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몸(관장 손비야)은 제주 신라면세점에 갤러리 몸을 개관하고 초대전을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개최 한다. 이번 개관 초대전은 로 제주작가 9명, 제주외작가 8명으로 총 1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손비야 관장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제주를 오감으로 구석구석 느낄 수 있으며, 17명의 작가가 그리는 제주 자연속으로 흠뻑 빠져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 겸 미디어데이는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30
함수지 개인전이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북촌에 있는 두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전시는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으로 전시주제는 모조식물 imitation plant이다.함수지 작가는 모조식물에 대하여 작가노트를 통하여 이렇게 말한다. "긴 시대에 걸쳐 다양한 수정 방식으로 생존해온 식물은 어느 누구보다 치열한 투쟁을 겪어왔다. 말하지 못하고 이동할 수 없을 뿐, 생존 욕망을 품고 살아남은 그들은 어쩌면 지구상에서 가장 강인한 존재가 아닐까. 분명 신비롭고 복잡한 생명체다. 각양각색의 감정과 욕망을 쉽게 드러낼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Korea, 원장 폴 클레멘슨)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과 공동으로 ‘2023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할 ‘연안의 기록들(Littoral Chronicle)’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2021년 P4G(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영국 글래스고) 개최를 계기로 발족된 이 한-영 공동사업은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추진해 양국 협력을 확대·
지난 9월 23일(토) 인사동 `아르떼 숲`에는 화가 김봉준 작가 외 32명이 모여 각자 작가발언을 통해 자신의 작품설명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사태에 대한 대중 메세지를 발표하였다.(아래 성명서, 작품 사진 참고)이어서 이현정 작가의 퍼포먼스 `그어지다, 지우다`가 계속되었다.갤러리 대표 정요섭 기획자는 이 전시는 10월 5일(목)까지 이며 시민요구에 따라 12일까지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폐기에 당혹한 마음과 함께 이번 사태에 적어도 예술가들이라고 절대 피해가진 못한다.
재불작가 정택영 초대전이 2023년 10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필동에 있는 필동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괏슈, 수채, 아크릴릭, 혼합재료(mixed media) 등의 여러 화구와 색료들을 다양하게 사용해 루브르나 뤽상부르, 몽마르트, 오르세 미술관 등 잘 알려진 곳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생경한 파리의 뒷모습까지 새로운 미감으로 파리의 여러 외면과 내면을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빛과 생명”의 유기적 관계, 현대 회화의 의미와 우리의 삶과의 관계에 대한 시각적 체험을 작
2023 루씨쏜 아뜰리에가 기획한 '별빛아래 네삐데이' 데이지 박' 개인전이 제주에 있는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2023년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개인전을 하는 데이지 박 Daisy Park은 University of the Arts Singapore -회화과 (NAFA)에서 공부하며, 싱가폴을 베이스로 주변 동남 아시아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민화 지도사 Minwha Certificate of Instrutor로 해외에 민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데이지의 꽃말은 희망, 평화, 사
“공간 곳곳을 공명으로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탁월한 성량과 음색, 4벌의 의상을 갈아입는 정성어린 연출과 자신감 넘치는 매너, 숨죽인 듯 열중한 관객들의 경청과 진심, 노래가 끝날 때마다 터져나오는 환호와 박수, 쉼없는 카메라 플래시 불빛으로 너무나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위로와 치유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대표이사 김용택)이 지난 16일(토) 오후 강원도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개최한 자선독창회 ‘아름다운 노래, 소통과 감동, 나눔의 세상’은 관객들의 뜨거
