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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처음이지` 김치 쿠킹클래스는 아일랜드 셰프인 다니엘이 평소 가지고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1.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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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에서 다니엘과 두 친구는 김치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김치 쿠킹클래스는 아일랜드 셰프인 다니엘이 평소 가지고 있던 한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예약한 것이었다.

닐은 아일랜드의 술집은 대부분 실내에 있는것과 다르게, 을지로의 술집은 대부분 바깥에 있다면서 이곳 이름은 을지로인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힙지로'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을지로에 있는 마늘 통닭은 맛본 친구들은 먹방을 시작했다.

다니엘은 “오늘 너무 많이 먹었다. 왜 한국 치킨이 유명한지 정말 알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수업을 시작하자 다니엘은 선생님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며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전문가끼리의 대화로 인해 수업에서 소외된 두 친구는 결국 “너는 전문가다 이거지?” “여기는 친절과 우정의 식탁이야”라고 말하며 서툴게 수업을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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