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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오영주 "예쁜 얼굴 아니지만, 배우가 목표"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2.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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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배우에 대한 꿈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7회에서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방송인 오영주가 등장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이날 오영주는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제가 뭘 하면 어울릴 것 같냐"고 묻자, 이수근은 "발성이 좋으니 배우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에 오영주는 자신의 최종 목표가 "배우"라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에 나간 뒤 퇴사를 해서 많은 분들이 '연예인 하려고 하는구나' 생각을 할 것 같았다"며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서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체능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최근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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