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배우 김기두, 지일주가 방문할 예정. 서장훈과 이수근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운을 감지,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스튜디오에는 배우 김기두와 지일주가 개봉을 앞둔 영화 ‘너의 여자친구’의 홍보를 위해 두 보살을 찾는다.혼란 속에서 영화명 작명 상담을 1분 만에(?) 끝낸 두 보살은 작품 고민 말고 일상 고민을 말할 것을 요구하며 두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정직한 답변만 내뱉는 지일주에게는 신들린 촉을 풀가동 “동거를 시작한 거야?”라고 물었다. 영화 홍보가 목적인데 별 수확이 없는 듯 아쉬워하는 두 사람에게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근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언급을 많이 해주는 곳이 어디있느냐”며 대노했다.갑작스럽게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보이는 김기두에 당황, “너 애인 생겼어?”라고 말하며 그의 가정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5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온냉(溫冷)을 오가는 리얼한 조언으로 고민녀는 물론 안방극장에까지 통쾌함과 감동을 선사한다.방송에서는 9살 연상연하 부부가 7개월 된 아이와 함께 보살들을 찾는다. 아기 기저귀까지 특가로 사려하는 짠돌이인 남편 때문에 아기는 물론 자신까지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녀의 안타까운 상황에 두 보살은 신분(?)을 잊은 사이다 일침을 날린다고.선생님의 사소한 스킨십에 마음이 동요했다며 당시를 회상하는 고민녀의 말에 서장훈은 곧바로 당시 상황을 재연, 그의 돌발 행동에 고민녀가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MC인 유진이 출연해 로희와 로린이의 육아 고민에 대해 고백했다.김혜연의 두 아들 도형이와 도우는 워낙 활동성이 좋기로 유명한 남자아이들답게 머리 몇 바늘 꿰매기는 기본, 4번의 이사를 거쳐 지금의 1층 집에 정착했을 정도로 다이내믹한 역사를 자랑한다고.관찰카메라에서 셋째 도형이는 엄마 김혜연에게 “이번에 시험 잘 보면 뭐해 줄거야?“라고 물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진은 아이들의 보상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전문가들의 다양한 솔루션이 이어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유진은 “로희가 ‘왜 나는 잘 안 보살펴주고 로린이만 봐줘?’라고 얘기한다”며 “저랑 오빠는 로희를 훨씬 더 많이 신경 쓴다. 박탈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겨울방학 동안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 방법부터 독서 방법까지 전 국민 누구라도 실천 가능한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5회에서는 짠돌이 남편과 어린 아내, 당돌한 키르기스스탄 출신 여고생, 쌍둥이 국가대표 복서 형제가 보살들을 찾았다. 연기자로 변신한 김재경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짠돌이’ 남편과 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내가 고민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두 보살의 핏대를 세우게 했다. 아기 용품을 살 때조차 ‘최저가’를 외치는 남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남편이 정작 개인적으로 양주도 모으고 꼬박꼬박 용돈도 쓴다고 하자 결국 폭발, 사이다 같은 순간을 선사했다.
사진제공=KBS Joy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5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의 리더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김재경이 보살들을 방문한다.서장훈과 이수근은 김재경을 위해 사이즈 큰 결단을 내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반가워요~베로니카 박이에요”라는 자신의 드라마 속 대사를 선보이며 유쾌하게 등장한 김재경은 레인보우의 10주년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생긴 고민을 털어놓는다. 반가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 속에 담긴 그녀의 ‘통 큰’ 결정에 순간 갈 곳 잃은 시선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한다고.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브랜드 옷을 향한 넘치는 소유욕을 보이는 20대 스웩남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선사한다.패션 브랜드 옷에 대한 소유욕으로 받은 월급의 대부분을 옷에 투자한다는 20대 스웩남이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가 걸친 옷들의 가격을 물었고, 이에 사연자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공개했다.보살들은 스웩남의 남다른 스펙에 연애나 다른 관심사가 없는지 폭풍 질문을 던졌지만, 오히려 사연자의 독보적인 옷 사랑이 돋보였다고 해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했다.사연자의 포부 가득 찬 꿈이 드러나면서 서장훈은 “업그레이드 될려면 지금 좀 참아야 해”라고 미래를 위한 특급 처방을 내리는 등 형아미(美) 가득한 폭풍 잔소리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많은 옷을 사지 않아도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팁을 공개, 20대 스웩남을 감탄케 해 과연 선녀보살이 공개한 스타일팁이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연애의 참견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5회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방송에서는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적인 연애담이 공개돼 폭풍 토론이 펼쳐졌다. 연애 6년차인 여성은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쳐갈 무렵,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다.그 후 남자친구는 사연녀를 향해 “다른 여자친구들과 만나보자”며 끈질긴 설득을 이어가고 있어 분노를 유발시켰다. 곧 이어진 남친의 충격적인 반전 모습에 참견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주우재는 “소오름이다. 분수를 알아야 한다. 