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의 온라인 채널을 말한다. 라이브커머스의 시초는 ‘TV홈쇼핑’과 ‘T커머스’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이커머스 트렌드가 라이브커머스로 급변했다.소비자가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쇼핑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새로운 유통 채널로 완전히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중소기업과 지자체, 전통시장, 백화점과 편의점은 물론 포털, 메신저, 이커머스 등 많은 유통기업이 뛰어들며 춘추전국 시대를 맞고 있다. 최근에는 쇼호스트 대신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거나 명품
강릉시와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한 전통시장 고객맞이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전통시장 추석맞이 페이백’ 행사 기간인 오는 29일(화)까지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 시장 대청소, 고객 선 준수, 전기·소방·가스 안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매년 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던 유관기관 합동 장보기 행사는 생략하고 기관 및 부서별 분산 참여를 통해 일시적으로 많은 인원이 시장에 집중되지 않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강릉시 관계자는“추석 명절을 맞아 전
강릉시와 주문진종합시장(회장 손영수)에서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7일(목)부터 29일(화)까지 주문진종합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방문객들이 주문진종합시장에서 2만 원 이상 상품 구입 후 해당 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시장 내 별도의 부스에 제출하면, 구입금액에 따라 5천 원에서 4만 5천 원까지 종합시장 이용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돌려받은 시장 이용권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4일까지 종합시장에서 다시 이용할 수
강릉시와 주문진건어물시장(회장 홍기석)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월)부터 21일(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실시간온라인판매)를 통한 건어물 할인판매전을 진행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릉시 공식 유튜브와 강릉 유튜버 ‘강릉또강릉’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상가별 개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방송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세부 일정은 △9월 14일 15시 ‘최대게’의 대게 2kg 100세트 △9월 18일 17시 ‘김가네건어물’의 건어물 50세트 △9월 20일 19시 ‘소라
경기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를 지급한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도민 여러분이 경제방역의 주체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소비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경기가 급격히 얼어붙는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명절을 압두고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소비의 극단적 양극화, 소비 절벽, 경기침체의 악순환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초등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경제학교‘강릉시 흥정학교’가 오는 10일~12일, 3일간 강릉 중앙·성남시장 및 주문진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 흥정학교’는 흥이 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경제학교의 줄임말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들에게 합리적 소비 방법 및 강릉페이 사용방법 지도, 부모와 함께 미션 수행,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전통시장 순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릉시 흥정학교는 8월 10일~11일은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에서, 1
