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조선시대 최고의 창의융합가로 삼봉 정도전을 꼽는다. 그 이유는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기고 동시에 조선의 건국이념이자, 통치 철학인 무형의 '성리학'을 유형의 각종 조형물과 ‘창의융합’하여 도시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했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은 무엇일까. 소통능력과 비판적 사고, 협업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감수성, 리더십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창의융합 사고력’을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으로 본다.융복합은 일반적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는 것끼리의 결합, 즉 유형과
해 저물면 한 살을 더 하시는 어르신들 아홉분이 거주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들을 찾아 전래동화며 세계명작 동화나 위인들의 삶을 귀여운 천사들에게 읽어주신 분들이 송년 모임을 한다며 또래인 기자를 초대하셨다.새해에 여든셋 되는 선세훈 선생, 여든 여섯 되는 송영섭 님, 류제수 님(73), 주창순 님(73), 이정희 님(75) ,김경애 님(73), 이재경 님(73), 차순옥 님(70)등 아홉 분이시다. 2018년에 처음 '독서 도우미'를 시작할 때는 '독서 도우미' 란 말은 쉬웠지만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소양교육에서 동화구연을 전문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8회는 김희철이 MC 이수근과 서장훈 두 보살을 전격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수근은 “너를 계속 손님으로 받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며 형아미(美) 넘치는 말들로 안심을 시키는 등 단호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따뜻한 조언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이와 관련 김희철은 "고민을 이런 식으로 해결해주면 왜 여길 오느냐"라며 두 보살을 궁지에 몰아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런가 하면 작명을 원하는 고민남의 사연에 활동명이니 진지하게 지어야한다는 선녀보살 서장훈과 예능이기에 유쾌함을 담은 작명센스를 펼친 아기동자 이수근의 의견이 충돌, 뜻밖의 언쟁을 벌이며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배우에 대한 꿈을 전했다.오영주는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제가 뭘 하면 어울릴 것 같냐"고 묻자, 이수근은 "발성이 좋으니 배우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오영주는 자신의 최종 목표가 "배우"라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에 나간 뒤 퇴사를 해서 많은 분들이 '연예인 하려고 하는구나' 생각을 할 것 같았다"며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서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배우에 대한 꿈을 전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7회에서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방송인 오영주가 등장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이날 오영주는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제가 뭘 하면 어울릴 것 같냐"고 묻자, 이수근은 "발성이 좋으니 배우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이에 오영주는 자신의 최종 목표가 "배우"라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에 나간 뒤 퇴사를 해서 많은 분들이 '연예인 하려고 하는구나' 생각을 할 것 같았다"며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서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예체능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최근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KBS Joy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4일 KBSN 유튜브에는 ‘이젠 벗어나고 싶다 노묘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25일 우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6회에서 범국민적 지지를 받은 ‘해인이 법’의 해인이 부모님이 등장, 사건 당시 상황을 전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당장이라도 울 듯한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방문한 부부에 “표정들이 왜 그렇게 어두워”라며 이야기하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들이 ‘해인이 사건’의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다니던 대학 역시 북경에서 명문 대학교라고 불리는 칭화대학교라고 밝힌 최명지는 산업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병풍 역할만 했다고 웃어 보이는 최명지에게 서장훈은 "당시 22살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과거를 회상하며 웃게 될거라"며 진심으로 위로했다. ‘해인이 법’이 발안 되려면 서명이 필요한데 그 수가 턱없이 모자란다는 말에 “28일 마감되는 해인이 법(어린아이들이 위험 사항에 처했을 때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무) 청원 참여 부탁드린다”며 속상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2월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이 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무장해제된 듯, 리정혁과 함께 웃으며 대화하고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 정도로 리정혁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윤세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난 리정혁 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대목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사이의 심적 거리를 짐작할 수 있다.