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런스알렉스, 가족의 피부 고민에서 시작한 고농축 한방 화장품 개발

스타트업인 ㈜벨런스알엑스(대표이사 이승호)는 지난 10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한 제5회 한중혁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중혁신대회는 중국 산동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산동성 과학기술청,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 혁신 브랜드 행사로 2018년부터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한중혁신대회는 한중과학기술 교류협력의 중요한 매칭 플랫폼이다. 한중 대학교, 과학연구원, 과학기술서비스기관, 창업보육기관 및 과학기술기업 등을 연계시켜 산학연(생산업체•학교•연구기관)협력, 과학기술 성과전환, 고급인재 영입, 기업 기술협력 등의 분야에서 교류, 연계 및 협력을 이루어지게 촉진하고 한국 중소기업(창업팀)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 지원과 현지화 창업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한중혁신대회에는 국내 중소기업 380여개가 참여하였으며, 사업성, 기술성, 성장성 등의 심사를 통하여 1등(1개 기업), 2등(2개 기업), 3등(3개 기업), 우수기업(24개 기업)을 선발하였다.

벨런스알엑스는 우수한 마이크로 기술을 적용한 천연 하이브리드 바이오원료를 기반으로 피부트러블, 안티에이징, 외부자극으로 인한 피부트러블, 주름 개선에 탁월한 천연 바이오 하이브리드원료를 개발하여 기능성 천연 바이오 화장품을 개발한 하였다. 가족의 피부 고민에서부터 시작한 고농축 한방 화장품 개발로 쟁쟁한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약학 박사인 이승호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국과 중국을 이어주는 매칭서비스를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