문화재청과 성주군청이 함께 하는 고택 종갓집 활용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별고을에서 파리로’ 2일차입니다. 가야산에 자리잡은 호텔에서 1박 후 든든한 아침을 먹고 심산 김창숙선생과 유림의 큰 스승이었던 한주 이진상 선생과 그의 아들 이승희 선생의 생가가 있는 한개민속마을로 향합니다. 칼을 찬 선비라 불렸던 심산 김창숙선생의 생가인 사도실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마을입구 주차장에서 마을로 들어서면 오른편 산아래에 서원이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사라진 청천서원을 근래 다시 지은 것입니다.얼마 걷지 않아 사당건물이 길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에서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에서 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이 우한 폐렴 확진이 판명됐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여성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고열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격리돼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 지역사회 감시와 대
충북 증평군 관광 자원 홍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1일 투어가 열렸다.이날 1일 투어에는 서울을 비록한 수도권 관광객 150여명이 관광버스로 증평을 찾았다.관광객들은 증평의 대표 관광 명소 좌구산 휴양랜드에서 천문대 천체를 관측하고, 230m 길이 구름다리를 건너며 겨울 풍경을 만끽했다.뿐만 아니라 명상의 집에서 족욕을 하며 꽃차를 마시고 둘레길을 산책했다.또한 증평 최대 전통시장 장뜰시장과 홍삼포크 판매장에서 농산물과 특산품을 구입한 후 여행을 마쳤다.증평군은 좌구산 휴양랜드와 장뜰시장 홍보를 위해 여행사를 통해 700만원을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신라의 달밤 가사가 화제다.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1호 가수 현인의 노래가 등장해 현장을 멘탈 붕괴에 빠뜨렸다. 독특한 창법에 멤버들 모두 당황했으나 신동엽은 나홀로 승승장구해 “같은 시기에 활동해서 그런거냐”는 놀림을 받았다. 신동엽의 독보적인 활약 속 강민경은 멤버들이 의견을 내놓을 때마다 남다른 리액션으로 “맞는 것 같다”며 팔랑귀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멘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저 전보다 똑똑해진 것 같지 않나요”라며 뿌듯해해 재미를 더했다.강민경과 함께 이해리가 노래를 불러보였고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김동현과 다시 한번 제대로 불러보게 된 이해리. 여전히 김동현은 음정을 헷갈려 했고 이에 피오는 "동현이 형 울겠는데?"라며 웃었다. 김동현은 노래를 마친 후 쑥스러운 듯 웃었고 이어 통영 중앙전통시장의 첫번째 음식이 공개됐다.강민경은 "대박 이거 야한 노래였다"고 흥분하며 추측했다. 강민경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넉살은 "재밌는 분"이라며 말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층 더 쌀쌀해진 날씨에 이천으로 향해 이천 쌀밥만큼이나 따끈하고 차진 토크를 선사할 계획이다.큰 자기는 “이천은 저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네”라며 “도자기, 내 자기, 니 자기”라고 운율 개그로 촬영을 시작한다. 길을 가다 ‘구두수선의 생활의 달인’이라는 간판을 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간 두 자기는 구두수선 외길 인생 40년인 사장님을 만난다. 자기님은 처음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이 일의 가장 힘든 점, 언젠가부터 구두보다 운동화류의 신발들이 더 인기를 끌게 된 이후 어려운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토크를 마치고 나와 길을 가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유재석씨, 안경 닦고 가실래요?"라고 제안하는 안경사에 이끌려 안경점으로 들어가게 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 자기님 사상 안경사는 처음"이라던 큰 자기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뿔테 안경 대신 다른 스타일의 안경테를 추천받게 된다.두 자기가 ‘거리의 스승’이라고 대감탄한 초등학생 자기님과의 만남도 빅재미와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미래 갖고 싶은 직업과 그 이유에 대해 똑 부러지게 설명하는가 하면 어른이 빨리 되고 싶지 않은 이유와 현재 어린이로서도 힘든 점, 자매가 다투었을 때 이를 즉각 화해시키려는 엄마의 비장의 무기, 훗날 본인이 원하는 어른상과 그 이유에 이르기까지 막힘없이 생각을 쏟아냈다. 아기 자기가 큰 자기를 가리키며 “저는 가끔 이 아저씨가 미운데 어떡하면 되겠냐”고 묻는 질문에도 입이 떡 벌어질 만한 답변을 내놓으며 ‘거리의 철학자’ 다운 면모를 뽐낸다.그 다음으로 전통시장으로 향한 두 사람은 반찬가게를 하고 있는 부부를 만난다. '부부 자기님'만 만나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유재석과 조세호는 '가족과 함께 일하는 장단점' '사장님이 시어머님인 장단점' '얼마 전 결혼기념일 이벤트는 무엇이었는지' 등 다소 민감한 질문에 아내 자기님의 거침없는 발언이 이어지자 그 어느때보다 더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이별, 결국 결혼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러브스토리가 펼쳐질 때는 한껏 피어나는 큰 자기의 광대승천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1. 10억 빚 청산! 목화솜 덕분에?2. 꽃게와 닭의 이색 만남! 꽃 볶음탕3. 싸고 푸짐하다! 광명전통시장 맛 투어 4. 알싸하다! 홍어 고부의 속사정1. [인생역전] 10억 빚 청산! 목화솜 덕분에? 겨울바람이 불면 주부들 고민이 깊어진다. 