‘위로와 치유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대표이사 김용택)이 오는 16일(토) 오후 5시, 강원도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자선독창회 ‘아름다운 노래, 소통과 감동, 나눔의 세상’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군부 쿠데타와 군사독재로 고통받는 미얀마의 민주화, 한반도의 민주주의와 평화 기원, 차별받는 일본 우토로 마을 조선인들을 위로하고 민주화를 기원하는 자선음악회를 통해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힘을 우리 국민과 지구촌 시민들과 함께 나
들어가기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복덩이 서윤이 현장체험학습으로 강원도 양양에 있는 쏠비치에 다녀왔다. 현장학습 2일차인 11일 복덩이는 엄마아빠와 쏠비치 해변에서 모래쌓기 놀이를 했다. 나와 아내는 쏠비치 건너편에 있는 에 갔다. 쏠비치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다. 아침부터 햇살이 강하다. 걷기에는 많이 덥다. 천천히 걸어서 도착하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휴관이다. 거기까지 간 김에 강원도 양양군 동명천을 따라 들판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석호인 쌍호호소(雙湖湖沼)를 걷기로 했다. 소
소나무 굽으면 굽은 대로풍광과 어울려 가지를 뻗고비슷하거나 똑같은 것 없이하늘이 뿌려 준 햇살과 빗물에 고마워하며욕심 없이 자라난 너는자연에 순응하며 도를 닦는노스님의 모습이다. 인간은 자신의 노력과 타고난 운명으로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스스로의 업보로 복을 받거나 화를 자초하기도 한다.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인간은 듬성듬성 보일 뿐이다. 땅 밑 뿌리도 바위가 걸리면 바위를 보듬고가지가 걸리면 옆뎅이 공간으로 손을 내민다.껍질이며 자태가 여간 고결해 보이지 않는다.못난 소나무가 산소를 지킨다는데잘난 소나무는 인간들 손을 타고야 만
김소월이 숙모 계희영의 무릎을 베고 들었던 노래가 「진달래꽃」이 되고 「산유화」가 되었다. 임화의 단편 서사시 「우리 오빠와 화로」, 「네거리의 순이」가 우렁차게 낭송됐을 때 파업 노동자들의 함성이 종로 거리를 헤집었다. 백석이 자야 손에 쥐어 주었던 종이 뭉치에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가 숨 쉬고 있었다. 모두 사람 사이에 오갔던 시의 역사이다. 이 시집은 사람을 건너 뛰어 대화형 인공 지능인 챗GPT와 시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도 사랑을 담은 시를 챗GPT에게 들려주고 감상이 어떤지 묻는다. 그렇게 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1. 을지문덕 장군이 격파했다는 수隋나라 정부 역사책 [수서隋書] 는 당나라 때 수정(변조)되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부록1) 어느 부분이 어떻게 수정(변조) 되었는지는 지금은 알 수 없다. 다른 역사 기록보다 [코리아]에 좀더 유리하게 쓰여져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이다. 수서 동이열전 신라 조를 보자. 코리아 국사편찬위원회 원문은 차이나 국사도항 사이트 원문과 같았다. [수서 권81, 열전 46 동이전. ] 국사편찬위원회는 목록을 표시하지 않았다. 新羅 新羅國,在高麗東南,居漢時樂
35년간 물에 투영된 인생과 자연을 캔버스에 담는 작업을 해온 남여주 작가 초대전이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70에 소재한 갤러리 몸(대표 손비야)에서 2023년 9월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VIP 파티는 9월 22일(금) 오후 5시에 있다. 갤러리몸은 서울 연남동에 소재하고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갤러리이다. 신용카드로 무인출입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멋진 그림을 감상하고 무인커피머신에서 음료도 마실 수 있다.남여주 작가의 작품을 보면 무언가 다르다. 다른 작가들과는 크
