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5회는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추석 특집인 만큼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담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중 라라자매 라원-라임 자매는 외가댁을 방문해 3대가 함께 즐기는 명절 풍경으로 웃음과 힐링을 전달했다.경민 아빠와 라라자매는 전통시장에서 직접 산 선물을 가지고 외가댁을 방문했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아이들을 버선발로 환영했고, 아이들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 폭 안겨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고.아이들은 집안 곳곳에서 몰래 가져온 물건들을 이용해 완벽하게 엄마, 아빠로 변신했다고 전해진다. 아빠 역할을 맡은 윌리엄은 샘 아빠의 말투를 그대로 복사해 웃음을 선사했다.외할아버지의 껌딱지가 된 라원이는 평소와 다른 애교 가득한 말투로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외할아버지 역시 라원이를 위해 끊임없이 선물을 꺼내며 손녀를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엄마까지 합세해 완전체가 된 가족들은 푸짐한 음식을 두고 한자리에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웠다고. 이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만난 라라자매는 얼마나 귀여울지, 명절 밥상에서 오가는 이야기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사진=TV조선 부동산로드 이사야사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사야사'에는 4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전광렬이 과거 아버지가 지었던 서울 쌍문동에 위치한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전광렬은 두 MC 김용만과 장윤정의 맥을 짚으며 건강상의 문제를 지적하며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허준'의 모습을 재연했다."당시에는 힘든 나날에 지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며 "산속에 들어가서 3개월에서 4개월 정도 지나니까 산짐승이 되더라"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그는 길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집을 찾아가는 길에 들른 한 전통시장에서 음식을 먹다 자주 흘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광렬은 "평소 프로그램을 즐겨 봤다"며 "정보도 유익하고 사람 냄새나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전광렬은 예능감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허당미`도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아버지의 사랑이 깃든 서울 쌍문동 집을 찾아가야 했지만 길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집 찾아가는 길에 들른 한 전통시장에서 음식을 먹다 자주 흘리는 모습을 보여 동행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일중의 핀잔을 받기도 했다. 이런 인간적인 모습에 시장 상인들은 전광렬 팬을 자처하며 "귀엽다"를 연발했다.전광렬은 쌍문동 집에 각별함을 드러냈다. 음악가를 꿈꾸며 바순 연주자의 길에 들어섰던 그였지만 음악, 연극, 식당 등 발 들이는 곳마다 연달아 실패해 인생의 시련을 겪어야 했다. 그럴 때면 술을 많이 마셨는데, 그런 전광렬을 위해 아버지가 술 깨는 약을 몰래 방에 넣어줬다며 “아버지에 대한 따뜻한 추억이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집을 나오면서 전광렬은 담벼락을 쓰다듬으며 “아버지 내가 여기 왔다 갑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전광렬은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집이 있던 곳인 `강화 석모도`를 찾았다. “언젠가 이곳에 집을 짓고 싶다”며 바다 위로 떨어지는 태양을 바라보고 “단 한 번도 고백하지 못했지만, 사랑하는 아버지를 가슴에서 잊은 적 없다”고 고백했다.
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문희준은 딸 잼잼이와 전통시장을 찾았고 시장에서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예쁨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미용실에서 시간을 보내던 도중 배우 신예은이 등장했다. 역시 상을 받기 위해 미용실을 찾은 신예은의 미모에 반한 형 윌리엄은 누나 공주님이에요?라고 물었다. 동생 벤틀리는 신예은을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봤다.나은이 등장했다. 윌리엄은 이모 이름이 뭐냐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혜리를 만났을 때도 이모 이름이 뭐냐. 이모 예쁘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송인 안혜경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충북 단양에 위치한 단양 구경시장을 찾은 안혜경과 천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안혜경은 천명훈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아 다니며 시청자들에게 즐길거리·먹거리와 함께 농산물, 수산물 상점 등을 소개했다.레고 조립 취미생활을 즐기는 안혜경은 지난달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고 6월의선물 두개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조립된 레고 자동차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안혜경의 청순한 동안 미모와, 빈틈없이 조립된 레고 자동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한편 안혜경과 절친으로 알려진 이효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다시 추레. 에고 역시 편한 게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과 이효리는 청바지에 카디건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걸어가는 수수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안혜경은 강원도 평탕 출신으로 MBC 전 기상 캐스터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안혜경은 KBS 1TV '6시 내고향'의 '전통시장에서 놀자' 코너에 천명훈과 함께 출연 중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휴면예금찾아줌' 서비스가 포털 실검 1위에 올랐다.올해 상반기 동안 숨어있던 휴면예금 726억원이 주인을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서민금융진흥원(진흥원)은 2019년 상반기에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로 15만5259건, 총 726억원을 원래 권리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올 상반기 휴면예금 지급현황은 지난해 상반기 12만1000건과 비교해 28% 증가했다. 지급 금액은 26% 늘었다.휴면예금이란 은행 및 저축은행 등의 예금, 적금 및 부금 중에서 관련 법률 또는 약정에 따라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뜻한다. 이외에도 휴면계좌, 휴면보험 등이 있다.