수많은 겨울 이불 중 무엇을 구매할까~ 하는 고민 때문이다.최근 목화솜 이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어릴 적 덮던 목화솜 이불에 비해 4분의 1 무게로 가벼워져 다시금 목화솜 이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뿐이랴, 천연재료이기 때문에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위해 찾는 이가 많아졌다.안동에서 35년째 목화솜 이불을 만드는 류복순 씨를 만났다. 추수철인 지금 목화솜을 한 아름 따다가 솜을 타고, 누빔에 재봉까지 복순 씨의 손길을 안 거치는 단계가 없다. 주부님들부터 아이까지 부드러운 매력에 푹 빠졌다.또한, 손목에 힘이 없는 주부님들을 위해 직접 전국구로 이불 배달까지 나선 복순 씨.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목화솜 이불의 관리법부터 세탁법까지, 목화솜 이불의 장인 복순 씨에게 들어보자!2. [대박의 탄생] 꽃게와 닭의 이색 만남! 꽃 볶음탕 경기도 성남시, 수상한 만남으로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곳이 있다. 이름하여 '꽃 볶음탕!'첫 자태부터 남다른 꽃 볶음탕은 얼핏 보면 꽃게탕인가? 착각할 정도로 푸짐하게 들어간 꽃게를 보고 한번 놀라고, 꽃게 아래 숨어있던 닭고기를 보고 두 번 놀라게 된단다.살이 꽉 찬 꽃게 4마리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꽃 볶음탕! 맛있는 닭고기와 꽃게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다.닭과 꽃게가 만난 만큼 조리 방법도 독특하다. 닭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압력솥에 쪄내는 흔한 방식이 아닌 웍질을 통해 1차로 닭고기를 노르스름하게 구워준 뒤 똑같은 프라이팬을 뚜껑으로 덮어 한 번 더 쪄준다. 이렇게 하면 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닭고기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말린 새우, 북어대가리, 무, 통후추 등 13가지를 넣고 하루종일 끓여낸 육수는 한번 맛보면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국물을 만들어 낸다. 꽃게와 닭볶음탕의 이색적인 만남을 맛보러 떠나보자.3. [시장 한 바퀴] 싸고 푸짐하다! 광명전통시장 맛 투어 1970년대 오일장에서 출발해 현재 400여 개의 점포가 자리한 전국 7대 시장인 광명시장.반찬거리 즐비하니 주부들의 아지트로 손색없단다. 덩달아 식당들도 더욱 싸고~ 더욱 맛있게~ 주부들의 입맛 잡기 위해 치열하다.광명전통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골목을 뒤덮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쌩쌩한 불로 끓어오르는 5개의 육수통이 자리한 칼국숫집 때문이다.이곳은 잔치국수가 단돈 1,500원, 칼국수가 단돈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맛, 그리고 빠른 서비스로 유명해 365일 손님들로 붐빈다. 그리고 칼국숫집만큼이나 폭발적인 인기로 줄 서지 않으면 맛보지 못하는 곳이 있다.시장의 인심이 담겨 기다란 꽈배기는 남다른 바삭함을 앞세워 시장 방문객들의 주전부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 새벽 6시에 만든 반죽이 꽈배기 맛의 비결이란다.그런가 하면 출출한 배를 달래주는 시장 골목의 대표 메뉴가 있으니, 바로 모둠 순대. 피순대, 대창순대, 채소순대와 함께 김치 순대가 나오는데, 김치와 당면, 닭가슴살, 두부 등으로 속을 채워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그리고 남매가 의기투합해 시장에 젊은 바람을 일으키는 곳이 있다. 녹차물로 잡내를 잡은 새우튀김, 반죽에 맥주를 넣어 더욱 바삭한 오징어 튀김, 직접 만든 김말이 튀김 등 다양한 튀김들로 오픈한 지 1년 만에 손님들 입맛 꽉 사로잡았단다. 광명전통시장 한 바퀴 돌아보자. 4. [수상한 가족] 알싸하다! 홍어 고부의 속사정 전라남도 나주시, 매년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올린다는 홍어집이 최근 날카로운 신경전으로 들썩이고 있다?치열한 눈치싸움을 하는 건 60년 넘게 홍어집을 이끌어온 시어머니 김지순(76세) 씨와 며느리 김환희(39세) 씨! 어려운 고부 관계라는 것도 이 집에서는 옛말이다.매일 이곳에서는 시어머니의 은퇴를 종용하며 일하던 자리를 치워버리는 대담한 며느리와 아직 며느리가 못 미더운 시어머니의 ‘누가 일을 더 많이 하나’의 신경전이 펼쳐진다.21살에 시집와 자신의 밑에서 18년간 홍어만 보고 살아온 며느리 환희 씨는 늦어지는 시어머니의 은퇴가 자신을 못 믿어서인 것 같아 서운하다.하지만 시어머니 지순 씨도 속사정이 있다. 일은 똑 부러지는 며느리가 삭힌 홍어만 18년째 팔면서 홍어를 전혀 못 먹는다는 기막힌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은퇴는 이르다는 시어머니와 이제 편히 쉬었으면 한다는 며느리의 모녀 사이보다 뜨거운 사랑의 신경전! 과연 그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대박 홍어집 고부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11월 18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서울빛초롱축제(청계천, 11월 17일까지)서울의 대표축제인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광장에서 수표교에 이르는 구간에 모두 4개 테마의 화려한 등꽃이 청계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행사다.청계광장에서 광통교까지 구간에서는 어린왕자, 견우와 직녀, 흥부전, 빨간모자, 신데렐라, 알라딘과 요술램프 등 전래 동화 주인공들을 한지등(燈)으로 연출한다. 