바다는 그 너른 바다는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폭우에도 소나기에도그저 묵묵하게 침묵할 뿐이다. 바다는 물을 가리지 않는다.찬물이나 더운물, 혹은 더러운 물이나 흙탕물일지라도그저 넉넉하게 품을 뿐이다. 말수가 적은 착한 사람이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그저 사람 좋은 웃음을 웃는 것처럼... 바다는 생명을 잉태하고만물이 살아가는 소금도 말없이무한정 내어 줄 뿐이다. 이런 바다에반감기 20000년 이라는방사능 가득한 핵 오염수를 쏟아내는인류의 암덩어리들이 있다.바로 이웃한 우리나라에는 그자들 행위를인정하고 용인하고 홍보해 주는 자들도 있다
제주에 있는 루씨쏜갤러리는 2023년 루씨쏜 아뜰리에 기획전, "임재은 개인전 드라이브-제주 속 우주를 달리다"를 2023년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오픈식을 겸한 작가와의 대화는 9월 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루씨쏜갤러리는 이렇게 말한다."맨처음 세상은 한 묶음으로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청이슬, 땅에서 흑이슬이 솟아나 하늘과 땅의 머리가 열렸지만 세상은 밤이나 낮이나 깜깜하던 때였습니다. 무질서한 어지로움 속에 오랫동안 생명들과 자연이 조화롭게 하기 위한 희생된 시간들이 지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렛어스뮤직과 로빈뮤직의 첫 번째 작사 공모전 수상작이다.2007년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약 8만여 명 회원을 가진 음악 커뮤니티 렛어스뮤직과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 꾸준히 음원을 제작하는 로빈뮤직의 콜라보레이션. 신인 작사가들을 위한 작사 공모전 프로젝트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잔야 작사가가 뽑혔다. 가수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2 본선 출신의 가창력 있는 NYOU이며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오래 작사가로서 실력을 다진 감성 물씬 작사가 눈에 띈다.'빛을 잃어버린 너를 잃어버린 나를'굉장히 독특하다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쉘 실버스타인의 세계적인 명작 동화 를 이스라엘 ‘키씨어터’극단의 인형극으로 경험하는 생생한 감동을 주는 인형극 를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2023년 9월 9일, 10일 양일간 11시, 14시, 16시 3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명작 인형극, 로, 우리에게 친숙한 쉘 실버스타인의 동화 는, 이스라엘 키씨어터 극단의 섬세한 연출로 각색되어, 비언어 인형극으로 진행되며, 다수의 국제인형극에서
[국사편찬위원회] 웹사이트에서 찾은 ‘남당유고’는 6건 뿐이다. 이마저도 로딩(화면에 나오는 것)되지 않는 것이 있으며, 로딩 된 것중 역사 관련 기록은 없다. [국사편찬위원회]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공개할 수 없어요.” 라는 말이 들리는 듯 하다. [국사편찬위원회]가 황급히 감춘 ‘남당유고’ 백제 편, [백제서기·백제왕기] 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약 6만명의 구독자가 열심히 보는 한국고대, 중세사 전문 유튜버 '책보고' 가 설립한 ‘시민혁명출판사’에서 ‘하진규’의 번역으로 [국사편찬위원회]가 감춘 [백제서기,백제왕기] 를 세상에
서울 연남동에 있는 갤러리몸(Gallery MoM)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왕열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중고등학교 미술교과서에도 실린 왕열 작가의 무릉도원 시리즈로 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무더위에 지친 현대인에게 마음의 평온과 휴식을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기획 되었다.왕열 작가의 작품 세계는 동양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작품은 동양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가득 차 있다. 동양화의 근간을 이루는 전통 동양 정신의
2023년 누구보다도 뜨겁게 행진을 하고 있는 화가가 있다.그녀는 작년 뉴욕에서 60번째 개인전을 HIgH LINE NINE GALLERY에서 한달간 개최 이후 2023년 LA아트페어, 센프란시스코 ART MARKET, 서울 플러스 조형아트페어를 비롯하여 홍콩아트페어, 아트부산 어반브레이크, 세택 ART FESTA에 이어서 대구에서 8월을 뜨겁게 달군다.주인공은 김영화 작가로 골프의 내면세계를 동양 산수화로 녹여내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환희의 순간, 절정의 순간을 간결하게 응축시킨 마법의순간 작품으로 인생작을 창작하고 있다.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