고 밝혔다.마사회는 이에 따라 해당경기에서 '가왕신화'와 관련된 마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환불조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아울러 당일 5경주에 출전 예정이었던 8번마 '아라장군'은 경주공정성 확보를 위해 '출전제외'가 결정했다고도 전했다.마사회는 이번 일과 관련하여 사과이야기를 전하며 향후 유사한 사안
민주당이 6월 3일 오후 새 지도부를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비대위 구성에 대해선 추후 의원총회(의총)를 통해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사실은 4시간 동안 겨우 30여명의 의원들이 자유발언을 한 것이 마치 결정된 것인양 보도된 때문이다. 여기에는 오영환 원내대변인의 책임이 크다.그는 "당의 가치와 노선을 분명히 하는 동시에 국민, 민생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혁신형 비대위를 꾸리자는 결론이 있었다"고 말하여 마치 정식 회의가 소집되었고 투표는
항상 그렇지만 문제는 언론이다. 김동연 후보가 기자회견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김은혜·강용석의 김동연 흠집내기 관련한 항의 및 분노를 표시하였는데 첫 번째 연합뉴스 보도에는 그와 관련된 보도는 단 한 줄도 없다. 이는 연합뉴스 기자의 잘못도 있겠지만 연합뉴스 경영진의 ‘보도지침’이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들게 하는 대목이다. 아래 기사를 보자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정윤주 기자 = (전략) 이 같은 메시지는 대선 패배에 이어 민주당의 지방선거 열세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며 한 표를 당부하는 '읍소' 전략으로
산새들 노래소리 맑고 높게 울려퍼지는 계절다래 머루 층층나무 벚나무 참나무 소나무 낙엽송 아카시 밤나무 물푸레 함박나무서로 어울려 정겹게 흥겹게 사는데사람사는 세상 숲처럼 살지 못할 이유 무엇 있나각세우고 날세우고 교조주의 수정주의 기회주의 진보 보수 좌우 남북 남녀 세대경계 모호하거나 구분할 수 없는 언어들이 마구 춤추고우유부단한 사공 만나 우왕좌왕 갈피잡지 못하던 민주군부독재 끝난 자리 검찰왕국 헌납하자진영 넘나들며 사기 춤추는 적폐들의 현란한 못짓우민한 사람들 더 우민하게 만들고정신 혼미해지고 아깝고 아쉬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