소리·영상 동화와 영화·애니메이션 OST 버스킹은 물론 시각·청각 장애우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광통교에서 장통교 구간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위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10월 17일 부평 깡시장에서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층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행사를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부개1·2동과 부평4·5동 저소득층 10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부평 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사는 행사다.행사장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미리 산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장터 음식을 맛보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전통시장은 시장 특유의 푸근한 인심도 느낄 수 있고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김유택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 회장은 “감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를 통해 전달되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늘 어르신들이 직접 행사장에 나오셔서 상품권을 가지고 물건을 사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니 이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보람이 난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 “경제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소외계층 장보기 행사를 통한 하반기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를 후원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10월 11일 소외계층 장보기 행사를 통한 하반기 부평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하반기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층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행사를 위한 사업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사업은 부개1동·부개2동·부평4동·부평5동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구매하는 행사로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진행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유택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 회장은 감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를 통해 전달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에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 “전통시장 물품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MBN 최고의 한방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강릉 토박이’ 윤정수가 설계한 ‘추억 소환 사심 투어’ 2탄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윤정수가 자신의 추억을 소환하는 ‘사심 투어’를 전격 가동하며, 숨겨진 가족사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전통시장에 가기 전 4인방을 마트 주차장으로 안내한 그는 해당 장소가 자신이 태어난 곳임을 공개하며, ‘윤정수 생가터’에서의 기념사진 촬영을 유도했다. 뜬금 없는 행동에 4인방은 “길바닥에서 태어났느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이들은 첫 목적지인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을 가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먹었다. 이어 신사임당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갔고 한복을 입고 게임을 했다. 게임을 하면서 윤정수는 반건조 오징어에 대한 얘기를 했다.해가 진 후 다시 모인 ‘수미네 가족’은 강릉 밤바다와 둥근 달을 바라보며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김수미가 시장에서 사온 각종 음식과 신선한 해산물로 배를 채운 이들은 자연스럽게 속이야기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글매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6시 내고향'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훈 오빠랑 6시 내고향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천명훈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촬영을 진행하였다.