영상 초반에는 누군가에게 쫓기거나 처한 상황에 기가 막혀 울음을 터뜨리는 등 위기에 봉착한 윤세리의 모습이 등장한다. 리정혁은 “어디 다친 데는 없소?”, “곧 좋아질 거요”라고 보살펴 주는 다정한 모습을 통해 윤세리에게 다가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와 함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연기 호흡으로 뜨거운 관심 속에 연일 화제를 모으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5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해인이 부모님이 등장, 어린이 안전 법안의 일환인 해인이법과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동참을 호소했다.당장이라도 울 듯한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방문한 부부에 “표정들이 왜 그렇게 어두워”라며 이야기하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들이 ‘해인이 사건’의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해인이법 발안에 서명이 필요한 가운데 그 수가 모자란다는 말에 두 사람은 “28일(목) 마감되는 해인이 법(어린아이들이 위험 사항에 처했을 때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무) 청원 참여 부탁드린다”며 속상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음주 뺑소니 사고를 당해 아내 함소원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은 이날 오전 알려졌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너무 급작스러운 사고가 벌어져, 현장에 있던 제작진 뿐만 아니라 팀 전원이 깜짝 놀랐다”며 "진화는 모두가 걱정하시는 것보다 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진화의 건강을 걱정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사고 당일, 함소원은 이상한 예감에 진화에게 “오늘 따라 느낌이 안 좋아”며 진화의 핸드폰까지 숨기며 진화의 외출을 만류했던 상황. 진화는 결국 핸드폰 없이 외출했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던 중 음주 차량에게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은 함소원은 반쯤 정신이 나갔고,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진화가 있는 입원실로 향했다. 진화는 목과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누워 있었고, "택시를 탔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진화의 담당 의사는 "목이 지금 많이 아픈 상태다. 다리가 부러진 건 아니고 순간적인 염좌 증상이다. 발목은 그렇게 걱정을 안 해도 되는데, 목이 문제다. 목이 일자 상태에 앞으로 기울어 질 것 같다. 근육이 긴장하고 힘들 것 같으니,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서 좋을 것 같다. 낮은 베개나 누워서 생활하는 게 좋다"고 진단했다.집에서 요양하기로 한 진화는 집으로 향했다. 함소원은 “사고가 났는데 왜 연락을 안 했냐?”고 물었고, 진화는 혼날까봐 연락을 최대한 미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그 말에 당황했지만, 앞서 의사에게 들은 방법대로 진화의 목 마사지를 해주는 등 살뜰히 보살폈다.함소원은 "느낌이 정말 안 좋아서 못 나가게 했다. 여자의 감이 있다"고 했고, 진화는 "그만 말해, 어차피 바뀌는 것도 없다"며 말다툼의 조짐을 보였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6회에서는 그동안 어떤 사연이든 자신감 넘치는 상담을 해오던 서장훈과 이수근이 생각지도 못한 이름 등장에 말문이 막히는 모습을 보인다.방송에서는 눈이 닮은 두 자매가 등장, 자매임을 단숨에 알아맞힌 아기동자 이수근의 맹활약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했다.서장훈은 돌싱카페를 소개해주겠다는 고민남녀의 적극적인 태도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웃음보를 터트렸다고. 이어 “재혼을 하고 싶지만 재혼이라는 말이 무섭다”고 진솔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고민녀의 말에 격하게 공감, 진지한 태도로 돌변해 “재혼은 내가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을 해야 한다”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상담을 이어가며 진심 어린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진=현아 SNS[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가수 현아가 미주신경성 실신의 진단을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 공황장애로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28일 자신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다.이날 현아는 지난 2016년 우울증,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 현재도 치료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공개했다. 2주에 한 번 상담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고.뿐만 아니라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진 일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현아는 "무대에 서고 싶은데 내가 이렇게 자주 푹하고 쓰러진다면, 누가 날 찾아주려나 제일 먼저 걱정이 앞서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미주신경성 실신은 심리적, 스트레스, 오랜 기립,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 경우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전조 증상으로는 메슥거림, 어지럽고 앞이 깜깜해지며 심하게는 실신을 하게된다. 현아는 "광고나 스케줄 소화할 때면 행사할 때면 저를 믿고 맡겨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했다"고도 했다.하지만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밝힌 용기를 계기로 "내 자신을 사랑하고 보살펴줄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