이 정도면 다른 행성의 남자”라며 거침없는 참견을 쏟아냈고, 김숙 또한 “친언니같이 얘기할게요”라며 묵직한 돌직구를 날렸다고 해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사진=KBS Joy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는 초보 엄마가 된 ‘룰라’의 김지현이 출연했다. 김지현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보살들과 극강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두 보살을 찾아온 김지현은 거침없는 고민 상담으로 보살들을 놀라게 한다. 고민이 없을 것만 같던 김지현의 고백에 당황하던 두 보살도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에 빠져든다고.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사연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네버엔딩 스토리에 두 보살이 경악하자 김지현은 “그동안 얘기했던 게 다 편집돼서...”라며 TMI 대잔치를 펼칠 수밖에 없던 웃픈 이유를 공개, 현장에 웃음보를 터뜨렸다고. 그런가 하면 그녀는 두 아이들과의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보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2세를 갖고 싶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라며 고민을 털어놓는 김지현의 모습에 두 보살은 금세 엄근진 모습으로 돌변, 어떻게든 고민을 해결해주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그녀를 유심히 살펴보던 이수근은 쌀점(척미점)을 통해 “이게 자식선인데...”라며 엉뚱발랄한 상담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낭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양다리의 유혹’에 흔들리는 사연녀에 대한 열띤 참견이 펼쳐졌다.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친 여성이,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옛 동료는 “네 옆에 있는 사람은 나다. 마음이 돌아설 때까지 기다리겠다. 헤어지라는 게 아니고 둘 다 만나보라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나섰다.주우재는 “내 옆에 누가 있어야 하고 기댈 수 있어야 한다면, 그런 사람을 선택해라.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라며 냉철한 시선으로 직언을 날렸고, 한혜진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면서도 “필요한건 그 사람인가요, 연애인가요? 연애가 필요한 것이라면 놓아줘야 한다. 바쁜 남친도 즐겁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표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KBS2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3회는 ‘네가 웃어야 세상이 예쁘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2013년 11월 3일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자들의 일요일 저녁 힐링을 책임져 온 ‘슈돌’. 언제나 아이들을 아낌없이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또 받은 사랑의 온기를 널리 전하기 위해 '슈돌' 가족들이 뭉쳤다. 바로 6주년 기념 달력 제작에 나선 것. 달력 판매 수익금은 아프지만 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동갑인 윌리엄과 라원이, 벤틀리와 잼잼이의 꽁냥꽁냥 우정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전언. 먼저 4세 동갑 친구 윌리엄과 라원이는 함께 심부름을 가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고. 또한 3세 잼잼이와 벤틀리는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고 한다. 벤틀리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잼잼이는 자신보다 더욱 장난꾸러기인 벤틀리를 알뜰살뜰 보살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양다리의 유혹'에 흔들리는 사연녀에 대한 열띤 참견이 안방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함을 책임졌다.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친 여성이,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를 포착한 남친이 급기야 옛 동료에게 날선 경고를 날렸지만, 여전히 바쁜 것은 달라지지 않았다. 6년을 함께 한 바쁜 남친과 늘 곁에 있어줄 남자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혼란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참견 열기를 달궜다.서효림은 “이미 마음은 흔들렸다. 인생은 길다. 흔들릴 때 갔다 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 자리에 없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며 고민녀를 향한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고, 곽정은은 “개인적으로는 내가 누군가에게 속한 관계라는 생각이 안 들어서, 나라면 옛 동료를 만나 볼 것 같다. 근데 길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미래가 생각되지 않는 남자 만나는 것도 만만치 않게 고통스러울 수 있다”며 현실적인 직언을 내놓았다.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팝퍼인 팝핀현준이 새로 합류했다. 국악인 박애리씨의 남편으로 딸 예술양과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고 있었다.시어머니는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하나부터 열까지 손녀딸을 챙긴다. 쉴새 없이 말동무도 해주고 살뜰히 보살핀다. 시어머니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손녀와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 위해 직접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형제 자매가 없으시고 고향도 친척도 없으시다. 그래서 외로움이 많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식사를 하던 김승현은 "엄마가 예전에 비해서 건망증이 심해지셨다"고 걱정했고 아버지는 "가을이 와서 그렇다"고 답하며 아무렇지 않게 이를 넘겼다.집에 돌아와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어머니에게 "일을 하지 말라"며 소리쳤다. "제 스스로한테 화가 너무 많이 났는데 엄마한테 오히려 화풀이를 한 것 같아 저 자신에게 더 화가 났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이제 엄마를 도와드려야겠다"고 말해 살림남으로 각성하게 될 모습을 보였다.