은행 예금은 5∼10년, 보험은 3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돼 진흥원에 출연된다.원래 권리자는 온·오프라인 창구로 언제든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돌려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해당 휴면예금의 이자 수익을 재원으로 전통시장이나 영세상인, 저소득 아동, 사회적 기업 등 금융 사각지대 서민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휴면예금은 온라인 조회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진흥원에 출연된 모든 휴면예금에 한해 24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휴면계좌의 잔액에 대해 지급 신청을 하면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거나 휴면예금이 50만원을 넘으면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출연 금융회사 영업점을 찾아가면 된다.앞서 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OSB·안양·웰컴·페퍼저축은행, 인도해외은행(Indian Overseas Bank) 등 5개사와 휴면예금 출연 협약을 체결해 출연사가 총 105개사가 됐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7월 18일 부평깡시장에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부개 1·2동과 부평 4·5동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사는 것으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개최했다.어르신들은 미리 산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장터 음식을 맛보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전통시장은 시장 특유의 푸근한 인심도 느낄 수 있고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유택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를 통해 전달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오늘 어르신들이 직접 행사장에 나오셔서 상품권을 가지고 물건을 사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니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보람이 난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 “경제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깡시장에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7월 13일 ‘나눔과 기쁨’ 인천 협의회에 전통시장 활성화 기부금 천만 원을 출연했다.‘나눔과 기쁨’은 희생, 봉사, 사랑을 정신적 바탕에 두고 활동하는 민간 사회안정망 운동 단체로 인천 협의회는 인천 시민의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나눔과 기쁨’ 주관으로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여 명을 위해 쓰인다. 부평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어 1인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의 기초적 생활안정 조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에서 물품구매를 통한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전통시장화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각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7월 13일 ‘나눔과 기쁨’ 인천 협의회에 전통시장 활성화 기부금 천만 원을 출연했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는 6월 5일 신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영석 인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신영은 신포동장 등 지자체 기관장들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2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이 전달됐다. 아울러, 상품권 제공을 통해 국제신포시장에서의 자율적인 사용을 유도해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였다.홍인성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나서주는 한국마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로 배려하고 노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종선 지사장은 “이번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2015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행사 개최 후 매년 2회 이상씩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6월 5일 신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불우 이웃에 대한 상품권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뿐 아니라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 9일 공모 접수된 2019 기부금 신청 18건에 대한 ‘제1회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15일간의 접수 기간 동안 총 18건의 기부 공모가 신청됐다.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을 위원장으로 부평구청 복지정책과장과 팀장,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5인이 심사를 맡았다.접수된 13개 단체 18개 사업 건 등에 대하여 법인세법 24조 또는 기획재정부 지침 등에 의거 지원 적격 및 요청금액의 적정성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기부심의위원회에서는 2019년 기부금 예산 총 1억3천만 원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 5천만 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 인보를 위한 복지법인 등 9개 단체에 4,720만 원, 사회단체 추천 개인에 1,280만 원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적정한 기부로 상생하고 나눔으로 소통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공기업의 책임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인보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수혜자의 삶에 다소의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5월 9일 공모 접수된 2019 기부금 신청 18건에 대한 ‘제1회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부금 집행을 위해 4월 26일 ‘2019년 제1차 기부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인천중구지사는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중구청 복지과장, 신포동장 등 중구청 관내 오피니언 리더들을 기부심의위원으로 위촉해 위원회를 개최했다.심의 결과 지원 대상은 법인세법 제24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같은 법 시행규칙 제18조 또는 기획재정부장관 고시 지정단체에 해당해야 한다. 