청순미 물씬 풍기는 안혜경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오후에 방송된 tvN '위대한쇼'에서는 강경훈(손병호 분)이 강준호(임주환 분)를 위해 위대한(송승헌 분)을 곤경에 빠뜨렸다.한동남(강성진 분)은 위대한(송승헌 분)에게 "다정이 엄마한테 들은거다. 다정이 아빠 죽었다던데 너 뭐야? 어떻게 할까? 이걸 그냥 묻어 아님 까발려?"라고 말하자 위대한은 "예 맞습니다. 다정이 제 친딸아니다. 그렇다고 내쫓을순 없지 않냐"라고 반박했다.특히 방송 말미 위대한-강준호의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이 올라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권력을 위해 린치 자작극까지 펼친 부친의 행동에 분노-굴욕감을 느낀 강준호가 끝내 위대한의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 ‘삶의 라이벌’ 위대한-강준호가 어떤 진검 승부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위대한은 계속되는 위기 속 애틋한 부성애와 남다른 기지로 맞서며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위대한 성장으로 앞으로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강주환은 "보호아래 행해지는 각종 규제들이 전통시장들이 경쟁력을 낮추게 될 거 같다. 강제휴무가 골목상권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유동인구가 줄어 대형마트 인근 상가가 줄어든다"고 말하면서 상인협회 사람들이 강주환에게서 모두 등을 돌렸다.위대한에게 인주경찰서에 한동남의 동거인 신분으로 전화가 왔다. 위대한은 한동남을 데려오면서 "당신이 그러고도 아빠야? 아픈애 두고 도박이나하러가는게 아빠냐고"라며 분노했다. 한동남은 "애들 이용해먹는 똑같은 쓰레기들이다. 서로 윈윈하자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냐"라고 말했다. 위대한은 "나도 좋은놈 아닌데 당신보다는 좋은놈 같다. 내가 당신 대신해 애들 아빠하겠다"라고 선언하고 한동남에게 돈을 주겠다고 했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조현재와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함께 조현재의 부친이 모셔져 있는 곳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조현재는 "1년 만이다. 우찬이 낳고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왔다"고 말했다. 조현재의 부친은 해병대 출신의 참전용사라고.조현재와 박민정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홍천 전통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시장에서 두 사람은 강원도 명물인 올챙이 국수를 시식했다. 빛깔도 맛도 고운 강원도 별미였다. 두 사람은 함께 나눠먹으며 먹방에 빠졌다. 조현재는 아내가 잘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조현재 아버지가 떠난지는 벌써 10년이 됐다. 조현재는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 원망 많이 했다. 중학교 다니면서 신문 배달 알바 시작으로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다”라고 털어놨다.조현재는 "내가 잘되면서 월세에서 전세로 갈 수 있게 돼 좋았는데, 그 무렵 뇌종양으로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가족도 못알아봐 상의 끝에 요양원에 들어가셨고 7년간 투병하다 돌아가셨다"며 "내가 잘 된 걸 보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아쉽다. 힘들어도 살아계셨던 게 좋았던 거구나 싶다. 잘 살면 뭐하나 식구가 없는데"라고 말했다.시골살이를 끝낸 후 두 사람이 서울길에 올랐다. 추석을 맞이해 성묘길에 오른 가족들은 아버지가 잠들어있는 추모공원에 도착했다. 해병대 참전용사였다고 했다. 아버지 떠난지 10년 전이라는 조현재는 그리운 아버지 사진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tvN 위대한 쇼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배우 서인걸은 국회의원 강경훈(손병호 분)을 테러하는 괴한 ‘이창민’ 역으로 등장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이창민’은 강경훈의 사주를 받아 위대한(송승헌 분)의 지지자인 척하며 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인물로, 서인걸은 테러를 계획하는 ‘이창민’의 서늘한 모습과 강경훈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위협적인 상황을 그리며,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위대한과 강주환이 방송토론회에서 '전통시장 살리는 활성법'으로 각을 세웠다. 강주환은 "위대한 전 의원의 새로운 방법론은 규제를 강화하자는게 강화하자는게 전부다"면서 "대형쇼핑몰이 죽이는것만이 답이 아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한동남은 "네가 그렇게 순수한 의도로 받아들인거면 왜 언론에는 친부라고 속인거냐"라며 "네가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는게 중요하다"라며 협박했다.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묻는 위대한에 한동남은 사실을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3천만원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