위원회에서는 23개 단체 32건의 기부사업을 선정했으며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과 보훈단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에 지원한다. 또한 이번 심의안건 결정 후 하반기에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심의를 통해 추가로 지원한다.한편,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나눔 기부금은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집행에 앞서 구청 복지과와 사전 지원 방향 협의를 마치고 기부심의 위원회를 통해 심의 후 집행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하고 있다.김종선 지사장은 ”사회 공익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국민 공기업으로서 중구청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관내 오피니언 리더들을 기부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2019년 제1차 기부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는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와 관련하여 오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103개소(공공시설30, 민간시설73)의 시설을 대상으로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이거나 최근 사고 발생시설 및 시민 관심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주요 점검대상으로는 대형목욕업소, 전통시장 등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관련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와 ‘전방위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주요 점검대상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국민 관심 분야 ▲해빙기 취약시설(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공연장, 영화관 등) ▲안전 사각지대 등 관내 750여개 시설물이다.안전점검은 해당 시설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안전점검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19. 전통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이는 경기침체와 고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다.올해 관악구 전통시장 활성화 계획은 ▲경영현대화사업 ▲시설현대화사업 ▲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이다.우선, 경영현대화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 사업, 상인 교육 운영 등 신규 사업이 눈에 띈다.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 사업은 총 1억 원의 예산을 지원, 행사, 축제, 마케팅 분야 중 시장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주택가 골목길 전봇대에는 여러 갈래의 공중선이 얽히고설켜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 안전에도 큰 우려가 되고 있다.이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주택가 골목길 전봇대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깔끔하게 정비하는 ‘2019년 공중선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의 실태조사를 거쳐 공중선 정비 요청이 많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정비 구역을 선정했다.한국전력, SK텔레콤, KT 등 9개 전기·방송통신 사업자들은 구역을 나눠 전신주에서 상가, 주택 등으로 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스마트 관광지도’를 만든다.구로구는 “관내 관광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스마트 관광지도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고 12일 밝혔다.스마트 관광지도에는 구로구의 각종 관광 정보가 총망라된다.지역명소와 역사유적지, 전통시장, 지역축제, 공연장, 음식점, 숙소 등의 주소와 연락처, 운영시간 등 세부정보가 담긴다. 위성측량시스템(GNSS)을 통해 정확한 위치 좌표 데이터를 구축해 현재 위치와 길찾기 등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가 12일 전통시장 안전관리 내실화 및 화재 저감을 위한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전라남도소방본부는 이날 목포 청호시장에서 목포시장, 시의장,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 안전 캠페인, 보이는 소화기호스릴소화전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 및 시연 등을 진행했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상설 시장 42개소 가운데 18개소의 전통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원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공설시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 야시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남원 월매야시장”이 4월에 개장한다. 야시장은 예비상인들이 전통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창업 시험무대로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남원을 대표하는 특산품과 향토자원을 결합한 먹거리인 월매로(월매먹거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참여를 통한 세계음식을 제공하는 몽룡로(세계음식, 트렌드음식) ,남원 수공예품, 월매야시장 캐릭터상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지시장 먹거리타운 조성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용역사인 ㈜케이피이엠의 연구원이 맡아 진행했으며, 침체되어 가고 있는 연지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의 연계방안 분석과 정읍시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먹거리타운 조성 계획에 대하 보고가 있었다.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유진섭 정읍시장, 황혜숙 정읍시의회의원, 정상철 정읍시의회의원, 노영일 안전도시국장 등 시 관련부서장을 비롯한 연지시장 먹거리타운 조성 관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병목안캠핑장, 평촌인라인스케이트장, 명학공원 5월까지 와이파이존 구축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안양 공공장소의 무선인터넷 인프라 구축이 확대되고 있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5월까지 관내 공원 3개소에 대해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와이파이존이 구축되는 곳은 병목안캠핑장, 평촌인라인스케이트장, 명학공원 등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시는 사업비 7천2백만원을 들여 이들 3개소에 무선인터넷 중계기 13대를 비롯한 통신설비 설치공사를 5월까지 마칠 계획으로 있어,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